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 주시면 제가 재림마을 떠나겠습니다(퍼옴 박진하)오만의 극치

by 박진해 posted Apr 20, 2012 Likes 0 Replie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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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마을을 드나드시는 성도 여러분!
오늘 작심하고 이 공간을 통해 제 진심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 나이 올해 쉰셋입니다.
결코 적지 않은 나이입니다.
저는 복음을 전하는 목사이며
의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사회 복지사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저는 하나님 앞에 선 자로서 진리와 진실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이자
이 땅에 소외되고 버림 받고 병들고 고통 당하는 이웃들을 위해
20여년 간 나의 모든 것 다하여 섬기며 살아 오고 있습니다.

그러한면에서 제가 어떤 한 개인에게 결코 인간적 감정이나
사견을 가지고 이런 공개적인 곳에서 글을 쓸수가 없습니다.

저는 저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가족이 있고 국내외에 우리 교인들이 있고
나의 선교지가 있고 나의 복지시설들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나의 가족과 교인들 우리 시설들을 보호할 책무가 있습니다.

역사의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목사로서
이 교회에 슬그머니 들어 와 하나님의 복음을 훼파하고
진리를 거스리는 모든 세력들에 대해서는
과거 믿음의 조상들과 선견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러했듯이
우리의 생명을 내 놓고라도 담대히 나서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레미야를 생각해 보시고 사도 바울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은 생명을 내 놓고 거짓과 오류들을 결코 용납치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너와 나 우리 백성들의 영생과 영멸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이 형제가 어찌 대적할 대상이냐고 볼멘소리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냐?'
혹은 '다같은 형제들이고 틀림이 아니라 다름일 뿐'이라고도 합니다.

여러분, 성경 전체 역사와 기독교 역사 속에서
언제 사단이 직접 나타나 우리를 상대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습니까?
아담과 하와를 속이고 미혹하여 타락시킬 때도
원수는 에덴 동산의 가장 아름다운 뱀을 통해 역사했습니다

사단은 시대를 무론하고 언제나 우리와 가장 가까운 형제 자매들을 통해
진리를 무너 뜨렸고 진리에 대적했으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타락하게 했고 멸망케 했습니다.
그러한 반역의 일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40주야를 금식하며 십계명을 받는
그 신성한 시내산에서조차 있었습니다.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후 11:13-15)
----------------------------

저는 저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 정도는 얼마든지 게의치 않을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29일 민초스다에서 어느 분이 제 이름 석자를 제목으로 걸어 놓고
소설을 쓰듯 거짓으로 일관된 악의적인 인격 살인의 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그 분에게 단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누군지 몰라도 내가 믿는 교리와 진리에 대한 공격이 아닌
전적으로 나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이었기 그렇습니다.
재림마을의 다른 분들처럼 성경과 예언의 신에 대한 영적 사상이 나와 달라서
그러한 성경적 이해 관계로 인한 적대감에서 맹목적으로 달려들어
나를 인신공격을 하고 하는 경우와는 전혀 달랐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나에 대한 개인적 인신공격은 내가 얼마든지 참아낼 수 있으나
하나님의 진리가 위협받고 남은 교회의 교리와 신조, 역사와 신학,
예언과 선지자가 조롱당하고 부정당하고 난도질 당하는 것은
제가 참을 수 있는 일이 결코 아닙니다.
만약 내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목사로서 이런 일에 침묵한다면
나는 하나님 앞에 직무유기죄를 범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십일조를 먹고 사는 종으로서 불충을 범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성경 연구하여 신앙을 개혁하신 우리 교인들이나
나의 설교를 듣고 이 교회가 성경 계시록 12장에 예언된 바로 그
남은 교회임을 확신한 수많은 성도들에게
나는 내가 가르치고 설교한 것들이 결코 거짓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적이고 역사적 사실임을 변론하고 드러내고 반증할 의무가 있습니다.

