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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11:25

썩어빠진 지경야인

조회 수 213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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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여행으로 남쪽 푸른 들의 마늘밭을 봤습니다.

정말 시원하고 감회가 물씬 풍깁니다.

지경야인(地耕野人) 난 어쩔 수 없는 땅 갈고 농사짓던 촌노옴이다.

그래서 지경야인이다

마늘을 보니 코끝으로 냄새가 밀려오는 듯 알싸하다.

마늘농사는 처음 농사를 시작할 때 소득 작물로 내겐 최고의 작물이었다.

 

선친께서 늘 저에게 말씀하시길 농사꾼은 세 가지가 있는데

3등 농사꾼

2등 농사꾼

1등 농사꾼이 있다고 가르치셨다.

“3등 농사꾼은 어떤 농사꾼을 가리키나요?”

“애야 3등 농사꾼은 때가 되면 씨뿌리고 때가 되면 거두는 일반 농사꾼을 일컫는단다.3등 농사꾼은 언제나 열심히 일을 하지만 항상 가난이 따라다닌단다.”

“그럼 2등 농사꾼은 뭔가요”

“응 2등 농사꾼은 항상 최신 농사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좋은 씨앗을 준비하고 준비성이 좋아서 병이 오기 전에 예방하고 기술이 가장 뛰어난 사람이지 ”

“아버지 제 생각에는 이 사람이 1등 농사꾼 같은데요?

“아니란다.

“그럼 1등 농사꾼은 어떤 사람인가요?”

“1등 농사꾼은 땅을 가꾸는 사람이란다.

“에 뭐라고요 겨우 땅이나 가꾼다고요?”

난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납득이 안가는 표정으로 선친을 바라봤다.

“이해가 안 가나 보구나?”

“네 전혀 이해가 안가요

어떻게 기술이 좋은 사람보다 땅을 가꾸는 사람이 1등이 된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그럴 줄 알았다”

“최고의 기술로 가꾼 사람이 최고의 수확한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틀렸단다.

1등 농사꾼의 수확이 제일 좋고 품질도 제일 좋단다.

“에이 못 믿겠어요.

“그럼 실험을 해봐라 내 말이 틀렸는지 맞았는지”

선친은 술만 마시면 저를 앞에 앉히고 늘 하시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개천에서 용났다는 말이 뭔 말인 줄 아느냐고요.

그래 자기 아버지는 보잘것없고 가난하고 형편없지만 하찮은 집에서 나온 그 아들은 즈그 아버지하곤 달라서 높이 되는 것이다

할 수만 있으면 잘되어서 장관도 되고 장군도 되어라 늘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이순신 장군 같은 훌륭한 장군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 제가 안식교인 이 되고나서 농사꾼이 된다니

얼마나 실망이 크셨던지 저만 보면 한숨을 푹푹 내쉬셨습니다.

“아버지 성경에요 시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라고 했어요. 70년 아니 80년 고생하고 영생을 얻는 것이 진짜 개천에서 용난것보다 좋은 것이에요”

“야 이노옴아 누가 하늘에 가봤냐 가봤어 하나님이 너보고 이런 불효를 하라던?”

“아이고 아부지 그런 말씀마세요 저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에 보이는 부모님께 효성을 다하기 위해서 이렇게 부모님과 농사짓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에고 내 팔자야 어쩌다가 저런 노옴을 아들이라고 낳아서 쯥쯥 그래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그래 어린 시절은 그리도 똑똑하더니 어쩌다가 안식교회에 미쳐서 이리 애비 속을 썩이는지 모르겠구나.”

우여곡절 속에 마늘농사를 짓게 되는데

기왕이면 1등 농사꾼이 되고 싶었습니다.

농사를 지어도 얼마든지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는걸. 보여줘야겠다는 신념이었죠.

