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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9 23:55

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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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을 내서 진주에 가서 "26년" 이란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65세 이상이라고 5000원 줬습니다


이곳 어느 목사님이 주연배우로 나온 진구가 목사님 교회 집사님의 아들이라고 하길래

유심히 봤습니다

연기 잘 하데요

앞으로 크게 발전할 것 같습니다


힐링캠프에 나오는 한 혜진도 연기를 잘 하데요

능청스런 전통역을 연기하는 남자 장광- 이 남자는 도가니에서 열연한 배우-

그가 하는 대사

"요즘 젊은사람들이 나한테 대해서는 아직 감정이 안좋은가봐~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


이런 역사 역시

그 중심에는 구테타 세력이 있었습니다

광주를 피로 물들인  세력이 바로 516의 후예들입니다

정권을 위해서는 국민들에게 총을 들이미는 사람들

그들이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나 있습니까?



▲  80년 5월 광주에서 수많은 양민을 학살한 '그 사람'. 영화 <26년>의 한 장면
ⓒ 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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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도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80년 광주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광주시민들에게 덧씌워졌던 폭도의 누명은 벗겨졌다고 해도, 수구세력들은 아직도 심심치 않게 빨갱이들이라는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다. 학살을 명령한 사람은 여전히 발뺌하고 있고, 피해자들 위에서 군림하는 모양새다. 

더 이상 법적인 단죄도 불가한 현실에서, 최근에는 그를 취재하려는 언론인의 취재조차 방해하는 것도 모자라, 공무집행방해로 기소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게 30년이 지난 오늘의 현실이다. 반성 없는 가해자와 그를 보호하는 국가권력, 누구라도 분노할 수밖에 없는 이 같은 현실이 아마도 영화 <26년>이 나오게 된 이유인지도 모른다. 

단죄됐어야 할 사람이 세상을 활보하는 것은 친일파를 단죄하지 못해 오욕으로 점철된 굴곡진 역사의 단면처럼 보이기도 한다. 영화 <26년>은 그런 점에서 여러 질문을 던진다. 마치 미완성된 숙제를 떠맡은 기분이다.  

80년 5월 광주가 안겨준 깊은 트라우마 

80년 5월 광주에서 아버지를 잃은 진배와 어머니를 잃은 미진, 누나를 잃은 정혁은 모두 학살의 아픔을 간직한 피해자들이다. 세월이 흘러 각각 건달과 국가대표 사격선수, 경찰로 살아가지만 80년의 상처는 그들의 마음 한 구석에 깊이 남아있다. 

시쳇더미에서 간신히 남편을 찾아냈던 진배의 어머니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깊은 트라우마에 갇혀 산다. 학살의 주범이라 불리는 '그 사람'이 TV에 등장하면 온 몸을 부르르 떨며 난폭하게 돌변할 정도다. 미진의 아버지도 만만치가 않다. TV를 때려 부수는 것도 모자라 그 사람이 사는 곳까지 찾아가 화염병을 던지며 분노할 만큼 상처는 깊게 각인돼 있다. 경찰로 살아가는 정혁이 그나마 잔잔한 생활을 유지하는 듯 보이지만 잠재의식 속 계엄군의 총탄에 죽어가던 누나의 모습을 떠 올릴 때면 그의 마음은 괴롭기만 하다. 

▲  영화 <26년> 포스터
ⓒ 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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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항쟁 유족들에 대한 이야기인 영화 <26년>은 80년 5월 광주가 남긴 트라우마를 그리고 있다. <26년>의 시간은 광주가 감내해야 했던 아픔의 두께이자 고통의 깊이다. 

깊숙이 박힌 상처 속에 힘들어하는 피해자들의 몸부림을 이해하기란 어렵지 않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로고송을 만든 작곡가 김형석씨도 "중3 때 광주항쟁을 보며 분노를 느꼈던 어릴 적 트라우마를 안고 있다"고 말할 정도다. 

선량한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고 폭도와 빨갱이로 몰리며 고난의 세월을 감내하는 동안 학살자는 여전히 건재하다. 이런 현실에서 그들의 분노를 나무랄 수 없다. 흘러간 세월만큼이나 가슴 깊이 쌓인 한은 더욱 단단하게 응어리졌다.

따라서 비록 영화를 통해서나마 그 사람을 단죄하려는 모습은 통쾌함을 안겨 준다. 가해자가 아직도 권력자처럼 행동하며 피해자들 뿐만 아닌 국민을 기만하고 다니는 현실에서 '단죄 프로젝트'는 누구라도 가동해야 하는 일이라는 당위성이 느껴진다.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모두 80년 5월의 기억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5월의 아픔은 그들 모두의 삶을 오랜 시간 지배하고 있는 중이다. 진배, 미진, 정혁이 피해자 가족들이라면, 기획자인 김갑세는 학살에 나섰던 계엄군의 일원이었다. 군인으로서 명령에 따른 것뿐이었지만 무고한 사람을 희생시킨 죄책감은 그의 언저리를 맴돌고 있다. 

명령권자에 대한 분노가 가슴 한 구석에 쌓여 있다. 그 부담을 조금이나마 씻기 위해 희생자 가족들을 모아 '그 사람'에 대한 단죄를 구상한다. 직접적인 개연성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또 다른 가담자  김주안(김갑세의 비서) 역시도 피해자로서 광주의 아픔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는 인물이다. 

