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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독서와 토론을 통한 평화에 대한 성찰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는 이번 주 토요일(4월 14일(토) 오후 3~5시)에  '기도와 독서와 토론을 통한 평화에 대한 성찰' 모임을 엽니다. 매주 운영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이 모임을 갖는 목적은 평화의 개념을 우리 공동체에 정착시키는 데 필요한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모임은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일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귀한 통로(channel)가 될 것입니다

 

    매 시간 오시면 인쇄물을 드리며, 질문하고 싶을 때 질문하시고, 토론하고 싶을 때 토론하시면 됩니다. 온전히 다른 분들의 발표를 듣고 느끼는 일에 만족하실 분들은 또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1%의 주인 노릇은 하기 싫어도 해야 할,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짐입니다. 이곳은 우리 모두가 평화를 찾아 떠나는 순례의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기도와 독서와 토론으로 여는 평화에 대한 성찰' 프로그램

 

 

1. 20123월  3() 오후 3~5시   최창규 장로. 시대정신의 구현과 1%  정신 - 누가 역사를 이끄는가?

2. 2012310() 오후 3~5시   김행선 장로. 북한, 그리고 중국 청년들과 화평을 위한 교류 10

3. 2012317() 오후 3~5   명지원 교수. 2차 세계대전의 영웅 데스몬드 도스와 르완다 내전의 영웅 루제사바게나의 삶 - 재림교회의 미래를 비추다

4. 2012324() 오후 3~5시   평화교류협의회 총회

5. 2012년 3월 31일(토) 오후 3~5시   김동원 목사. 성경의 평화 개념과 평화공동체 만들기

6. 2012년 4월 7일(토) 오후 3~5시     곽상욱 ABN 컨텐츠 디렉터. 2012년 한국 재림교회와 우리 7. 2012414() 오후 3~5시   최창규 장로. 우리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길 

8. 2012421() 오후 3~5시   김원곤 목사. 해방 전 북한교회의 상황

9. 2012428() 오후 3~5시   김한영 장로. “너희가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10. 20125월  5() 오후 3~5시   최창규 장로.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의 씨알의 삶과 하나님의 뜻

11. 2012년 5월 12일(토) 오후 3~5시   명지원 교수. 춘원 이광수 소설의 이야기와 담론 - 이광수의 사랑에 등장하는 주인공 재림신자 석순옥과 그의 가족에 대한 묘사로 본 이광수의 재림교회에 대한 인식

12. 2012년 5월 17일(토) 오후 3~5시   명지원 교수. 도산 안창호와 그의 동서 김창세의 생애와 재림교회와의 연관성 

13. 2012414() 오후 3~5시   최창규 장로. 예수라면 남북한의 문제를 어떻게 풀까

 

기도와 독서를 통한 평화에 대한 성찰시간에 특강을 하실 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여섯 번째 모임

- 주제 : 우리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길

- 책명 : M. 스캇펙(2006), 스캇펙 박사의 평화만들기(The Different Drum). 김민예숙, 김예자 공역.

            열음사  http://www.yes24.com/24/goods/2295061?scode=029 

- 발표 :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회장 

             010-3358-3508, ius358@hanmail.net 

- 토 론 : 김한영, 김춘도, 박문수, 이영자, 도애란, 최창규, 명지원

- 시 간 : 2012년 4월 14() 오후 3~5

- 장 소 : 여성행복센터(삼육대학교 정문 삼육LPG주유소 옆)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연구소, 평화예배소

-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

- 연락처 : 최창규 010-3358-3508, ius358@hanmail.net      명지원 010-6327-3935, jwmyung@syu.ac.kr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발표자의 변

 

책의 내용을 북한과 우리 사회에 적용하여 어떻게 하면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려고 합니다. 

책이라고 하는 것은 저자의 사상이 닮긴 것으로서 그것을 우리가 처한 상황에 적용할 때 그 가치가 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지구촌 사회와 '갈등사회', '위험사회'인 이 시대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한 가정의 구성원이요, 그 가문의 구성원, 그 사회 그리고 지구촌(global village) 시대에는 지구가정(global home)이라는 공동체의 일원

으로서 살아야합니다.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공동체란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하여 기본적이고 초보적 질문에 대한 답의 일부를 수도원

에서의 수도사들의 경험과 성찰에서 우리가 배우고 실천해야할 바를 몇개라도 뽑아내어 우리 실정에 맞게 실천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

다. 그들만큼은 못할지라도 반 정도만이라도 간다면......

 

결론적으로 우리 공동체처럼 이렇게 기독교 신앙의 사상적 실천이라는 측면, 즉 사막의 교부들이라든가 영성이라는 인간의 내면의 진

정성과 근본에 이르기 위한 치열한 사상적 연보에 대한 '개념 없음의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이 시급합니다. 결국 현재는 과거의 이야기

의 지혜를 현재에 풀어내는 '삶의 스토리텔링'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본질적 통찰에 대한 전통과 그 현대적 의미에

무지할 때 우리는 결국 무언가 놓치고 있다는 아쉬움에 대한 의식을 어찌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전투적 용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이

것은 마치 전투를 앞두고 말도 안되는 정신자세를 갖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현 우리는 우리 역사의 시대정신과 신앙적 과업을 이룰만한

역량의 절대부족이라고 봐야합니다. 우리내적 상태는 공황상태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문제는 이에 대한 우리 공동체의 지도부와 신자공동체의 인식 수준이 극히 낮고, 통찰과 성찰이 거의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

니다. 이 책은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며, 그 본질에 이르게 할 것입니다. 이번 모임은 그런 과거와 현실에 대

한 반성문을 쓰는 행위이라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최창규 대표가 풀어낼 스토리텔링 요목

 

M. 스캇펙(2006), 스캇펙 박사의 평화만들기(The Different Drum)

 

1. 공동체 훈련 - 교회, 이웃, 학교, 시작하라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될 때까지,

과제를 수행하기 전에 /공동체가 되어라

2. 세계/북한/의 구원은 공동체 내에서 공동체를 통하여 존재한다.

3. 평화 건설과 공동체(peace making & community)

=평화교류협의회/교회/교단/관계

4. 물리적 구원과 영적 구원 = 치유(healing)의 의미

이 시대의 가장 큰 문제의 핵심은 치유=치유방법?

=평화교류협의회 역할

5. = 호전적 무지(militant ignorance)

6. 당신은 오직 당신 자신만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7. 죽어 가는 수도회 살리는 길

= 도움을 줄 수 없네, 우리 중에 구세주가 있다는 거야

- 혹시 그가? 각별히 공경하는 마음에서 서로를 대하기 시작

- 비상한 공경심이 전체로 퍼져 나가기 시작 - 빛과 영성의 중심지가 되다.