땅을 가꾸기 위해서는 먼저 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젊은 노옴이 시골에서 농사한다고 수군거리는 소리를 들을 지언정 게으르다는 소리는 듣기 싫어서 농한기에 쉬지 않고 퇴비를 장만 했습니다

화학비료의 편리함에 빠져서 농민들이 퇴비를 마련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농촌인구가 점점 노령화되면서 퇴비를 신경 쓰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타작하고 남은 볏짚을 귀찮다고 불태워버립니다

보릿짚을 불태웁니다.

내 것 남의 것 모을 수 있는 대로 모았습니다.

굴러다니는 낙엽도 허투로 보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의 배설물을 손수 퍼 날라서 볏짚과 섞습니다.

냄새가 납니다. 옷에 팅깁니다.

“에휴 못난 노옴 그래 할 짓이 없어서 똥장군을 진단 말이냐”

“기왕 하는 농사 진짜 농사꾼이 되겠습니다.”

“누가 말리겠냐, 네가 선택한일 부모 원망은 말아라.

도시한번도 나가보지 못한 저는 씩씩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부지 염려마세요 오염되고 각박한 서울보다는 자연을 벗 삼고 부모님을 모시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난 네 효도 하나도 받고 싶지 않다 지금 내 눈에서 똥장군을 지는 네노옴이 불효자다 이노옴아

하나님을 믿느니 내 주먹을 믿는 것이 더 났게다”

‘하나님 우리 아부지를 용서하소서. 우리 아버지가 하나님을 모르니 저런 말씀하시는데 어쨌거나 우리아부지도 꼭 구원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속으로 기도합니다.

오늘 다시 생각하니 얼마나 큰 불효자식이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불효자식을 용서 하소서 아버지 크흐흑흑흑

잘 마련한 퇴비를 3일 동안 리어카에 소가 끌도록 하고 퇴비를 냈습니다.

밭이 온통 퇴비로 발이 빠지도록 풍성하게 냈습니다.

소 쟁기질을 했습니다.

퇴비가 너무 많아 소 쟁기에 걸려서 잘 나가지 않습니다.

쟁기질은 고등학교 때 이미 선친의 쟁기질하는 것을 가끔씩 도와서 선친보다도 쟁기질은 더 잘합니다.

어렵게 쟁기질하고 몇 일후에 다시 쟁기질로 땅을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마늘씨를 심고 한 참후에 보는데 역시 자라는 모양이 다르고 활기가 넘치는 것이 남의 것과는 비교가 되게 잘 자랍니다.

마늘은 엄지와 중지로 마늘을 감싸 쥐어지면 1악이라고 중품 마늘이라 합니다.

엄지와 중지가 벌어지면서 거기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가면 1악1지라고 상품이라고 합니다.

손가락2개가 들어가면 1악2지라고하여 특품이 됩니다.

손가락 3개가 들어가면 1악3지가 되면 특상 품이 됩니다.

수확 철이 되면 마을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구경을 하는데 자신들 것은 최고 좋은 것이 1악정도인데

저희 것은 최하품이 1악입니다

품종이 다르다며 종자를 바꾸어주기를 원합니다.

바꿀 수가 없습니다. 자신들 것은 작은데 월등히 큰 우리 마늘과 바꾸어 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시험 삼아 몇 접을 사갑니다

장사꾼이 우리 마늘을 사가지고 재미를 많이 봤다고 술하고 과일을 사가지고 답례를 합니다.

선친의 얼굴이 싱글벙글합니다

마늘 농사가 저희 집의 최고 효자 종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체념하고 농사짓는 아들을 보면 안타까움 이 묻어나지만 젊은이는 다 떠나버린 시골에서 부모에게 효도 한다고 말은 합니다.

1등 농사꾼은 농한기에 부지런해야 됩니다. 특별한 농사기술을 배우지 않아도 오히려 2등 과 3등 보다 월등한 수확합니다.

병도 훨씬 적고 충도 훨씬 적습니다.

