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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23:27

곰솔 목사님!

조회 수 377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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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아래 쓰신 글 중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살았던

월든 호수의 사진과 글을 잠시 올려 봅니다.

 

imgcf2b5eb4zikbzj.jpg

 

혹시 다녀오셨는지도 모르지만,

 

사람들이 그곳에 대한 많은 동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곳에 가까이 사는 사람도 직장인이면 바빠서 가 보기 힘들 것입니다.

 

호수를 한 바퀴 도는 데는 40분 정도면 될 것입니다.

그곳의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보기가 좋습니다.

 

여름에는 사람들이 와서 수영을 즐기고

겨울에는 눈이 와서 보기가 좋습니다.

 

돌아보다 보면 기도할 장소도 두어 군데가 보입니다.

 

호수에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오두막을 보존해 놓고 있습니다.

 

Replica_of_Thoreau%27s_cabin_near_Walden

 

henry-david-thoreau-tiny-cabin-interior-

 

그 집 앞에 그가 써 놓은 문장을 하나 적어 둔 팻말이 있습니다.

 

" 당신이 더 많은 것을 소유하면 할수록 더 가난해질 것이다."

아래 댓글로 원문의 출처를 올려봅니다.

 

동방 정교회 수도자는

옷도 한벌 이상, 그리고 수도하는 방 안에는

바늘 한 개라도 너의 것이라 생각도 말고 가지려고 하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옷을 빨아야 할때는 형제의 옷을 잠시 빌려서 입고 마르면 돌려주라고 합니다.

 

법정 스님도 생전에 소로우의 글과 월든 호수에 대한 글들을 좋아하시고

마지막 그분 혼자 사시던 오두막에다 기도처라는 팻말을 붙여 놓으신 것을 보고

스님도 기도하시는 분인 것을 알았습니다.

 

온라인 세상에 살면서 손과 마음이 온통 세상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은 오프라인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호수가 있는 Concord 는 미국의 역사가 간직된 곳입니다.

나다나엘 호돈의 생가도, 에머슨의 생가도 그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군과의 독립 전쟁이 일어난

첫 접전지가 그곳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에머슨의 영향을 받았다는

시인 에밀리 디킨슨이

사회와 교회와 단절된 생활을 하면서

안식일에 종달새와 꽃들과 함께 예배한다는 시를 댓글로 올립니다.

 

자연과 떨어진 도시 직장생활의 전선에 살며

그나마 교회에서 숨을 틔우는

민초들에게는 아득한 꿈의 노래입니다.

 

자주 올려 주시는 글 감사드리며

뭘 좀 알아야 댓글을 올릴 텐데...

좋은 안식일 되시며

민초들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꾸벅...   

 

 

  • ?
    무실 2016.04.21 23:33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 


    Indeed, the more you have of such things the poorer you are.


    원문으로 가기

  • ?
    무실 2016.04.21 23:35
    Some keep the Sabbath going to Church – (236)
    By Emily Dickinson

    Some keep the Sabbath going to Church –

    I keep it, staying at Home –
    With a Bobolink for a Chorister –
    And an Orchard, for a Dome –

    Some keep the Sabbath in Surplice –
    I, just wear my Wings –
    And instead of tolling the Bell, for Church,
    Our little Sexton – sings.

    God preaches, a noted Clergyman –
    And the sermon is never long,
    So instead of getting to Heaven, at last –
    I’m going, all along.
  • ?
    곰솔 2016.04.22 01:01
    초월주의/초절주의(헨리 데이비드 소로)에 대한 언급은... 다음 주 목욜에 열리는 2차 서중한 목회자 아카데미에서 이국헌 교수님이 발표하실 논문 관련하여 저도 참고 자료들을 살피는 중에 나온 것입니다. 아래 글은 2015년에 발표된 이국헌 교수님 논문의 초록입니다.

    ----

    본 연구는 미국의 기독교 사회개혁운동을 초절주의 운동의 영향 아래서 분석한 것이다. 19세기 미국사회에서는 이상사회 실현을 위한 사회개혁운동이 활발하게 추진되었다. 이 개혁 운동에 가장 앞장선 것은 기독교 지도자들이었다.
    특별히 기독교 사회개혁가들은 초절주의 사상가들로부터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개혁운동을 이끌었다. 초절주의자들은 계몽주의적 자연주의와 유럽의 낭만주의로부터 영향을 받아 진보적 이상사회 건설에 대한 꿈을 가지고 사회개혁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직접적인 사회구조 개혁보다는 개인의 도덕개혁에 초점을 맞춘 사회개혁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에 비해 기독교 사회개혁운동은 사회지향적 성격이 강했다. 기독교 사회개혁운동은 남북전쟁 이전에는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위한 생활개혁운동, 노예제도 폐지와 인종평등과 같은 구조개혁 운동, 도덕적 자기개혁운동을 전개하였다.
    남북전쟁 이후에는 노예제도가 폐지됨에 따라서 금주운동과 여권신장운동으로 방향이 전환되었다. 이 운동에 영향을 끼친 사상으로는 사회진화론, 사회복음주의, 전천년주의 등이 있었다. 특별히 초절주의 운동의 영향으로 도덕적 자기개혁을 강조한 것 또한 19세기 후반의 기독교 사회개혁운동의 방향으로 볼 수 있다.
    이 연구를 통해 19세기 미국에서의 기독교 사회개혁운동의 성격과 방향을 초절주의와 연계하여 분석 평가할 수 있었다.
  • ?
    무실 2016.04.22 02:44

    미국의 선교사들이 초창기 한국에 와서 활발히 선교한 것이
    1850년대 후반 미국에서 일어났던 대 각성운동의 여파라고 하는데

    그 동시대 동일한 지역 뉴 잉글랜드에서
    에머슨을 중심으로 초절주의와 사회 개혁운동도 함께 일어났군요.