소위 재림 교회의 자체 게시판에서 너무도 오랫동안
우리가 생명을 걸고 믿는 재림 신앙이 훼파되고 조롱당해 왔습니다.
각 교회를 보십시오
정말 교회가 왜 이리도 생명력이 없습니까?
왜 우리 교회들이 이렇게 부흥하지 못하고 개혁되지 못하는 것입니까?
이것이 누구의 책임인가요?
죄를 죄라고 바르게 지적하지 못하고 옳은 일을 위해서는
하늘이 무너져도 바르게 서지 못하는 우리의 교활함과 비겁함과
용기 없음의 결과들은 혹시 아닌지요?
지도자들이 백성들의 눈치나 살피고 인기에 영합한 결과는 아닌지요?

이 재림마을 게시판에서만도 10년이 넘도록
-2300주야 기삼점이 틀렸다 그러므로 종결점도 엉터리다.
-1844년은 성경에 예언된 대실망이 아닌 시기파들의 대실수다
-다니엘서 8장은 9장과 전혀 관계가 없으며 2300주야는 문자적인 해석으로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활동과 관련있는 것이다.
-조사심판 같은 것은 없다. 하나님이 할 일 없어 우리를 조사하는가?
-일요일 휴업령같은 것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나하고 내기하자!
토요일 휴업령으로 이미 대체 되었다.
-하늘에는 우리의 죄를 기록하는 그런 책들이 없다.
-레위기 11장은 폐했다 그러므로 아무 것이나 먹어도 상관이 없다.
-성령의 역사가 이른 비 늦은 비로 나누어지지 않는다.
-화잇의 예언의 신은 18세기 유물과도 같은 것이다.
-하나님의 인은 안식일이 아니다 등 등......

다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 내용들은 더욱 더 많습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단순히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라는 말로 결코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성경에 예언된 이 마지막 교회의 근간을 흔들고
재림교회를 재림교회답게 하는 독특하고 유일한 진리들을 뿌리채
뽑아 버리는 참으로 위험천만한 주장들입니다.

재림교회의 역사마저 부정하고 화잇을 거짓 선지자로 만드는 것이며
재림교회가 이 땅에 존재할 모든 성경적, 역사적 사실들을
모두 허지로 돌려 버리는 것들입니다.
어떻게 보면 재림교회의 가장 중대하고 중요한 교리와 신조,
역사와 신학, 예언과 선지자를 모두 부정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이 문제는 육신이 아닌 영으로 살고
날마다 기도하며 재림을 기다리며 믿음으로 사는 이들에게는
결코 침묵하거나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라고 할 문제가 아닙니다.

남은 교회에 대한 이러한 조롱과 희롱과
진리에 대한 도전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여기에 동조하는 세력들이 점차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이런 자들이 연합하여 남은 교회의 정통적인 교리나 신조, 예언을
바르게 가르치는 자들을 향해 온갖 쌍스럽고 잡스러운 험구와
조롱을 일삼고 인신공격과 인격살인을 즐기는 일들이 점점 증가되고 있습니다.
온갖 술수와 궤휼, 거짓과 속임수가 동원되어
마치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누구보다 더 아는 것처럼 가장하며
진리를 옹호하는 자들에 대한 끊임없는 공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과연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정말 이 교회에서 백성들의 피와 땀과 눈물과 기도가 섞인
십일조를 받아먹는 지도자들의 책임이 없습니까?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장땡입니까?
그냥 내버려 두면 되는 일입니까?
"나는 그런데 관심 없어 그러다 말겠지"
"나는 인터넷 같은데 안 들어가 왜 그런데 들어가 싸우나?"
정말입니까?
그렇게 말해도 하나님 앞에서 그 양심에 아무런 가책이 없습니까?