가뭄에도 잘 견디고 수해에도 피해가 훨씬 적습니다.

연작장애가 없습니다.

작물을 연작 장애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해 돌려짓기를 해야 병충해에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하지만 땅을 기름지게 가꾼 1등 농사꾼의 땅은 오히려 연작장애보다는 연작을 할수록 더욱 강해지고 좋은 품질을 생산하게 됩니다.

이익 균이 땅에 더 많아지고 천적이 많이 생겨서 갈수록 병충해가 적어집니다.

마늘 장사꾼은 저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마늘 출하시기가 되면 결사적으로 우리 것부터 선점하려하기 때문입니다

장사꾼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서울 상회에 자신이 이런 물건을 거래한다는 그런 의미도 있었고

항상 자신이 눈으로 계산한 것 이상의 수확을 하고 손해 본 사람이 한 번도 없다는 것이 이미 입 소문에 퍼졌으니 그럴 수밖에요

이젠 기술이 발달하고 관수시설이 발달하여서 어지간하면 큼직한 마늘을 생산하지만 처음 농사하던 저는 경운기도 없었고 달구지도 없어서 리어카에 의존할 정도였지만 지금은 트럭과 트럭터에 스프링클러가 있어 손쉽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니 품질이 좋아질 수밖에 없겠죠.

농사에서 수분은 참 중요합니다.

농사꾼은 마늘잎에 맺힌 이슬을 보고 그 밭에 필요한 수분 함량을 측정합니다.

스프링클러를 구경도 못하던 시절에 그림책으로 이스라엘의 농업현장 사진을 보고 서울로 올라와 청계천에서 어렵게 스프링클러를 구해서 마늘밭에 물을 줍니다.

다음날 마늘잎에 맺힌 이슬방울을 보고 더 물을 줘야할지 충분한지를 알게 됩니다.

사람이 음식을 먹지 않고는 40일도 살 수 있고 어떤 스님은 100일이상도 굶으며 단식투쟁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수분공급이 없으면 7일을 넘기지 못합니다.

그만큼 농사에서는 수분 공급이 중요합니다.

 

아침이슬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금지곡이죠.

시위대가 주로 부르던 노랩니다

아침이슬을 보며 식물의 필요를 알아야 진짜 농사꾼입니다

소의 항문에서 떨어지는 소똥의 시간을 보면서 소의 건강을 체크 할 줄 알아야 진짜 농사꾼입니다

사람도 자신이 눈 똥의 색깔을 보고 냄새를 맡고서 자신의 병을 체크할 줄 알아야 진짜 예방의학자입니다.

농사꾼이 준비한 퇴비를 얼마나 대접하느냐는 거짓 없이 그 결과가 말해줍니다

한 삽의 퇴비를 더 대접하면 그 한 삽만큼은 반드시 보답합니다.

한 지게만큼 더 대접하면 또한 한 지게만큼의 보답을 땅으로부터 받습니다.

한 수레만큼 대접하면 땅은 한 수레만큼 보답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다고 합니다.

 

난 오늘 이 교회에서

1등 농사꾼인가?

2등 농사꾼인가?

아니면 3등 농사꾼인가?

그도 아니면 다 지어놓은 농산물을 장사로 이익을 챙기려는 장사꾼인가?

전도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어려워서 어렵다고 말하는지

아니면 길가에서 이삭줍기하려는데 없어서 그러는지 맘이 많이 아픕니다.

이삭 주으려면 밭에라도 가던지

수확 끝난 논에라도 가봐야지

길에서 주으려니 있을 턱이 없죠

씨도 뿌리지 않고 거두려는 사람은 도적노옴 밖에 없습니다.

거름도 주지 않고 땅을 갈지도 않은 채 씨만 뿌리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비둘기와 꿩들은 어찌나 눈이 밝은지 금세 Ep로 몰려와서 하나도 싹트기 전에 뿌리 내리기 전에 다 주워 먹어 버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골 생활을

그림 같은 집을 짓고 하얀 양떼를 이끌고 가는 그런 그림을 그립니다.

