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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저는 이제 만 2년간 제가 확고히 믿는 진리를 재림 교회 여러 지도부에 호소하여 왔습니다.

 

물론 영어가 짧아서 제대로 표현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은 어느 정도 알아 듣게 해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믿는게 정말 진리인가? 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너무나 반응들이 뜨뜻미지근 합니다.

 

저는 제 영광을 위해서 이 기별을 전하는게 아닌것 여러분도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저는 양심상 이 진리를 전하지 않으면 가슴이 사무쳐 불붓는것 같습니다.

 

길거리에 거지로 나가 앉는 한이 있어도 이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 심정 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저의 입장이시라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지혜로운 방법일까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하셨는데 전 하루종일 밤낮 고민을 해도 좋은 방법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한국에 가서 한 3년간 재림운동을 할까 계획하고 있는데 말이 계획이지 실천 가능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작년에 한국 연합회에 문서를 제출하기 위해 혼자 한국에 방문 갔을때  고시원에서 지냈었습니다.

 

고시원도 너무 비싸고 매끼니 밥해먹는것도 힘들고 사먹자니 너무 돈이 많이 들어가고 취업도 안식일 문제로 매우 어렵더군요. 원래 2년간 한국에서 지낼려고 계획하고 갔었는데 3달도 버티지 못하고 다시 미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저의 장인 장모님은 저를 "이단의 오류에 깊이 빠진"것으로 간주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방문도 일체 못하게 하십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이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기 때문에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한국 오면 신고해서  바로 정신병원에 쳐 넣겠다고 말하더군요.  제 아들도 제가 정신이 돌았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저에게 이혼을 여러차례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머리를 싸매고 이 기별을 어떻게 하면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가족으로 부터 받는 오해를 풀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교회 지도자들의 지지를 받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한국 연합회가 이 문제를 심각히 공정하게 처리해 주셔야 저는 가족의 오해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저에게 "마귀야 물러가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와 입장을 바꿔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비난은 웬만하면 삼가해 주시고 건설적인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저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사업을 수년내에 부흥하게 해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님의 사업이 흥하는것이 유일한 관심사 입니다.

 

민초님들의 구체적인 조언을 기대해 봅니다. 저는 반드시 이 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 ?
    fallbaram 2014.12.01 10:38
    조용한 방하나 내준다고 하니까
    거기서 님의 기별을 좋아하는 자들과 그리 지내시고
    아무도 안오면 그날 그때까지 때를 기다림도 나쁘지 않은 배려가 아닌가요.
    물어보긴 뭘 물어보는가요?
  • ?
    김운혁 2014.12.01 10:45

    전략을 물어 보는 것입니다. 방법론이요.

  • ?
    참안식 2014.12.01 10:44
    이것이 주께로부터 온것이라면
    님이 이것을 중단하고 생업에 종사한다해도
    요나와같이 고래뱃속에서라도 대려다 쓰실것 입니다.

    가족을 먼저 돌보세요
    이런 상태라면 사람들이 모이다가도 다 돌아설것 입니다
    님이 주를향한 열심이 순수한것 이며는 주께서 기억하실것 입니다

    요 7:17 을 부여잡고 기도하세요.
  • ?
    fallbaram 2014.12.01 10:47
    손가락은 내리고
  • ?
    김운혁 2014.12.01 10:49

    기도할때는 모든 능력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것을 전적으로 인정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라고 하셨고

    일할때에는 모든 의무를 내가 다 감당해야 한다는 정신으로 일하라고 하셨습니다.

    님의 이론은 성경이 가르치는 교훈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실히 주의 다시 오심을 증거하지 않아도 주의 사업이 자동으로 성취될거라는 착각을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님께서 요 7:17을 부여잡고 기도해 보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 ?
    김운혁 2014.12.01 15:37
    참 안식님. 제가 전하는 기별이 주님께로부터 온것인지 사단으로부터 온것인지 분별도 못하시면서 어떻게 마음에 참 안식이 있으신가요? 성경은 진리를 분변하는 자가 되라고 권면 합니다.

    주님께로부터 온것인지 아닌지를 분변하는 일은 참안식님이 하셔야할 일입니다. 주님이 대신 해주실거라고 기대하시나요? 착각 이십니다. 온세상이 이 기별로 시끄러워져야 믿으실건가요? 그건 가짜 믿음 입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계실때에 들레지 아니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메시야인것을 말하지 말라고 숨기셨습니다.

    참된 믿음은 말씀에 기초한 것이지 나타나는 현상으로 믿는게 아닙니다.
  • ?
    김균 2014.12.01 10:57
    솔직하게 말씀드릴께요
    일상으로 돌아가세요
    아이들의 자상한 아버지로
    부인의 사랑하는 남편으로
    존경하는 부모님의 자식으로
    사랑하는 재림교회의 일원으로
    그리 사시면
    기별일 경우 자기 발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지금 씨를 뿌렸는데 그걸 싹이 났는지
    자꾸 파헤쳐서 확인하려면 말라 죽어요
    지긋이 기다리세요
    그게 기별이 아니면 아무도 찾지 않을 것이며
    그럼 가족과 함께 즐거운신앙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할만큼 했어요
    다음은 하늘이 맡기세요
    기별일 경우 2029년쯤되면 이상이 보일거고
    하늘은 찾을 자를 부르실 겁니다
    아니라면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일상을 사는 게
    주의 뜻입니다
    이혼 당하지 마세요
    집안 마누라 하나 못 구하는 것이 무슨 기별입니까?
    난 내가 쓰는 글들 마누라에게서는
    절대적인 환영 받습니다
    그래서 그 많은 글을 쓰고도 욕을 안 먹습니다
    오히려 자랑하더군요
    그래 보시겠어요?
    마누라 설득하다가 진짜 이혼 당하는
    일이 없기 바래요
  • ?
    김운혁 2014.12.01 11:19
    김균님.

    이 사태를 좀더 공명정대하게 바라보고 정직한 목소리를 내주시고 싶은 생각은 없으신건가요?