8. Democracy in America 1835 =알렛시스 드 토끄빌

- 가슴의 습관(habits of heart) =개인주의 - 균형을 이루지 못한다면

- 1985habits of the heart(가슴의 습관) 150년 전 예언이 현실화,

- 분열과 고립이 오늘의 질서가 되어버린

같이 즐김, 개발, 동호회/온정 애정 웃음 분위기

persuasion of friends 친구교, 퀘이커

9. group conflict (갈등)/ 예수의 종이 아니고 system의 부속물?

10. 공동체의 치유력, (sensitivity group movement) / 우물파기,

11. 하나님은 모든 영혼들을 다르게 설계하셨다.

다양성을 사랑하실까 좋아서 일까

유대인들은 각기 다른 영혼이면서도 한 영혼의 종족처럼 움직이는 것은 왜?

종살이 400년을 한꺼번에 시켜서 일까 거기서도 케토를 형성하여 살았지,

홍해 속에 집어넣고 한꺼번에 침례를 주어서 일까

40년을 광야에서 한꺼번에 헤매이게 해서일까

한 하나님의 현현(顯現)때문일까

 

이 백성들은 36년 종살이, 그리고 서로 죽이며

지구상에 가장 긴 60년 분단을 당하면서 고착상태로

그대로 굳어져 가는 것은 뭘 잃어버려서 일까 뭘 잊어먹어서 일까

왜 그럴까 너무 무서운 현상이다. 통일을 싫어하기까지 하는.

지구상에 가장 많은 교회 가장 큰 교회를 가지고 있는데

이 백성들은 왜 이럴까 하나님이 이 백성에게 무심하셔서 그럴까

유대인들, 그들만의 게토를, 공동체 삶을, 지켜 나가는데

강한 불빛기둥이 하늘에서부터 직통으로 뻗혀

이 불빛기둥을 통해 하늘과 대화하면서

이 불빛 받으며 변할 수 없는 삶을,

잠시 여행 다니러온 세상을 살아가는 것 같다.

우리 백성들에게 있는게 뭐냐 ?

12. 공동체=‘부드러운개인주의로, 겸손으로 인도하고, 깨어짐을 보면서

부적함과 불완전함을 받아들인다. 개인주의=오만으로

13. 자기반성은 통찰을 얻는 열쇠, 지혜를 얻는 지름길

14. 공동체의 정신, 우리는 건강한가,

심사숙고함을 배우지 못하는 백성은 공동체가 되지 못하거나

빨리 해체되어 버린다.

1- 치유하고 개심하는 것이다.

2- 깨어짐을 고백하는 것이다.

3- 편이 없다.

4- 갈등이 지혜로 해결될 수 있는 곳이다. 은혜롭게 싸울 수 있는 집단.

5- 무기와 갑옷을 내려놓은 원형경기장이다.

6- 듣기와 이해하기의 기술을 배우는 곳이다.

7- 서로 가진 것 존중하고

8- 서로의 차이를 축하하고

9- 서로의 상처를 싸매 주는 곳

10- 서로 싸우기보다 함께 선한 싸움하기로 결단하는 곳이다.

11- 공동체는 정신= 평화, 사랑, 희생, 훈련을 자원하여 실천하는 곳.

12- 하늘과 땅이 서로 만나는 곳 = 기쁨이 자주 따르는 곳.

13- 개인차를 무시하면 안 된다.

14- “마음 비우기는 공동체 발달에 가장 핵심적인 단계이다.

철저한 개인주의에서 온건한 개인주의로 전환하는 열쇠이다.

15- 서로 치유, 개심, 고치거나, 의심, 패배, 부적합함, 실패,

문제해결하려는 욕구혼란단계에서 서로 사랑한다고 믿는 것은

비효과적이. 실제로 자기중심적, 자기만족적이다.

16- 통제하려는 욕구가 최대의 공포대상이다.

17- 공동체 형성하려는 일은 언제나 모험이다.

18- 자체 생명체를 가진 유기체이다.

19- 하나의 집단이 진정한 공동체를 이룩하거나 유지하는 일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체험을 통해 배우는 것은 힘든 학습이다.

20- 5000100회 이상 교육과정 인도하며

2명 악의 공동체 파괴자가 나타났다.

혼자서는 상대불가하다. 배척은 해결방도가 아니다.

본인이 스스로 나가다.

21- 악의 문제는 거대한 문제다.

제도적인 악의 문제는 어디든지 따라다니는 무시무시한 유령이다.

22- 일반화 시켜 말하는 것을 삼가고, 자기개인의 느낌과 생각을 말하고

자기 취약한 심정을 숨기기 말고, 남을 치유하거나 개심시키려 하지 말고 스스로 마음을 비우고, 다른 사람 말에 정말 귀 기울이고, 고통스러움을 끌어안도록 하면 몇 시간 내에 순수 공동체가 이룩된다.

한자리에 모여 의심, 불안, 분노, 침울, 절망까지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기대.

23. 신뢰, 민감성, 친밀성, 의사소통 기술을 육성,

24. 적합한 예배의식 개발, 공동체의 과제

25. 준비라는 해독제는 꼭 필요하다. 모든 고통을 제거해 주지는 못한다.

26. 공동체는 긴장 속에서 존재, 물 마시는 새나 사슴이나 긴장을...

생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긴장이 있어야 한다.

생리학에서 연속된 긴장과정을 항상성이라 한다.

계속 존재하려면 지속적인 긴장 속 에서 살아야만 한다.

27. 성 엘로이셔쓰 교단(OSA)

엔쏘니 수도사 생활에 염증 - 명상, 기도, 부족

권위, 구조에 불신, 19383명의 추종자와 교단의 축복 없이 공동체 설립.

5.30분 기상, 7시 미사, 집단토의, 성직복 입는 습관 버렸다.

공동체란 전원이 인도자인 곳 = 수도원장직 거부, 불러서도 안 된다고,

= 내부에 권위 구조(우두머리)를 두어서는 안 된다

= 전원 합의제,

= 권위구조가 공동체에는 파괴적이다.

= 운용에 있어 걸인 수용에 한계인정, 산만하고

= 인도력, 권위의 문제, 포용성의 문제 계속 긴장 중

= 현재는 131명의 수도사, 83명의 수녀,

= 다른 공동체와 다른 점 - 많이 웃어요

28. 집단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한계를 알아야,

29. 식별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30. 공동체는 외적 힘에 대해서가 아니라 내적 힘에 대해서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한다. 악에 대항하기보다 선을 지향해야만 한다.

