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나님의 관심은 어디에 있을까 ?

 

이 땅에 인간을 만드시고 그 인간이 범죄하였다..

범죄한 인간을 위하여 하나님의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인간의 모든 죄의 짐을 대신하여 지게 하셨다

이 놀랍고도 귀한 복음을 믿는 자에게 새로운 생명, 구원을 허락하셨다

 

이 사실을 우리는 복음이라고 말한다

이 사실과 다른 것을 다른 복음이라고 부른다

 

인간의 구원은 전적으로 믿음으로

주님의 대속적인 십자가의 은혜를 믿는 자에게 주신 선물이요 은혜이다

이것 이외에 우리에게 다른 이름을 주시지 않으셨고

다른 복음을 결단코 주시지 않으셨다.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십자가 그 사랑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관심은 어디에 있을까 ?

 

우리의 행위일까 ?

우리의 존재일까 ?

 

탕자의 비유에서 ( 눅 15 장 ) 우리는 그 실체를 확인할 수가 있다.

아버지는 집을 나간 아들이 낭비한 그 돈에 대해서는 별 관심을 갖지 않으셨다

아버지는 집을 나가서 허랑방탕하며 저지른 숱한 잘못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셨다

 

아버지는 오로지 아들의 존재에 대한 관심만 지대하셨다

아버지를 떠난 아들이 다시 아버지를 찾아온 그 사실이 대단한 것이다

잃은 아들을 되찾은 그 감격이 우선인 것이다.

 

살아서 돌아온 내 아들

아버지의 집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긴 내 아들의 존재에 관해서만

 

아들은 아버지 앞에서 자신을 더 이상 아들이라 불리움을 ----------

그 때 아버지는 아버지의 품으로 아들의 입을 막는다

 

너는 일군이 아니라 내 아들이라고 --------한없는 눈물로 부르짖는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하여 잔치를 배설하고

옷을 갈아입히고 인장 반지를 끼우고 새 신발을 신기운다

아들 됨의 존재를 다시 회복한 것이다.

 

회개하고 돌아 온 아들

그 아들의 존재에 대한 아버지의 지극한 관심이 이야기의 핵심이다

 

눅 19 장 9 절에

삭개오를 향한 주님의 복음이 기록되었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세리의 신분으로 세리장의 신분으로 버림을 받고

멸시와 천대를 당한 삭개오

아브라함의 아들이 아닌 - 족보에서 이탈된 존재로 살아온 삭개오의 존재를

주님은 다시 회복하신 것이다

 

아브라함의 아들은 곧 주님의 아들이다

 

그토록 듣고 싶었던 그 이름 아브라함의 아들 즉 하나님의 아들

존재에 대한 확인을 말한다

 

삭개오의 한을 단 한 말씀으로 풀어주신 것이다

 

 

눅 13 : 16 절에도

18 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

 

이 딸 역시 주님의 딸이다.

다른 이는 인정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주님에게는 귀한 딸이다

 

사단의 딸에게서 이제는 하나님의 딸로 회복된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요 이것이 구원의 핵심이다.

 

우리는 죄의 땅에서 죄의 속박에서 죄의 노예로 살아왔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복음을 알게되고 주님의 은혜로 구원의 진리를 깨달았다

 

걸레는 빨아도 역시 걸레이다

표백제로 빨아도 걸레는 역시 걸레일 뿐이다

 

우리가 가진 죄로 물든 것들이 주님 은혜 안에서 날로 재 창조함을 받아야 한다

이것이 복음이고 복음의 은혜이다

 

날마다 자신이 죽어 또 죽어 십자가의 은혜로 거듭나는 경험이 주님의 축복이다

바울은 날마다 죽는다는 말로 이것을 설명한다

날마다 죽고 다시 부활하는 그 경험이 진정한 새 창조의 은혜이다

 

하나님은 날로 재 창조함을 받는 우리의 그 존재에 관심을 갖는 분이시다

우리의 행위 우리의 과오 우리의 실수 허물들은 그 다음이다

우리는 존재의 구원을 믿어야 한다

행위의 의로움이 아니다

존재의 의로움은 하나님의 의로만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다른 이의 존재에 보다는 그 사람의 행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

