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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15:03

코미디야 코미디-1

조회 수 2158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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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야 코미디-1

 

 

내가 제일 잘 보는 것은

개콘 즉 개그콘테스트이다

그것 보고 있으면 여기저기서 전쟁 놀음하던 것 다 잊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낚시이다

어젯밤에도 집사람하고 가서 볼락새끼 76마리 낚았다

집에 와서 장만 하고 정리하고 나니 밤 12시

아침까지 그냥 잤다

 

 

요즘 한 편의 코미디 읽는 재미로 산다

사 66:17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거룩하다고 구별한다

누가 씻어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씻어 정결케 만든다

그리고 동산에 들어간다

제사장은 성전으로 가야 하는데 왜 동산으로 갔을까?

동산에 가면 뭐가 있을까? 바로 산당이 있다

그럼 산당에는 왜 갔을까?

 

 

성경은 말한다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그 가운데란 동산 가운데 산당에 있는 자들을 따라하려고 갔다는 것이다

그럼 거기서 뭘 했는가?

산당에는 이방신을 제사한다 그래서 그들 따라 이방신을 제사했다

그들이 돼지고기 얻어먹으려고 그리고 쥐를 먹으려고 그랬을까?

혹자는 그렇게 해석한다

그러나 제사장들이 그곳에 간 이유는

바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가증한 물건“과의 교접을 위해서 갔을 것이다

 

 

주지육림

산당에서 밤마다 벌어지는 주지육림을 찾아서

제사장들은 그곳에 갔다

가서는 음녀와 교접하고 거기 상에 놓인 제사제물인

돼지고기와 쥐를 먹었다

그들이 망한 것은 저녁까지 부정한 쥐를 먹어서 망한 것이 아니라

제2계명 즉 우상숭배 때문에 망한 것이다

 

 

얼마나 재미있는(?) 코미디인가?

개콘보다 더 재미있는 실화이다

썩어빠진 제사장의 무리가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스스로 거룩하게 구별하고서 하는 짓이 이렇다는 것이다

나는 오늘도 한 편의 개콘을 보고 있다

“너 다시 고발한다. 고발감이라고 변호사가 말했어”

그리고서는

“나 모두 잊어 준다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서 해결하겠다”

이런다

사람들은 박수친다

그렇지 이게 목사여!

겉으로 들어난 것만 좋아하는 무리들이 모르고 당하는 일들이다

저들은 목사와 먹사 조차 구별 못한다

 

 

사람들 그가 산당 근처를 배회하던 것을 모른다

그래서 환희하고 개콘 보다 더한 찬사를 보낸다

산당에 갔던 일이 의협심인인가?

사람들은 모른다

뒤에서 음흉하게 일어난 일들 절대로 모른다

 

 

내가 일전에 글 쓴 것 가운데 있는 이야기이다

목사들이 한 두 구절 성경 읽고 설명하면

그게 모두 성경 말씀 인줄 착각하고 아멘한다

바로 그 꼬라지이다

겉으로는 하나님께 맡긴다면서

뒤에서는 말처럼 뒷발질 한다

 

 

너... 당신 잘못 했다고 전화해라

우리 XX이 또 고발하려고 하는데 빌면 용서될 거다

아미 이런 것도 개콘인가?

그리고는 너 고발 한다 우리 변호사가 고발 대상이라고 했어

 

 

이게 뒷구멍 다마 라는 것이다

이게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뒷구멍 치기이다

 

 

모두들 앞만 보고 환희한다

그럼 그렇지

그렇게 후한 사람을 감히 너희가 어디 달려들어 한다

 

 

사람이 왜 더러우냐 하면

왜 성경이 만물보다 후패한 것이 사람 마음이라 했는가 하면

이런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서울 어디선가 경선을 하다가 문자서비스에 걸려서

이 정희의원이 발가벗었다 상대편인 모 의원이 박지원의원이 날 보고

살아 돌아오라 했다고 말하자

박 의원이 난 그런 말 절대로 한 적 없다 그랬다

이것도 개콘이다

 