냄새나고 파리가 들끓는 배설물은 생각도 않습니다.

다윗의 시편을 아름답게만 외웁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라고요

저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저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똥을 치워주고 파리가 들끓는 파리 떼 속에서도 전혀 싫어하지 않는 그런 모습은 보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목장 길 따라 밤 길 거닐어 좋은 님 함께 길을 가는데~~~~~~

냄새나는 목장길입니다 곳곳에 산더미처럼 쌓인 배설물에 파리가 들끓고 냄새가 천지를 진동합니다.

그런 배설물을 보고 군침을 흘리는 사람이 1등 농사꾼입니다

오늘날 도시의 길거리에 배설물 처럼 굴러다니는 인생들을 보면서 군침을 흘릴 줄 알아야 진짜 목양자입니다

어떠하면 저 처럼 많은 수확할고 부러워만 하는 사람은 진짜 농사꾼이 아니듯이

배설물 같고 수확하고 버려버린 짚 건불 같고 희망이라고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이 거름입니다.

젊은 날 옛적에 화려함은 날아가고 짚 건불 처럼 바람 불면 날아가는 나이 드신 어른들이 거름입니다.

그런 건불 들을 모아서 더러운 배설물 냄새나는 배설물과 합하면 좋은 퇴비가 되겠죠.

오!~~~

나 거름이 되리라.

자랑스러운 열매는 없는

쭉정이 힘없는 지푸라기

쓰레기와 함께해도 좋다

배설물과 함께해도 좋다

지난날의 프르름과 황금들판도 잊으리.

그저 아무 모양 없이 썩어야만 가치가 있는

나 거름 되어 남은 모든 것 다 주리라

타고남은 재가 다시 타서 없어지듯이

오늘 나 거름되리라

냄새나고 흉측해도

난 거름이니까

잘 썩어 빠진 거름 되리라

죽지 않고 거름 될 수 없으니

나 오늘 거름되어 모양도 자랑도 없이 희생되리라

예쁜 백합의 꽃모양이 더 예뻐졌으면 좋게다

난 거름이니까

아삭한 배는 더욱 달콤하면 좋겠다.

난 거름이니까

오늘 싹튼 벼는 100배의 수확이 되었으면 좋겠다.

난 거름이니까

 

썩어빠진 지경야인

그래 죽어야만 썩을테니

잘 죽자

잘 썩자

그래서 좋은 거름이 되면 좋게다.

냄새난다고 욕해도 좋다

침뱉어도 좋다

누가 썩은 거름 내어 마늘밭에 넣어줄진 모르겠으나

누가 썩은 거름내어 꽃밭으로 내어줄지 모르겠으나

거름은 기다리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거름되리라

난 거름이니까

  • ?
    갸우뚱 2012.04.15 13:04

    (눈팅) ^^

    지경야인... (그런 배경이었군여...)

    좋은 한주 되세여.

  • ?
    나그네2 2012.04.15 15:04

    나 청년때 안식일 때문에 직장 생활 할 수 없으니

    자유업 중에서도 농사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하늘 왕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이라 생각했는데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

    거짓말 모르는 친구와  살면 나도 정직해지리라

    믿었는데......

    그만 외도하고 말았으니 애구

     

    지경야인님 글 보니 옛생각이 나는구려

    나도 고교다닐 때 똥장구 많이 지고다녔는데

    그것 퇴비와 섞어 밭에 주면 옥수수가  꿀맛인데......

     

    지경야인 형제가 다니는 교회 맛이 꿀맛이 되겠네요

    나도 님처럼 고약한 냄새?

    제대로 썩으면 냄새가 별로 안나는데,

    하여간 푸욱 썩어서 교회 농사 잘 되게 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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