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하씨, 거짓말씨 이제 그만 좀 하시지요?

by 김민철 posted Mar 30, 2012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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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다에서 당신들 사업의 성공이야기, 개인의 과거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뿐더러, 갈수록 글 읽기가 짜증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더구나 말 끝마다 걸핏하면 고소 어쩌고 법을 들먹이면서 상대방이 아무 말도 못하도록

욱박지르고 공갈하는 추태가 가소롭기도 하거니와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짜증스럽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누가 돼었든지 돈 벌고 성공하면 축하해주고 좋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돈을 벌어야 자랑이 될 수있는 일반 기업이 아니고, 사회 복지 재단이나 목사 개인이

돈을 벌었다는 건 이해하기가 어렵고, 또 결코 자랑이 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사이버 공간이라고 하는 곳은 때로는 대통령을 향해서도 정도껏 불만을 표시하고

공격이 가능한 만큼의 표현을 할 수있는 자유가 용인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목사 박진하씨가 사이버 공간에서의 토론을 이유로 몇 번씩이나 교인들을 고소했다는 것은

결코 마음 착한 사람이 그리고 믿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믿음의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안식일교회의 교리가 진리라고 치고, 사람들을 고소하고 겁박하여 그 진리를 보호하겠다는 발상은

유치하고 유아기적이요 불합리한 모순이요 결코 성경적인 믿음의 행동은 아닐 걸로 봅니다.

 

당신들이 고수하는 신앙에 따라 복음을 전하든 믿음 생활을 하든 상관은 없으나, 이런 식으로

시비걸고 싸움 걸고 자기 자랑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면서 짜증스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이제 민스다에서 더 이상의 글 개제를 삼가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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