 

겉으로는 아닌 척 하면서 속으로는 뒷 다마 깐다

난 다들 용서해 용서해 용서해... 바로 개콘의 용감한 녀석들 페러디다

난 한없이 넓은 마음으로 용서한다 공개적으로 발언한다

그런데 그 뒤에서는 너 까불면 다시 고소한다

변호사가 고발감이라 했다고 윽박지른다

 

 

그런 자의 기도는 더러운 욕설일 뿐이다

 

 

나는 한 번씩 이 교단의 가룟유다가 누굴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돈궤를 맡고(재무부장?) 유식하고(총무부장?)일까?

아니면 나처럼 교리 안 맞는 것 수정하자고 떠드는 무리일까?

또 아니면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했다고 떠드는 무리일까?

주께서는 너희를 잡아 줄 자는 너희 형제라고 하셨는데

그럼 형제가 누굴까?

바로 마지막 세대의 엘리야라고 자처하는 우리들 아닐까?

겉으로는 거룩한 척 하지만 속은 곪아 터진 고름 자국을 안고

선지자의 글로 사람 후둘겨 패는 사람은 아닐까?

 

 

나는 살아가면서 주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도무지 구별이 안 될 때가 많다

내가 한 점 양심의 부끄러움이 없게 살았다고 여길 때가

바로 내가 제일 부끄러운 짓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내 영적 부요함이 극치에 이를 때 나는 두들겨 맞았다

그건 사랑의 매였다

그런데 그게 사랑이라 느낀 것도 한참의 세월이 지난 후였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데

심은 대로 안 거둔 사람들도 참 많았다

거짓을 심고 참을 거두는 사람들도 있었다

자기가 하는 일은 항상 기드온의 300명 군대이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짓은 항상 불레셋의 거구인 골리앗처럼 보였다

하나님의 사랑은 나에게만 존재해야 하고

교리를 짓밟는 친구들은 모두 지옥의 불쏘시개가 되어야 한다고 여겼다

나도 한 때 그런 생각으로 살던 때가 있었다

물론 아득한 옛 이야기지만....

 

 

코미디야 코미디

 

 

나 이젠 어디 좀 가야 한다

거기 가서 조용히 성경 좀 읽고 사람 좀 되려고 한다

여기 쓴 글 다 지우고 갈까?

그런데 가기 전에 고발 한다고 어름짱 놓은 것은 어떻게 해결하고 갈까?

그것 용서하고 갈까 아니면 다시는 기어오르지 못하게 본때를 보이고 갈까?

지금 생각 중이다

 

 

내가 개콘을 좋아하니 나도 개콘 대본 하나쯤은 써야 하지 않을까?

요 11:16

“디두모라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모두들 그러자 했다

그런데

마 26:34,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나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하던 때가있었지?

까마득한 옛 이야기든가?

나도 세 번이나 주를 모른다고 하던 때가 있었지?

그것 생각만 해도 어지럼증 온다

모두들 이런 경험 하고 살았을 거다

그런데 지금 내 신앙은 어떤가?

 

 

정말 마지막 때가 올 것인지 나는 모른다

그런데 만약 그 때가 곧 왔다고 생각해 보자

나를 잡아 줄 자는 누구이며

죽을지언정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는 뒷 다마 깔 녀석은 누굴까?

야곱의 환난 때 살아남을 거리고 발버둥 치던 사람들

순교의 제단을 향하여 묵묵히 걸어가지 않고 살아남을 거라고

뒷 다마 깔 녀석은 누굴까?

