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반달)님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님이 양순석님에 관하여 정무흠님의 글로서 답변을 요청하셨는데
내가 알고 있는 상식선에서 답을 드립니다
이건 본인보다 옆의 사람이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는데
정작 본인은 날보고 자기 일에 절대로 나서지 말라고 합니다
내가 양 순석님을 알게 된 것도 1년전 쯤 인 것 같습니다
님들이 알듯이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내가 쓴 글을 읽고서 그 내용을 알기 위해 전화했던 것이 처음입니다
그 당시는 한국재림교회가 총회 후 어떻게 UC를 할 것인지에 대하여
뱍가쟁명하던 시대입니다
그래서 글 좀 쓸 줄 알고 교단 행정에 관심을 가진 분들은 다들 글을 썼습니다
비교적 내가 제일 많은 글을 썼을 겁니다
나는 성깔도 있고 글 솜씨도 조금 있고 배운 것도 있고 그러니
남들 보다 더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해서 글을 썼습니다
행정위원을 하면서 본 재림교회의 개혁에 대한 내 나름대로의 의욕도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가명으로 답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재림마을은 실명 가명을 섞어서 사용하도록 된 곳입니다
단지 가명을 사용할 경우 한 가지를 1달 이상 사용해야 바꿔졌는데
요즘은 아마 2개월가량 사용해야 교체를 할 수 있을 겁니다
나도 두어번 바꾸어 봤습니다
이 밑에 남의 가명 들먹이면서 나쁜 짓이나 한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있는
박금하 장로도 마쯔다께 그리고 크라이슬러 등등 사용했습니다
박진하 목사도 말석 그리고 앤드류스 등등 사용했습니다
나도 3개쯤 바꿨습니다(그런데 나는 바꾸고 두 시간 만에 빵구나더군요
기술이 좋아서 내 것은 금방 찾아내던데요?
재림마을 말께나 하는 분들 지금 옛날 필명 가진 분들 거의 없습니다
그것은 누구나 필명을 규정에 의해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저들은 마음대로 바꾸면서 남은 바꾼 것 찾아내서 고자질 하는 것
그 모습 별로 영성스럽지 못합니다
UC 때는 아마 연합회장님을 찾아가서 만나기도 한 모양입니다
교단 문제 교회 문제 신앙 문제 의견주고 받고
특히 이번 일로 마음 상해서 교회 좀 쉰다고 할 때
연합회장님이 간곡히 말렸다고 하는 말을 들었고
지금도 잃은 양이란 명목으로 서로 전화하는 관계라는 것은 밝혀 둡니다
여러분들이 악의적으로 이야기하듯이
집요하게 공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길도 제시하고 잘 지내는 사이입니다
몇 달 교회 안 나왔다고 죽일 놈 만드는 님들 보다는
다른 관계를 유지하고 지금도 계십니다
내가 하도 교회 다니라고 안식일 아침만이라도 교회 앉아 있어줘도 신앙이 생긴다고
그토록 이야기했더니 지금은 정기적으로는 안 나가지만 지나가는 시간에 보이는 곳에
참석하고 예배드리고 헌금만 내고 점심 안 먹고 나온답니다
그러나 자기 소속교회를 가지 않으니 간단하게 교회 안 다닌다고 말해 버린답니다
여러분들이 교회 안 다니는 사람들이 어쩌고 할 때 내 마음은 무척 아픕니다
한 사람이 잃은양이라면 구해야 할 목자가 싫은 놈 구별하면
그게 삯군이지 목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 설명을 듣고 나서는 내 글을 옹호하기도 했습니다
그분도 미국서 공부하고 사업하던 분이라서 글재주가 좋아서
글도 잘 씁니다
그래서 집요하다는 소리를 듣는가 봐요
그런데 그런 소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의견이 안 맞거나
그런 글 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 보였어요
재리마을의 대화는 심심하면 싸웁니다
오고가는 정이 아니라 오고가는 대포소리입니다
자 이젠 재림 마을 글쓰기 차단에 관한 이야입니다
11년 10월인가요 6개월 차단당할 때
박진하, 박금하 최문규 이 대영 김균 양순석 아마 이런 사람들일 겁니다
여기 박금하 박진하님은 자기도 같이 출입금지를 당해 놓고
저들은 안 당한 것처럼 포장하는 기술이 좋습니다
