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05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 동영상을 보면 박근혜가 어떤 사람인지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끝까지 보셔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KBS 새노조 "노무현정부 문건은 '경찰보고서' "

2356건은 노무현정부 '경찰보고서'..."부적절 사찰문건은 MB정부 작성"주장

 
KBS 새노조가 국무총리실 사찰 보고서 중 부적절한 민간인 사찰 문건 대부분은 2008년 이후 현 정부 들어 작성된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의 주장대로 최근 공개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사찰 사례 2600여건 중 2356건은 지난 노무현 정부 시절 작성된 것이지만 대부분 통상적인 경찰 보고서란 설명이다.

KBS 새노조는 1일 오후 8시쯤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0일 기자회견에서 모든 문건이 총리실에서 작성된 것인지 확신할 수 없고 2008년 이전에 작성된 자료도 상당수 포함됐다고 밝혔다"며 "문제의 핵심은 현 정부 들어 작성된 문건 481개 중 86건이 민간인 대상 사찰 보고서란 점"이라고 주장했다.

KBS 새노조에 따르면 MB정부 때 작성된 문건 481개 중 민간인 또는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한 사찰 문건이나 항목은 모두 86건, 40명(단체 포함)에 이른다. 특히 이미 공개된 KBS·MBC·YTN 외에도 김옥영 방송작가협회 이사장 등 언론인·언론사를 상대로 한 사찰 문건이나 항목은 19건으로 알려졌다.

공기업 임직원에 대한 문건 또는 항목은 총 85건이고 그 중 비정상적 감찰로 보이는 사례도 21건을 집계됐다고 KBS 새노조는 전했다.

KBS 새노조는 "입수한 문건은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점검1팀 김모 조사관이 소유하던 것"이라며 "즉 현 정부의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참고 자료로 노무현 정부 당시 작성된 경찰 보고서를 활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가 노무현 정부 시절 민간인 사찰 사례 3건이 문건에 포함된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KBS 새노조는 해당 문건은 경찰이 작성한 일상적인 동향 보고로 판단된다고 반박했다.

청와대가 문제제기한 '현대차 전주 공장 노조 동향' '전공노 집회 동향' '화물연대 선전전 동향' 문건을 보면, 노조 집회 일정과 목적, 예상 참여 인원 등 기본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전공노 공무원연금법 개정 관련 반발 동향' 문건에는 "1.13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총액인건비제 반대, 노조탄압 분쇄를 위한 전국공무원노조 투쟁 문화제(5,000명 동원목표)' 예정" 등 개괄적인 문화제 일정이 담겨있다.

이외에 KBS 새노조는 노무현 정부 때 작성된 '박근혜 피습 관련' '고양경찰서 비위 경찰 조사 보고서'를 공개하고 "경찰의 통상적인 보고서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박근혜 피습 관련' 문건에는 2006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 거리 유세를 하던 중 피습당한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가 담겨있다. 시간대별 경찰 조치 내역과 경력배치 및 운용 적정성 여부, 경찰의 현장 관리 및 신고사항 조치 등이 기본적인 경찰조사 내역이 포함됐다.

KBS 새노조는 "최근 입수한 문건은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이 폭로된 후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뒤 복구되거나 남은 극히 일부"라며 "실제로 존재했을 방대한 사찰 문건을 찾아내야한다"며 관련 취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
    오늘신문 2012.04.01 13:42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일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이 피해자면 일본도 임진왜란 피해자"라고 공세를 퍼부었다.

    유 대표는 이날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열린 천호선 후보 지원유세에서

    "박 위원장이 역대 정권이 전부 불법사찰을 했다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하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임진왜란을 치르며 왜군들이 많이 죽었다고 일본도 임진왜란 피해자인가.