31. 행동하지 않는 공동체는 아무 의미가 없다.

32. 우리 자신을 사회적 피조물에서 공동체 피조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우리의 본질적 중심적 핵심적 과제이며 남북평화를 생명을 위한 유일한 길이. 수도사와 같이 독립운동가와 같이 접근 하지 않으면 재림맞이에

실패할 것이라는 각오로 임해야

15. 남북 간에 존재하고 있는 죄에 대한 철저한 파악, 회개,

이 문제에 대한 교회의 대처능력에 대한 검토, 대책

사각(四角)의 죄, 인식하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죄에 대한 자책,

통일 이후 다시는 이단소리 듣지 않는 교단이 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북한이 우리를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16, 깨달음이란 단지 시작일 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준 것일 뿐

17, 사랑 속에서 평화의 정신으로 함께

18. 용은 신화의 창조물,

모든 신화는 잃어버린 하나님 대신 인간에게서 찾는다.

기독교 수도사들이 도교의 수도자들이 힌두교에서 회교도가 국제적 일치를 보이는 이유는? 용은 인간의 상징, 용이 있는 곳은 인간을 신으로 제사를 모시고 날개 가진 뱀, 날수 있는 벌레,

인간은 다면적, 역설적이어서 단순 범주를 나타내는 단어로는 포착할 수 없다.

19. 문화적 편견은 오물더미에 빠진다.

20. 시민(재림교인) 장님 만들기,

21. 문화마다 춤이 다르다. 역동성이 다르다. 60년 덜어져 산 북한 동포와의 다른 점은 그들의 변화를 기대하는 것과 우리가 먼저 변화하여 떠나는 새로운 세계여행이 역동성을 떠나는, 인간을 전제로의 본질이 같다는 걸 전제로, 탈바꿈을 위한 능력, 발전시키는 , 진정한 어른, 거듭난 자, 성장 여행,

마음 비울 능력= 탈바꿈의 능력, 문화적 차이를 수용하고 축하하는 것 이게 서로 평화로 인도할 수 있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22. 영적으로 가장 성숙한 사람은 정신적으로 덜 늙은 사람

23. 종교의 원리= 가슴에 새겨진다.

24. 사회화, 문화화 = 화장실 가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 ,

25. 인간적 차이에서 모든 가치를 하나하나 의심하는 공이 많이 드는 작업을 , 문화에서 빠져나오는 거대한 여행,

일상의 문화에서 벗어나는 안방으로 인도하는 대중매체 때문에

지구적 의식과 세계 공동체 의식

왕과 민주 = 영국, 제도

아래 = 변화의 불가능,

깨질 준비,

26. 진정 존중해주며 필요한 것 구할 경우 도와주는

27. 이스라엘의 의미 하나님과 싸운 사람,

28. 평화를 얻기 위해 자신을 비워야 하는/ 공격성, 이기심

고급 자동차, 다이야 목걸이에서- 백지화로,

마음을 백지로 만드는 것, 마음 비우기, 자연은 진공을 싫어한다.

예측할 수없는 새로운 것으로 채운다. 새로운 것으로만이 배울 수 있다.

비우지 않는 한 가슴이나 마음에 들어오게 할 수 없다.

29. 기도란 삶과 그것에 대한 근원적인 반응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진정한 공동체는 변함없이 심사숙고한다.

30. 침묵은 마음 비우기의 가장 본질적인 구성요소

말씀은 침묵에서 나왔다. “베토벤 작품 반 이상은 침묵,

침묵 없는 음악은 소음

 31. 여기 보내졌노라.

사랑, 희생은 미래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보장 없는 삶을 던졌기에

희생이 가능 했고 하나님의 품에 던진 것이다. 기꺼이 포기, 기꺼이 복종,

32. 진정한 치유자는 상처를 받아야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은 우리의 상처이다.

32. 통합의 소리, 매우 다른 소리를 알아듣는 기술 익히는 것은 중요한 일,

기술의 본질은 통합성의 소리와 통합성이 결여된 소리를

구별해 낼 수 있는 능력

32. 환자가 말하지 않는 것이 말하는 것 보다 중요하다.

33. 정치가들 그런 일의 전문가들, 스스로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키는

34. 평화 만들기 공동체, - 치유적 공동체,

35. 오리겐, 영은 진보한다. 악이란 그 정의상 진보를 거부한다.

제도의 특성은 영속화 시키려는 특성이, 유용성이, 없어진 뒤에도

오랫동안 존속한다. 관성의 문제이다.

36. 무기력, 무력감, 무감각, 무관심, = 지식의 결핍,

거대한 광기에 의한 가난하고 박탈당한 오랫동안 짓눌려 길들여진 버릇,

우리 위에 쌓이는 불에 탈 장작더미,

에이잭스 애완 거북이 - 동면 집을 찾던 중 마당장작더미 속으로 몰래, 더 쌓일 때마다 더 안전함을 느꼈을 것이며 비나 서리로부터 보호,

종내 잿더미로... 무감각, 소극성의 소리, 침묵의 심리, 무력감의 심리,

----- 조롱받고 조소, 비웃음을,....

2차대전을 위한 랜드리스 프로그램 ?, 전쟁경제

37. 정보화= 투명, 시차개념이 없고 동시에, 누구나, 평준화

38. 오케스트라가 바이올린의 종말을 의미하지 않듯

국제정부가 국가들의 종말을 의미하지 않는다.

39. 희생과 복종의 1차적 목적은 평화, 다양성, 표현의 자유,

창조성, 생기, 기쁨...

40. 아이젠하워 대통령 은퇴시, 군수산업복합체를 주의하라,

41. 민족주의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바꾸지 않는다.

자존심이란 변화에 저항,

추락 직전의 자존심, 자기만족감으로 미국주의나, 북한이나,

자존심은 때와 장소를 가진다. 존엄성과 동반,

자기 몰두는 생존의 심리적 측면 그것 없이는 살수 없다. 자기도취,

정체성 찾기 - 사춘기에 옷 입기 시도하는 터무니없는 노력,

국가의 자존심= 자존심, 베트남이 미국 무릎 끓게 만든 것은

민족주의의 특별한 힘,

예수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제도화된 종교에 의미 있는 기독교 정신이 빠져있다.

십자군 행진으로 간 교회, 예수이름으로 종교재판, 유대인 학살에 방관한 로마교회, 위기의 시대, 준비해야할 시대, 폭풍 전야 시대

절실하게 필요한 일은 진정한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이 위험한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일이다.

42. 돈의 99.5%를 예수의 신성을 위해 쓰고

0.5%를 예수 인간성을 위해 쓴다는 사실이다.