    밀러가 재림 운동 14년 했는데 이 말세에는 딱 1년만 재림 운동 하자는 말씀 이신가요? 2029년까지 기다리라고요?

    아...정말~..너무 답답한 조언 입니다.

    제가 힘써 얘기를 해도 사람들이 안찾아 오는데 침묵하고 있으라고요?

    복음은 잃은 양을 찾아 나서는것이 복음전하는 자의 도리잖아요.

    저는 좀더 적극적인 방법론을 여쭤 본것인데...어떻게 모든 일을 축소시키라고 조언해 주시는지?

    저희 가족문제는 교단측이 진리를 받아들이면 자동으로 해결될 문제 입니다.
  • ?
    김균 2014.12.01 11:37
    그리 말하면
    대화를 닫습니다

    왜 물었습니까?
    듣고 싶어서요?
    아니요
    또 변명거리 찾으려고 그랬지요?

    그만합시다
    시간 아까워요
    이혼도 당하고
    가족에게 버림받고
    그리사세요
    그게 진리라면요
  • ?
    김운혁 2014.12.01 11:43
    대화를 닫을 목적으로 말씀 드린게 아닙니다. 제 입장에 서서 생각해 달라는 것입니다.

    제가 장로님의 의견을 따를 수 있다고 보십니까?

    장로님이 제시하시는 길이 현재의 길보다 더 괴로운 길인데 어떻게 그 길을 가나요?

    양심을 속이는 길은 이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길입니다.
  • ?
    성령의각성제 2014.12.01 13:04
    먼저 가정부터다스리세오.
    하나님은
    님께
    가정을 깨면서까지
    이런 기별을
    전하라고
    하지 안으셨어요.
    가슴속에서
    못전하면
    안달나는 것은
    사단이 충돌질
    하는겁니다.
    님을 술이나 여자,
    기타 나쁜짓으로
    넘어뜨리지
    못하잖아요.
    님의 그 '자기 의'와
    교만심을
    이용하여
    넘어뜨리려 하고
    있어요.
    진리는 그런게
    아녀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세요.
    대단한 기별은
    없어도
    삶에서
    다른 이를
    섬기며
    자기를 희생하는
    많은 예수그리스도의
    진짜 제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이런데 들어와서
    논쟁하지 안아요.
    님의 위의 글은
    자기애로 기득차
    있습니다.
    님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부인이 불쌍해 보일 때,
    내가 그 여자에게
    무슨짓을 했나
    각성이 될 때
    비로소 님이
    성령의 음성에
    반응하게
    된 것입니다.
    제발
    깨어나세요.
    사단이 건 최면에서...
    기도할께요.^^
  • ?
    김운혁 2014.12.01 13:10

    장백산님 스타일로 글을 쓰시네요. 음...저는 제가 의롭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죄인 입니다.

    주님이 일을 맡기셨기에 그 일을 충실히 감당하고 싶은 마음뿐 입니다. 그리고 가정을 깬건 제가 아닙니다.

    본인이 싫다고 가는데 제가 수갑채워 묶어 둘수도 없고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연합하기 싫다는데 어떻게 하나요? 인내하며 기다리는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러니 제가 교단측에 열심히 얘기하는거잖아요. 진리를 받아 들이라고요....

  • ?
    김민혁 2014.12.01 11:46
    님의 고뇌 이해합니다
    지금이 가장 적기이군요
    가정으로 컴백하세요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그동안 님의 글 다 읽었습니다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영영 힘들지 몰라요
    님을 위한 이 누리의 바램입니다
    기도하시며 결정하시길 기도드려요
  • ?
    김운혁 2014.12.01 11:54
    제가 믿는 진리를 버려야 받아주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컴백을 합니까?

    제가 이런 가정사까지 이 게시판에 공개한 이유를 모르시겠습니까?

    저는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작년에 한국 나가서도 처가 집에 가보지도 못하고 미국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결사적으로 오지 말라고 하는데 어떻게 갑니까?
  • ?
    오류 2014.12.01 12:09
    운혁님
    이세상에서 진리의 기준을 정할만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운혁님이 주장하는 진리라고 하는 것 무엇에 기준을 했습니까?
    이렇게 질문을 할 것같으면 뻔한 대답일 것인데
    질문하는 나도 바보가 됐네요

    성경이 기준이라고 대답 할 것 뻔한데
    이세상에서 진리를 주장하는 사람들 모두다 그렇게 다들 대답한답니다.
    운혁님도 그중의 하나일 뿐이랍니다.

    3자 입장에서 볼 때는 도토리 키재기일 뿐 아무런 쾌답은 없답니다.
    바람결에 날려보낼 헛소리일 뿐이랍니다.

    무조건 가정으로 돌아가세요
    무조건 부인과 가족들에게 무릎꿇으세요
    운혁님이 주장하는 진리는 진리가 아니랍니다.
    진리는 오직 예수님(하나님) 한분 뿐이랍니다.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그 말씀 만이 진리랍니다.

    운혁님은 예수님이 아니질 않습니까?
  • ?
    김운혁 2014.12.01 12:17
    그럼 예수님이 말씀 하신 요 5:25과 마 27:51~53을 믿으세요. 더 마음이 답답해 지는군요
  • ?
    깁스 2014.12.01 12:01
    믿음 으로 기드온 처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표적을 구해보시고 표적이 없으면 이게 아니갑다 하시고 가족 한테 돌아 가세요.
    양심에 걸린다 하니 이렇게 하면 명분이 있을 겁니다.
  • ?
    김운혁 2014.12.01 12:20
    하나님이 저에게 표적을 요구하라고 말씀 하시면 제가 기드온처럼 하죠. 하지만 제가 하나님을 마음대로 시험할 수 있는건 아니예요. "주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셨습니다. 깁스님, 아파트에서 뛰어 내리시면 다리 부러지고 깁스 해야 합니다. 천사가 와서 발이 땅에 부딪히지 않게 해주실거라고요? 예수님도 뛰어내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면 안됩니다.
  • ?
    깁스 2014.12.01 12:35
    내가 말한것은 표징!!!!!!!!!~
    운혁씨가 말한것은 쌩 시험...


