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78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 보수 꼴통 사고의 모순 . . (조재경님께 올리는 글)

(서론) '님'의 거의 매일 올리는 글들(원글과 댓글)을 읽으며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 중에는 [재림 교회 전통 신앙]을 옹호하고, 변호해 주는 귀중한 교훈도 있습니다. 그러나 . . .
성경 말씀과 예신의 [문자 그대로 읽고] [문자 그대로 받아 드리고], 옮겨 오는데 모순이 있지 않은가? 하는 것입니다.

(본론) 4/22/12 에 올린 글을 바탕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밑글 김준식 선교사의 사역에는 성경과 증언과 맞지 않는 의문점이 있다]을 살펴 보고자 합니다.

1) {복음은 하나요 , 다른 복음은 없나니( 갈1:7 ),
이에 대해 교인들은 말세에 옳바른 영들 분별이 필요하다}
    @ 예수는 하나요, 다른 예수는 없나니(갈 1:7) . . 라는 말씀인데 . .

김준식 선교사의 사역의 목적은: 바로 이 예수님을 전하고, 가르치는 것으로 봄니다.

      @ 방법론을 론하고 계신데 . . [고리]를 귀에 달면- 귀고리가 되고, 코에 달면 - 코고리가 되듯이 . .
님의 사고에 따라서 '틀린다' '맞는다' 이지, 
사실과 진실이 다르듯이 - [보수 꼴통] 사고의 문제로 봄니다.

2) ( 1 ) 남자로서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
------------------------------------
설교 내용은 잘 안 들려서 모르겠으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분은 남자로서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하고 있는데 성경은
여자는 머리가 길어야 하나, 남자는 긴 머리는 부끄러운 일이라 하셨다

(고전11:14)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고전11: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 고린도 교회에게 편지를 썻을 당시 . . 그 당시의 관습과 문화에 준해서 한 권면을 [진리]로 받아드리는 모순으로 봄니다.

우리 나라의 '이씨 조선' 당시 남자들이 삿갓을 쓰고 다니던 시절 - 필자가 편지를 썻다면 - 남자는 삿갓을 머리에 (어쩌고, 저쩌고)
했을 것 입니다.

3) ( 2 ) 태권 선교
--------------------------------
영상을 보니 태권도를 가르치며 선교를 한다는데 오른뺨을 치면 왼뺨도
돌려대라고 가르치면서 남을 때리는 것을 가르친다는 것은 모순이다

     @ 태권도! [남을 때리는 것을 가르친다] . . 가 아니라 . . 나쁜 ㄴ ㅗ ㅁ들이 나를 해꼬지 할경우- 자신을 방어하는 것을
가르친다고 보야지요!! 안 그런가요??

4) (3) 안수로 병 고친다는 것
---------------------------------
그 분의 집회에서는 안수로 병을 고친다는데 이것은 증언과 맞지 않는다

(마지막 사건 169)
나는 사단이 이적을 행함으로 자기의 권세를 행사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이런 방법으 로 일 할 수 없다는 가르침을 받았다 ……
눈속임의 그럴듯한 치유 행위를 하면서 신성을 주장할 자들이생길 것이므로
오늘날 하나님의 종들은 이런 방법으로 일 할 수 없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기적을 행사하는 일에서 자신들의 안전을 발견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단이 행해질 기적을 모조할 것이기 때문이다.― 9T, 16(1909)

* 참고 :
다른 증언 구절에서 지금은 개신교의 강신술 병 치료와 혼동됨으로
기적으로 안수로 병 고치는 것은 않고 우리는 자연 치료로만 고치나
늦은비 내리는 때에는 기적으로 한다 함.( 외국어 방언도 하고 )

      @ [안수로 병 고친다는 것] . . 긍정적인 권면도 많은데 . . 하필이면 . . 반대의 권면만 끌어 들이는 모순!!

글이 길어저서 . . . 이 정도로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결론) [7,80대 이상 되신 분들의 고질병] 권위 주의, 보수 꼴통 사고에서 해방되기를 바랍니다(필자를 포함해서) 사람에게 [선택의 자유] [생각의 기능]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또 글을 쓸수 있는 손가락도 주시고 . . .

