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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후련해 지시지요..ㅋㅋㅋ


서울 노원갑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는 자신이 출연하는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에서 '성대모사'나 '패러디'를 통해 여러 말들을 했는데 특정 종교나 집단의 입장에서 보면 모욕적으로 받아들일 소지가 있는 내용이 적지 않았다.

김 후보는 지난 1월 21일 방송에서 "옛날 예수의 모습은 굉장히 투박하고 시골스러운… 예수가 만약에 한국 땅에 태어났다면 사투리를 썼을 것"이라며 특정지역의 어투로 "왜 이, ×발, '개으 ×끼'들이 말이여"라고 했다. 그는 작년 9월 방송에서 기독당 창당 움직임을 화제로 기독교계의 유명 목사 세 명의 이름을 거론하고 성대모사를 했다. 그러자 다른 출연자가 "빤스 목사님"이라고 맞장구쳤다. 김 후보는 작년 10월 24일 '야권 얼굴마담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정희 당시 민노당 대표 등 참석자들과 함께 찬송가를 개사해 "내곡동 일대를 사려함은 /십자가 짐 같은 그린벨트 /내 일생 소원은 재테크 하면서 /재벌이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합창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논란을 패러디한 것이었다.

김 후보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을 성대모사하면서 "(정)몽준이 ×새끼"라고 했고, 고(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에 대해선 "너무 '뒷북을 치신다' 이런 지적을 들어서… 만약 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신 분이었다면 1945년 8월 16일부터 독립운동을 하셨을 것(이란 얘기도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달 14일 민주당 공천을 받은 뒤 지난달 26일 방송에서는 "(지역을 돌면서) 새벽 5시에 교회 가서 명함을 나누면서 호감을 사기 위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라고 한다)"라고 했다.

한편 국민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는 2005년 1월 23일자 인터넷 방송 라디오 21의 '김구라, 한이의 플러스 18' 방송에서 "여자가 만약에 XX를 갖고 자해를 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바늘로 꿰매는…"이라고 했다. 2005년 2월 5일자 방송에선 "부인하고만 떡(성행위의 비속어)치라는 법 없거든요. 부인 아닌 사람 그 어떤 여자하고도 떡을 치더라도 항상 호적에 기재가 될 수 있도록"이라고 했고, 2004년 11월 방송에선 미국을 겨냥해 "미사일을 날려서 자유의 여신상 XX에 꽂히도록 하자"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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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2012.04.06 12:34

    이것도 맞는 말 아니냐고 할것 같은데...흠...

  • ?
    로산 2012.04.06 12:39

    그런 말 할 때 주디이 닫고 있던 사람들이

    이제야 나서서 이 지,랄이요?

    때 만났어요?

    선거 때?

    나꼼수로 전 세계를 떠들석일 때는 

    주디이 닫고 있던 사람들

    물 만나 개구리 같습니다

  • ?
    바이블 2012.04.06 12:44

    창조주 신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이개들이라는 욕을 했다.

     

    그러면서 이웃 나라에게서 말하기를 저개같은 이스라엘을 잡아 먹으라고 했다.

     

    그리고 인간으로오신 창조주 신께서는 이스라엘 꼴통 보수들에게 향하여 독사 새끼들이라고 강력한 욕을 하셨다.

     

    김용민의 욕은 아주 당연한 욕을 한것이다.

     

    위의 비판적 내용을 나꼼수를 통해서 들어본 나로서는 아주 적절한 표현으로서 문제가 될수 없다.

     

    꼴통 보수들이 흠집내려고 하는것이다.

     

    김용민은 쓸때없이 고발하고 남을 해하는 그런류의 사람이 아니고 자유인으로서 폭넓은 사상을 가지고 있기에 욕도 할수 있는것이다.

     

    그런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소화시키지 못하는 약한 위장을 가지고 있는것이 문제다.

     

    한마디로 머리가 돌이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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