    표적을 그런 자학적인 표적을 구합니까.
    지혜롭게 하세요
  • ?
    곁에서 2014.12.01 12:03
    김운혁 씨,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운혁 씨가 위에 올린 질문의 첫 번째 문장과 같은 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
    김운혁 2014.12.01 12:18
    제가 믿는 진리에 대해 저 스스로도 확신이 않선다는 의미로 말씀 드린게 아니라 너무 반응들이 미지근하여 황당하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 ?
    곁에서 2014.12.01 13:20
    예, 그것과 상관없이 마음과 마음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을 첫 문장으로 확인한 것 같아 기쁘다는 겁니다. 진리를 받아들이려면 그 마음이 열려야하니까요~^^
  • ?
    믿음과행함 2014.12.01 12:10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지말고 정신 차리세요!
    밀러는 2300주야를 깨닫고도 십년정도를 공개적으로 전하지않았다고 합니다.
    자기가 깨달은 것이 정말 맞는지 수없이 검증해보고 성경말씀과 틀리지않나 확인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날과 그시는 아버지께서만 아신다는 말씀때문에 날짜를 정확하게 잡지않았고
    1844년 10월 22일도 밀러가 날짜를 잡은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잡은 것이라고 합니다.

    김운혁님은 엘렌화잇을 선지자로 여길건지 말건지부터 확실하게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님의 주장대로라면 엘렌화잇이 엉터리 거짓말을 한 셈이 되니
    엘렌화잇이 거짓선지자라고 확실히 말하세요. 그리고 님에게 선지자적 사명을 맡겼다는 주장을 하세요.
    엘렌화잇을 선지자라고 하면서 선지자의 말을 부정하는 양다리를 걸치지 마시구요.

    자기에게 유리한 부분만 인용하고 자기주장과 맞지않는 엘렌화잇의 말은 틀렸다고 하는
    이중적자세를 버리세요. 그렇게 틀린 것을 말하는 선지자가 어떻게 하나님께서 보낸 선지자가 될 수 있나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엘렌화잇이 바보가되고 엉터리가 되는데 먼저 보낸 선지자의 말과 반대되는 또는
    일치하지않은 내용의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빛이라고 주신다면 하나님스스로가
    자신을 신뢰할 수 없게 만드시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님이 주장하는 것은 빛이 아니고 이설입니다.
    앞서 보낸 선지자를 바보로 만드는 내용의 빛을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일관성이 있는 하나님이시고 스스로 질서를 어지럽히시는 분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 ?
    김운혁 2014.12.01 12:25
    학교 다니실때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내용이 항상 100% 다 옳았나요? 아니면 선생님들도 실수하시는적 있으신가요?

    우린 사상 영감설을 믿습니다. 축자영감설이 아니죠. 그런데 화잇 여사가 실수하면 무조건 거짓 선지자로 규정 지어야 하나요? 흑백논리는 옳지 않습니다.

    성경과 비교해 보면 무엇이 성경적이고 무엇이 옳은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화잇 여사가 말한 요제절이 아빕월 16일 이란 가르침은 오류 입니다. 왜냐하면 레위기 23장에서 오순절 전날은 토요일 안식일 이라고 말하기 때문 입니다. 생각하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상식적인 문제 입니다.

    저는 밀러가 아닙니다. 저는 제 믿음대로 제 갈길을 가야 합니다. 밀러가 저의 표준인가요? 전 주의 영과 양심의 지도를 따라 갑니다. 이설이라고 주장하시려면 아빕월 16일 요제절에 대한 설명부터 제대로 설명해 주세요. 레위기 23:11 에 나오는 안식일이 뭔지 연구해 보신다음에 답해 주세요. 함부로 이설이라고 하지 마십시요. 님때문에 많은 사람이 진리를 받아 들이지 못할 수 있다는걸 생각하세요.
  • ?
    믿음과행함 2014.12.01 12:33
    "화잇 여사가 말한 요제절이 아빕월 16일 이란 가르침은 오류 입니다"

    위의 내용이 어디에 있는 내용인지 정확한 인용을 제시해 주세요.
  • ?
    김운혁 2014.12.01 12:39

    화잇 여사는 무교절 이튿날이라고 표현했죠. 시대의 소망 12살에 유월절에 예루살렘 가신 장면을 찾아 보세요. 거기 나옵니다.

     

    8장 두번째 페이지 입니다.

    "유월절을 뒤이어 7일간의 무교절이 있었다. 이 무교절의 둘째날에는( 오류) 그 해의 수확물 가운데 처음 익은 열매 즉 보릿단을 여호와 앞에 드렸다".

     

    요제절을 "무교절 둘째날" 이라고 표현할 수 없는것은 너무나 상식적인 문제 입니다.

     

    레위기 23: 16절과 비교해서 연구해 보세요.

     

    재림 교회 신학자들이 150년이 흘러가는 동안  이 문제를 깨닫지 못했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맹목적인 신앙은 그래서 위험합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2.01 13:00

    찾아 보았는데요. 그 상황은 예수께서 12살때 유월절에 참여했던 내용을 다룬 부분입니다.
    당시에 유월절때 참여하러 예루살렘에 가셨는데

    "유월절을 뒤이어 7일간의 무교절이 있었다. 이 무교절의 둘째날에는 그 해의 수확물 가운데 처음 익은 열매 즉 보릿단을 여호와 앞에 드렸다".->여기서 "이 무교절의 둘째날에는......여호와 앞에 드렸다" 했는데

    위 말씀은 예수님이 12살 되던해 유월절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위 내용으로 미루어 생각한다면 12살 되던해의 유월절이 예수님께 돌아가실때와 마찬가지고
    유월절이 금요일이었음을 말해 주는 겁니다. 모든 무교절을 가리키는게 아니라 '<이> 무교절' 은
    12살 되던해의 유월절다음에 오는 무교절과 요제절에 대한 설명인 것입니다.