예수를 저 높이 구름 속에 99.5%의 신성과 모든 영광으로

아버지의 오른편에 앉히고

43. 하나님과 우상 둘 다 섬기게 한다.

교회가 예수 이름으로 신성 모독적으로 무기경쟁과

공존할 수 있게 비합리적인 토대이다.

44. 모든 영혼은 선과 악의 전쟁터, 선악 간 적합한 전쟁터는 교회,

교회가 전쟁터 노릇하는데 실패했기에 각 환자는 자신의 몸을

전쟁터로 바치느라 무섭게 분열,

45. 공동체로서 헌신이 아니라 교인 수 늘이기 위해

낯선 사람을 사랑으로보다 탐욕으로 환영한다.

교회가 공동체game을 않고 수의 game을 하고 있다.

투자할 가치 있는 교회를 본적이 없다.

권위주의적, 관료화보다 더 나은 길이 공동체이다.

자신의 공동체를 시작하라.

포용적이 되라.

적을 만들지 마라.

지향하는 것에 집중하라.

세상에 악이 있고 천적은 공동체이다.

다른 집단들과 관계하라.

실패를 두려워 말아라.

무기는 사랑이다.

- SDA 우리의 북소리는 무슨 소리인가.

 

 

 

 

차 례

 

1부 기초

-공동체와의 조우
프렌즈 세미너리, 1952-1954년 / 캘리포니아, 1967년2월 / 오키나와, 1968-1969년
메인주 베델, 1972년 6월

-개인 그리고 철저한 개인주의가 빚는 오류

-공동체의 진정한 의미
포용성, 헌신 그리고 합의 / 사실주의 / 심사숙고 / 안전한 곳
개인의 무장 해제를 위한 실험실 / 은혜롭게 싸울 수 있는 집단 / 구성원 모두가 인도자인 집단 / 정신

-공동체의 기원
위기와 공동체 / 우연히 이루어진 공동체 / 공동체 설계

-공동체 형성의 단계들
사이비 공동체 / 혼란 / 마음 비우기 / 공동체

-공동체의 심층 역학 관계
집단의 행동 유형 / 집단 행동에 대한 중재 / 공동체 규모 / 공동체 기간 / 공동체에 투신
공동체 연습

-공동체의 유지
성 앨로이셔스 교단 : 가상의 공동체 / 지하실 집단 : 가상의 공동체 / 유지냐 해체냐?


2부 교량

-인간의 본성
다원주의의 문제 / 인간본성에 대한 환상 / 탈바꿈할 수 있는 능력
현실주의, 이상주의 그리고 낭만주의

-탈바꿈의 유형
영적 성장의 단계들 / 문화 초월하기 / 이스라엘

-마음 비우기

-마음 여림 : 약점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

-통합과 통합성
무엇이 빠져 있는가? 역설과 이단 / 신성 모독과 희망


3부 해결책

-공동체와 의사소통
제도로서의 무기 경쟁 / 무력감에 대하여 / 강제적인 정신병 치료법 / 국가 체제의 무용성
ㄱㅔ임으로서 무기 경쟁 / 무언의 보상 / 민족주의 : 건강한 것인가, 병든 것인가?

-미국의 기독교 교회
예수,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 세족식 : 목요일의 혁명 / 그리스도 가현설 : 교회의 이단성
교회라는 전쟁터 / 희망의 징조들

-공동체 형성의 단계들
권력의 균형이냐, 혼란이냐? / 미국 대통령직의 비현실성 / 공동체적 대통령직을 위하여

-권한의 부여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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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번째 모임

- 주제 2012년 한국 재림교회와 우리

- 책명 : 에릭 홉스봄(1998). 혁명의 시대 : 시민혁명과 산업혁명. 정도영, 차명수 공역. 한길사  http://www.yes24.com/24/Goods/103?Acode=101

            에릭 홉스봄(1998). 자본의 시대. 정도영 역. 한길그레이트북스  http://www.yes24.com/24/Goods/782?Acode=101

            에릭 홉스봄(1998). 제국의 시대. 김동택 역. 한길그레이트북스  http://www.yes24.com/24/Goods/782?Acode=101

            에릭 홉스봄(1999). 극단의 시대 : 20세기의 역사(상). 이용우 역. 까치글방  http://www.yes24.com/24/Goods/3353164?Acode=101

            에릭 홉스봄(1999). 극단의 시대 : 20세기의 역사(하). 이용우 역. 까치글방  http://www.yes24.com/24/Goods/3353166?Acode=101 

- 발표 : 곽상욱(ABN 컨텐츠 디렉터

             010-8716-2582, redchin@hanmail.net

 

             ABN이란?   www.abn.or.kr     Adventist Broadcasting Network

 

             교회의 소망하는 미래의 상태, 그러한 미래로의 전환을 위해 현존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담아내어 대중과 소통하며, 재림교회 청년들의 부흥과 훈련, 이들의 선교적 삶의 완성을 지향한다. 선교영역에서는 보다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선교의 방법론은 맥락에 맞게 적합하고 융통성있게 열린자세로 접근한다. 메시지 등은 조금 보수적이며, 외형적 표출과 세상과의 대화에 있어서는 진보적인 자세로 접근한다. 청년, 부흥, 선교라는 테마를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 토 론 : 김한영, 김춘도, 박문수, 이영자, 도애란, 최창규, 명지원

- 시 간 : 2012년 4월 7() 오후 3~5

- 장 소 : 여성행복센터(삼육대학교 정문 삼육LPG주유소 옆)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연구소, 평화예배소

-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www.cpckorea.org)

- 연락처 : 최창규 010-3358-3508, ius358@hanmail.net 명지원 010-6327-3935, jwmyung@syu.ac.kr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발표자의 변

“내가 죄 중에 잉태하였음이여!” 시편 51편 中

 

다윗의 참회는 21세기 한국 재림교회 속 ‘나’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것은 재림교인 곽상욱과 이런 저를 낳은 재림교인 고 양정자 집자의 근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개혁과 부흥, 혁신과 변화를 부르짖는 한국 재림성도의 염원을 격동시키는 ‘우리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욕을 하고 부정하려 해도 나는 재림교회가 낳았고 교회가 절 길렀습니다. 재림교회야 말로 저의 정신세계를 완성시킨 자궁인 것입니다.

 

 

이런 저의 고백을 바탕으로 평화교류협의회 회원 여러분과 다음과 같은 주제로 고백적 대화를 나누고자 합니다.

