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하라는 후배목사가
억울하다고 정말 억울하다고 외치고 있다
항상 억울한 마음으로 사는가 보다
나는 나는 하나님에게도 인정 받고 또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인정 받는데
왜 당신들은
기도하고 전도하고 불쌍한 사람들 돌보고하는
나의 하나님께 대한 충성
진리교회에 대한 충성
약하고 가난한 사람에 대한 사랑의 실천
누가 보아도 성공한 나의 이모습을 인정 안하느냐
정말 억울하다
정말 억울하다
그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정말 아프다
왜 아픈지 많은 분들은 알것이고....
그러나 그는 정작 모른다......
이게 문제다
안성에 내려갈때 20만원으로 시작했는데
지금 내 개인 재산이 70억 된다.....
아프다 정말 아프다
독립 목회하니 70억 벌수 있다
그 능력 부럽다
그러나
그러나
과연 70억이 그의 것인가
목사에게 개인 재산 70억갖고 있다
그게 자랑일까
목사것이 아니고
목사가 하나님을 위해 쓸수 있는돈이
70억이다
이게 맞는게 아닐까
내가 틀리고 네들의 이야기가 맞으면
70억 사회 환원하겠다....
아니지 정말 아니지
목사의 신분속에서 번돈이
과연 개인의 것인가
자랑할만한 것인가
이미 사회 환원된 돈이고
충실되게 쓸것을 생각해야지
그리고
숫자, 각종자랑거리
심지어 하나님 사업을 통해 얻는 수많은 멋있는 자랑거리
결코 자랑이 아니라고
선배 목사가 정중히 충고한다
제발 진솔히 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