    김운혁님이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한 것입니다.

  • ?
    김운혁 2014.12.01 13:05

    믿음님. 다른 목회자와 재림교회 신학자들과 충분히 토의해 보시고 여기에 님의 주관적 생각을 올리시죠.

     

      님의 생각은 재림교회 신학자들의 주류와 전혀 다른 주장 입니다. 즉흥적으로 만들어낸 개인 생각 입니다.

     

    재림 교회가 아빕월 16일을 요제절이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이 시대의 소망 내용 때문이란걸 아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닉네임을 사용하시지만  좀더 공명 정대하고 침착하게 대응 하시기를 바랍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2.01 13:17
    만약 재림교회 신학자들 주류의 주장이 김운혁님이 말한 것처럼 그렇게 말했다면 틀린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월절이 항상 금요일에 오는게 아니기때문입니다.
    성경를 처음부터 다 알고 말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신학자들의 주장에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것을 연구해서 오류를 바로잡는 것은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게 되는데 도움이 되지만
    김운혁님은 너무 넘쳐서 빗나갔습니다.
  • ?
    김운혁 2014.12.01 13:26

    오실자의 표상, 그리스도 중심의 성소론, 복음성경 뒷 부록, Winds of Doctrine, 보세요. 모두다 아빕월 16일로 요제절을 못밖아 놓고 있습니다. 요제절은 그렇게 아빕월 16일이라고 못박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매년 날짜가 바뀌고 요일만 항상 일요일이기 때문 입니다. 남대극 교수님께 제가 여러 차례 호소 했습니다. 이 문제를 시정할 수 있는 분은 바로 남교수님이시라고.... Winds of Doctrine 쓰신 Colin Standish 박사에게도 제가 직접 만나서, 그리고 이메일로 여러 차례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그저 침묵으로 일관 하십니다. 저는 가슴이 무너집니다. 학자의 자존심은 정직성에 기초해야 합니다.

     

    믿음님께 제가 다시 요청 드립니다.  님은 여전히 말씀을 함부로 하고 계십니다. " 너무 넘쳐서 빗나갔다" 라는 표현 함부로 사용하지 마십시요.  님의 영향력으로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할 자들이 있다는걸 생각하세요. 그냥 옳다, 아니다 라는 선에서 의견을 주장하세요.  근거없는 비판 삼가해 주십시요.

  • ?
    믿음과행함 2014.12.01 13:33

    김운혁님의 연구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렇게 해서 발전해나가는 것이 아닌가요?
    일반 신도들이야 학자나 목사란 사람들이 말하면 그분들이 전문가이니 으례 맞을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비판없이 받아들이지요. 김운혁님이 맹목적으로 믿으면 안 된다고 하는 말씀은
    그런 의미에서 이해합니다. 시험볼때 틀린문제를 확인해보면서 그 문제는 확실하게 머리에 남지요.
    안으로 밖으로 교리에 대한 여러 도전에 직면하면서 더 세밀하고깊은 연구를 통해서 확실하게
    알게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면에서 본다면 학자들은 항상 겸손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김운혁님이 근거로 제시한 달력이 신뢰할 수 없는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김운혁님은 정확한 상황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나타났습니다. 재림의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는 문제등 

    그리고 수요일 십자가설이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는 것도 드러냈는데 뭐가 근거없는 비판이란 말인가요? 

    자기의 주장만 맞다고 계속 반복하고 있잖아요. 삼자의 입장에서 보기에 김운혁님의 주장이 성경과 일치한다고 보여지면 

    왜 동의를 안하고 무시당하겠습니까? 결국 김운혁님이 자신을 모르는 겁니다.


  • ?
    김운혁 2014.12.01 13:37

    믿음님. 이 문제는 150년 묵은 문제 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목청껏 높여 주세요.

     

    방관만 하지 말아 주세요. " 뭇 신도 피를 흘리며 큰 싸움 하는데 나 어찌 편히 누워서 상받기 바랄까~ 나의 주 그리스도 나를 속량 했으니 나 십자가를 벗은후 금면류관 쓰리" 제가 비록 피를 흘리지는 않지만 그냥 저혼자 싸우다 지쳐서 낙망하게 내버려 두실겁니까?

     

    저를 지지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님이 계신 자리에서 이 문제에 대해 개혁을 시작해 주세요.

     

    이 문제는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흩으는 자니라" 예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알면서 침묵하시면 믿음님은 흩으는 자라고 주님이 말씀 하실 것입니다.

  • ?
    김운혁 2014.12.01 13:52
    믿음님. 시험 채점을 하실때 한문제 틀렸으면 나머지 9문제도 모두 오답 처리 하시나요?

    제가 주장하는 재림 날짜가 비성경적이라고 생각이 드시면 그건 제쳐놓으시고 요제절에 대한 개혁을 시작해 주세요. 왜 한가지가 이상하니까 나머지도 다 오답 처리 하시나요?

    그게 양심적인 채점관인가요? 우리 양심은 어디에 있나요?
  • ?
    김민혁 2014.12.01 12:33
    참으로 답답하네요
    님이 원하시는 그 방법론 절대 없습니다
    질문을 마시든가요
    이리 댓글이 많은 것은 님을 진정 아끼는
    그 마음입니다 아시겠어요
    님의 가르침은 진리가 이닙니다
    제발 정신 차리시고 가정으로 속히 가세요너무나도 답답하네요
    가족들의 심정은 오죽하시겠어요
    주님 운혁 형제를 도우소서 ㅇ
  • ?
    김운혁 2014.12.01 12:50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눅 14:26. 저는 필요하다면 이 원칙을 제 신앙에 적용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보이시나요?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이 말씀이 이상하게 들리십니까? 예수님을 따라 순종하는데는 그 어떤 장애물도 있어서는 않됩니다.
  • ?
    답답혀 2014.12.01 14:49
    그 사람들은
    특별히 예수님께
    선택받아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아무나 배버리고 가정버리면
    예수님이
    구별하신 일꾼이 됍니까?
    그들은 요한만 빼놓고
    다 순교했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위한
    종자씨로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님은 주께서
    가정을 잘 지키고
    있는 자리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잘 풍기다
    하늘에서 만나자고
    하시는 가벼운
    짐만 지우신
    평범한 신자일 뿐입니다.
    님은 베드로도 아니요
    바울이 아닌것입니다.
  • ?
    김운혁 2014.12.01 14:5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오지 않기를 간구한즉 하늘이 3년 6개월동안 비를 내리지 아니하고..." 엘리야는 우리와 같이 평범한 사람이라고 성경이 말하네요.

