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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우리교회 담임목사가 치매라니!


여러분들의 특별 기도가 요청됩니다.


한국에서 초빙되어온 ,유능하고 설교도 힘 있고 감동적이었지요.

행정의 달인이며/많은 교우들의 지지를 받는

한마디로 딱입니다

...........................................................................


친구들과 대화중

"목사님이 우리 집에 방문 가셨다며?" 한다.

"아닌데"

나뿐이 아니고 여러 명이 그비슷한 경험을 당했다는데 심각함이   더해진다!

...........................................................................


내용은 이렇다


목사의 생명은 {정직성)인데 설교 못해도 인물 덜 생겨도 그 어떤 부족함도 용납될 순 있지만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한다.


위에 언급한 "우리 집 방문"이 대단한 사건도 아니지만 만약 부정직함이라면 큰문제이다


한 친구가 결론을 내렸다.

{나는 이렇게 믿고 싶다 목사님을 거짓말한다고 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3자 대면해서 따질 수도 없다


새로 나온 fm성도 가정을 방문 해야지 생각하다보니 방문 했던 일로 착각한 것 같다


남을 속이고 사기 쳐서 부당 이익을 취한 것도 아니고 하니 우리가 너그럽게 이해해드리자}


그럼 중증일세.

기억력이 그렇게 약해지면 의학적으로 봐서 치매 초기 증세인데


우리교회 젊은 치매초기 목사님을 위해 여러분의 기도가 요청됩니다.


시원한 트럼펫 소리 들으면서 봄의 향기가 울려 퍼지길 기원합니다...

  • ?
    am 2012.04.04 11:00

    이렇게 뒤에서 얘기하기 보다는 목사님에게 직접 물어야 할 것입니다.  뭐 눈치 보거나 포장할 것도 없이 있는 그대로 물어보고 대답을 듣고 필요하면 삼자대면이든 사자대면이든 해서 오해가 있으면 풀고, 목사가 잘못했으면 잘못을 지적해야지요.  그렇게 하면 쉽게 끝날 수 있는 문제를 제때 해결 않으면 나중에 힘들어집니다. 서로가 소통하지 않고서 교회 일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 ?
    fm 2012.04.04 17:55

    좋은 제안에 감사드리면서

    삼자대면시 목사님의 궁색한 대답 혹은 예측 불허의 난감함을 드리지 않으려고 소통은 못한 현실입니다

    옛날에 역사에서 나오는 申聞鼓처럼 국민과 백성의 뜻을 들을 수 있게하는 제도를 만들면 좋을 듯싶군요.

    연구 중이니 무슨 대안이 나올 겁니다.

  • ?
    pm 2012.04.04 13:15

    pm님

    우리 조직이

    앞에서 말한다고 듣고

    뒤에서 말한다고 안듣고

    그런 조직은 아닙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하면

    목사 비난한다고

    목사 뒷조사나 한다고

    욕먹을게 뻔하기도 합니다.

     

    왕따안되고

    교회에서 쫒겨나지 않으면 다행이기도 하겠죠?

     

    요즘

    치매까지는 아니지만

    깜박깜박하시는 분들 참 많아요

    약속도 깜박

    점심 약속도 깜박

    저녁 약속도 깜박

     

    더러는 개념이 상실된 징후도 보이고요

     

    그래서

    특히

    교회의 지도자는

    인성에 기억력까지

    그리고 효, 교회 어른존중까지

    두루두루 다 갖추면 좋겠습니다.

  • ?
    fm 2012.04.04 18:04

    님의 댓글 일단 동감하면서

    덧붙인다면 기능보다 인격이/ 지식보다 상식이 먼저 통해야 좋을 듯싶네요.

    삼국지에서도 힘센 관우, 장비 보다 유덕한 유비가 삼국통일을 했잖습니까?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교회도 사회도 가정도 행복해진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보십시다. 우리!

  • ?
    치매 2012.04.05 18:57

    치매가 운다 울어

    너희가 나를 알어

    에라이 뒌장 먹사

    거짓말 쟁이 X X

  • ?
    fm 2012.04.06 17:35

    조금만 진정해 주세요

    님께서도 언제 어떻게 되란 법 있읍니다

    미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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