▲ 격동의 21세기, 그 악의 축을 완성한 ‘프랑스 혁명’과 ‘산업혁명’

▲ 피로 사회의 완성과 짐승의 표

▲ 2012년 한국 재림교회와 세계에 대한 소견

▲ 오늘 재림지성인의 도전과 과제

특별히 강의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Reference가 필요한 경우엔 강의 중 저서나 인명을 밝혀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네 번째 모임

  주제 : 성경의 평화 개념과 평화공동체 만들기

  책명 : 장성민(2009). 전쟁과 평화' (장성민 저) - 김정일 이후, 북한은 어디로 가는가?. 서울: 김영사   http://www.yes24.com/24/Goods/3257863?Acode=101

 

-발 표 : 김동원(동중한합회 동문교회 목사)

             010-2786-1302, kdw1188@hanmail.net

-토 론 : 김한영, 김춘도, 박문수, 이영자, 도애란, 최창규, 명지원

-시 간 : 2012331() 오후 3~5

-장 소 : 여성행복센터(삼육대학교 정문 삼육LPG주유소 옆)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주 최 : 평화교육실천연구소, 평화예배소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www.cpckorea.org)

-연락처 : 최창규 010-3358-3508, ius358@hanmail.net 명지원 010-6327-3935, jwmyung@syu.ac.kr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소제목: 중국을 위협하는 북핵

중국이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꺼리는 이유는? P 279~287

첫 번째 이유: 국제사회에서의 중국의 지위와 위신 그리고 강대국으로서의 역할이라는 도덕적 의무 때문이다. 280쪽 중간 하단에 “...그런데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이는 중국에게 있어서 유엔과 국제사회가 정해 놓은 국제체제의 룰과 국제법을 벗어난 행위로서 중국에게는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의 지위와 동북아시아 패권국의 위신을 동시에 잃게 되는 파워 감축요인으로 작용한다. 중국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국제사회의 핵 확산을 막아야 할 도덕적 의무도 수행하지 못함으로써 강대국의 위신도 잃게되고, 동북아에서 또 다른 핵 강국을 출현시킴으로써 유일한 핵 국가라는 지위도 잃게 되는 파워 손실국으로 전락하게 된다.

두 번째 이유: 북한의 핵무기가 중국내부에서 분리 독립 운동을 추구하고 있는 티베트, 내몽골, 신장 위구르와 같은 지역으로 확산되어 북한에서 제조한 핵탄두가 분리 독립 운동가들의 수중으로 들어갈 경우, 이는 매우 치명적이고도 위험한 상황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이유: 미국과의 불편한 대결관계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 . . 미국이 영변핵시설을 군사공 격으로 폭파시키게 되면 이에 대한 피해는 중국으로 확산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p. 282

네 번째 이유: 중국이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반대하는 네 번째 이유는 실제로 북.중 간의 국경분쟁 이 발생했을 경우, 북한은 자국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서 중국을 향해 핵공격 위협을 할 수도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

다섯 번째 이유: 중국이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반대하는 다섯 번째 이유는 북한의 핵무기 보유와 배 치가 동북아 지역의 세력 균형을 깨뜨릴 수 있고, 나아가 일본, 한국은 물론 대만까지 직접 핵무기 개발을 추구하게 만들거나 혹은 최소한 이들 국가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미국이 주도 한 미사일 개발 시스템에 참여토록 만들기 때문이다. p. 284

여섯 번째 이유: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음으로써 국제사회에 편입되지 못하고 결국 경제적으로 고립되어 체제붕괴의 위기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중국은 북한이 붕괴되면 엄청난 난민이 발생할 것이고, 그 난민이 가장 많이 몰려 들어올 나라가 바로 중국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일곱 번째 이유: 북한의 핵심험과 미사일 시험발사가 중국 주변의 정세를 불확실과 불안정한 상황으로 몰고가, 중국 정부를 안정된 환경 속에서 경제발전을 이룰 수 없도록 만들기 때문

한마디로 말해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와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는 중국의 군사, 경제

 

외교, 정치를 통째로 위협하고 있는 대중국 위협요인 가운데 하나인 것이다.

 

그래서 중국은 북한을 개혁개방 정책으로 나아가도록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p. 287

 

 

 

 

    세 번째 모임

      주제: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 데스몬드 도스와 르완대 내전의 영웅 루제사바게나 - 재림교회의 미래를 비추다     

      책명데스몬드 도스(2008). 2차 세계대전의 영웅 데스몬드 도스. 서울: 시조사   www.sijosa.com

               루제사바게나의 삶을 영화화 한 '호텔 르완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0888

 

-발 표 : 명지원(삼육대학교 교양교직과 부교수)

-토 론 : 김한영, 김춘도, 박문수, 김동원, 이영자, 도애란, 최창규

-시 간 : 2012317() 오후 3~5

-장 소 : 여성행복센터(삼육대학교 정문 삼육LPG주유소 옆)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주 최 : 평화교육실천연구소, 평화기도소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www.cpckorea.org)

-연락처 최창규 010-3358-3508, ius358@hanmail.net   명지원 010-6327-3935, jwmyung@syu.ac.kr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발표자의 변

 

         제목: 재림교회의 위대한 전통의 계승자 데스몬드 도스 재림교회의 미래를 비추다

 

 

루제사바게나와 도스

 

명지원(교양교직과 부교수)

 

세계적인 영화제작사가 평화와 생명을 존중하는 두 재림교인의 삶을 영화화 해 상영되고, 또한 제작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지난 9월에 개봉된 <호텔 르완다>라는 영화의 실제 모델인 폴 루제사바게나와 월트디즈니 계열사인 월든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 중인 제2차 세계대전의 진정한 전쟁 영웅 데스몬드 도스이다.

 

호텔 르완다의 실제 주인공인 폴 루제사바게나는 19944월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발생한 민족분쟁에서 다수종족인 후투족이 투치족을 학살할 때, 1,268명의 투치족을 살린 공로로 미국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민간인이 수여 할 수 있는 최고의 명예 훈장인 자유훈장’(Presidential Medal of Freedom, 미국의 안보·이익, 세계의 평화·문화 등에 공헌한 시민에게 대통령이 주는 상)을 받았으며, 데스몬드 도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전쟁에 비전투복무원으로 참전해 다리부상에도 불구하고 75명의 부상병을 구한 공로로 19451012일 미국의회 최고훈장인 미국의회훈장’(Congressional Medal of Honor)을 받았다.

 

지난 19944,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전인구의 9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후투족 군사정권이 약 100일 동안에 투치족 약 100여만 명을 학살할 때, 후투족인 루제사바게나는 호텔매니저로서 투치족을 위해 호텔을 개방해 대량 인명살상을 막았다.