    사람을 계급의식을 갖고 바라보지 마세요. 사람을 위대하게 하는것은 그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위대하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모두 형제 자매 입니다.

     

    사람을 위대하다고 하여 숭배하거나 비천하다고 하여 경시하는 정신을 버리십시요. 

     

    모든 사람은 다 한 혈통에서 비롯된 형제 자매들 입니다.

  • ?
    난독증 2014.12.01 15:08
    계급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엘리야의 성정이나
    베드로의
    성정이나
    운혁님의 성정이나
    연약한 인간
    똑같습니다.
    성정은 같지만
    하나님이 쓰시기로
    한 그릇은
    달라요.
    님의 그릇이 그들처럼
    큰 일은 못할지라도
    주님이 쓰실 수
    있게 깨끗하게 닦아놓으세요.
    여기 한결같은 조언은
    뭐죠?
    가정으로 돌아가
    역할을 하라는 거죠?
    그것이 님의 그릇입니다.
    그 그릇의 역할을
    물리치고 왜 큰 그릇만
    되고싶어
    안달입니까?
    작은 달라트라도
    최선을 다할 때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번지수를 잘못 찾으셔서
    이렇게 님의 삶이 현재
    곤고한 거예요.
  • ?
    김운혁 2014.12.02 04:33
    전 큰 그릇이 될려고 안달한적이 없는데요.

    절 보세요..모두 절 버리고 다 떠나갔는데...앞으로 제가 걸어가야 할 길도 평탄치는 않을것 같은데 제가 큰 그릇이 될려고 안달하는것처럼 보여요?

    전 모든 야망을 접고 5년전에 시골생활 기별 깨닫고 조용히 살고자 시골로 들어온 사람 입니다. 오해하시는 것입니다.
  • ?
    김형 2014.12.01 12:49
    운혁님
    님이 질문한 의도가 뭡니까?
    님은 남의 충고를 들으려하는 마음은 처음부터 가지지도 않고 아니, 아예 전혀 없고
    여론 가지고 장난하려고 하는 것이 보입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관심을 받고 싶습니까?

    고시원에서 밥해 먹기 힘들고 job도 구하기 힘들어 3개월만에 돌아왔다고요?
    그게 큰 사명을 가진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까?
    기별을 위해서 "죽으면 죽으리라"하는 마음도 없으면서....

    여기까지 와보니
    이제는 발 빼기가 힘들죠?
    그럼 그냥 발 담구고 계세요.
    남의 충고를 들을 마음도 없으면서
    뭣하러 씰데없이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니.

    그냥 님의 길 가십시오.
    수신제가치국평천하에 제가도 못하는 사람의 말발에 무슨힘이 있을까요?
    먼저 님의 가족들부터 감화시키세요.
    그리고 또 나오시던지..

    씰데없는 질문 던져놓고
    여론의 관심을 받으려하지말고.....
  • ?
    김운혁 2014.12.01 12:53
    제 판단이 틀렸던것 같군요.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듯 하네요.

    마 11: 18, 19 이 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진리를 진심으로 알고 따라갈 마음은 없으시군요.
  • ?
    김형 2014.12.01 12:56

    이보시오.
    뭘 따라가라고요?
    그게 처음 글을 올린 님의 마음이었나요?
    정말 @@#@$(#@
    이런.... 된장..
    나 어떻하면 좋을까요?
    이 질문에 많은 분들이 그렇게 듣기 좋게 충고하셨지만.
    님의 목적과 욕심은 역시 또 다른 관심이었네요
    에고고.. 여기에 속은 우리들이 잘못이지...

  • ?
    김운혁 2014.12.01 13:01
    제가 무슨 관심받고 싶어서 이러나요? 기분 상했다면 사과 드립니다.

    여러 충고들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죠. 하지만 그리 좋은 방법은 없는것 같군요.

    주님을 의뢰하고 인내하는 수밖에.... 에고. 2년간 혼자 시골에서 지내보세요. 어떠신지??
    하루종일 있어도 전화 한통화 없고 ...최고 장점은 성경 공부하기 정말 좋습니다.

    모든 편견 버리고 성경 공부하기 가장 좋은곳 시골입니다. 아~ 도대체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여러분들... 제발.
  • ?
    곁에서 2014.12.01 13:23
    김운형 님, 위와 같은 말씀을 하실 분이 있다는 것 때문에 제목의 두 번째 문장을 쓰셨지요.

    어떤 뜻을 가지든지 당장의 무슨 일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위의 어떤 분들의 말에 너무 마음 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김운혁 씨의 그 마음 그대로를 받아들입니다.
  • ?
    김형 2014.12.01 13:00
    하나 더
    우선 가족들에게 마귀 취급받지 마세요.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지도 모르지 않겠나요?
    가끔 님의 글을 보면 자신이 무슨 선지자, 시대의 영웅인 것처럼 착각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절대로 안그렇거든요....
  • ?
    김운혁 2014.12.01 13:03
    그렇게 착각한것처럼 보이셨다면 여기서 분명히 밝힙니다.

    저는 선지자도 아니고 영웅도 아닙니다. 저는 그저 성경 공부하는 일개 평신도 입니다.
  • ?
    김균 2014.12.01 13:51
    장난 그만해요
    지겨워요
    이게 묻는 자의 마음이요?

