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고개숙인 김용민 "아버님, 어머님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
(서울=뉴스1) 오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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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터넷 방송 출연 당시 했던 막말에 대해 인터넷 등을 통해 사과했던 김용민 민주통합당 서울 노원갑 후보가 5일 50~60대 지역구민을 찾아 다시 용서를 구했다.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이어 "대단히 잘못했다고 통감하고 있다"며 용서를 구했다. "김 후보가 조금 지나친 발언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