 

르완다는 우리나라와 같이 역사적으로 제국주의에 희생된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르완다를 강점한 벨기에는 소수 부족인 투치족이 피부색이 좀 덜 검고, 코가 약간 더 넓어 더 지적으로 보인다는 이유로 권력을 쥐여주고 다수부족인 후투족을 지배하게 했다. 1962년 독립한 이래로 르완다는 두 부족 사이의 권력 다툼으로 크고 작은 인명 피해가 이어져 왔다. 1994년 후투족 출신 대통령은 투치족과 오랜 내전을 종식시키는 협정을 맺는다. 실권을 두려워한 군부내 세력이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의 비행기를 격추시키며, 배후가 투치족이라고 언론조작 및 선동하여 온 도시와 마을을 피바다로 만든다. 이에 절박한 투치족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간호사인 투치족 아내와 함께 난민들을 돌보며, 호텔을 쳐들어오는 후투족을 지혜를 발휘하여 차단한다. 루제사바게나는 재림교인 부모에 의해 양육 받았고, 르완다와 카메룬에서 재림교단이 운영하는 삼육교육을 받았다.

 

지난 323() 87세를 일기로 숨진 도스는 살인하지 말찌니라”(20:13)라는 십계명의 말씀에 따라 집총을 거부했다. 그는 생전에 양심적 병역 거부자”(a conscientious objector)가 아닌 양심적 병역 협력자”(conscientious cooperator)로 불려지길 원했다. 자신은 병역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집총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매번 절박하고 위험한 상황마다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고, 끝까지 부상자들을 돌보며 위험한 전장을 가장 나중에 떠나는 도스의 행동을 보며, 그를 조롱하고 비난하던 많은 군인들은 그가 겁쟁이가 아닌 신앙적 양심에 따라 총을 잡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그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194555일 안식일, 도스는 일본군과의 오키나와 전투에서 일본군의 공격에 크게 패하여 부상을 입은 미군 75명을 120미터나 되는 절벽을 12시간동안 오르내리면서 하나하나 구해냈다. 그날이 안식일임에도 도스는 안식일에 생명을 구한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선을 행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도스가 마지막 군인인 75명째 군인을 구할 때, 그 고통의 시간에 그의 간절한 기도는 주님, 한 명만 더, 한 명만 더이었다고 한다.

 

북미주재림교회 연합회장인 돈 슈나이더 목사는 도스는 우리들의 역할모델이며, 특별히 생명, 자유, 평화를 사랑하는 재림교인들의 역할모델이며, 가장 위험한 때에라도 총을 잡지 않겠다는 결심은 그동안 많은 이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 용기 있고 영웅적인 결심이었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200474일 도스의 희생과 모본을 기려 애틀란타에 있는 국립애국박물관에 동상을 세웠다. 이곳에는 마틴 루터킹 목사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은퇴한 해군 대장 그레이 데이비스의 동상 등이 전시되어있다.

 

데스몬드 도스의 위대한 이야기는 이미 오래 전에 독립영화제작자인 테리 베네딕트에 의해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미국 전역에 방영된 바 있으며, 십여 개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니아 연대기를 만든 헐리우드 대형 영화사는 도스의 이야기를 극장개봉용 영화로 제작해 내년 중반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베네딕트와 퓰리처상을 수상한 배우이자 극작가인 로버트 숀켄을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케 하는 등, 제작과 마케팅, 배급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반전 평화사상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베네딕트는 이 영화가 전 세계 극장에서 상영되므로 데스몬드의 신념과 확신을 세계인과 나누게 됐다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 더 나은 곳으로 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 영화는 모든 이들에게 전쟁과 평화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의 고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관계자들은 2006년 스필버그감독의 <뮌헨>이 던진 전쟁과 평화에 대한 이슈에 이어, 2007년 재림교회 신자인 <양심적 병역 협력자>에 대한 영화의 세계사적 메시지로 인해 아카데미상의 강력한 후보작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영화는 한국사회를 비롯 전 세계적으로 재림교회가 지향하는 양심적 병역거부와 전쟁과 평화, 생명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촉발시키는 대형 사건이 될 것이다.

 

21세기에도 어김없이 전쟁과 평화는 인류의 화두요 숙제이다. 이에 크리슈나무르티의 다음과 같은 말은 전쟁의 책임이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일갈한다. “전쟁은 우리의 일상생활이 극적으로 살벌하게 투사된 것이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전쟁을 촉진시키고 있으며, 우리 자신의 변화없이는 민족과 인종 간의 반목유치한 이념 논쟁무력 증강국기경례 그리고 조직적인 살인을 유발시키는 무수한 야만적 행위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우리는 존재의 의미와 인생의 목적을 탐구해야 한다.” <삼육대신문 331, 2006년 10월 10>

 

 

 

   두 번째 모임

     주제: 북한, 그리고 중국 청년들과 화평을 위한 교류 10

     책명오성훈(2011). 하나님의 눈으로 북한 바라보기. 서울포앤북스.   http://www.yes24.com/24/Goods/5122631?Acode=101

 

-발 표 : 김행선(연길의명치과병원장)

-토 론 : 김한영, 김춘도, 박문수, 김동원, 이영자최창규, 명지원

-시 간 : 2012310() 오후 3~5(저녁식사 제공)

-장 소 : 여성행복센터(삼육대학교 정문 삼육LPG주유소 옆)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주 최 : 평화교육실천연구소, 평화예배소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

-연락처 최창규 010-3358-3508, ius358@hanmail.net    명지원 010-6327-3935, jwmyung@syu.ac.kr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www.cpckorea.org 

 

 

 발표자 소개

 

         제목: 김행선 장로, 그의 인생 이모작의 의미

 

우리 사회에서 50이 넘으면 세상사는 일에 바빠 대부분의 경우 내가 왜 사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 땅에서 자신이 삶의 몫을 다했는지에 의문을 갖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자신의 삶의 몫이 다릅니다. ‘삶의 몫이란 무엇입니까? ‘삶의 몫이 땅에 자신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삶의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것을 찾아 무덤에 내려갈 때까지 평생을 헤맵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한 곳에 머물지 않습니다. 인생이 나그네의 길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지요. 그래서 60이 되어서도 새로운 삶을 시도합니다. 그들은 아이들과 같은 꿈과 상상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60이 넘어도 그 꿈과 상상력에 도전합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70이 되어 그림그리기를 배워 화가가 되고, 어떤 이는 70이 넘어 러시아어를 배우기 위해 러시아로 훌쩍 떠납니다. 그들은 리빙스턴과 슈바이처가 아프리카로 떠난 삶을 동경합니다. ‘개척자의 신앙의 의미를 깨달은 것입니다.