 

 

나는 감히 말하건데

너 고발 할 거다 하면서

겉으로는 용서한다 하는 이중인격자라고 말하고 싶다

 

 

(계속)

  • ?
    루비 2012.03.28 16:05

    로산할배요 요즘에 이중인격자론 모자라요

    다중인격자가 대세에요   

    글 짤렸어요 카스다에서  축 사망해버렸던대요

  • ?
    로산 2012.03.28 16:13

    그래요

    내가 쓴 글은 한 개인을 지적한 것도 아닌데

    나는 글 가운데 여러 사람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찔리는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라고 하나 봐요

    이상한 사람들이셔

  • ?
    김정은 2012.03.28 16:25

    참으로 양심도 없고

    거짓말도 밥 먹듯하면서도

    아무런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인간

    그 나이 되도록 ... 에구.

    개버릇 남 못 준다더니만.

    실컷 어느 특정인 겨냥하여 인신공격 해 놓고

    뭐? 여러 사람을 이야기했다고?

    진정 누가 지금 찔리고 있는가?

    허긴 그 돌처럼 굳어 버린 양심에 찔림이 없으니

    그 짓 오랜 세월 밥먹듯 하고 있지.

    간사스럽고 교활하고

    자신이 했던 말은 불리하다 싶으면

    언제나 손바닥 뒤짚듯 엎어 변명하고 합리화시키고.

     

    이런 사람이 아직도 입만 열면 무슨 하나님 어쩌구

    저쩌구.... 사랑이 어쩌구 저쩌구.

     

    차라리 나는 예수 같은 것 안 믿는다고 해라

    그것이 오히려 더 떳떳하고 남아 답지 않겠나?

     

    * 윗 글은 절대 결코 어떤  한 개인을 지적한 것이 아님.

      여러 사람을 지칭한 글임. ㅎㅎㅎ

     

  • ?
    로산 2012.03.28 16:37

    내 맘에 들어가 보지도 못한 사람이

    날 그렇게 잘 알수 있나요?


    걸핏하면 고발한다는 카스다세상에

    어떻게 한 개인의 이야기만 할 수 있나요?

    그럼 대번에 고발 당하게요?

    그래서 님들이 박진하 이름 바로 적고 죽을 노옴 하라고 꼬시는 것 아닌가요?

    저들은 저들 하는 짓 모릅니다

    주여....


    님도 그런 배짱 있으면

    통성명하고서 이야기 할까요?

    자신 없지요?


    김 정은 이 호X X할 XX야

    이젠 북한에서 날 잡으러 올거다

    존경하는 지도자 동지에게 욕했다고

    그런데 XX가 욕이야?

    ㅋㅋㅋ


    코미디다 코미디

  • ?
    거짓말 2012.03.28 16:47

    로산 김균님

    그렇게 세상법이 겁나고 고소 될 것 겁나면

    그런 짓 하지 않으면 되지 않나요?

    왜 그렇게 님은 쓸데 없는 일만 벌입니까?

    박진하라는 개인 이름 써서 당당히 말하지 못할 것이면

    아예 그런 이상한 거짓 논리를 펴지 말라는 것입니다.

     

    님은 박진하 목사님 속에 들어 가 봤습니까?

    님은 양쪽 이야기 다 듣고 그런 글을 씁니까?

     

    아무리 끼리끼리라고 해도 그렇습니다.

    할 이야기가 있고 안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왜 삼자인 님이 나서서 이렇게 무모한 거짓말로

    한 목회자를 짓밟는 일을 즐기십니까?

    아, 그 필리페님이 재림마을에서 님의 신세를 지고

    님에게 빚을 졌군요..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 빚 때문에.

    그러나 님이 상대의 실명을 쓰고 비난하고 비평할 자신 없으면

    그것은 님의 양심에 성령께서 주시는 하지 말라는 음성일겝니다

     

    연세를 생각하셔서

    제발 이제라도 님 마음 속 깊은 곳의 증오심을 내려 놓으세요

    님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 ?
    로산 2012.03.28 18:06

    대책 안 서십니다

    끼리끼리라?

    좋은 표현이군요

    신세진다?


    신세져 보신 모양인군요


    김정은님은 어디가고

    이젠 거짓말님입니까?


    증오심

    나 그런 것 없습니다

    내 속에 들어와서 구경하실래요?


