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오케스트라 리허설이 있는 날이라 서둘러 나갔다. 부랴부랴 갔지만 늦었다. 새까만 신입단원 주제에..
빌어먹을! 뭔 희한한 필명과.....저런 수준과는 아예 대꾸를 하지 않았어야 하는데....가치가 있는 일도 아니고....
벌레씹었다. Fabiola Kim,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저 대곡을 어떻게 저렇게 대범하게 켜댈 수가 있단 말인가.
난 반주하는 것도 죽을 지경인데....흑흑. Goole에 Fabiola Kim을 처 보시라. 검색 건수가 4,600,000개 이상이다.
저 정도는 나와야지 세계적 뭐..그러지...뭐 고 고 고... 누구? 누구라구? 검색해 보니 어떻든? 아이고 대갈통이야.
이봐 친구 김대성 너! 정신 똑 바로 차려 알겠니? 며칠 전에는 뉴욕필 상임지휘자 알란 길버트와 협연한
Fabiola Kim, 참 이쁘다. 달리 이쁜게 아니라 바이올린을 잘해서 정말 이쁘다.
돌아와서 보니 관리자 한분-어느 분인지는 알지 못한다-의 글과 보다보다님의 글이 달렸네.
먼저 이번 글 관련 관리하신 분께 말합니다. 저의 글이 이 사이트 규정, 정서(?)에 어긋난다 할 경우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것이 또 있습니까?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저를 향해 “흥분을 가라앉히시라” 그렇게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흥분(?) 이 집단? 흥분하지 않는 집단 맞지요? 작금의 인간들, 절대 결코 흥분하는 인간들 아니지요?
저 인간들!!!!!!!!!!!욕? 절대 안해 죽어도 안해. 나 진짜 드러바서.......... 세상에서 젤가는 점잖은
집단일 걸요 아마도? 나 드러바서 진짜.......이 인간들 또 목에 힘주는 거 격식차리는 거 jotna 좋아한다.
꼬라지에...어느 다른 집단에 비교할까나? 가면이면 가면, 가식이면 가식, 거짓이면 거짓, 똥바가지면
똥바가지 있는 거 없는거 몽땅 뒤집어쓰고 있는 저 꼬라지 말입니다.
그래 저 인간들이 저꼬라지 하고 이 집단 이꼬라지 만든거 아니란 말입니까?
님께서도 저 인간들이 지금까지 인간이라면 할 수 없다할 짓거리 수도 없이
예수 앞세워
저 가면쓰고
저 점잔빼고
-켁켁 케엑ㄱㄱㄱㄱㄱㄱㄱ구역질난다-
해온 거 두 눈으로 목격해 왔겠지요?
님!
그런 분이 그래 판단한다는게 고작.............??????????
...............
님 염려 놓으세요. 우리가 서로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추구하는 것이 다르다 판단이 설 경우
갈라서지 말라해도 갈라서게 됩니다. 자연히 그렇게 됩니다.
저의 글에 대한 책임? 저 집니다. 그 생각도 하지 않고 그 각오도 하지 않고 무개념 무뇌아처럼
제가 흥분하고 날뛰었다....이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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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참다 님에게 말합니다.
님
참다참다님
님이 제기한 문제, 앞으로 님과 이 문제를 놓고 저의 생각과 결심을 님과 대화하면서 밝히도록 하지요.
님
참다참다
님과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저도 님에게 하나 물어 봅시다.
작금의 이 문제, 이 문제 도데체가 꼴같지도 않은 문제(뭐 이따위 문제가 다 있어!!!!!!!!!!!!)에
대한 님의 견해는 무엇입니까? 여기 어디에 님께서 밝힌 거 있습니까? 님도 목숨걸고 님의 견해를
밝혔는데 제가 보지 못했습니까? 어디에 있습니까? 이에 대한 님의 생각은 도대체가 무엇입니까?
참다참다님
참다참다?
님
참다참다님
정말 이 따위 문제를 놓고 님께서 고뇌한 흔적이 무엇입니까?
알려 주십시오!
참다참다?
음......................
님, 님께서 뭘 뭘 참 았습니까?
정말이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