어디 놀러 다니고 여행 다니고 인터넷에 앉아서
쓸데없는 것들은 클릭할 시간이 있어도
이렇게 내가 믿고 내가 가르치는 교리와 신조, 예언과 선지자,
역사와 신학이 총체적으로 난도질당하고 부정 당하는 이 마당에서
그냥 이렇게 뒷짐 지고 구경이나 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정말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 앞에 옳은지 .....
정말 ....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분명히 말하건대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이 그의 종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파수군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 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 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수군의 손에서 찾으리라”(겔 33:6)

-------------------

우리 재림교회 목사님들도 전도하시고 방문 다니시느라 다 바쁘시겠지만,
저도 매일 일상이 너무 바쁜 사람입니다.
거짓말 같지만 제 핸드폰 요금이 한 달에 거의 50만원 가까이 나옵니다.
하루에 핸드폰 배터리를 두세 개 기본적으로 사용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너무 분주하여 중요한 전화들 몇 개를 받지 못했습니다.
서울의 한 재림교회 목사님이 한 환자를 모시고
우리 요양원으로 오시는데도 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중요한 평가가 있어 그 분들을 모시고
우리 시설 이곳저곳을 안내하느라 그랬습니다.

저는 한국과 필리핀에 두개의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의료복지시설도 2개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달 필리핀 선교지를 방문하고 있으며
국내외 중요 전도회나 부흥회 등에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한가하고 할 일 없어
혹은 누구하고 다투는 일이 취미여서
이렇게 이런 곳에 글 올리는 것 절대 아닙니다.
저는 일종의 사명감에서 글을 씁니다.
내가 나와 내 가족 우리 교인들, 저 선교자의 교인들의 생사가 달려있는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과 힘겨운 전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아니라도 누가 할 수 있겠지만,
재림마을과 카스다를 10년 넘게 지켜 봤지만,
너무도 많은 지도자들이 처절하리만큼 무관심합니다.
지금은 인터넷 시대입니다.
인터넷으로 몇 초 만에 천리만리를 가고 온 세상에 퍼집니다.
이런 공간을 통해 사단이 강하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들이 그들의 진리를 거스리는 글들에 넘어집니다.
영혼 한명 구원하고 그들의 신앙을 개혁시키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고되고 힘든 것인지를 정녕 알고 있는 목자라면
절대, 결코 하나님의 교회를 위협하는 거짓 세력들에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군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 길에서 떠나게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겔 33:7-8)

나는 다시 한 번 지도자들의 각성을 촉구합니다.
내 양무리들이 이리떼에게 먹히지 않도록
우리를 부르신 목자 앞에서 우리에게 위탁된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며
때로는 우리의 생명을 내 놓고라도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나서 주시기를 진심으로 앙망합니다.
그래야 저와 같이 말석에 앉아 겨우 목사 흉내 내는 자가
이렇게 나서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금과옥조(金科玉條)같은 남은 교회의 진리가 위협 당하고
조롱당하는 부정되는 이러한 현실 앞에
앞으로 훌륭하고 영성 깊은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나서서
오직 성경으로 그것들을 막아 주시고 반증해 주십시오.
그래서 “흉악한 이리가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행 20:29-30)남을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 주신다면 누구보다 더 분주한 제가 이런 곳에 들어 와
이런 저런 글을 쓸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그런 날이 하루속히 오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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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2개) / 이 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김천옥 [2012.04.19 16:50:43]

참 예전의 신자들이 좋았고 순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앙의 회의가 찾아 왔었어요.. 인터넷의 글을 보고... 하지만 다시 교회에 들어왔어요 요즘 인터넷에 제가 먹고살기위해 홍보글만 올리면 훼방하는무리가 있는데 몇명이 합세해서 그러는데 정말 미치겠드라구요.. 그런데 자꾸 의심까지 생겨서 더욱 힘들었어요 종교집단에서 괴롭히는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혹시 안식일교인이? 이런생각이 드는거예요..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아니라고 우리교회를 괴롭히기위한 작전에 제가 현혹되었다는것이 훨씬 비중이 더 높다는 생각이들자 내가 잘못생각했다고 깨달았어요... 그리고 교회를 갔는데 아직도 그런 사람들땜에 힘들어요

김수환 [2012.04.19 17:17:33]