    님의 그 가정법은 전부 틀렸습니다

    미안하지만 님이 존경하는 그분도

    내게 그런 표현 하더군요

    대답하기 싫어서 그만 뒀습니다


    증오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이 누군지나 아세요?

  • ?
    거짓말 2012.03.28 18:40

    김균님

    거짓말도 반복하다 보면 내가 거짓말하는 줄로 모르게 된다고

    심리학자들이 말하더군요

    오래 전부터 박목사님과 님의 토론과 쟁론을 쭉 지켜 본 증인입니다.

    님은 우리같은 제 삼자가 봐도 이해할 수 없는

    증오심으로 박목사님을 언제나 대해 왔습니다.

     

    이번 일만 봐도 그렇습니다

    왜 김균님이 필리페님의 대변인인양 이렇게 무모하게 나서는 것입니까?

    도통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 박목사님과 통화에서

    어제 밤과 오늘 있었던 일들을 소상히 들었습니다.

     

    박목사님이 위 원글을 님이 카스다에도 올리셨을 때

    전화로 그 내용이 사실이 아니며 거짓이라고 말씀하셨다면서요?

    그리고 글 삭제를 간곡히 부탁 드렸는데 님이 그냥 전화를 끊어 버리셨다구요?

    제가 듣기로 양선생님 와이프와 박목사님이 어젯 밤 대화를 나누고

    모든 일을 끝내기로 결심하셨답니다.

     

    그분과 통화를 위해 어제 아침부터 어느 목사님들에게 부탁하여

    그 부인이 통화를 원한다는 답변을 듣고 밤 늦게 드린 전화였답니다.

    양선생님 와이프도 그렇지 않아도 박목사님을 찾아 뵙려고도 했다고했고

    서로 대화가 부드럽고 은혜스럽게 되어 차후 자주 만나자는 약속을 했고

    그 부인은 남편의 구원과 신앙을 위해서도 박목사님께 긴한 부탁을 했답니다.

    그래서 모든 것 다 용서하고 잊는 마음으로

    박목사님은 어젯밤 카스다에 양선생님과 관련된 글 모두를 스스로 삭제했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또 다시 양선생님이 어이 없는 글을 올렸고

    그래도 박목사님은 그 글 모두를 못 본척 넘어갔으나

    김균님이 또 다시 최근에 박목사님과 양선생님이 나눈 이야기를

    모두 알듯이 박진하 목사님을 겨냥하여 '지금 저 위의 글을

    또 다시 올리는 결정적 실수를 하신 것입니다.

     

    물론 카스다에서는 그 글을 관리자가 직권 삭제했으나

    이곳에는 버젖이 게재되어 있고

    점 점 그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 것은 김균님이 보통 실수한 것이 아닙니다.

     

    김균님은 이제 와서 마치 저 글이 박진하 목사님을 향해

    쓴 글이 아닌 것처럼 말씀하시나

    그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고

    계속 그렇게 주장하시는 것은 김균님 스스로

    양심마져 속이는 꼴이 되고 맙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전후 사정을 알지 못하신채 양선생님에게 들은 개인적

    이야기를 사실인양 올리신 저 원글을 자진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왜 분란을 그리 좋아하십니까?

    왜 그리 다툼과 소란을 좋아하십니까?

    그래서 님께 대체 무슨 유익이 있는지요?

    참 님의 성격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 ?
    삼천포 2012.03.28 23:45

    산 

    난 이 

    ??? !!!  그래도 사랑합니다.     

  • ?
    거짓말 2012.03.29 01:15

    너무도 큰 거짓말을 하여

    로산님이 쓴 글 중 결코 박진하 목사님관 관련된 것이

    아니면 쓸 수 없는 몇 가지 지적하고자 한다.

     

    로사님의 글 중, 서론은 스스로 거룩한 척 하는 사람이

    동산에 들어가 주지육림에 빠진 이야기다

    즉 거룩한 척은 혼자 하면서 사실은 더러운 노ㅁ 이라는 결론이다.

