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십니다.
글 솜씨도 대단하십니다. 남다른 재능이 있으세요. 지금까지 살아 오시면서 별 희한한 경험을 다 하셨으니
펼쳐놓을 소재는 풍부하겠다 생각합니다. 이 분야를 개발만 하신다면 대단하겠다 생각합니다. 진심입니다.
안식교 안식교..... 언론매체는 이 집단을 언급할 때 안식일교라 하지 않고 안식교 안식교 그랬지요.
이 집단은 이를 놓고 고마워하기는 커녕 안식교가 뭐냐 안식일교회다......여기에 생명이나 걸린 양
식식거리며 정정을 요청하기도 했고 분해하며 항의하기도 하고...뭐 그러지 않았습니까?
골빈 것 놓고 골빈 짓하고는! 이제와서 보니 창피합니다. 챙피해 죽겠습니다.
언론매체는 안식일교로 해달라는 요구를 받고도 왜 이를 계속 무시하고 있을까요? 안식일교회라고? 안식일교회?
이게 도시 뭔 말? 상식으로 판단 좀 해봐라 이 골통들아. 안식교회면 안식교회이지 안식일교회가 뭐냐? 니들 정말?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튀는 것도 정도 것 튀어야지 이게 뭐니, 도대체가? 진리 진리 진리 뭐 진리도 좋지만
작작 좀 해라... 뭐 그런 거 아닙니까?
안식일 안식일이라……안식은 어디로 가고 안식일 안식일 안식일....우상 저 지긋지긋한 우상하고는! 안식일? 정말 함 따져볼래?
예언 예언해석이라… 뭐, 지만 하늘간다고? 천벌받을 예언해석...정말이지 지긋지긋합니다. 뭐하나 바른 것 떳떳한 것이 없어요.
내세울 게 없어요. 저 꼬라지이니 실상이 이 모냥이니 세상을 향해 속시원하게 말하지도 못하고 항상 주위에 기관원은 혹 없나
주변 두리번 거리며 누가 들을세라 죽어가는 목소리로 혼자 중얼중얼대고 그러지요.
저꼬라지 하고는! 저 몰골하고는! 숨 깔딱깔딱하고 있는데 주디는 살아서 예언해석 들먹이며 곧 죽어도 지들만 하늘간다네요
지들만 지상유일 진리 가졌다네요. 속시원하게 소리나 지르나요? 앞뒤 맞지도 않는 X소리 누가 들을세라 혼자 중얼중얼대는
저 비겁한 꼬락서니하고는. 서글프픕니다 챙피해 죽겠습니다.
누가 바짝 다가가서 눈부라리며 "교황이 진짜 마귀냐?" 그러면 "아니예요. 누가 그래요? 교황 마귀 아니야" 그런데요 글쎄.
이거? 인간이라 할 수 있습니까? 저게 인간이 할 짓입니까? 나 정말 더러워서 죽겠습니다.
다 큰 게.... 애 들 끼 리 장 난 하 고 노 는 것 도 아 니 고.
서글픕니다.
저 친구? 자나 깨나 기회만 보고 있을 겁니다. 언제 또 다시 예언 전도한번 할까나 하고 말입니다. 언제 고한실 찐하게 다시
써먹을까 하고 말입니다. 그러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언제 한번 어리버리한 사람들 또 홀릴까 하고 말입니다. 저 머리에
분위기 느슨해졌다 생각들면 또 할 겁니다.
이 친구가 이번에 같이 노는 자들 보고 이 친구가 무슨 과에 속하는지 정확하게
분별했습니다. 저런 과 저런 부류의 인간들을 보면 인생이 서글퍼집니다.
교단이 전면에 나서 주도한 연출한 고한실 비극……아직도 이 코메디는 계속 무대에 올려지고 있답니다.
인간이 저럴 수도 있는 겁니까? 서글퍼집니다. 분노가 일어납니다.
저러고도 입으로 예수믿으라 하나님 믿으라 한다고요? 저 뻔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해하지 않습니다.
인간에게 제기되는 문제를 놓고 어떤 것은 참을 수도 있고 어떤 것은 에이하고 눈감아 줄 수도 있지만
저 따위 짓하는 자들은 그냥 넘어 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습니다.
용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양심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거? 터지게 돼 있습니다. 지 같은 사람도 분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습니다.
저도 이번 삼천포 모임에 가고 싶어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여러 귀한 분들과의 만남도 만남이지만
참 아름다운 남해바다, 보고 싶어 견디기 어렵습니다. 삼천포에서 시작해서 남해 거제도 통영 거쳐
진도 그리고....
지경야인님에게는 눈감고도 다 갈 수있는 곳이지요?
복받아야 할 분들은 다들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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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의 생각은 지경야인님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