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자극적이었나요?
제가 밤이나 낮이나 꿈꾸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일단 재림교인들이 100만 명이 넘는 꿈입니다.
그 일이 현실이 되는 것은 어쩌면 의외로 쉬울 수 있습니다.
모든 신자가 목회자처럼 되는 것이죠.
자격 말고 능력과 기능을 말하는 겁니다.
인재가 부족한 이 시대에 간혹 선천적 능력을 타고난 신자들이 나타나긴 합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다릅니다.
평범한 평신자가 수년간의 제자훈련을 통해 변신된 경우입니다.
그 당시 제자훈련을 받기위해 자신의 사업의 손실까지 감수하셨던 분입니다.
최근 구로동 교회 제자훈련 시간에 초청해서 그분의 설교를 녹화했습니다.
꼭 한번 시청해보세요.
그리고 이런 분들이 재림교회에 많이 배출되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일당백의 교인들이 많이 배출되면 우리 교단 100만명 금방 넘습니다.
개신교회에는 한 명의 목사도 그 일을 이루었죠.
하물며 이렇게 견실한 구조를 갖춘 우리 교단은 그 일을 얼마나 더 쉽게 이룰 수 있을까요?
그럼 재림교회에 신학대학도 몇 개 더 생겨야 하고 목사님들이 부족해서 교회를 몇 개씩 돌봐야하는 상황이 올 겁니다.
우리가 아니래도 그 꿈을 이루어주실 하나님이 있으시니까 문제없습니다.
상상만 해도 너무 큰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http://vimeo.com/55079397
동영상 전체를 시청하실 분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vimeo.com/user11806925/videos
제가 광고를 빼먹었네요.
다음 화요일부터 구로동 교인이 아닌 교인들을 대상으로 제자훈련을 시작합니다.
능숙한 전도인 혹은 성경교사, 전도회 강사가 되어 활동하시고 싶은 분들은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자격은 제한이 없습니다.
참여하실 분은 첫날부터 출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시 :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2012년 12월 18일 시작)
장소 : 구로동 교회(7호선 남구로역 4번 출구에서 길 따라 내려오다가 13번 길을 만나면 왼쪽으로 돌아서 100미터 정도 오면 구로동 교회가 있음. 전화번호 : 010-3238-2330)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을 능히 쓸 수 있으시며, 또 그러한 사람을 쓰실 것이다. 이렇게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은 불신을 드러내는 것이며, 전능하신 자의 능력을 제한하는 것이다.” 복음교역자,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