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가 다시 또 역시나로 바뀌는구나..

by 김 성 진 posted Mar 30, 2012 Likes 0 Replies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진하님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항상 달려드는 거짓말님과 김순신님..

 

조금이라도 박진하님을 비평한다던지 비판한다던지 안좋게 얘기하는 글이 올라오면

원글, 댓글, 그리고 안성의 또다른 팀들까지 동원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박진하님을 변호해주는 글을 쓰는 거짓말님과 김순신님..

 

도대체 박진하님과 어떤 사이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대들이 쓰는 글들..

 

바로 그대들의 글들이

박진하님을 인격살인하고 인신공격하는 글들이란 사실을

아직도 못 깨다셨나요???

 

박진하님을 비판하는 글들이 박진하님을 두세번 죽이는 글들이라면,

박진하님을 변호한다고 쓰는 그대들의 글들은 박진하님을 이삼백번 죽이는 글들이란 사실을

진정 깨닫지 못하셨나요???

 

박진하님한테 날 봐서라도

제발 좀 그만 하라는 연락이 아직도 없었나요???

 

거짓말님이나 김순신님이,

나 박진하를 막아주고싶고 옹호해주고싶은 마음은 고마우나

이런 글들이 거짓말님과 김순신님이 원하는데로 날 살려주는것들이 아니라

오히려 날 무참하게 죽이고 있다는 연락..

 

아직 없었나요???

진정 없었나요???

 

정말 여지껏 박진하님은

두 분이 쓰는 글들에 대해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런 말 없이 가만히 있었단 말인가요???

 

만약 박진하님으로부터 아무런 연락이 거짓말님과 김순신님에게 없었다면,

진정 박진하님이 두 분들에게 그런 글들을 그만 올리라는 말이 없었다면,

그동안 쌓아진 박진하님, 아니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실망감에

또 하나의 실망을 올릴수 밖에 없군요..

 

실망, 실망, 실망..

 

그래도 목사님이라니까

그래도 하나님의 제사장이라니까

그래도 목자라니까

한가닥의 희망은 항상 간직하고 있었는데..

 

혹시나가 다시 또 한번

역시나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끝..

 

 

 

p.s.

그리고 만약 박진하님에게로 부터 날 변호하는 글들을 그만 쓰라는 부탁을 정말 받았다면 (내가 보기엔 그런 연락 없었을것 같음),

존경하는 목사로부터 받은 부탁을 무시하고 악발을 쓰며 끊임없이 글을 쓰는 두 분들은 도대체,

생각이란걸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요???

 

도대체 교회에서 어떤 설교를 하길래,

교인들에게 성경을 어떻게 가르치길래,

교인들과 무릎꿇고 어떤 기도를 하길래,

교인들이 목사 감싼다고 저런 글들을 쓰게 만들까..

 

그대들 덕분에

돈많이 버는걸 가르치는게 진정한 자식교육이 아니라

인성교육이 진정한 자식교육이란 말이

간절히 떠오르는 지난 몇일이였오..

 

 

쩝..!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