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실옹 “안식일 교회판 신정아 사건”이다.

by 유로파 posted Mar 31, 2012 Likes 0 Replie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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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실옹 사건은 한마디로 안식일 교회판 신정아 사건이다.

이성과 상식을 가진 사람이면 바로 판단할 있는 오류투성이의 이력이다.  누가 무슨 소리를 하든  자신은 예일대학을 졸업했으며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신정아를 보며 우리는  얼마나 분노하고 때로는 동정하기까지 했나?

어느 누리꾼이 카스다에서 고옹사건은  교단전체의  도덕성과 가치기준에 관한 문제라고 했더니 박진하님이 거든다.  교단전체의 가치기준과 도덕성이라는 말이 너무 철학적인 표현이라 이해할수 없으니  설명해 달라고…. 정말 말이 그렇게 어려운 철학적 수사적 표현인가?  기가 막힌다. 정도의 독해력으로 어떻게 난해한 성경절들을 그렇게 본인이 제대로 해석하고 있다고 강변하는가?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박님은 동일한 방법으로 대응한다. 진정 하늘이 두렵지 아니한가? 당신들의  방법이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인가?라는 주장이다. 정말 궁금하다. 어떻게 이분은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을까? 개인의 시시콜콜한 아니 본인 표현대로 유치한 것들까지도 기도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박진하의 소원하는 기도들은 조금 뒤로 미루시고 오늘도 그렇게 많은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밤낮없이 기도하는 북한의 인권문제 또는 탈북자 문제만이라도 먼저 기도 응답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라고 우선 여쭙고 싶다.  ! “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길은  너의 길과 다르다라는 성경절로 설명이 가능하다고요.  , 우리의 모든 기도를 하나님께 들어주시지는 않는다…..   참내!  기실  우리가 주장하는 많은 성경절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아닌가? 아닌가? 

이번 고옹사건은 분명 연합회장이나 적어도 홍보부장의 사과문정도는  발표되어야 하는 사건이다. 그렇게 하자가 없는 이력이라고 주장하는 분들 심지어 고옹의 막강한 배경을 움직여 고소할 있으니 조심하라고 은근히 협박까지 하시는 분들 그럼 가지만 묻자 그렇게 그분의 이력에 당당하신 분들이 어찌 자진해서 교단의 모든 사이트들에서 고옹의 간증들을 먼저 철수했는가?  이미 설득력있는 이유를 교단차원에서 발표했는데 나만 모르고 있는건가?  그런건가? 어느 설득력있는 교단의 해명 가지고 계신분 있는가?

사안의 중대성에 대해서 지적하는 사람들을 향해  박진하님은 사건의 본질은 망각한채 너희들이 나단 선지자냐 ? 니들의 평소 품행을 니들이 그럴 자격이 있느냐? 라고 주장한다. 박진하님 님과  그리고 특별히 당신의 형님 박금하 님이 고옹과 관련해 올리신 다시 읽어보시기 바란다.  필리페님의 주장을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이라는 마구잡이식 성경인용들 참으로 유치하기 짝이 없는 님의 형님의 댓글들을 특별히 유념해 보시기 바란다. 오죽했으면 젊잖게 대응하는 분들이 당신 형님을 향해 싸움닭이냐 아니면 양아치냐?라며 댓글 달던 것들을 기억하기 바란다.

정녕 그것이 평생 도닦은 사람의 그리스도인의 품성인지를….. 당신들이 이쪽을 향해  지적할 자격이 정녕 있는지? 그리고 가지만 묻자 지금같은 세상에 정말 나단 선지자 같은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있다면 대총회장인가? 한국연합회장인가? 아니면 당신인가?

정말 솔직하지 않은가? 교단지도부여! 당신들이 잘못을 정말 모르는가? 교회내에 들어오는 많은 배경없는 사람들을 모두 제껴두고 하필 고옹을 교단 홍보용으로 띄우려 했는지 정말  박진하님은 모르는가?  무슨 선과 악의 싸움이고 영의 세력과 악의 세력이 뒤에 있는가?

박진하 님이 그토록 변론하고 있는 연합회는 선의 세력이고 교단의 교리와 이론에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을 하면 악의 세력인가?  

나는 자신의 재산 70억을 운운하는 후배목사를 향해 삶을 진솔하게 살아 달라고 주문하는 선배목사들 향해 "그는 분명 목사가 아니며 목사라면 그런 글을 없다"는 박진하님의 글을 읽으면서 박진하 그가 과연 목사라는자신의 타이틀을 입에 올린만한 사람인가?라는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 70 강남부자들 있는 사람들에 비교하면 참으로 작은 돈이고  재벌들에 비하면 참으로 껌값일 있다. 그런데 말이다.  진솔한 삶을 권면한 선배목사나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같은 보통의 사람들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도 아니고 적어도 목사가 복음사업 또는 복지사업을 한다고 하면서 빈털털이(30만원)에서 정도 개인자산을 축적했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없는 또한 사실이다. 만큼 박진하의 삶의 방식과 신앙세계는 보통사람과 동떨어져 있다는 생각을 지울 없다.

자식들도 돌보지 않는 노인분들을 위해 헌신하는 그의 정말 보람되고 귀한 영적인 삶일 것이다. 하지만 사업을 무상으로 하는가? 수익사업 아닌가?  적어도 사업을 통해서 목사라는 타이틀을 가진자가 70억을 축적했다면….  아닌가?

박진하 님이여 영과 육을 얘기하기전에 제발 건전한 이성과 상식으로 살기를 바란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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