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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12:28

와서 잠간 쉬십시요

조회 수 174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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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망 362>

 

그리스도의 긍휼의 말씀은

과거의 제자들에게 하신 것처럼

분명히 오늘날의 당신의 교역자들에게도 해당된다.

 

기진하고 피곤한 자들에게 예수께서는

“너희는 따로… 와서 잠간 쉬어라” 하고 말씀하신다.

 

사람의 영적 필요를 위하여 봉사하는 일에 있어서도

쉴새 없이 사업의 긴장과 분주한 활동 속에 있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왜냐하면 이렇게 함으로써

개인의 경건성이 소홀히 되고

정신과 심령과 육체의 능력이 지나친 부담을 받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극기가 요구되며,

그들은 희생을 해야한다.

 

그러나 지나친 열성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인간의 약점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훼손시키지 못하도록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랍비들의 판단에 의하면

항상 활동으로 크게 소동하는 것이

신앙의 전부였다.

 

그들은

그들의 경건의 우월성을 보이기 위하여

어떤 외적인 행위에 의존하였다.

 

이와 같이 함으로써 그들은

저희 심령을 하나님과 분리시켰으며

자기 만족 위에 자신을 세웠다.

 

 

그와 같은 위험은 오늘날에도 존재한다.

 

활동이 증가하고

하나님의 어떤 사업을 행함에 있어서

사람이 성공을 하게 될 때에

인간의 계획과 방법에 의뢰할 위험이 있다.

 

기도를 더 적게하고

믿음이 퇴보하는 경향이 생긴다.

 

제자들처럼

리도 하나님을 의뢰하기를 잊어버리고

우리의 활동을 구주로 삼으려고 힘쓰는 위험이 있다.

 

 

우리는 항상 예수를 바라보아야 하며

일을 성취하는 것은 예수의 능력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기 위하여 열심히 활동하는 동시에

명상과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할 시간을 내지 않으면 안 된다.

 

많은 기도를 함으로써 성취되고

그리스도의 공로에 의하여 성결함을 받은 사업만이

결국에는 선을 위해 효력이 있었다는 것이 판명될 것이다.

 

 

예수의 생애만큼 활동과 책임으로 꽉찬 생애는 또다시 없었다.

그러나 기도하시는 예수의 모습을 얼마나 자주 볼 수 있었던가!

얼마나 끊임없이 그는 하나님과 교통하셨던가!

 

예수의 지상 생애의 역사에는 이런 기록들이 거듭거듭 실려 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허다한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나음을 얻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니라”(막 1:35; 눅 5:15, 16, 6:12).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전적으로 헌신하신 생애를 하시는 중에

구주께서는 빈번한 왕래와 날마다 자기를 따르던 군중으로부터 물러나야 할 필요를 깨달으셨다.

 

예수께서는 한적한 곳을 찾아

당신의 아버지와 중단되지 않는 교통을 하시기 위하여

임 없으신 활동과 사람의 곤궁에 응하시는 생애로부터 돌아서셔야 하였다.

 

우리와 하나같이 되시어 우리의 곤궁함과 연약함을 지니신 자로서

예수께서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였고

은밀한 기도처에서 하늘의 능력을 구하셨는 바

이는 의무와 시련에 견딜 힘을 얻기 위해서였다.

 

예수께서는 죄의 세상에서 영혼의 투쟁과 고통을 견디셨다.

하나님과 교통하시는 중에 예수께서는 당신을 누르던 슬픔의 짐을 벗으실 수가 있었다.

그는 여기서 위안과 기쁨을 얻으셨다.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오라고 분부하신다.

예수의 말씀에 유의한다면 우리는 더욱 강하고 더욱 유용하게 될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를 찾아서 그에게 모든 것을 낱낱이 고하였고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용기와 교훈을 주셨다.

 

오늘날 우리가 시간을 내어 예수께 나아가

그에게 우리의 필요를 고한다면

우리는 실망 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우리 오른편에 계시어 우리를 도와주시고자 하신다.

우리에게는 더욱 단순함과 우리 구주께 대한 신뢰와 확신이 더욱 필요하다.

 

그 이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불리워지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다고 기록된 그분은 훌륭한 모사(謀士)이시다.

 

우리는 그의 지혜를 구하라는 초청을 받고 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사 9:6; 약 1:5)신다.

  • ?
    김균 2015.06.22 12:56
    드디어 교회증언에서 시대의 소망으로 바꼈다
    "너희가 변화를 받아"
    축하해요
  • ?
    예언 2015.06.22 14:33
    안녕하세요.
    지금까지도 가끔씩은
    시대의 소망을 올렸었는 데요....ㅎ

    아주 바꾼 것이 아니고
    가끔씩 드시는 별미입니다....ㅎㅎㅎㅎ
  • ?
    김균 2015.06.22 15:20
    게시판은 자기 생각을 적는 곳인데
    남의 글만으로 도배하는 버릇 좀 고치면 안 될까요
    난 남의 잔칫상의 증언은 별로입니다
    ㅋㅋㅋ
  • ?
    밥상 2015.06.22 15:37
    이집 음식 맛이 없어서
    개한테 주니까
    개도 안먹넹 ~~
  • ?
    예언 2015.06.22 15:58
    개도 가끔씩은 주인상으로부터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ㅋ
  • ?
    밥상 2015.06.22 18:12
    아니지요
    가끔 먹는게 아니고
    항상기다리고 있다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전에 먹지요

    님의 밥상은 주인상이 아니지요
    그러니
    멍멍이도 그걸 알아요
  • ?
    왈수 2015.06.26 02:43
    참으로 말 그대로 꼴통인 사람입니다.
    나야말로 예신을 절대적인 하나님의 메시지라고 인정하는 사람이지만,
    정치판 뉴스 퍼오는 행위와 동격으로 지겨운 활동입니다.
    (게시판은 자기 생각을 적는 곳인데
    남의 글만으로 도배하는 버릇 좀 고치면 안 될까요
    난 남의 잔칫상의 증언은 별로입니다....라는 말에 동의한다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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