     

    그러면서 다음처럼 묘사했다. 

    "  얼마나 재미있는(?) 코미디인가?

    개콘보다 더 재미있는 실화이다

    썩어빠진 제사장의 무리가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스스로 거룩하게 구별하고서 하는 짓이 이렇다는 것이다"

     

    그 다음 로산님이 한 말 아래는 바로 박진하 목사님이 

    양순석님에게 그 부인에게만 한 이야기다. 

     

    (로산님 글)

    “너 다시 고발한다. 고발감이라고 변호사가 말했어”

    그리고서는

    “나 모두 잊어 준다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서 해결하겠다”

    이런다

    사람들은 박수친다

    그렇지 이게 목사여!

    겉으로 들어난 것만 좋아하는 무리들이 모르고 당하는 일들이다

    저들은 목사와 먹사 조차 구별 못한다

     *************************

     

    위 내용 중 “나 모두 잊어 준다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서 해결하겠다”는 말은

    박진하 목사님이 어젯밤 카스다에 모든 글을 내리면 쓴 내용이다. 

     

    그 다음 로산님은 박진하 목사를 향해

    "그"라는 3인칭 단수를  분명히 쓰고 있다. 

     

    "사람들 그가 산당 근처를 배회하던 것을 모른다

    그래서 환희하고 개콘 보다 더한 찬사를 보낸다

    산당에 갔던 일이 의협심인인가?

    사람들은 모른다

    뒤에서 음흉하게 일어난 일들 절대로 모른다"(이상 로산님의 글)

     

      계속 로산님의 글을 보자.

     

    "내가 일전에 글 쓴 것 가운데 있는 이야기이다

    목사들이 한 두 구절 성경 읽고 설명하면

    그게 모두 성경 말씀 인줄 착각하고 아멘한다

    바로 그 꼬라지이다

    겉으로는 하나님께 맡긴다면서

    뒤에서는 말처럼 뒷발질 한다"

     

    이 글이 정녕 다수를 향해 쓴 글이란 말인가?

     

    그 다음 더 정확한 내용이다.

     

     

    "너... 당신 잘못 했다고 전화해라

    우리 XX이 또 고발하려고 하는데 빌면 용서될 거다

    아미 이런 것도 개콘인가?

    그리고는 너 고발 한다 우리 변호사가 고발 대상이라고 했어"(이상 로김균님의 글)

     

    위 글 중, "우리 XX이 또 고발하려고 하는데 빌면 용서될 거다"라는 말도

    박진하 목사님이 양선생의 아내와 대화 중 한 말로

    몇 일전 양순석님이 밤 늦게 박진하 목사님의 형 박금하 장로님에게

    전화를 건 적이 있었다 한다

    물론 그 전화 목적은 고한실 박사가 가짜라는 증거가 있다는 내용이었단다.

    그 때 박금하 장로님이 말 끝에 "내 동생이 고발하려 하는데

    당신이 먼저 전화를 걸어 사과해라 그러면 끝날 것이다" 라는 말이다

    이 말도 박진하 목사님이 양선생님 부인에게 한 말로

    김균님이 그 어떤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는 꾸며 낼 수 없는 말이다

    그래도 여전히 이 글이 박진하 목사를 겨냥한 것이 아니고

    다수를 향해 쓴 글인가?

    김균 장로님?

    김균님의 글을 더 보자.

     

     

    "이게 뒷구멍 다마 라는 것이다

    이게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뒷구멍 치기이다

     모두들 앞만 보고 환희한다

    그럼 그렇지

    그렇게 후한 사람을 감히 너희가 어디 달려들어 한다

      사람이 왜 더러우냐 하면

    왜 성경이 만물보다 후패한 것이 사람 마음이라 했는가 하면

    이런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이상 김균님의 글)

     

    "겉으로는 아닌 척 하면서 속으로는 뒷 다마 깐다

    난 다들 용서해 용서해 용서해... 바로 개콘의 용감한 녀석들 페러디다

    난 한없이 넓은 마음으로 용서한다 공개적으로 발언한다

    그런데 그 뒤에서는 너 까불면 다시 고소한다

    변호사가 고발감이라 했다고 윽박지른다"(이상 김균님의 글)   

     

    그 위 김균님이 인용하면 장황하게 늘어 놓은 " 양심에 거리낌 없다는 말"

    그리고 '순교 이야기" 등 모두가 박진하 목사님이

    카스다에 글을 내리면 쓴 내용들이다.