이것이 우리와 하나님의 다른 점이다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이를 자 없다 단 한 명도 없다

의인은 없나니 단 한 명도 없다

벌레만도 못한 나의 존재를 거룩하다고 칭하시고

죄 많은 나를 의인이라 성도로 칭하신 주님을 찬양하노라

늘 주님을 서운하게 하여도 찡그리시지 않으시고 날 반겨주시는 주님의 은혜 감사하노라

 

내일의 내 모습을 더 기대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그저 탄복할 뿐이다

그래서 날마다 주님께 나아가 무릎을 조아리고 감사할 뿐이다.

 

아들됨을 허락하시고

양자됨을 선물로 용납하시고

하늘 백성됨을 은혜로 하사하신 주님만을 사랑할 뿐이다.

 

내 소유 내 행위보다

하나님의 아들된 내 존재에 대해 더 큰 관심으로 나를 인도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아들됨의 이 놀라운 이치 - 영원토록 찬양할 주제이다

 

우리 역시 다른 이의 행위보다

하나님의 자녀된 그들의 존재에 더 많은 관심을 두어야 한다

 

성도가 아닌 나에게 성도의 호칭을 미리 주시고

성도의 삶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영원토록

주님만을 따라갑니다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2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7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9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84
825 하나님! 갈대잎 2014.11.23 450
824 하나님! SDA 교회에서 드리는 찬양과 영광을 받으소서! 2 무실 2016.07.23 119
823 하나님, 감사합니다. 1 김재흠 2013.05.17 1721
822 하나님,예수는 왜 남자만 선호하나. 바이블 2013.02.02 2271
821 하나님같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16 김균 2014.11.01 755
820 하나님과 교황의 똥물관계.. (조회수 267후) 5 김 성 진 2013.03.15 2177
819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입산하고 채식하는 분들에게.. 2 김 성 진 2012.10.04 1304
818 하나님께 감사 2 무실 2011.06.10 2936
817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경배를 드려야 할 이유를 오늘 아침 나는 경험했다 !!!... 할레루야 !!!... 11 file 김 성 진 2011.01.14 2503
816 하나님께 드리는 세가지 질문 14 fallbaram 2014.03.21 1282
815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법-3 김균 2015.06.25 214
814 하나님께서 "영원하라" 명령하신 안식일들과 절기들. 3 김운혁 2016.05.16 30
813 하나님께서 가장 불쾌히 여기시는 일 예언 2015.01.24 285
812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우리를 초청하신다 영원한행복 2015.01.15 276
811 하나님께서 두 증인을 3일반뒤에 부활 시키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계 11장) 김운혁 2015.06.23 147
810 하나님께서 받아 주지 않는 선교사업 4 예언 2014.09.25 482
809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의사 예언 2015.03.22 123
808 하나님께서 우리를 망치로 치시는 이유 예언 2015.04.26 99
807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난하고 힘들게>하시는 이유 2 예언 2014.11.07 445
806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구원과 사람이 원하는 구원... 4 고바우 2011.04.11 3126
805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으시는 돈 예언 2014.09.26 581
804 하나님께서 종말을 처음부터 알려 주심 17 김운혁 2014.10.09 531
803 하나님께서 특별히 불쾌하게 여기시는 죄 예언 2015.01.11 366
802 하나님께서 <교인의 재산을 감소시키고 투자에 실패>하게 하시는 경우 예언 2015.08.15 114
801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이 재림교인이 되지않도록> 하시는 이유 5 예언 2015.03.15 158
800 하나님께서 <사탄>을 빨리 안죽이고 지금까지 살려둔 이유 1 예언 2015.05.03 191
