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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14장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바다와 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2.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3.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
    디두모 2016.07.13 18:35
    가을바람님 감사합니다.
    바람님께 해석부탁한부분 은 다른부분입니다..
    셋째천사 키워드: 우상에게 경배> 손.이마>표>진로> 쉼이 없다(구원이 없다..)
    이말이 어떻게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로 해석이 되냐.?...는 말입니다..
    화잇은 어떻게 1888년이후에 이말을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로 해석헀나?...전혀 다른말..별개의 말인거 같아서 문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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