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31지역구에 출마하는
김성섭씨는
재림교회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로마린다 교회에서 자랐고
교회학교를 다녀 PUC 를 졸업하고
역대 대통령들을 많이 배출한 예일대 법대를 나왔습니다.
(고 모 옹이 교수였다고 허풍을 잠시 떨었던^^ 그 학교)
부모는 김진식 양태숙 님들이시고
양유승 장로께서 외조부입니다.
스펙트럼 블로그가 김성섭씨를 인터뷰했군요.
고등학교 선생님이 공직에 종사하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한데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했고
존경하는 인물로는 흑인 대법관 Thurgood Marshall 을 들었고
자신의 신앙이 인권, 평등 등의 가치를 일깨워주었다고 했습니다.
민주당 후보로 출마합니다.
http://spectrummagazine.org/blog/2012/04/12/justin-kim-congressional-candidate-speaks-spectrum
좋은 링크를 올리셨습니다.
후보께서 인터뷰 한 내용중 맘에드는 구절 올립니다.
"system breeds unnecessary complexity, rewards narrow interests who have special access, and therefore creates deep inequities"
좋은 주말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