    조폭 세계에 포항파가 잡고 있는데서 달성군파가 구박 좀 받았다고 달성군파가 피해자인가"라며

    "피해자는 국민이고 자기들은 똑같은 조폭"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불법사찰 문건에는 참여정부 시절의 정상적인 감찰문서도 있고,

    이명박 정부 들어서 범죄행위를 한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만든 사찰자료도 있다"며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정상적인 감찰이 아니고,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포항사람들끼리 모여서 불법적으로 했던 민간인 사찰 문서"라고 분명히 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2725 글 하나 삭제하고 나서 한마디: 정말 치 떨리는 발상 김원일 2012.03.29 1822
12724 생각해 보니 더 화나고 까무러칠 일이어서 한 마디 더: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있는가!--snj 님! 2 김원일 2012.03.29 2539
12723 주기도문을 하는데 왜 이리도 눈물이 눈물이 쏟아지는지... 강은주 2012.03.29 1952
12722 긴급 요청 바이블 2012.03.29 2358
12721 친박 & 반박님들께 2 사막의오아시스 2012.03.29 2103
12720 지난 밤 사라진 글에 붙였던 '봄이오는소리'의 글입니다. 3 봄이오는소리 2012.03.29 2093
12719 말로만 사랑? 사막의오아시스 2012.03.29 2524
12718 귀신의 정체 1 바이블 2012.03.29 2240
12717 귀신의 춤 바이블 2012.03.29 2753
12716 친구 여러분! 필리페입니다.그동안 고마웠습니다. 10 필리페 2012.03.29 3611
12715 민초? 지금 뭔가 이상하다 1 유재춘 2012.03.29 2610
12714 사랑 바이블 2012.03.29 2245
12713 minchosda.com에 건의합니다 2 유재춘 2012.03.29 6159
12712 나의 기술 부족과 부주의였다면, 봄이오는소리 님께 사과드린다. 2 김원일 2012.03.29 2455
12711 snj 님의 글을 삭제한 이유: 유재춘님께 4 김원일 2012.03.29 2533
12710 샤다이님 2 유재춘 2012.03.29 2181
12709 snj 님, 목회 계속하십시오.^^ 김원일 2012.03.29 2178
12708 집창촌에 웬 박꽃 ? 19 김주영 2012.03.29 4183
12707 필리페 님에게 말보로 한 개피 권하며 1 김원일 2012.03.29 3443
12706 필리페님.. 같이 떠나고 싶군요.. 2 김성진 2012.03.29 2457
12705 코미디야 코미디-3 로산 2012.03.29 2163
12704 제1회 평화교류상 수상(이석진 장로. 정동희 사모 ) 축사 및 기도와 독서와 토론을 통한 평화에 대한 성찰 4 file 평화교류협의회 2012.03.29 4520
12703 사단이 되었습니다 4 지경야인 2012.03.30 2508
12702 주영아... 6 바이블 2012.03.30 3082
12701 목사가 70억 개인 재산? 3 70억 2012.03.30 2214
12700 관리자님: 70억 글을 내려주십시요! 게시판 윤리에 어긋났습니다. 9 신고 2012.03.30 5493
12699 70억 닉네임의 박진하 목사 선배 목사님께 드립니다. 2 거짓말 2012.03.30 8443
12698 * * * 활짝피는 꽃의 아름다움을 민초 가족에게 드립니다 * * * <특별히 김성진님께> 4 반달 2012.03.30 4407
12697 박진하씨, 거짓말씨 이제 그만 좀 하시지요? 2 김민철 2012.03.30 5219
12696 혹시나가 다시 또 역시나로 바뀌는구나.. 4 김 성 진 2012.03.30 3726
12695 Tebowing 열풍 열풍 2012.03.30 3999
12694 <부고> 고 조용호 화백(글렌데일교회 조원혁장로 부친)께서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1 admin 2012.03.30 4086
