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2.04.17 17:02

죽일 넘 찾기

조회 수 1610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방송인 김구라가 과거 종군위안부를 윤락여성에 빗댄 막말 발언을 반성하며 방송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구라가 퇴출되기까지 과거 발언을 끄집어내 이슈화한 이들은 누굴까?

김구라는 거침없는 언사를 내뱉기로 유명한 방송인으로 네티즌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의 과거 인터넷 방송 시절을 상기시키며 퇴출을 촉구하는 게시물을 찾는건 어렵지 않다. 

이번 경우도 비슷했다. 과거 인터넷방송 때 한 발언을 편집한 1분40초가량의 음성 파일은 디시인사이드 야구갤러리에 처음 게재됐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앞서 한 보수성향 사이트 회원들은 4.11총선 시기에 맞물려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노원갑)가

2004년 김구라가 진행한 인터넷 방송 '김구라 한이의 플러스18'에서 했던 막말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자 

본격적으로 해당 방송 헤집기에 나섰다. 

이들은 '김용민과 김구라는 한통속'이라는 취지로 김구라 역시 '사냥 대상'으로 삼았다.

이 과정에서 김구라가 과거에 했던 막말이 다시금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 사이트 회원들은 "다들 달라붙어서 문제될거 찾아내라" "극딜요청(보스를 해치우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자는 게.임용어)" 등으로 

서로 독려하며 결정적인 발언 찾기에 나섰다.

김구라의 정신대 발언이 이슈로 떠오르자 이들은 원본 음성파일을 온라인에 퍼뜨리며 

트래픽 염려가 없는 업로드 사이트를 찾는 등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 사이트 회원은 김구라 막말 발언이 기사화되고 잇따라 김구라의 퇴출 선언이 나오자 "우리가 해냈다"며 앞다퉈 기뻐하는 글을 올렸다. 

한 회원은 "님의 노력에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행동하는 애국자입니다. 

당신에게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길"이라는 감사글을 올리기도 했다.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 ?
    권고 2012.04.17 18:13

    로산님 바로 그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같이 예수 안 믿는 세상에서도

    수년전 혹은 10년전 그 이전의 것들도

    다 들추어내어

    그들이 내뱉은 말들이

    그들을 심판하여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처럼,

    특별히 이곳 분들 특징인 뭣 모르고 아무렇게나 내 뱉고

    아무한테나 험구를 일삼고 혹은 작심하여 남 죽일려고 꾀하는

    그 모든 행위들이

    훗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자기 스스로를 치게 되어 있음을

    교훈 삼아 배우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십시오

    미움을 버리시고 진정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연습하십시오

    그래야 삽니다.

     

    이곳 분들 너무 무서워요... 증말.....

  • ?
    로산 2012.04.17 18:19

    권고님도 모르시는 게 있군요

    여기서는 서로들 물고 뜯었는데

    왜 자기는 의로운 척 하는 무리가 있습니까?

    이름 석자 숨겼다고 별 소리 다하다가

    이름 석자 숨긴 사람에게 역공을 당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님은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라 하는 소리 할 자신 있으십니까?

    그게 그거면서.....

  • ?
    반달 2012.04.17 23:37

    [권고]님 . . 혹시 [넝마]님이신지?  or 아니면?


    "특별히 이곳 분들 특징인 뭣 모르고 아무렇게나 내 뱉고

    아무한테나 험구를 일삼고 혹은 작심하여 남 죽일려고 꾀하는

    그 모든 행위들이"