799 하나님께서 <재림교회안에 이설이 생기도록 허락>하시는 이유 3 예언 2015.02.13 270
798 하나님께서는 계명만 주시지 않으셨다! 4 고바우생각 2010.11.27 2354
797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은 재림교회로 인도하시고, 어떤 사람들은 바깥으로 인도하신다. 1 둥근세상 2010.11.27 3460
796 하나님께서는 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을 다른 경로로... 1 고바우 2011.03.19 5303
795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품성을 나타내기 원하신다면, 3 ? 2014.07.25 566
794 하나님께서는 <거의 아무도 예상하지 않는 일>을 하실 겁니다 1 예언 2014.12.13 359
793 하나님도 토사구팽을? 6 fallbaram 2013.12.16 1312
792 하나님보다 더 높은 것-계명을 님 5 김균 2015.07.15 294
791 하나님은 가난하거나 병든 사람이 없도록 할 수 있는데도 안하는 이유 3 예언 2014.10.30 537
790 하나님은 귀를 막으셨다 1 로산 2011.08.23 1518
789 하나님은 믿을 만한 분이신가? 2 고바우생각 2010.11.29 3145
788 하나님은 부서진 것들을 사용하십니다 1 백록담 2013.08.01 1581
787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벌받을 자를 절대로 용서안하십니다. 5 예언 2015.11.20 138
786 하나님은 안식을 안하시나요? 1 바이블 2011.03.13 2674
785 하나님은 어떻게 아담에게 생육하고 번성 하라 했나. 3 박희관 2012.11.16 1703
784 하나님은 이땅에 자신을 대변할 한교회만을 가지고 계십니다 9 file 루터 2015.07.11 166
783 하나님은 지상에 한교회를 가지고 계심. 7 file 루터 2015.03.05 205
782 하나님은 한분 그리스도 바이블 2011.01.17 1205
781 하나님은 <엄격한 통치자>이십니다 5 예언 2014.10.07 457
780 하나님을 믿는 이유나 목적 같은 것은 없다. 김원일 2013.08.02 1117
779 하나님을 믿지 않는 그리스도인 신자信者 9 빈배 오 강 남 2011.05.13 2748
778 하나님을 부인한 KarL MarX는 어머니도 자녀도 돌보지 않았다 4 로얄(펌글) 2011.05.29 1610
777 하나님을 진짜 믿는이가 있는가 바이블 2012.03.21 1531
776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대충 정리하면? 22 하주민 2016.07.25 227
775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자 1 하주민 2014.11.17 482
774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 (성경속에서 발견하는 가장 아름다운 관계) 8 fallbaram 2014.03.17 1178
773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4 고바우생각 2010.11.16 3907
772 하나님의 계명이 없는 곳에 천국이 없음 4 석국인 2014.09.27 704
» 하나님의 관심은 어디에 있을까 ? 잠수 2014.12.17 466
770 하나님의 교회 분당성전 구입.축하 할 일. 2 축하 2015.05.17 355
769 하나님의 귀한 은총이 충만하소서 - 메리 크리스마스(12월24일 출책할까요? -한국) 7 잠 수 2010.12.23 3027
768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5 청지기 2016.08.11 149
767 하나님의 나라는 주권재민이 아닌 주권재왕(主權在王)이라 굴복지 않을 수 없으나 양심을 위하여 하라 1 purm 2010.12.20 2377
766 하나님의 나라의 원칙인 무아의 정신은 사단이 미워하는 것이다. 2 푸른송 2012.09.29 1412
765 하나님의 뗑깡, 연인의 뗑깡, 그 진정한 의미--이렇게 좋은 설교 4 김원일 2012.11.16 1927
764 하나님의 뜻 하주민 2014.11.19 487
763 하나님의 뜻이라는 분들 진짜 하나님의 뜻이나 알까 로산 2013.02.21 2621
762 하나님의 말씀은 어디에 있는가 8 southerncross 2014.07.31 718
761 하나님의 법은 완벽하게 지킬수 있는가 없는가? 석국인 2014.10.30 437
760 하나님의 비밀이 그종선지자들에게 말씀 하신바와 같이 응하는 시기(계 10:7) 김운혁 2015.07.23 178
759 하나님의 소원... 고바우 2011.04.21 2072
758 하나님의 심사에 통과하지 못하는 교인 예언 2014.11.23 409
757 하나님의 약속과 우리의 믿음 - 바람, 바다 님께 6 김주영 2011.12.03 1330
756 하나님의 예지와 예정 3 질문1 2012.10.26 1503
Board Pagination Prev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