각자의 응어리진 마음들이 한데 뭉쳐 진행되는 '단죄 프로젝트'는 권력의 비호을 받으며  아직도 살아있는 악을 응징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반성은커녕 거드름을 피우는 '그 사람'의 태도는 공분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영화 속 암살 모의가 음험하게 느껴지기 보다는 공감과 지지를 얻게 되는 것도 이 지점이다. 

처참하게 학살당한 80년 광주의 상처를 마주하는 순간, 학살자가 보호되는 현실을 쉽게 납득할 수 없게 된다. 관객의 입장에서 그들의 작전에 동조하며 성공을 기원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미진이 홀로 감행했던 작전이 실패로 끝나는 부분이 아쉽지만, 단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영화에 몰두하게 만든다. <26년>의 매력은 여기에 있다. 

살아남은 자들의 빚진 마음 "단죄할 생각조차 못한 게 부끄럽다"

▲  '그 사람' 단죄 프로젝트의 기획자 김갑세 사장(이경영 역)과 비서 김주안(배수빈 역)
ⓒ 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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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5월에 대한 아픔과 분노가 바탕을 이루고 있지만 <26년>에는 살아남은 자들의 빚진 마음이 담겨 있다. 

진배를 보호하려다 감옥에 갇힌 조폭 우두머리는 그런 모습을 대변한다. 면회 온 진배를 향해 "(그 사람을 단죄할) 그런 생각조차 못한 내가 쪽팔리다"며 진배를 성원하는 모습에는 그 시대를 지나온 사람으로서의 부채의식이 있다. 진배를 옆에서 돕는 건달패들 역시도 비슷하다. '광주의 아들'임을 자부하며 '그 사람'을 보호하고 있는 공권력과 충돌하는 대목에서는 광주의 일반적 의식이 엿보인다. 

군사독재에 맞서다 피 흘렸던 80년 광주의 잠재된 의식은 미진이 '그 사람'의 집을 향해 퍼붓는 총탄에서 극대화되는 느낌이다. 학살당한 사람들의 한이 총알에 모아진 기분이 들만큼 그 사람의 집에 박히는 총탄은 묘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하지만 잇따른 위기를 겪는 과정에서도 태연하면서도 비열한 모습의 '그 사람'이나 그를 향해 큰 절을 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지지자들의 모습은 피해자들이 갖는 단죄의 의지와 대비되는 대목이다. 현실의 한 단면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씁쓸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피해자들의 눈물이 마르지 않은 가운데 학살자를 떠받드는 세력이 있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처럼 보인다.  

단죄의 현장에서 학살자를 향해 "난 빨갱이가 아니야"라고 외치는 김주안의 절규는 마치 이들 수구세력들을 향한 외침으로도 들린다. 

여전히 진행형으로 남아 있는 5월 광주의 아픔

▲  80년 5월 계엄군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진배. 그 사람의 집을 향해 달려가다 제지당하고 있다. 영화 <26년>의 한 장면
ⓒ 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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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 5월 계엄군의 총탄에 어머니를 잃은 미진. 영화 <26년>의 한 장면
ⓒ 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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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은 감정의 극대화를 통해 단죄를 형상화 시켰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작품이다. 생각만으로 있던 단죄가 구체화될 때 영화적 쾌감은 매우 크다. 

그러나 영화에서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분노를 80년 5월 광주에 국한시킨 부분이다. 물론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됐고, 광주가 가장 큰 상징이기는 해도 '그 사람'을 향한 분노가 광주의 사연에 머무른 채 더 나가지 못한 것은 영화의 한계로 비쳐지기도 한다. 

대선 전 개봉에 맞추느라 제작 기간이 짧았던 탓인지 영화적 완성도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은 또 다른 아쉬움이다. 몇몇 캐릭터는 성격이 모호하게 그려지며 행동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일부 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못한 것도 깔끔하지 못한 부분이다.

그럼에도 영화  <26년>이 전해주는 힘은 약하지 않다. 초반 애니메이션으로 묘사된 학살 장면은 강렬하다. 피해자들이 안고 살아야 했던 한 역시도 깊이 있게 다가온다. 

단순히 5월 광주만이 아닌 사법살인을 당했던 인혁당 피해자들과 억울하게 죽어간 역사적 사건의 희생자들 모습도 함께 떠올리게 해 준다. 애꿎게 희생당한 사람들의 아픔은 어떤 위로로도 쉽게 풀리지 않음을 일깨워주면서···. 

마지막 순간까지도 조금의 사죄 없이 버티는 '그 사람'의 모습은 영화 <남영동 1985>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고문피해자 김종태의 선명한 눈빛과 접점을 이루기도 한다. 용서를 빌어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게 피해자들 입장인데, 무릎 꿇기는커녕 도리어 뻔뻔함으로 일관하는 학살자의 태도는 역사의 단죄에는 시효가 있어서는 안 됨을 말해주고 있었다. 

3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독재에 맞섰던 80년 5월 광주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그 사람'은 계속 건재해 있고, 독재자의 검은 그림자가 우리 사회를 다시금 덮으려하고 있다. <26년>이 상기시켜 주는 오늘의 현실은 많은 고민을 갖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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