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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2012 4·11총선 이후]박선영 “정의구현사제단의 정의는 뭡니까”

기사입력 2012-04-13 03:00:00 기사수정 2012-04-13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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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죽음 외면하면서 해군기지 시위하는 신부들 미웠다”

“정의구현사제단, 당신들이 얘기하는 정의란 과연 무엇입니까?”

탈북자 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국제여론을 확산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사진)은 11일(현지 시간) 탈북자 문제에 입을 다문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을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워싱턴 근교의 한 식당에서 열린 한미자유연맹 주최 ‘대한민국 지키기 워싱턴포럼’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저는 가톨릭 신자”라며 “정의구현사제단이 제주 해군기지 공사장에서 반대 시위를 벌이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었다. 사람들이 이토록 무참히 죽어가는데 어떻게 침묵할 수 있느냐는 생각에 신부들이 너무 미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그는 “대한민국에선 반미운동의 들불이 일어나고 있지만 정작 중국에 대해선 한마디도 못하고 있다”며 “성화 봉송 행사 때 서울 플라자호텔의 현관문이 다 깨지고 시청 앞에서 중국인들이 폭행을 해도 한국은 재산손괴 청구권 행사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처럼 중국에 대해 침묵을 지키는 것은 주권국가로서의 면모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탈북자와 국군포로, 전시 및 전후 납북자, 사할린 동포, 일본군 위안부 등을 거론하며 “이들은 역사에서 잊혀지고 버려진 ‘조난자’로 최소한 구명조끼나 보트라도 보내는 게 번영된 대한민국에서 사는 우리의 의무이자 책무”라고 강조했다.

국군포로 송환 문제와 관련해 “반드시 송환돼야 하지만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고 얘기하지 않는다”며 “우리의 아버지나 삼촌, 형일 수도 있는 국군포로 문제에 어떻게 이토록 침묵할 수 있느냐”며 안타까워했다. 

박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국회에서 탈북자특별위원회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고 피눈물 나는 투쟁을 해야 했다”며 “하지만 탈북자 문제를 제기하면 내 입을 틀어막을 정도로 국회에선 비협조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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