    우릴 가지고 놀고 싶어요?
    꼭 누구닮았네
  • ?
    김운혁 2014.12.01 13:56

    제가 장난하는걸로 보이세요?

    상식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왜 이리 어려운가요?

    정직한 양심 어디있나요?

    제가 누굴 가지고 놀고 있나요? 저는 입이 비뚤어진 사람 입니다. 그래서 웃으면 오른쪽 입꼬리는 왼쪽 입꼬리보다 더 많이 올라 갑니다. 그래도 저는 말은 똑바로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말을 똑바로 할것입니다.

    전 누굴 가지고 놀 마음이 없습니다. 단지 진리를 올바로 세우고 싶은 사명감이 불타고 있을 뿐입니다.

  • ?
    상식이하 2014.12.01 14:44
    상식이 통하는 사람 만나기가 어렵다? 님은 그럼 상식이 통하는 사람?
    지나가는 똥개가 웃겠수다.
  • ?
    둥이 엄마 2014.12.01 13:54
    구원도 좋고 재림의 문제도 좋습니다 님옆에 누가 있나요? 그늘없는 가정을 한번 읽어보세요 ... 사랑하는 아이들 보고싶지 않나요.... 님이 재림에 대해 열중하고 있는동안 외로웠을 아내의 심정을 생각해 보셨나요 ??
    자식을 낳아놓고 연약한 아내에게 맡겨 놓고 ...님에게서 상처 받았을 님의 가정의 현실은 지금 어떤가요 그것만 생각하세요 ... 재림은 그다음에 생각하셔도 늦지 않아요 ... 아내에게 상처를 주고 가정을 책임지지도 않으시는 것도 주님의 방법은 아니니까요
  • ?
    김운혁 2014.12.01 13:59
    제가 작년에 한국 나가서 직장잡고, 집도 얻고나서 전화해서 같이 살자고 했는데도 본인이 싫다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교회가서 제가 믿는걸 사람들과 얘기하면 무조건 화를 내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답이 없습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2.01 14:15
    일단 아내분의 요구를 무조건 수용하셔야 합니다.
    김운혁님이 지금 주장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세요.
    힘들겠지만 꾹 참고 아내분이 하자는대로 하세요.

    지금 김운혁님이 주장하는 모든 것들을 멈추어 보는 것입니다.
    김운혁님이 철썩같이 믿는 것처럼 김운혁님의 주장이 사실이고 진리라면
    김운혁님이 신경을 끄고 지내도 아니, 않하려고 해도 하나님께서 어떤 식으로든 드러낼 것입니다.
  • ?
    김운혁 2014.12.01 14:20

    하와가 선악과 따먹으라고 주면 얼른 받아 먹으라는 권면으로 저한테는 들리네요. 아담이 한번 속았으면 됬지 두번은 안속습니다. 미안합니다. 님의 생각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님이 저를 도와 주시는 것은 진리를 위한 개혁의 운동에 동참해 주시는 것입니다.

  • ?
    둥이 엄마 2014.12.01 14:06
    아내에게 진심으로 사과해 보셨나요? 부인을 사랑해서 결혼 했잖아요 ... 아직도 아내분을 사랑하시고 아이들을 사랑하신다면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그게 먼져에요 믿음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아빠 없이 크는 아이들은 가엾잖아요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해요 ... 연말이 지나기 전에 부인이 전화를 받지 않더라도 멧제지라도 남기시고 가정구하시고 전도는 그후에 다시 생각해 보세요 ... 가정을 지키세요 님의 소중한 아이들 아내 .. 져버리지 마세요 ...
  • ?
    김운혁 2014.12.01 14:11

    네... 고려해 볼께요. 사실 한국에 이번 겨울에 나가서 얼굴볼려고 전화를 하고 이메일을 수차례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요. 전화도 아예 안받고...제가 뭘 더할 수 있을까요? 너무 시시콜콜한가요...전 주님 뜻대로 살고 싶습니다.

     

    진리에 대한 믿음은 사과할 성질의 것이 못됩니다. 진리는 그 자체가 진리이므로 타협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진리를 믿는 믿음은 사과할 수 없습니다. 상식적인 문제 입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2.01 14:22
    김운혁님 진리는 사랑입니다. 김운혁님이 가진 사상이 진리라고 생각하니 그것은 어찌할수 없다해도
    그동안 가족을 돌아보지 못하고 책임지지 못한것에 대해선 분명 사과를 해야 합니다. 아래 말씀을 명심하세요.
    딤전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 ?
    김운혁 2014.12.01 14:32

    욥의 친구분이신가요? 저의 아픈곳을 잘 찾아서 콕 콕 찔러 주시네요. 생각해 볼께요.

     

    눅 14:26과 어떻게 조화를 시켜야 하는지요?

     

    전 진리와 타협하느니 차라리 오해를 받고자 합니다.

  • ?
    성공 2014.12.01 14:27
    주님 뜻대로 살고 싶다고
    하셨죠.
    그럼 이제부터 잠깐
    그 연구하시는 것
    잠깐만 접고
    주님의 뜻,
    특히 님을 향한
    주님의 뜻을
    찾아보세요.
    사복음서를 중심으로,
    화잇의 산상수훈과
    믿음과 행함을
    읽어보세요.
    당연히 읽으셨겠죠.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절실히 찾는
    마음으로
    다시 읽어보세요.
    다 내려놓고
    주님앞에
    하나의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마음으로
    매달려 보세요.
    응답이 있을겁니다.
    아니, 지금 이 순간도
    응답하고 싶으셔서
    가슴이 타들어가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여기 누리에 물어봐야
    마음만 상하실거예요.
    정답은 주님께
    있습니다.
    정답을 주시면
    따라갈 순종의
    마음만 갖으시면
    주님께서
    이끄실 것입니다.
    부디 성공하세요.
  • ?
    어쩌다 2014.12.01 15:29
    만나서 설득시키려
    하지 말고
    조건없이
    사과하세요.
    만나서 님의
    것을 강요하며
    받아주길
    바라니까
    도망가는거예요.
  • ?
    둥이 엄마 2014.12.01 14:21
    그리고 부모님께도. 걱정끼쳐 죄송하다고 말씀하시고요 ... 부모님 돌아가시고 모두 떠나버리면 외로와지는건 님이예요 ... 하늘나라에 가족과 함께 가야죠 모두 구원 받아야죠 가정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방법을 주실꺼예요 이곳의 모든 분들 님을 걱정하고 잘되길 바래서 따끔한 충고도 하는거예요 누구나 잘못을 해요 지금 사는 우리도요 누가 맞는지 몰라요 하지만 지금 저희가 보기엔 님이 사랑하는 가족과 뜻을 함께 하시는게 나은듯 해요 그러니까 기도해보세요 가정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노력해 보세요 부디 견디셔서 가정과 화목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
    김운혁 2014.12.01 14:26

