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가 생각하는 목사의 자질 (2)--민감한 귀

by 노을 posted Nov 28, 2010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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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바꿨다. 먼저   목회학 최고 권위자에서 평신도.

  구라 줄이기 위해^^

그럼 계속 공자앞에서 문자 읊어보겠슴다.

 

목사는 지도력이 있어야특히 들을 아는

 

송년회나 신년회등 사교모임에 참석해보면 모임의 진행자가 있다.

진행자의 재치와 지도에 따라 모임은

정말 시간가는 모르게 재밌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수도

어색하고, 빨리마치고 상이나 타갔으면 하는 애매한 분위기가 수도 있다.

 

진행자의 준비와 타고난 재치등이 분위기를 결정한다고 본다.

누구나 타고난 사교모임 진행자 수는 없다.

 

목회도 마찬가지 아닐까?

목회에 적합하게 타고난 사람이 있다고 본다.

이런 분들이 목회로 많이 나갔으면 하는것이 개인적인 바램이다.

 

먼저 글에선 가장 기본적인 자질로 진정한 영혼들 사랑 꼽았다.

 

목사의 지도력에 따라

교인들은 교회생활이나 신앙생활이 즐겁고 뜨거울 수도

밋밋하고 싫증날 수도 있다.

 

지도력 중요한 하나가 들을 아는 능력 이리라.

 

김집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박장로가 무슨 불만이 있는지

목사는 살펴야 할것 같다.

 

그들의 말을 들어 없지만 (행동으로)

들어주긴 해야한다.(경청)

  

또한

교인들은 관심도 없는 자기만의 사상을 가지고

주입하려 한다면 갈등과 실패는 불보듯 뻔하다.

 

예를 들면

2300주야 예언이나

뉴스타트 건강전도가 자신에겐 너무도 중요한 나머지

교인들이 중요시하는다른 분야 , 자녀교육이나

다른 각도의 교회활동을 소홀히 하고

쪽으로만 설교하고 밀어붙인다면

제대로 협조를 얻기란 힘들다.

 

또한

안식일에 어쩔 수없이 가게문 열고놓고 죄송해하고 있는 교인을 향해

허구많은 안식일에 관한 설교중

일하지 말고거룩히 지키라는 설교나 한다면

상처에 소금뿌리는 아니겠는가?

  

자신의 진정한 소명과 아집을 구분할 아는 지혜,

교리보다는 영혼을 귀중하게 여기는 상식이 필요하리라.

 

자녀와 대화없는 부모

실패한 부모이듯이

교인과 대화없는 목사

실패한 목사이다.

 

목사들이시여

교인들의 목소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시라.

그들의 침묵의 뜻까지라도 파악하시라.

 

인간들과 밀접히 대화하기 위해 땅으로 강림하신

예수의 본을 따라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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