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민초스다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안식일 교회를 다닙니다만 그렇게 열성적이지못합니다.
남들처럼 어렷을적부터 교회를 다닌것도아니라서 그냥 출석만
하는정도입니다. 하지만 건성으로 다녀도 마음에 갈등이 생기는건
할수없네요. 마음속에 수긍할수없는 무언가를 보여주는분들이
계십니다.그분들이 말씀하시는 순종의 결과로 보여주는 행동들이
저같은 사람에게는 맹목적으로 보여지니 저자신도 혼란할때가
많습니다. 우연히 카스다에 들러서 여러분들의글을 읽고보니
좋앗읍니다.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마음껏할수가 있으야 그게
인간들이 사는사회가 이니겟습니까.그런공간이 되기를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도 안식일 교회 다니지만 오르락 내리락 할대가 많아요.
힘내세요. 그래도 교회에 다니는 것 만으로도 믿음과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있으신 거예요. 주위에 보니까 어떤분들은 바로 성령의 임재함을
체험해서 항상 머무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분들은 서서히 그 은혜를 느낀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우리 함께 기도하며 예수님의 사랑 같이 체험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