    네...신앙에 대해 강요하지 않고 원하지 않으면 말하지 않겠다고 했죠....하지만 제가 교회 성도들에게 제 믿음을 말하는것 조차도 못하게 하려 들기 때문에 제가 설자리가 없는 것이죠.

     

    저에게서 종교자유를 빼앗아가고자 합니다. 그게 바로 박해 입니다.

     

    우리 모두는 성경에 대해 자유롭게 말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참된 교회이며 성령의 지도를 받고 교회가 정상적으로 자라기 위한 기본 요건 입니다.

     

    제가 아내와 함께 살면서 제 믿음에 대해 타인에게 말할 자유도 없다면 그건 독재 입니다.

     

    더군다나 성경은 남자가 여자의 머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왜 제가 아내를 따라다녀야 하나요? 저의 머리는 예수님입니다. 아내가 아닙니다. 그게 성경의 가르침이죠.

  • ?
    믿음과행함 2014.12.01 14:40
    지는게 이기는 겁니다. 군림하라고 위에 있는게 아니에요.
    나는 하늘에 못가도 아내와 자식만은 하늘에 보내야겠다는 자세를 가져보세요.
    자신을 낮추지 못하고 포기하지 못하니까 해결이 어려운 겁니다.
  • ?
    김운혁 2014.12.01 14:51

    원래 예수님이 여자의 머리로 남자를 세우실때 군림하라고 주신게 아닙니다. 그 기능적 위치를 설명 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세워 주신 가정의 질서는 시대가 변한다고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복하라고 하신것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한 주님의 명령 입니다.

     

