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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 님, 안녕하시와요?^^ 일요일이라 들어오셨군요. 반갑습니다.. 가끔 아이 투정부리듯이 말씀하시는 것이 귀엽과 예쁘십니다.. ruby 님은 어떻게 생기신 분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연예인 중 가장 저의 상상에 맞는 분이라고 생각하여 가지고 왔는데, 이 분과 혹 비슷하신가요? 어떤 때는 '장난꾸러기' 같아보이기도 하십니다. 어떤 땐 쪼끔 무섭기도 하지만요.^^  ruby 보석 말이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여기 들어오는 분 중에 여자분으로 보이는 분으로서 가장 용감한 분 같아요.

 

 

한가인 “실체 발각될까 두려워”, 배우의 야누스 얼굴

 

  • ?
    ruby 2012.03.31 17:33

     

     

     

     

     

    큭,,, ^^*  뭐 대략적인 모습을  글로 잘 적으셨네요

     

     

     

     

  • ?
    로산 2012.03.31 17:37

    난 한 가인 별로 안 좋아하는데


    누가 좋으냐고요?


    칼기 간첩 김 현희

    그리고 개콘에 나오는 박지선

    ㅋㅋㅋ

  • ?
    궁금 2012.03.31 17:52

    아, 한가인 스타일. 어떤 땐 텔레비전에 똥그랗게 보일 때가 있고, 약간 달걀 세워놓은 것 같이 보일 때가 있는뎅. 음 알겠습니당. 전 한가인 보당 그 남편 연정훈의 아버지 연규진이 더 좋더라고요. 좀 헬렐레 스타일. 덤벙덤벙 스타일.^^  근데 아들이 연기자 되고 연규진은 잘 안 나오는 것 같아요.

     

    로산 님, 저 김현희가 법정에서 사형 언도 받았을 때, 물론 혁혁한 공을 세워 곧 특사 형태론가 뭔가 풀려날 것을 잘 알고 있었고 곧 예상대로 됐지만, 참 아까웠습니다. 그때 똥아일보의 나대로인가 하는 4컷 만화에서 시골 총각들이 한숨 푹푹 쉬며 "사형시키려면 차라리 나를 주지~"^^라고 해서 아주 웃겼던 적이 있습니다. 김현희가 넘 이쁘게 생겼다는 것 때문이었지요. "과거가 있는 여자는 용서할 수 있다. 그러나 못생긴 여자는 용서할 수 없다" 뭐 그런 웃기지도 않은 말들을 해놓고 웃기고 자빠진 적들이 있었거들랑요.

     

    박지선, 저도 좋아합니다. 푼수 이미지에 열심히 노력하는데, 특히 그 고음 올라가는 것에 뿅 간다니깐요. 신봉선처럼 나중에 화장품 모델이 될 날도 오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해봅니다.

     

    박지선과 한가인을 연인으로 결정해야한다면 누굴 선택할까요?  ruby 님, 만일 현빈과 배용만("그게 아니라고라고라고요어~") 스타일 중에 선택한다면 누굴 선택하시겠어요? ^^;;  이거 뭐 내가 너무 외모지상주의로 가는 건가?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요.  

  • ?
    기가찬다 2012.03.31 22:22

    궁금님!

    로산님!

    정신차리세요

     

    그렇게 당하고도 저모냥이라니!

    특히 로산님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정말기가 찬다.

  • ?
    기가찬다2 2012.04.01 11:13

    다행입니다!  기/가/  차/서요


    기가 막히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지요??


    오래전에 루비님의 멋진 사진이, 게시판에 있었는데 - 못 찻겠습니다.

    찻으면 올리겠습니다. 

  • ?
    궁금 2012.04.01 03:35

    기가찬다 님, 시험거리가 되어 미안합니다.^^ 전 ruby 님이 어떤 분인지 진정 궁금했습니당. 역시 한가인과 비스무리하고, 제가 묘사한 부분과 비스무리하다는 말에 더 상상력이 발동했습니다. 전 가끔 이렇게 연예인 사진 기사도 봅니다. 우리 마누라보다는 좀 덜 생겼지만, 왜 이런 아해들한테 팬들이 열광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마 막달라마리아가 한가인처럼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중동 여자들 눈썹이 검지 않든가요?

     

    여자 얘기하니 힘이 생겨 더 에너제틱하게 활동해야겠슴다.

     

    기가차다시니 한쪽 구석에서 막 '죄책감'이 용솟음치려고 합니당. 그 어린 시절에 배웠던 숙명같던 죄책감.

     

    언젠가는 ruby 님을 만나고 싶습니당. 어찌 그렇게 글을 잘 쓰냐고. 단지 그겁니다, 기가찬다 님.

     

    제가 보기에 게시판이 훨~ 밝아졌는데, 동의하십니까? 예, 제청합니다.^^

     

    그러고 보니 ruby 님의 나이를 안 물어봤네요. 이 분 연세가?^^  한가인보다는 언니일 것 같은데................

     

    기가찬다 님, 미안합니다. 쓰다보니 여기까지 왔슴다. 남자가 여자 이야기하니 본능처럼 신이나서 이렇게 여기까지 왔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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