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는 저의 건의에 “원글의 게시 시간만큼 반론도 똑같은 시간을 게재해야 한다는 것이 fair 라니요 ?”라며 단호하게 쌍방에 동일한 게시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것은 fair한 것이 아니다... 어불성설이란 말로 이는 결코 절대로 fair한 것이 아니다고 분명하게 결말을 보셨어요.
님, 평소에도 어느 문제나 사건을 놓고 위와 같이 간단하게 단정하고 결말을 내려버리는지요?
입증하는 과정이 허약해요 아니 없어요.
그 거 참 위험하다 저는 생각하는데요? 몇단계 가지 않아서 주저 앉을 가능성이 커서 말입니다.
님 한두마디만 할께요. 님, 제 글을 보고 더 전개할 마음 있으면 하세요. 오늘 잠 안자고 님과 대화할께요^^
님, 님께서 위와 같이 간단하게 단정을 지어 버린 것이 저의 생각이 fair한 것이 아니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하는데요?
그 것은 알고 계시지요? 이 것은 일단 어떻게 하실 건가요?
샤다이님, 님은 “여자를 2시간 동안 강간한 남자가 있으면,
그 남자도 2시간 동안의 물리적 고통을 당하면,
fair 한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님의 결말을 입증하는 예로 들었지요?
님, 문제의 글과 “여자를 2시간 동안 강간한 남자가 있으면,
그 남자도 2시간 동안의 물리적 고통을 당하면,
fair 한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는 동질의 것이다 이 말인가요? 아닌가요?
동질이라면 어찌하여 그렇죠?
비약이 심했다는 사실 인정합니까? 문제 심각해 진다 인정합니까?
동질임을 입증해내는 중간 단계 몇개라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님, ‘여자를 2시간 강간했으면 2시간 정도 물리적 고통을 당하면 된다’는 수준의 사람과 저는 실제 대화하지 않습니다.
이런 예를 간단하게 별 사고하지 않고 다른 문제와 동질시 해버리는 자와 대화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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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다이
유재춘님과,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원글의 게시 시간만큼 반론도 똑같은 시간을 게재해야 한다는 것이 fair 라니요 ?
snj 님이 원글을 올린것은,
도덕적/윤리적으로 비난을 받을 저질적 행위라는 차원을 넘어,
명백한 범법입니다.
이런 일들에 대하여 법적인 해결을 하는 것이 좋다라는 뜻이 결코 아니라,
피해자에게 가한 고통과 인격살해에 가까운 명예훼손은
법적 관점에 봐서도 명백할만큼,
심각하다는 뜻입니다.
이에 대하여 현재 피해자가 하고 있는 자기 방어의 글을,
가해의 글이 게시된 시간만큼의 게시하여
물리적 평형을 맞추라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여자를 2시간 동안 강간한 남자가 있으면,
그 남자도 2시간 동안의 물리적 고통을 당하면,
fair 한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
평소 박진하님이 피력하시는 신앙관, 성경해석 방식은 저의 그것과 너무나 다릅니다.
박진하님에게 관용을 보이지 않은
당시 재림교단의 목회자들, 교수들의
숨 막히는 폭력적 완고함을
저는 평소 박진하님의 신앙관에서 느끼니까요.
그러나,
이런 문제는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중 누구라도 그런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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