     

    이제 결론을 내린 김균님의 글 마지막 부분이다.

     

    "죽을지언정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는 뒷 다마 깔 녀석은 누굴까?

    야곱의 환난 때 살아남을 거리고 발버둥 치던 사람들

    순교의 제단을 향하여 묵묵히 걸어가지 않고 살아남을 거라고

    뒷 다마 깔 녀석은 누굴까?

     

    나는 감히 말하건데

    너 고발 할 거다 하면서

    겉으로는 용서한다 하는 이중인격자라고 말하고 싶다"(이상 김균님의 글)

     

    이것이 전부이다.

    어느 불특정 다수가 아닌

    김균님의 글 거의 99% 가 박진하 목사님의

    엊그제 어제 오늘 말과 글 모두이다.

     

    이래도 아닌가?

     

    세상 법이 그리도 무서운가?

    죄에 죄를 더하려는가?

    정녕 하늘이 두렵지 않은가?

  • ?
    도마123 2012.03.29 01:23

    거짓말님.

    같은소리 또하고 또하고

    정녕 지겹지도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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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90 * * * 어느듯 . . 세상이 꺼꾸로 되였구나 * * * (1.5세님/아시는 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반달 2012.03.25 1676
12789 이북방송 입니다. 동무 2012.03.25 1771
12788 부시와 고한실-1 1 로산 2012.03.25 1572
12787 우리가 살고 있는 엿 같은 세상-blue gate 로산 2012.03.25 1453
12786 천벌 받을 x들!!!!!!!!!!!!!!!!!!!! 유재춘 2012.03.25 1189
12785 한국연합회 발표문을 보면서...(고00 건) 2 필리페 2012.03.25 2133
12784 저 따위를 보고 날 보고 침묵하라고? 유재춘 2012.03.25 1189
12783 온몸이 벌벌 떨려 죽을 것만 같다!!!!!!!!!!! 2 유재춘 2012.03.25 1360
12782 천벌 받을 x들!!!!!!!!!!!!!!!!!!!!!!!!!! 유재춘 2012.03.25 1132
12781 20세 미육군대령, '확인'됐다고? 1 유재춘 2012.03.25 1886
12780 닭똥같은 눈물이 흐른다 유재춘 2012.03.25 1287
12779 유재춘이라는 사람 뭐하는 분인지 궁금하네 2 동산 2012.03.25 1869
12778 허무개그. 필리페 2012.03.25 1498
12777 kasda.com!!!!!!!!!!!!!!!!!!!!!!!!!!!!!!!!!! 유재춘 2012.03.25 3169
12776 ㄱ00 건 연합회 발표문. 필리페 2012.03.25 2462
12775 엄덕현 목사! 답변 바란다 유재춘 2012.03.25 2149
12774 부시와 고한실-2 2 로산 2012.03.26 2086
12773 [충격 영상] 멕시코 FTA에 의하여 멕시코는 어떻게 되었나? FTA 2012.03.26 2259
12772 고00님과 기시 노부스께의 관계? 필리페 2012.03.26 5137
12771 부시와 이장희-3 로산 2012.03.26 2089
12770 벌새님, 관리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 5 보다 보다 2012.03.26 2063
12769 마귀가 별 건가? 로산 2012.03.26 2077
12768 여러분 10분만 투자해 보십시오. 대박 납니다 2 로산 2012.03.26 1997
12767 우리를 잡아 줄 자들 로산 2012.03.26 1937
12766 참다참다님 그리고 관리자님 2 유재춘 2012.03.26 2666
12765 오늘 아침 시선집중에서 로산 2012.03.26 2162
12764 글쓰기의 한계-더 늙으면 이것도못한다- 로산 2012.03.26 2214
12763 내가 하버드에 가지 않은 이유, 어쩌고 하며 글을 올렸는데 사실 그 제목 자체가 웃기는 제목이었다. 9 김원일 2012.03.26 2802
