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에 빠지게 됐습니다

by 남우수 posted Apr 02, 2012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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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잡지 읽다가 허구헌날,  같은 비스무리한  내용들에 고리타분함을

 

느끼고  이곳에 들어와 봤는데,    헤헤헤헤헤------  재밌고 웃기고 놀라고 깨닫고 욕나오고 콧방귀도 튀기고----

 

이젠  화장실 가는것처럼 매일  들리는곳이 되었습니다.

 

글쟁이 용사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간절히 빕니다  필립페씨 !  다시오세요

 

남아일언 중천금 ~   이 단어  이곳에는 없는것 같은데,    그냥 오세요  

 

가시리 가시리잇고   날더러 어띠 살라하고,  가시난닷  도텨오소서

 

아리랑 아라리요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참고로  고옹에 대하여 는

 

저도 시조에 나온 고옹에 대한 내용을 보고선   처음엔 깨까닥하여 카피해서 마켓들에 갔다 놓기도 하고

일요일교회 분들에게 자랑도 하곤 했지요  , 여러분들 글들보구선  내 대가리 를 한대 갈기고 회개 했구요.

 

지금 그사람들 만나면  발각날까봐  스을  피하고 있고.    그런데, 웃기는건 교회에서 지금도 고한실옹 을 피알해서

 

전도하자는 사람 있어요.  이게 자칭 세천사 남은무리  안식교 현실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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