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따위를 보고 날 보고 침묵하라고?

by 유재춘 posted Mar 25, 2012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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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혀를 깨물고 죽는다. 

 

저따위

 

불의

거짓

을 보고

날 보고

침묵하라고??????????????????????????????????

 

그럴 바에야 내가 내 혀 깨물고 죽고 만다!!!!!!!!!!!!!!!!!!!

 

 

 

이 천벌 받을 x들!!!!!!!!!!!!!!!!!!!!!!!!!!!!!!!!!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고OO박사의 간증 내용과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먼저, 간증자의 간증 내용에 대하여 연합회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공지 하는 것은 연합회의 원칙적인 입장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공지와 관련하여 많은 고심과 의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논란이 야기되었고, 게시판에서의 공방들을 자제시키기 위한 약속을 감안하여 공지 드리게 됨을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일을 진행하며 어려웠던 점은 연합회에 수사권이 있는 것도 아니며, 행정 계통을 통하여 확인요청을 한다는 것 또한 합당한 방법이 아니기에, 송구하지만 본인에게 자료를 요청하거나 주변 지인들에게 문의하여 자료를 확인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도 본인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자료를 제시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임시로 한국에 나와 계시기에 자료를 확인하는 일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력이 일본과 미국에서 이루어졌으며, 활동하시던 시대가 40년대에서 70년대이므로 지금처럼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확인하는 것이 수월치 않은 점 등으로 다소 시일이 소요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확인 결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그간 제기된 모든 이력에 대해 일일이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요한 사안들에 대한 확인은 가능하였습니다. 조선일보, 한국일보, 제남신문, 미주 한민신보, 미주 한국신문, 워싱턴포스트지 등의 70년대 기사에서 간증의 내용들을 확인하였고, 이 외 몇 가지 다른 자료들을 통해서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신뢰할만한 증언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자료와 증언들을 인터넷에 공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을 뿐더러 법적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어 함께 첨부하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자료확인을 원하시는 분은 연합회 홍보부로 오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기대하기는 현재 자서전을 집필중에 계신다고 하니 조만간 책이 출간되면 여러분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성도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이 문제와 관련하여 논란은 없었으면 합니다. 이 후에도 공방이 지속된다면 그것은 모두에게 상처만 남길 뿐입니다. 재림마을 가족들의 협력과 이해를 구하며 더 이상 이 일로 인해 서로에게 성처를 남기거나, 신앙의 흔들림 또한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재림마을 운영자 / 홍보부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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