12762 원/한/이 /맺/히/면/ 1 태양의신부 2012.03.26 2129
12761 우리 찬미가에는 없는 노래 5 김주영 2012.03.27 3815
12760 마누라 잘못만나 개고생하는 울 신랑 필리페... 13 필순이 2012.03.27 2996
12759 아이고 내 예쁜 새끼 석아--미세스 필께 3 김원일 2012.03.27 1971
12758 유시민 "손수조, 순수한 청년으로 직장생활 하거나…" 4.11총선 2012.03.27 1501
12757 필리페님 로산 2012.03.27 2260
12756 필순이님 로산 2012.03.27 1920
12755 죽지 말고 살아 돌아오라. 필리페여 필순이여 로산 2012.03.27 2432
12754 구원,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1 로산 2012.03.27 1606
12753 모임 장소 공지입니다 3 로산 2012.03.27 2439
12752 김순신? 3 김주영 2012.03.27 2628
12751 방금 내가 동남가주 합회장에게 보낸 이메일 2 김원일 2012.03.27 2302
12750 반란은 좋은 것이다. 반란하자, 우리! 3 김원일 2012.03.27 1914
12749 아하 울신랑 필리페가 이런 심정이였겠구나 12 필순이 2012.03.27 2717
12748 김순신 장군의 개뼈다귀 같고 지 랄 맞은 논리 6 김원일 2012.03.27 2562
12747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3 19 2012.03.27 1994
12746 다시 한번 필립페- 필순 님에게 (수정) 김주영 2012.03.27 2093
12745 ~ ~ 인생이 쓰면 ~ 술도 쓴법이다. 3 인생 2012.03.28 3736
12744 필리페님과 필순님. 1 허주 2012.03.28 2073
12743 제1회 평화교류상 수상(이석진 장로. 정동희 사모 ) 축사 및 기도와 독서와 토론을 통한 평화에 대한 성찰 평화교류협의회 2012.03.28 2335
12742 "이상득·최시중이 BBK 기획입국설 배후" MB 2012.03.28 2070
12741 공개사과 2 file 최종오 2012.03.28 2426
12740 카스다와 이 누리를 잘못 비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1 김원일 2012.03.28 2542
12739 BBK의 진실.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를 마칠 수 있을까? 서프라이즈~! 2012.03.28 2195
12738 BBK 가짜 편지 쓴 신명 씨 "홍준표가 진실밝혀야" 서프라이즈~! 2012.03.28 1839
12737 이 곳이어디메요? 1 qndjrtl 2012.03.28 2151
12736 주여~~~! 스데반 2012.03.28 2458
12735 지경야인님.....돌베개님...... 깃대봉 2012.03.28 2412
» 코미디야 코미디-1 10 로산 2012.03.28 2158
12733 코미디야 코미디-2 1 로산 2012.03.28 2287
12732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 허주 2012.03.28 3484
12731 전설 따라 삼천리~~~ 2 김주영 2012.03.28 2238
12730 * * 로산 할배님을 그래도 사랑합니다 * * (김순신님: 거짓말님) 삼천포 2012.03.28 2407
12729 내 글에 댓글 단 분들에게 14 로산 2012.03.29 3690
12728 [악령]에 관해서 . . . 해답이 있는가?? . . (김순신님께 드립니다) 반달 2012.03.29 2309
12727 snj님이 쓰고 지운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글. 아침햇살 2012.03.29 2709
12726 한 개인의 과거와 신상에 관한 글 삭제했습니다.--수정 1 admin 2012.03.29 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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