 

자신의 남은 삶의 에너지를 쏟아 붓기 위해 인생의 이모작(二毛作)’을 계획하고 10여 년을 항구여일 남북의 화평과 화해를 위한 밑거름의 역할을 묵묵히 실천한 한 분을 소개합니다. 이번 주 평화교류협의회의 기도와 독서와 토론을 통한 평화에 대한 성찰은 자신의 삶의 몫을 찾아 지난 10여 년 동안 개척자의 신앙을 실천해오고 있는 한 분의 삶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김행선 장로. 연길의명치과원장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데올로기 문제로 북한을 바라보기도 하고, 북한 지도부에 대한 이야기를 밤로 지새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는 백 마디 말보다 직접 실천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체험, 삶의 현장에서 겪고 보고 느꼈을 그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합니다.

 

삶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언제나 고맙고 행복합니다. 내가 '가지 않은 길'을 간 그의 삶의 이야기에서 모든 사람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가를 깨닫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지 못하는 일, 내가 가지 못했던 길을 간 그가 있어서 고마운 것입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 먼저 간 이들의 삶의 지혜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그들에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성원하고 지지하는 삶의 이야기나눔의 시간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halom!

 

 

 

 

 

  첫 번째 모임

      주제: 시대정신의 구현과 1%  정신 - 누가 역사를 이끄는가?

      책명메리 와인 애슈포드, 기 도운시(2011). 평화만들기 101- 우리가 꿈꾸는 전쟁 없는 세상. 서울동녘.

                 Mary-Wynne Ashford and Guy Dauncey(2006). Enough Blood Shed :101 Solutions to Violence, Terror and War

                                                                                         http://www.yes24.com/24/Goods/5126376?Acode=101 

 

-발 표 : 최창규(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회장)

-토 론 : 김한영, 김춘도, 명지원

-시 간 : 201233() 오후 3~5

-장 소 : 여성행복센터(삼육대학교 정문 삼육LPG주유소 옆)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주 최 : 평화교육실천연구소, 평화기도소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

-연락처 최창규 010-3358-3508, ius358@hanmail.net   명지원 010-6327-3935, jwmyung@syu.ac.kr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www.cpckorea.org 

 

 

 

       발표자의 변

 

         제목: 1% 여기서

 

"역사의 현장은 깨달음과 가르침으로 삶의 성찰에 의식과 감각이 북극성을 바라보게 한다.

이 땅 역사의 앞뒤를 모르는 오늘, 어디쯤 가고 있는지 현재의 위치와 때를 알 수 없다.

역사를 기억하지 않는 자는 그 삶을 반복하게 된다." - 산타야나

 

 

오늘 서 있는 때를 모르니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예상(豫想)도 할 수 없고

당연히 준비할 수 없으니 믿음마저 애매(曖昧)해져 그렇게 저렇게 흘러간다.

예수는 현실에서 병자 고치고 성전을 쓸어버리고 목숨도 내놓은 구체적인 일을 하다가다.

목적이 뚜렷하고 의미가 명백한 일을 실체로 실천하다 죽임 당했다. 욕심으로 안했다.

 

독립운동 하셨던 그 분들은 돈이 있어서가 아니요 이길 수 있는 길이 보여서도 아니었다.

이 땅 사람의 도리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이기에 목숨 내놓고 싸우다 죽거나, 잡혀서 죽거나,

옥에서 죽거나, 온전히 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갔다.

 

오늘 이 땅의 운명은 그 분들이 하다가 뜻을 못 이루고 남은 분단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그때는 예수가 그분들 삶 깊숙이 오지도 아니했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지금은 넘쳐난다.

예수도 모른 채 독립운동 하다 목숨 버린 분들과 예수 믿고 잘 먹으며 편안하게 잘 사는

오늘의 우리와 다름은 1%. 1%의 향방이 예수를 조롱하고 멸시하고 이용하기도 한다.

 

이 시대의 대쟁투가 무엇인지, 시대의 소망이 무엇인지, 과제 명()을 성찰해야 한다.

시대마다 가장 마음 아픈 일, 슬픈 일의 중심에 백성들과 같이 있음이 예수의 현주소였다.

오늘에 우리 현주소는 예수에게 물을만한 일도 예수에게 매달릴 꺼리도 아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나 믿지 않는 사람에게나 이 땅에 사는 사람에게는 상식이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했다.

 

이 시대, 남북이 원수져 있기에 이 땅에서의 대쟁투는 화평하게 하는 일이다.

이 땅을 둘러치고 내리치며 맴돌고 있는 요상한 색깔의 암울한 공기는 살인, 학살,

암살에 이어 원한, 원통, 증오, 불신으로 얼룩진 슬픔과 고통이 마를 날이 없다.

 

이 땅에 사는 주인 된 도리로 화평하게 하는 일의 1%는 내가 할 수 있는 몫이다.

이 시대, 하나님의 소망은 제사를 원치 아니하시고 동족에게 1%나눔을 원하신다.

1%실천이 남은 자로서 해야 할 일이고 남은 인생 목표다. 1%, 여기서 만족해야겠다.

1%는 무거운 짐도 아니고 목숨 내걸만한 일도 아니다. 인생살이 하면서 할 만한 일이다.

1%의 진정한 이 땅 주인노릇 한번하다 가고 싶다. 1%만큼 하나님의 아들 되고 싶다.

1%는 그릇이 작은 나의 몫이다. 만 명이 같이 하면 북쪽 내 백성과 화평할 수 있겠다.

예수의 화평하게 하라는 말씀, 1%를 확실히 깨달으려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다 가겠다.

우리 사는 분단의 이 땅, 평화는 정녕 실현 불가능한 영원한 그림에 떡일까.

평화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일까.