꼭 2MB정부 실세들 오리발 내미는 것 보는 곳 같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박금하 장로는 박진하 목사와 함께
현재도 글쓰기 차단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이런 것은 고자질 안 해도 되는 것인데 말입니다
인간성 보는 도구는 됩니다
인터넷 친구들 나하고 절친한 분들 보기보다 많습니다
박씨 형제들과 그를 따르는 무리들 빼고 나면 거의가 나를 알아볼 겁니다
다음은 명예훼손입니다
미안하지만 명예훼손은 훼손당했다고 생각되는 본인이 고소할 생각이 없으면
안 되는 행위입니다
법이 바뀐다고들 하는데 그 뒤는 잘 모르겠습니다
바뀌기 전에는 본인이 경검찰에 출두해서 조서를 만들어야 피고인을 부르는 겁니다
그러니 경찰서 안 갔다고 하는 것은 경찰이 와서 조서를 받아 주는 편리를 했거나
아니면 대리인을 보내서 접수시켰을 겁니다
그러나 변호사가 없는 이상 본인은 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분이 우리 동네에 왔다 가려면 하루 종일을 허비해야 합니다
그 바쁜 사람이 뭐하러 내게 자주오겠습니까?
이번 4월7-8일 우리 동네에서 모임이 있는데 아마 올 것 같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나보다 더 앙숙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발했고 서로가 잘 해결되어서 취하했고 끝난 줄 알았는데
심심하면 그 이야기 꺼내는 겁니다
사실로 말할 적에 장군멍군한 이야기더군요
교회 직분 이야기 하는데
나도 교회 직분없습니다
그저 평신도이며 안교교과 공부도 교사에게서 빌려서 가르칩니다
교단의 교리에 대한 반감은 잘 모르니까 나보다는 적을 겁니다
고 박사의 이력을 들쳐 낸다고 하는데 그 시작은 이렇습니다
재림마을에 떠 있는 동영상을 본 것 같습니다
나는 그런 것 잘 안 보는 성미거든요
내 신앙은 내가 개척하는 것이지 다른 목사들이 써 놓은 것을 표준삼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그것을 본 겁니다
나에게 연락이 왔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래요 그냥 둬요 그러다가 말겠지요?
그런데 이력이 너무 심하게 뻥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하다가 이렇게 된 것 뿐입니다
혼자서 못하니까 친한 분들 도움을 받았고(그 도움 중에 나는 포함된 적 없습니다)
김 영환님은 그가 악선전을 했다고 적으셨는데
악선전이 어떤 겁니까?
우리는 언어를 사용할 때 그 언어가 주는 기본부터 배워야 합니다
이력을 들쳐 내려고 집착하고... 악선전하고...
고박사의 이력을 빌미삼아 교단을 공격하고....
이런 어처구니없는 글을 읽으면서
이 사람들 정말 교인 목사 장로들 맞나 하는 생각입니다
교단은 언제까지 답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 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 약속 날짜를 여러 번 어겼습니다
그 책임은 양 순석이라는 개인에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약속을 어긴 교단에 있어야 하는 겁니다
약속을 어기니까 이행하라고 다짐 주는 곳이 카스다가 된 겁니다
미국에서부터 일어났던 것이니 미국 측에서도 조사해 봐 달라는 뜻입니다
이번 UC건으로 잃은 양 하나 만들었습니다
연합회장님도 시간 나면 교회로 돌아오라고 전화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양순석이라는 사람에 대하여 신앙적으로,
도덕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면 넌 교회와 영원히
담을 쌓아라 하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전도방법에 이런 더러운 방법이 어디 있습니까?
김 영환님
님의 주위에 이런 사람 있으면 그냥 지나치거나 피하거나 하겠습니까?
나는 전화 할 때마다 이런 것으로 교회 쉬지 말라고 권합니다
이젠 그만 쉬어야겠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박진하 박금하 두 사람은 기를 쓰고
교회 밖으로 내 쫒을 궁리만 하는 것 같습니다
누가 목사요 누가 삯군일까요?
잠을 자려고 약을 먹었는데
글을 쓰고 나니 1시간이 넘었습니다
바로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