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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고기와 구원"에서

그분은 "고기를 먹으면 구원을 못 받는다는데요?" 하셨다.

 

아마 교회서 그렇게 들으셨나보다.

짦은 제생각을 참고用으로....

순전히제생각이져..^ㅡ^

 

고기와 술은 구원과 아무런 관계가 엄따...는게 순전히제생각.

(단,건강과 주머니를 위해 적당히할 것)

 

 

종류별 구원의 방

1.고기 안먹은 놈

2.고기 먹은 놈

3.고기에 술먹은 놈

4.소고기에 개고기에 술에 색시끼고 2차 나간 놈.

취향대로.....골라 잡으셔염~~~

 

예수님도 술과 고기를 즐기셨다(그치만 4번은 절대 알려줄 수 없찌렁~~)

 

예수님은 초대받은 잔치집에서 건달패(제자나 어부..기타등등)와 함께 얼큰하시면

뽕짝에 얼쑤~절쑤~한바탕 춤판을 벌이셨을 것이 틀림엄따. 

 

예수님은 당신이 손수 빚은 술로 손님과 건달패(제자)들 잔만 채우시거나.....외롭게 自酌으로 잔을 비우시지 않았다.

예수를 중심으로 張三李四가 빙둘러 앉아 술에 고기에 권(勸)커니 잣(酌)커니 밤새 끝없는 수작(酬酌)에 아침이 밝았겠찌......

꺼이~꺼이 주사부리던 놈은 귓방망이 한대에 픽~자빠지더니 널부러져 자고 말이야..

(귓방망이 단골은 아마 베드로였다지....ㅋㅋ)

 

예수가 순식간에 빚은 술로 넉넉했던 잔치집은 우리네 동네잔치 분위기와 똑같았을 거다.

풍족한 술과 고기에 그들은 예수와 함께 행복했다.

이것은 사람 예수가 몸으로 보여준 위대한 교훈이다.

음식은 나누거라.

 

고기(술)먹으면 구원 못 받는다고?      

엥..

뭔 개수작이야!!!

 

 

수작(酬酌):서로 말을 섞거나 술잔이 오가는 행위, 또는 주고받으며 하는 말.

개수작:개가 서로 말을 섞고 술잔을 주고 받으며.....ㅋㅋㅋㅋ

 

*가나 혼인잔치집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예수(.....연회장은 물로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낫는지 알지 못하되 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요2:1~9)

엥???  이번엔 저노무스끼가 포도주를 포도즙이라고 썰레발 까넹..

임마!

개수작하지마!

개수작.

  • ?
    박희관 2013.03.02 14:30

    얼시구 절시구  지화자 좋다. =3=3333

  • ?
    로산 2013.03.02 14:37

    전에 내가

    겟세마네동산에서 베드로가 자다가 깨어서 언겹결에 칼을 들이민 것은

    유월절 술에 취해서 였다고 적었더니

    욕설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 글 다시 퍼 올릴까요?

    ㅋㅋ

  • ?
    酬酌 2013.03.02 14:49

    넵!

    욕설이 이만저만 아녔던 넘이 누구욧?

    절나패줄까부다..

    넝담....ㅋㅋㅋ

     

    예수님.  왈.

    뭐 술이 떨어져?

    잔치에 술이 없으면 말이되나....

     

    어이!

    거기 젊은 친구..

    그래 자네 말이야.

     

    자네 친구 몇놈이랑 바께쓰 있는대로 챙겨서

    날래

    물 떠오라우!

     

    ,ㅏㅐㅑㄹ어이ㅑㅊ므ㅔ[ㅔ츰

    착~~~

     

    이 술 돌리라우!

    잔치에

    즙은 개뿔 무슨즙?

     

    개수작 하지 말구

    술 돌리라우!

    술.

     

    가나 잔치집 손님과 제자들 동네건달들 입이 헤~~~벌어져..

    밤새 진탕 마시고 떠들었다.

    예수님과 함께..

     

     

  • ?
    박희관 2013.03.02 14:58


    옛날에 유대인문화 라는

    다큐를 본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나온 결혼식 장면을 보닌까

    온 하객들이 결혼식이 끝나고  술마시면서 춤추고  하던데..

    랍비도 한잔씩  하는것 같고.

    잔치엔 술과여흥이  있었야죠


  • ?
    酬酌 2013.03.02 15:10

    酬酌은 예수가 몸으로 보여준 교훈입니다.

     

  • ?
    酬酌 2013.03.03 13:14

    로산님.

    엄연히 예수께서 만드시고 나누어 드셨던 포도주를 기를 쓰고 포도즙으로 우기는 사람들.

    점잖케는 해석오류고

    직설로는

    개수작 외에는 적당한 표현이 궁합니다.

     

    고기 역시 마찬가지죠.

    적은량의 떡과 생선으로 수만의 대중을 먹이시고 예수는 궁상맞게 귀퉁이에 앉아 채소만 씹으셨겠어요? 

    예수를 중심으로 빙둘러 앉아 맛있게도 얌~얌 ..... 했겠죠.

    가끔은 포도주 한잔으로 반주를 겻들이기도...

     

    안식교회의 대표지성으로 불리는 신학자 남대극교수 강의를 들은적이 있는데....

    먹는거 가지고 별 해괴한 소리를 다하대요.

    그의 논리로는 예수님도 하늘 못가시겠더라구요.

     

    먹는거 가지고 성화니 신앙표준이 어떠니 하는 교수,목사들

    한마디로 개수작들이죠.

     

    구원기준이 겨우 먹는거라니.....

    9억명이 절대빈곤,기아에 허덕이는게 인류의 현실인데 구원을 먹는거로 가리다니....천벌받을일입니다.천벌.

    남대극 같은 교수,목사들 아프리카에서 그딴 소리했다간....

    맞아 죽습니다.

     

    순박한 교인들의 숨통을 죄는 나쁜x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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