목사님 재림마을에 자주 들어와 봅니다. 목사님의 글은 자세히 읽습니다.
얄밉게 비하하고 타협하고 어긋나게하고 그럴듯하게 현혹한다해도 목사님만큼을 위에 열거한대로 철저히 진리를 수호하며 지킬려고 또한 개혁과 변화를 촉구하면서도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된다라고 오직성경, 오직 엘린화잍을 선지자로 철저히 믿으면서 우리를 결코 실망시킨바없었습니다. 지켜주세요 말쟁이들의 요상하고 그럴사한 사람들러 부터 그리고 안상홍, 홍영선, 신천지,그리고 개혁강병국,또 --들로부터 진리교회를 요란하게 깔보며 얋보는 자들로 부터 지켜주셔야 합니다.꼭 그래야 합니다. 호수연,이성준님과 더불어 박목사님같은 분들의 지킴이가 꼭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덧글 최종 수정 : 2012년 4월 19일 17시 19분 01초]

[덧글 최종 수정 : 2012년 4월 19일 17시 19분 38초]

[덧글 최종 수정 : 2012년 4월 19일 17시 21분 46초]

하영이 [2012.04.19 18:25:42]

목사님, 다 좋은데요....목사님은 말을 너무 많이 하세요.
말을 좀 줄이시고 하나님앞에, 영혼들 앞에 겸손히 자신을 낮추세요.
하시는 말씀마다 다 옳은데요 그러나, 잠잠히 자신의 주장과 목소리를 죽일 줄도 알아야 할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감히 이런말씀 드려서.....

박진하 [2012.04.19 19:01:22]

하영이님, 지난 6개월 동안 단 한번도 이곳에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무슨 말이 많다는 것인지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는 카스다에도 거의 글을 올리지 않았고
재림마을이나 카스다에도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왜 글을 올리지 않느냐는 항의(?)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침묵도 해 보고 관망도 합니다.

그런데 나는 하영이님이나 혹은 나를 비난하는 분들이
내가 글을 쓸 수 밖에 없이
늘 상 비아냥거리고 인신공격하고
우리 재림 신앙의 품격을 손상케하는
그런 분들의 그 잦은 그들에는 왜 그런 아무 말씀이 없으신지요?

그것이 나는 참 이상합니다.

님들이 속한 재림교회의 정통적인 교리와 신조를 허물고
무너뜨리는 글들에는 왜 꿀먹은 벙어리들인지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제 할말을 오늘 다 했기에
당분간 .. 이곳에 들어오지 않으려 생각 중입니다.
님들이 그렇게 싫어하시는데..
아까운 시간들여 말 많이 할 필요가 있겠나요? .....

하영이 [2012.04.19 19:29:44]

목사님, 목사님의 마음을 상하게 해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죄송합니다.

크라이슬러 [2012.04.19 19:33:04]

작금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여 보면
꼭 빌라도 법정을 연상케 합니다.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치던 그 장면...

진리를 위하여 투쟁하는 자에게는 돌팔매질 하고
진리를 허무는 자에게는 너무도 너그럽고 관대한 모습들...

무엇이 옳고 글렀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지
누가 옳고 글렸느냐를 가지고 헛발질만 하고 계시는 게시판 군중들...

하나님을 위한 소란인가?
바라바를 위한 소란인가?

최종문 [2012.04.19 20:35:51]

박목사님! 목사님과는 아직 일면식도 없는 교우입니다.작년부터 게시판에 올리신 글들을 유심히 읽었던 교우입니다.특별히 언젠가 목사님의 성장과정과신상에 관계된 글도 읽었습니다. 재림교회의현대진리와지계표를 끝까지 수호하시길 충심으로 바랍니다.목사님의 행하시는 일이 하나님께서 합당히 여기시면 말틴루터처럼 주님께서 보호하십니다. 바알에게 무릅꿇지 않는 7000인은 각 시대마다 있음을 !!!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believer [2012.04.19 21:28:25]

박목사님!
저와는 피차 인사도 나누지 못한 사이지만 그동안 목사님의 글을 통하여 목사님을 참 훌륭한 분으로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세대에 주님과 진리를 위하여 엘리야 처럼 더욱 굳게서시고 낙심치 마시기 바랍니다.
온 하늘은 목사님의 피나는 노력과 믿음과 인내를 지켜보고 계심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해바라기꽃 [2012.04.20 01:31:30]

박진하님의 말씀 조금도 틀린 말씀도 아니고
여태껏 하신 것은 오르지 투철한 신념으로
안식일재림신앙을 지키기위해서 노력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용기와 힘을 내셔서 그자리를 지켜주시길 소망합니다.
성령님의 간섭하심과 이끄심이 <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에
항상같이 해주셔서 은혜가 충만하시길 축원합니다.