        * 오해를 해도 분수가 있지 !!! ㅉ ㅉ ㅉ . . (농담에도 진담이 있고, 진담에도 농담이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67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6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9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79
12585 [초청특강] '바람의 딸' 한비야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교양교직과 2012.04.10 1790
12584 오늘은 쥐잡는날 42 바이블 2012.04.10 2693
12583 이 동네 가장 큰 한인 교회 목사님 말씀 6 김주영 2012.04.10 2339
12582 어디 한번 얘기하보세요. 그 때가 얼마나 살기 힘들었는가 7 광야지기 2012.04.10 1701
12581 김제동 “더러운 이들에게 정치를 주면..” 투표 독려 투표합시다! 2012.04.10 1691
12580 조선일보의 시야 2 로산 2012.04.10 2440
12579 쥐나 여우나 거기서 거기, 오십 보, 백 보 8 김원일 2012.04.10 2959
12578 ‘구약성경의 신들 3 로산 2012.04.10 2126
12577 다시한번 부탁드려요. 1 광야지기 2012.04.10 1812
12576 노무현 이명박 경제 비교 먼저 해드리죠. 3 광야지기 2012.04.11 2684
12575 어제는 {민초 스다}에 경사가 났네 . . . 추카!! . . .자! 건배를!! 2 반달 2012.04.11 2496
12574 대통령후보 미트 람니와 일요일휴업령 9 김주영 2012.04.11 2632
12573 김원일 접장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8 김주영 2012.04.11 4136
12572 이제 끝났습니다. YJ 2012.04.11 1713
12571 [카-게시판을 되돌아보면서] . ."어쩔 수 없이 한번 더 쓰는 처절한 마지막 글(수정2) 1 반달 2012.04.11 3295
12570 [4·11총선 개표완료]새누리당 과반의석 '압승'…민주 '참패' 승리 2012.04.11 2081
12569 생쥐 소탕작전 실패 4 바이블 2012.04.11 2363
12568 두 사람의 얼굴을 자세히 보라! 1 민주 2012.04.11 2223
12567 공지영 리트윗 글 광야지기 2012.04.11 1557
12566 김주영님의 배신때리기: 김주영님, 사과하십시오!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억울하다. 3 김원일 2012.04.11 2489
12565 피부색이 다른 사람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가 어려운 곳 중 하나: 우라질 대~한민국! 5 김원일 2012.04.11 3005
12564 "민주당, 지금 언론 상황에선 대선도 어려워" 마음이 2012.04.12 2440
12563 박근혜의 '힘', 수도권에선 왜 안먹혔나? 마음이 2012.04.12 1773
12562 오랫동안 {빈배}님이 안 보여서 . . . 반달 2012.04.12 1913
12561 “정의구현사제단의 정의는 뭡니까” tears 2012.04.12 1633
12560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tears 2012.04.12 2318
12559 [기독토평성] 우리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길(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회장)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4.12 1374
12558 ▲ 이재전전(利在田田)이란?...《해월유록에서》 讀 者 2012.04.12 2687
12557 敢히 누가 "格菴遺錄을 僞書"라 하는가?)...《"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1 讀 者 2012.04.12 1699
12556 유행가는 내게 찬미가 만큼 유익하다 6 지경야인 2012.04.12 3044
12555 [단독] 수원 살해사건 피해자 비명소리 듣고도… 경찰이 먼저 전화 끊었다 비명소리 2012.04.12 1914
12554 보수가 집권하면 살인, 자살이 증가한다? 2 노현 2012.04.12 2015
12553 기독당, 개표 현황 지켜보며 침울 newsnjoy.or.kr 2012.04.13 1755
12552 @ @ 구두딱기 목사님!! - 진짜 사랑! - 한국은 이런 목사님이 계시니, 희망이 있다 !! @ @ 3 반달 2012.04.13 2967
12551 지경야인님 2 유재춘 2012.04.13 1992
12550 종북이네 집 6 바이블 1 2012.04.13 2068
12549 연방하원에 출마하는 저스틴 김(김성섭) 변호사 인터뷰 1 김주영 2012.04.13 2816
12548 [역사탐방] 민초(民草)들의 원성 하늘에 닿으니··· 천신(天神), 이씨 조선의 새 나라를 허락하다. 달콤쵸코 2012.04.13 2991
12547 울 아들 컴퓨터 홈 스크린에 쓰여진 문장.. 10 김 성 진 2012.04.13 2802
12546 재림교회의 야당.. 7 김 성 진 2012.04.13 2365
12545 당신은 누구입니까? 1 유재춘 2012.04.13 1833
12544 목사님, 이제 그만 기다리세요 5 file 김주영 2012.04.14 2338
12543 교회에서 다투는 지경야인 2 지경야인 2012.04.14 2146
12542 썩어빠진 지경야인 2 지경야인 2012.04.15 2164
12541 [김주영 의사님:] . . Neuropathy Patient and Immune System에 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4 반달 2012.04.15 6267
12540 안식교리가 변해도 안식교회가 존재할수있는 이유.. 15 김 성 진 2012.04.15 2841
12539 @하나님의 사랑@과 . . @엄마의 사랑@ (이상구) 2 반달 2012.04.16 3284
12538 우리의 이중성 4 tears 2012.04.16 2544
12537 애매한 것을 정해 주는 남자들-개그맨의 애정남 1 로산 2012.04.16 1951
12536 김성진씨가 아직도 안식일교인인 이유 9 김주영 2012.04.17 2370
12535 진보와보수님에게서부터 혹 배울점이 있을까 해서.. 김 성 진 2012.04.17 1821
12534 중독자의 고백... ㅠㅠ 6 갸우뚱 2012.04.17 1679
12533 나는 믿는다 3 로산 2012.04.17 1876
12532 어떤 이는 안식일에 여행을 가고 어떤 이는 안식일에 모심기를 하고 1 로산 2012.04.17 1712
12531 답글 8 진보와 보수 2012.04.17 1463
» 죽일 넘 찾기 3 로산 2012.04.17 1610
12529 자살 직전 가해자에 보낸 섬뜩한 문자......이군, 괴롭힌 친구에 "장례식장도 오지 마라" 메시지 3 가슴아프게 2012.04.17 1789
12528 [조선일보^^] 문성근 "부산 젊은이들 나꼼수 안들어 낙선" 정론직필 2012.04.17 1869
12527 문성근 “내가 ‘나꼼수 안들어 낙선’ 말했다고? ‘장난질’” 정론직필 2012.04.17 1638
12526 [갸우뚱]니 . . . . 임 !!!!!!!!!!!!!!!! 8 반달 2012.04.17 2437
12525 미아리고개를 넘어가면서 5 로산 2012.04.18 4187
12524 “민주·언론자유 후퇴… 서민 고통… 한국은 4·19혁명 전야 같다” 2 정론직필 2012.04.18 1808
12523 한국 재림교회도 한 20년만 지나면 천지개벽할거다. 4 폭풍전야 2012.04.18 2343
12522 60평생 살다보니 이런게 보인다. 2 반고 2012.04.18 2064
12521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의 ‘김형태, 문대성 옹호’에 체육인들 “체육인 치욕, 모독” 정론직필 2012.04.18 2248
12520 북한 "서울 날려보내는 특별행동조치 할 수도" 난리 2012.04.18 1676
12519 법위에 있는 사람 2 곽노현 2012.04.18 1816
12518 이런 사람 . 저런 사람 1 세상살이 2012.04.18 1840
12517 작업 차량에도 국기를 달고 다니는 미국이란 나라 3 나라사랑 2012.04.19 2146
12516 내 몸에 손대지 마 20 김주영 2012.04.19 3378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