    그것이 주님이 세우신 질서 입니다. 아내를 사랑하라고 하셨다고 해서 아내에게 남편이 복종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주님의 명령에 대해 기분 나빠하거나 자존심 상해 하는 것은 주님의 권위를 얕보는 정신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2.01 14:58
    그러니까 그 권위주의적 자세부터 버리세요.
    여자의 입장에서 여자의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면서 어떻게 큰 일을 하겠다는 겁니까?
    다 그만두고 여자에 대한 공부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 ?
    김운혁 2014.12.01 15:02
    주님이 주신 권위를 버리는 것은 자기처소를 떠난 천사들과 같은 것입니다. 남자의 머리가 예수님이라고 하셨는데 예수님을 버리고 여자를 좇은 아담과 같이 되어 선악과를 따먹으라구요? 믿음님은 진리가 아니라 궤변을 만들고 있습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2.01 15:05
    권위는 사랑으로 세우는 겁니다. 억압과 강요로 세우는게 아니에요.
    아내 한 사람 사랑으로 마음을 녹이지 못하면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보여주겠다는 것인가요?
  • ?
    김운혁 2014.12.01 15:10
    그러게요. 전 큰 일을 할 인물이 못됩니다. 그저 주님이 맡기신 일이니 최선을 다할 뿐이죠. 주님이 축복해 주시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아내와도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전 억압과 강요로 권위를 세우지 않은것 같은데...제 신앙을 강요하지 않았거든요. 반대로 아내가 저를 억압하고 강요할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믿음과행함 2014.12.01 15:16
    가족을 돌보는 일도 주님이 맡기신 일이고 명령이니 일단 그것부터 충실하세요.
    한번에 두가지 일을 하려고 하지 마시구요. 기초부터 확실히 다지시란 말씀입니다.
    사랑의 진리를 보여주지 못하면 이론적인 진리는 아무 쓸데없는 울리는 꽹가리 같은 것이니까요.
  • ?
    둥이엄마 2014.12.01 15:21
    남편이 가정에 충실해주지 못하면 여자들 엄마들은 불안함으로 강해져요 아이들이 있기때문에 더욱더 강하게 반응을 하죠 님이 가정에 충실해지고 아내를 지난 세월만큼 사랑해준다면 그 강함도 사라질거예요 가정과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 ?
    둥이 엄마 2014.12.01 15:32
    아내들은요 남편이 가정을 위해 일하지 않을때와 다른여자와 바람을 피울때 가장 큰 배신감을 느낀다고 해요
    사랑하는 아이들은 가엾지 않으신가요?? 아빠를 그리워할 아빠의 빈자리로 힘들어할 고통은 생각해 보셨나요 ...
    하나님도 천사도 예수님도 님의 가정을 깨면서 복음사업을 하는거 기뻐하시지 않을것 같아요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님과 가정이 사랑으로 화합하길 바라실거예요 그리고 여기 글쓰시는 모두의 바램이기도 해요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시기전에 기도한번 절실히 해보세요 지금 몇시간동안 답글들과 씨름하고 계시죠 이시간에 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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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0 재림하신 예수님과 함께 하늘로 가는 신나는 우주여행 3 예언 2015.03.16 210
2919 재무제표도 모르는 우리가 왜 책임져야 하는가?.....카스다 박성술. 4 평신도의질문 2015.01.28 627
2918 재미 정형외과의 오인동박사....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통일 2016.02.19 48
2917 재미동포 아줌마가 또 북한에 가다1 3 동포 2014.11.24 575
2916 재미동포 아줌마가 또 북한에 가다2 동포 2014.11.24 512
2915 재미동포들도 시국 선언문 발표. 2 모퉁이 돌 2013.07.07 1327
2914 재미있게 진행되는 국정화 촛불 2015.11.09 118
2913 재미있는 비교 허 와 실 2014.03.02 1252
2912 재미있는 인생살이 요지경 2015.11.27 130
2911 재미있는 정치공학 1 교수 2014.05.08 612
2910 재미있는(?) 커플 6 김균 2016.07.06 179
2909 재미있다"는 말에 영화 '인터뷰' 봤다간 '분통' 3류 2014.12.26 554
2908 재밋는 곳에 예쁜 고양이가 나왔었숩니다. 7 돌베개 2014.12.19 598
2907 재밌다~~ 박희관 2013.01.15 2031
2906 재산을 가지고 와서, 받아 달라고 애원해도...필요없다고 안받네요 1 예언 2015.07.22 155
2905 재수 없게도 나는 그의 "전라도" 글을 읽었다. 쏟아져 나오는 온갖 욕 다 참으며 잠을 청한다. 4 김원일 2011.06.12 1712
2904 재즈 할렐루야 1 무실 2014.12.07 487
2903 재츄이 행님 보시게 fallbaram. 2014.12.13 385
2902 재투성이 대한민국 북아 2012.08.10 1381
2901 재판부가 입장을 바꾼 것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다: 투쟁하고 또 투쟁하기 1 김원일 2014.06.20 558
2900 재혼에 부쳐서 1 막바지인생 2013.09.26 2461
2899 잿밥에 관심 있는 분들-1- 예언 연구의 대가들 1 김균 2014.04.16 890
2898 저 년(?)은 인간도 아니라는 것. 2 金氷三 2014.08.30 624
2897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개뿔 김원일 2014.06.13 714
2896 저 따위를 보고 날 보고 침묵하라고? 유재춘 2012.03.25 1189
2895 저 목사는 도대체 어떤 신을 믿고 있는가 ? 어쩌다가 2014.06.15 561
2894 저 무죄한 어미와 아이의 고통은 어찌할 건가 ? 1 꼴통 2013.09.11 1822
2893 저 박성술 환쟁이 병원에 데려가 약 먹여 그림을 못 그리게 하든지 그놈의 붓을 불살라버리든지. 7 김원일 2016.06.27 347
2892 저 뵈는 하늘집 날마다 가까와 5 김주영 2011.05.28 1723
2891 저 아래 글에서 말한 "가시나들"의 정체 10 김원일 2010.12.15 2437
2890 저 아래 어떤 "노총각 장가 못 가네, 안 가네," 노래 가사로 댓글 다신 누리꾼들의 글 삭제한 이유--수정 3 김원일 2014.07.27 835
2889 저 아래 예언 님 글에 올라온 안타까움 님의 댓글을 삭제한 이유 5 김원일 2016.04.17 141
2888 저 우라질 놈의 애리조나 학살에 대해 우리 스다들은 혹시 이런 생각 해 봤는가. 이 어찌 환장할 일이 아니라 할 수 있겠는가. 2 김원일 2011.01.16 2082
2887 저 천국 없으면 난 어떻게 하나: 고백 6 김주영 2011.05.24 1981
2886 저**가 목사(들)라고??? 8 유재춘 2012.03.09 1493
2885 저, 홀로 주무시기 외로우시죠? (안식일 교인들에게 묻는다) 17 아기자기 2014.12.16 661
2884 저녁 종소리듣고 정신 좀 차립시다 3 김균 2015.06.17 241
2883 저는 '사실'에 투표했습니다. "이명박 장로와 BBK와 도곡동땅, 한상률과 안원구가 사정권에 들어왔다." 1 그날이속히오리라 2011.10.30 1851
2882 저는 대한민국 검찰에 기소 당했습니다 3 유재춘 2014.05.11 1072
2881 저는 살인자였습니다. 9 진주 2015.07.06 304
2880 저는 세월호 희생자 학생 누나 입니다 1 누나 2014.09.19 626
2879 저는 식당에서 일합니다. 푸른송 2012.05.04 1410
»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의견 물어보기... 악담은 자제해 주세요. 91 김운혁 2014.12.01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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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6 저도 기술담당자님께 문의드립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합니다 2 문의 2016.05.09 115
2875 저도 댓글란이 없습니다 (냉무) 회사 컴 이용했습니다 4 바다 2011.10.18 1636
2874 저도 충격적인 뉴스 올릴까요? 국민의 방송 KBS! 대통령을 닮은 방송! 유산 2014.05.16 879
2873 저렇게 촐랑대서야 2 유재춘 2011.05.20 1761
2872 저로 인해 입을 다무신 분들, 열거합니다. 16 김금복 2012.11.01 1266
2871 저물어 가는 우리님들 에게 3 file 박성술. 2015.12.23 199
2870 저물어 가는 우리세대가 생각하는 박정희 25 박성술 2013.04.02 1708
2869 저승에 간 흥부와 놀부 3 눈뜬장님 2016.04.26 170
2868 저에게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아 보라는 장로님. 2 김운혁 2015.08.31 316
2867 저와 13살 가량 차이... 3 바다 2010.12.06 2586
2866 저의 활동에 대해 민초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17 김운혁 2015.10.29 469
2865 저자와 독자가 함께하는 '평화의 연찬' - 주에스더와 김동원 목사의 평화의 어울림 연찬 콘써트 - 2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9.13 1910
2864 저주 받을 자들 5 축복 2012.11.18 1384
2863 저주 받을 자들..... 24 박진하 2012.11.17 2157
2862 저주나 받아 볼까? 4 로산 2012.11.18 1411
2861 저주의 굿판 로산 2011.05.05 2044
2860 저주한다 2 유재춘 2010.11.22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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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8 적그리스도 4 김주영 2012.09.24 1587
2857 적그리스도와 참그리스도 위티어 2015.10.02 118
2856 적당 하다는것은 얼마만큼의 적당 함일까. 4 박희관 2013.03.09 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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