김보영 [2012.04.20 07:29:39]

박진하님, "이 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란 덧글란이 있어 덧글을 담니다.

박진하님이 올린 글이나 사진(작은사진)을 보니 참열정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우선듭니다.

국내외 두곳의 교회와 의료시설을 운영하고 내왕하시느라 본인말대로 "너무 분주하여" 미쳐 전화받을 시간조차 없을 정도이시다니 글을 읽는 저도 마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선뜻 떠오르는 생각, 왜 그많은 일을 혼자서 도맡아 바쁘다 바쁘다 푸념하며 열심을 부리는걸까? 남아도는 인력도 많은데.......

혼자서 떠맡은 힘든일, 나누십시오.
그리고 여유시간을 만들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는 시간도 좀 가지시지요.
안타까운 마음에서 드리는 권고입니다.

박진하 [2012.04.20 07:54:58]

김보영(우암)님
그게 그렇게 이상합니까?
푸념이라니요?
내 일을 어떻게 나눌까요?
가르쳐 주실래요? ^^*

님은 편견속에 내 글을 철저히 잘 못 읽으셨습니다.
글씨만 읽고 내용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내 일을 자랑하고자함이 아니라,
할 일 없이 이런 곳에 글을 쓰느가하는 분들에게 답함이었습니다.

나는 평소 분주한 일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요양원에 오신 손님이 원장을 만나겠다는데
누가 대신 만날까요? 가르쳐 주실래요?
매일 걸려 오는 수십통의 전화 내 대신 누가 받아 주실 수 있을까요? ^^*

필리핀에 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어
매달 가서 설교하고 교인들을 다독 거리는데
그 일을 누가 대신할까요?
가르쳐 주실래요? 아니면 소개해 주세요
내 대신 보낼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말입니다.

남아 도는 인력 나에게 소개해 주세요
내 일을 대신할 사람말입니다.

나 자신을 성찰하기 위해
매일 새벽 산에 오릅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는 일과입니다.
안성 비봉산에 올라 조용히 숲속을 거닐고
숲속에 머리를 처박고 하나님 앞에 깊이 깊이 기도하며 명상합니다
그리고 매일 함차게 떠 오르는 일출의 광경을 보면서
주님의 오심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김보영님
님의 글 속에 묻어 있는 타인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기도와 묵상, 금식과 말씀으로 없애시기 바랍니다.
님의 영육 건강을 위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혹 김보영님이 그 남아 도는 인력 중 한 분이시면
저에게 연락 주시겠습니까?
우리 요양원에 인력이 필요해서 말입니다.

저에게 안타까운 마음 가지실 것 전혀 없습니다
저는 매일 매일 분주한 일상 속에서
감사와 찬송과 기쁨이 충만하고
누구보다 못지 않은 여유로운 삶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일이 없는 것... 그것은 저주이며 비극입니다.


[덧글 최종 수정 : 2012년 4월 20일 08시 48분 38초]

최문규 [2012.04.20 15:36:31]

박목사님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건강하시지요?

목사님 사단이 목사님을 가만히 놔 두겠습니까?
더 많이 기도하시고 더 많이 일 하십시오!
여기서 박목사님을 퇴출시킨다면 이곳도 썩었다는 증거겠지요.

제발 이곳만은 주님의 게시판이 되기를 바라며
이곳 책임자님의 영성에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원하며
책임자님에게 사단이 흉계를 부리지 않게 기도합니다.

박목사님께서 여기서 옳은 말을 하지 않으면 사단이 제일 좋아하며
이곳은 사단의 안방이 될 것입니다.
목사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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