12693 주영 그리고 또 다른 "주영이" . . ㅂ ㅈ ㅎ 그리고 또 다른 " ㅂ ㅈ ㅎ " (대통령 & 목사님) 반달 2012.03.30 4335
12692 靑 또 거짓말. 2619건 모두 MB정권 사찰=KBS새노조 1 로산 2012.03.31 1520
12691 민초스다에 와서 내가 깨달은 것 14 아침햇살 2012.03.31 3054
12690 로산님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정종분리 2012.03.31 2568
12689 필리페님에 대해 - '미련한자' 님께 7 김주영 2012.03.31 3615
12688 고옹 문제를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 - 늦었지만 필님께 1 김주영 2012.03.31 2443
12687 이정희 남편 심재환, "김현희 가짜다라는 판단 바꾸지 않는다" 1 잊었거나모르고지내는것 2012.03.31 4227
12686 조선일보 "불어라, 박근혜 바람. 수도권까지" 잊었거나모르고지내는것 2012.03.31 1914
12685 [미국언론] 천안함사건은 오바마와 이명박 자작극 1 잊었거나모르고지내는것 2012.03.31 4276
12684 목사가 별건가??? 2 김 성 진 2012.03.31 2690
12683 고한실옹 “안식일 교회판 신정아 사건”이다. 11 유로파 2012.03.31 3407
12682 똥싸고 냄새난다 침뱉지마라 2 지경야인 2012.03.31 3602
12681 심령 상한 갈대 2 심령 상한 갈대 2012.03.31 3730
12680 솔직히 말해서 나는 박진하님이 싫다 그리고 그 똘마니들은 더 싫다 8 로산 2012.03.31 3555
12679 교회 안에 들어온 정치 그리고 불쌍한 재림교회 자칭 지식인들. 17 아침햇살 2012.03.31 3336
12678 ruby 님은 어떤 분일까? 6 궁금 2012.03.31 4037
12677 목사 김대성 목사 엄덕현, 님들이여! 4 유재춘 2012.04.01 4264
12676 사랑하는 넘은 사랑하고, 미워하는 넘은 미워할찌니라. 4 새복음 2012.04.01 3326
12675 여기도 의견이 엇갈리네요. 누구 말이 옳은 것 같습니까? 시사되지 2012.04.01 2311
12674 남편 목사님이 너무 경건 찻다가 . . 아내가 바람난 이야기 는 이렇게 흘러간다 ~ ~ ~ 부부 생활 2012.04.01 3786
12673 십일조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없다 4 지경야인 2012.04.01 4989
12672 교황권에 대한 바른 이해 9 아침햇살 2012.04.01 3248
12671 '유신의 몸'과 '광주의 마음'을 가진 그대에게 예수의마음 2012.04.01 4061
12670 멀때가 되지 말라. 3 바이블 2012.04.01 2871
12669 [죽음과 부활을 새겨놓은 섭리의 손길을 감탄하며] 반달 2012.04.01 2191
12668 김경준 기획입국 박근혜측이 요청…나꼼수 공개 1 위정자들 2012.04.01 4176
12667 루비님 보시와요.. 김 성 진 2012.04.01 3075
» KBS 새노조 "노무현정부 문건은 '경찰보고서' " 1 위정자들 2012.04.01 4057
12665 재림교회가 꾸준히 발전할수있는 확률.. 8 김 성 진 2012.04.01 4088
12664 씨애틀중앙교회 전인석 목사 부임 4 씨애틀중앙 2012.04.01 4325
12663 해월유록 서문 문 명 2012.04.01 3034
12662 감상문(도와드려요) 1 뻐러가이 2012.04.01 2580
12661 지구역사는 말한다 - Doomsday가 올 것인가 ?? [NASA admits it now !!!!] 2 doomsday 2012.04.01 3679
12660 잃어버린 5년 2 로산 2012.04.01 1862
12659 내 마음에 천국 있는가? 1 로산 2012.04.01 2988
12658 [로산]이 규명하는 - 기독교의 본질은? - <부탁의 말씀> 5 반달 2012.04.02 4359
12657 정말 말세는 말세로다 - doomsday 님 6 김주영 2012.04.02 4236
12656 눈물과 감동의 편지( 손 바울 목사님와 강병국 목사님) 1 눈물 2012.04.02 5130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