    초절주의자들 (에머슨 목사)이 교회와 목회를 떠난 것과

    영적 각성운동의 영향으로 선교사들이 오지의 선교지로 떠난 것이

    동일한 기독교의 개혁이라고 볼수가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 ?
    곰솔 2016.04.22 08:59
    구글에서 퍼왔습니다.

    초월주의의 근본은 초기 미국 역사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청교주의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고, 미국 특유의 역사적, 문화적 토양에서 필연적으로 자생한 사상이다. 19세기 전반 정치적 독립에도 불구하고 영국 및 유럽의 여러 제국에 정신적 종속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던 미국은 자신들의 국가 정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주는 사상 체계를 필요로 하게 되었으며 때마침 변색되어 가던 청교도주의 또한 신생 미국의 문화적 독립과 새로운 사상의 욕구를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다. 대략 19세기 전반에 초월주의는 미국의 문예 부흥기를 장식하며 사실상 미국의 사상,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즉 초월주의는 19세기 전반에 낭만주의에서 분파되어 미국 문화 형성에 영향을 끼쳤다.

    ----

    여기에 올린 서보명의 글 중에서 마지막 부분 다시 소개합니다.

    1830년에서 1837년까지의 7년은 미국 사상사에서 뜻 깊은 시기였다. 미국에서 태어난 에머슨은 목사직을 사임하고 1832년 크리스마스 날 유럽여행을 떠난다. 당대 유럽의 중요한 문인들과 교제한 후 미국에 돌아와 미국사상의 기초를 세운 <자연Nature>를 1836년에 출간한다.
    그리고 1837년엔 <미국의 학자>란 유명한 강연을 통해 미국에서 학문하는 방법과 자세를 선언했다. 에머슨보다 두 살 어렸던 불란서의 토크빌은 1831년 미국을 9개월 방문하고 귀국해 미국의 사상을 유럽에 알리고 이후 미국사상의 고전이 된 <미국의 민주주의> 1권을 1935년에 출간했다. 미국의 의미를 안팎에서 모색해 그 내용을 사상사의 전통으로 남긴 시기였다.

    ----

    네. 이국헌 교수님의 강의 이후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만...
    현재 한국 개신교회는 자본에 휩쓸려 원래의 순수함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2008년 직후부터 장기침체 시기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반성 모드로 바뀌고 있습니다. 실제로 교회 안에는 50세 이하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청소년들의 경우에도 삼육대학 주변을 제외하면 미미한 수준이고요.
    그러니 연합회는 이제까지의 기관 중심에서 현장 중심으로 전략 수정을 하였고... 실제로 <지역교회>를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지역교회는 이미 고사 상태 또는 연명 수준입니다. 그러니 뭔가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한데... 그 대책을 찾기 위한 (신)학문적 노력으로 이국헌 교수님의 초절주의 관련 논문을 목회자들에게 소개하자고 한 것입니다.
  • ?
    서민 2016.04.22 11:29
    초절주의가 무엇인지 서민적 시각으로 표현해 줄 수 있나요
  • ?
    곰솔 2016.04.22 11:42
    죄송합니다.
    저도 처음에 이 단어를 보고서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영어로도 쉽지 않을 듯 하고요...

    일단 단어의 정의부터 정리해본다면...
    이성보다는 감정과 직관을 앞세우고,
    사회보다는 개인을 더 찬양하며,
    전통과 관습의 모든 구속을 무시하면서
    자연 속에서 새로운 기쁨을 찾고자 하는 정신...
    이것은 영국의 낭만주의 운동이랍니다.

    이것이 19세기 뉴잉글랜드의 풍토 속에서는
    새로운 도덕적 어조(개인적으로)...
    그리고 철학적 기반을 가지고 등장했답니다.
    그러니 미국의 초절주의는
    청교도의 관념론과 에머슨의 사상이 합친 셈이지요.

    저는 녹색평론의 오랜 독자입니다.
    그래서 윌든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반면 1960년대의 시골생활과
    이런 문화가 원래 연결되었다는 것은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시골생활은 청교도적 가치인 셈인데...
    그것이 사회운동으로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
    이번에 목회자 아카데미의 교육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지난 번 1차 목회자 아카데미에서는
    최경천 교수님이 <소녀, 방앗간>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같은 맥락이라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그 식당에 가보니
    젊은 친구들로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식단은 경북 청송지역의 노인들이 생산한 것이고요.

    그런데 그 식당이 위치한 곳이
    성수동 갈비골목에 있었는데
    다른 집들은 불황으로 손님이 거의 없는데
    <소방>은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는 것입니다.
    재림신앙의 본류에 있는
    사회적 경제라는 것이
    21세기에 부활하는 모습을 본 셈입니다.

    감사합니다.
  • ?
    서민 2016.04.22 11:55
    답변 감사합니다.
    별 내용이 없군요.

    옷만 갈아입힌 듯합니다. 커리큘럼 확장을 위한 학자들의 직업용어 인상이 듭니다.
    계시록과 복음주의를 대척으로 보는 시각도 의아스럽군요.
  • ?
    곰솔 2016.04.22 12:46
    네... 이미 재림교회는 역사적으로 그 일에 앞장 섰습니다. 그러니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이런 용어들을 사용하는 이유는... 일반 학술지에 실리기 위함입니다. 이국헌 교수님은 그런 면에서 탁월하십니다.

    어쨌거나 죄송합니다... 이미 아시는 것들인데... 쑥스럽습니다. 평안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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