하늘축복이 기다리는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이 세상은 우리들의 평화를 위해서는 풍요롭지만 탐욕을 위해서는 언제나 궁핍한 곳이다." -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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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5 답글 8 진보와 보수 2012.04.17 1429
3204 어떤 이는 안식일에 여행을 가고 어떤 이는 안식일에 모심기를 하고 1 로산 2012.04.17 1672
3203 나는 믿는다 3 로산 2012.04.17 1833
3202 중독자의 고백... ㅠㅠ 6 갸우뚱 2012.04.17 1634
3201 진보와보수님에게서부터 혹 배울점이 있을까 해서.. 김 성 진 2012.04.17 1799
3200 김성진씨가 아직도 안식일교인인 이유 9 김주영 2012.04.17 2331
3199 애매한 것을 정해 주는 남자들-개그맨의 애정남 1 로산 2012.04.16 1921
3198 우리의 이중성 4 tears 2012.04.16 2507
3197 @하나님의 사랑@과 . . @엄마의 사랑@ (이상구) 2 반달 2012.04.16 3255
3196 안식교리가 변해도 안식교회가 존재할수있는 이유.. 15 김 성 진 2012.04.15 2804
3195 [김주영 의사님:] . . Neuropathy Patient and Immune System에 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4 반달 2012.04.15 6184
3194 썩어빠진 지경야인 2 지경야인 2012.04.15 2133
3193 교회에서 다투는 지경야인 2 지경야인 2012.04.14 2106
3192 목사님, 이제 그만 기다리세요 5 file 김주영 2012.04.14 2292
3191 당신은 누구입니까? 1 유재춘 2012.04.13 1802
3190 재림교회의 야당.. 7 김 성 진 2012.04.13 2329
3189 울 아들 컴퓨터 홈 스크린에 쓰여진 문장.. 10 김 성 진 2012.04.13 2773
3188 [역사탐방] 민초(民草)들의 원성 하늘에 닿으니··· 천신(天神), 이씨 조선의 새 나라를 허락하다. 달콤쵸코 2012.04.13 2965
3187 연방하원에 출마하는 저스틴 김(김성섭) 변호사 인터뷰 1 김주영 2012.04.13 2784
3186 종북이네 집 6 바이블 1 2012.04.13 2029
3185 지경야인님 2 유재춘 2012.04.13 1967
3184 @ @ 구두딱기 목사님!! - 진짜 사랑! - 한국은 이런 목사님이 계시니, 희망이 있다 !! @ @ 3 반달 2012.04.13 2941
3183 기독당, 개표 현황 지켜보며 침울 newsnjoy.or.kr 2012.04.13 1722
3182 보수가 집권하면 살인, 자살이 증가한다? 2 노현 2012.04.12 1984
3181 [단독] 수원 살해사건 피해자 비명소리 듣고도… 경찰이 먼저 전화 끊었다 비명소리 2012.04.12 1894
3180 유행가는 내게 찬미가 만큼 유익하다 6 지경야인 2012.04.12 3014
3179 敢히 누가 "格菴遺錄을 僞書"라 하는가?)...《"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1 讀 者 2012.04.12 1663
3178 ▲ 이재전전(利在田田)이란?...《해월유록에서》 讀 者 2012.04.12 2651
» [기독토평성] 우리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길(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회장)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4.12 1348
3176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tears 2012.04.12 2288
3175 “정의구현사제단의 정의는 뭡니까” tears 2012.04.12 1596
3174 오랫동안 {빈배}님이 안 보여서 . . . 반달 2012.04.12 1875
3173 박근혜의 '힘', 수도권에선 왜 안먹혔나? 마음이 2012.04.12 1743
3172 "민주당, 지금 언론 상황에선 대선도 어려워" 마음이 2012.04.12 2396
3171 피부색이 다른 사람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가 어려운 곳 중 하나: 우라질 대~한민국! 5 김원일 2012.04.11 2972
3170 김주영님의 배신때리기: 김주영님, 사과하십시오!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억울하다. 3 김원일 2012.04.11 2450
3169 공지영 리트윗 글 광야지기 2012.04.11 1524
3168 두 사람의 얼굴을 자세히 보라! 1 민주 2012.04.11 2194
3167 생쥐 소탕작전 실패 4 바이블 2012.04.11 2335
3166 [4·11총선 개표완료]새누리당 과반의석 '압승'…민주 '참패' 승리 2012.04.11 2052
3165 [카-게시판을 되돌아보면서] . ."어쩔 수 없이 한번 더 쓰는 처절한 마지막 글(수정2) 1 반달 2012.04.11 3247
3164 이제 끝났습니다. YJ 2012.04.11 1680
3163 김원일 접장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8 김주영 2012.04.11 4104
3162 대통령후보 미트 람니와 일요일휴업령 9 김주영 2012.04.11 2598
3161 어제는 {민초 스다}에 경사가 났네 . . . 추카!! . . .자! 건배를!! 2 반달 2012.04.11 2443
3160 노무현 이명박 경제 비교 먼저 해드리죠. 3 광야지기 2012.04.11 2636
3159 다시한번 부탁드려요. 1 광야지기 2012.04.10 1784
3158 ‘구약성경의 신들 3 로산 2012.04.10 2093
3157 쥐나 여우나 거기서 거기, 오십 보, 백 보 8 김원일 2012.04.10 2931
3156 조선일보의 시야 2 로산 2012.04.10 2389
3155 김제동 “더러운 이들에게 정치를 주면..” 투표 독려 투표합시다! 2012.04.10 1654
3154 어디 한번 얘기하보세요. 그 때가 얼마나 살기 힘들었는가 7 광야지기 2012.04.10 1669
3153 이 동네 가장 큰 한인 교회 목사님 말씀 6 김주영 2012.04.10 2297
3152 오늘은 쥐잡는날 42 바이블 2012.04.10 2653
3151 [초청특강] '바람의 딸' 한비야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교양교직과 2012.04.10 1758
3150 신앙을 한다면서 . . 헛 신앙생활을 한것 같아서 . . . . 1 반달 2012.04.10 1739
3149 1.5세 선생님: . . 조금만 돌봐 주세요!! 6 반달 2012.04.10 2434
3148 2/3 의석 가지고 있을 때 뭐했는데? 발목이나 잡고 청와대 집사노릇 밖에 더 했냐? 로산 2012.04.09 2753
3147 안식일날의 여행 5 지경야인 2012.04.09 2489
3146 낸시랭, 투표 참여 '비키니 퍼포먼스' 총선 2012.04.09 5163
3145 내가 하면 로맨스 로산 2012.04.09 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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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3 모임 후기 8 광야지기 2012.04.08 2378
3142 말만듣던 삼천포 . . . 이런곳이 군요!! (삼천포항에서 3일간) 4 반달 2012.04.08 2231
3141 뭐라고 기도 했을까? 안수기도 2012.04.08 2268
3140 성경의 하나님 그리고 우주의 하나님 . . . (당신은 신을 보고 있다) 1 우주의 G 2012.04.08 2036
3139 밤 12시의 안부 전화 "누님이 꽤 미인이시더군요" 사찰의추억 2012.04.07 2018
3138 분노게이지 급상승 2040, 무서운 기세로 표심 결집 중! 총선 2012.04.07 1946
3137 모임 후기 11 로산 2012.04.07 3886
3136 재림마을에서 신천신지라는 분이 운영자에게 삭제 요청한 글 1 신천신지 2012.04.07 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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