[판단]은 독자들의 몫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7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5
12445 새로운 시각의 여자 후손 바이블 2013.01.26 1797
12444 이한구 "선거 때 공약 세게 질렀다" 폐기수순? 2 영구들의 행진 2012.12.23 1797
12443 타불라 라사 11 박성술 2012.10.05 1797
12442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로산 2011.02.03 1797
12441 가해자와 피해자 2 김균 2013.05.18 1796
12440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No One Else) / 이승철 (Lee Seung-Chul) - "그런 사람 있습니다!" 4 serendipity 2012.11.03 1796
12439 엘렌 지 화잇과 왈덴스인들 7 21세기 학도 2012.10.10 1796
12438 [MBC 100분토론] 유시민이 바라보는 안철수 현상 1 부산갈매기 2012.10.05 1796
12437 [평화의 연찬 제61회 : 2013년 5월 11일(토)] ‘우리는 누구인가 ?’ 안재완 목사(KAYAMM & MISSION SCHOOL kasda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5.10 1795
12436 직업의 선택 김균 2013.05.16 1794
12435 천주교와개신교의차이 7 행복한고문 2013.03.26 1794
12434 오래 살고 싶은 욕망-2- 1 로산 2012.04.26 1794
12433 나를 사랑하라-아침 이슬 님 3 로산 2011.09.12 1794
12432 정통은 예수님 높히고, 이단은 예수님 깎아내리는데 결국 SDA 외엔 다 예수님 깎아내림( 요새 오른 三位一體 포함 ) 1 purm 2011.01.18 1794
12431 {이 누리 필명 누리꾼들의 익명성은 양보할 수 없는 원칙이다}. (질문 - '범죄 행위'인데도?) 3 긍정의 힘 2012.11.04 1793
12430 허무 개그. 1 박양 2014.03.11 1792
12429 신은 믿되 교회는 의심하라 3 passer-by 2012.05.06 1792
12428 믿거나 말거나 3 거짓말 2011.10.20 1792
12427 하나님이 이상황을 예측 했다면 사랑일수 밖에 없다. 바이블 2011.09.11 1792
12426 주차장 영감과 남산 위의 저 소나무 6 아기자기 2013.10.22 1791
12425 이런 글이나 퍼와서 지구 환경을 고민해보자. 달수 2013.09.14 1791
12424 "비가 되어 내리는 시"- Rain of Poems 북인권 2013.05.31 1791
12423 스다 골수는 한국 사회를 논하지 마라. 30 카레데스네? 2012.12.06 1791
12422 오늘은 현충일-우리의 소원, 도데체님- 로산 2012.06.05 1791
12421 박진하의 글을 읽고 감기 2012.04.20 1790
12420 정신적 20세기를 넘어서는 길 김원일 2010.12.25 1790
12419 이런 글 써도 안 잡아 간다 로산 2012.07.23 1789
12418 제가 공개 사과 올립니다 3 1.5세 2010.12.13 1789
12417 목욕탕에서라도 벗겨내기 김균 2013.06.23 1788
12416 대총회와 연합회의 시계는 거꾸로 가는가? 2 김주영 2011.09.20 1788
12415 화잇의 글을 보며 5 청교도 2011.06.26 1788
12414 비교 정치론 로산 2010.12.24 1788
12413 흡혈귀가 사는 나라 5 김주영 2013.12.06 1787
12412 안식일 교회가 사이비인 이유를 명백하게 밝혀주는.. 아래의 두 글들. (이 떡밥은 내꺼야 비켜!) 10 케로로맨 2012.11.30 1787
12411 이것이 진짜 한국인들의 모습? 1 타향살이 2012.01.26 1787
12410 다중인격장애, 귀신들림... : 영매님께 김주영 2011.10.28 1787
12409 일상다반사!!! file passer-by 2011.08.23 1787
12408 역사를 읽지 못하는 세대 김균 2013.08.15 1786
12407 박 대통령과 시진핑 정상회담 시청 소감. 김재흠 2013.06.28 1786
12406 알고 싶어요 / 이선희 -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 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serendipity 2012.11.08 1786
12405 강철호 님 1 나그네 2011.10.07 1786
12404 인간 독재자, 돼지 독재자,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김원일 2013.08.10 1785
12403 송해 "박근혜는 국가 위해, 한 풀려 살아온 사람" 지지 9 방송인 2012.12.17 1785
12402 성령잉태 1 로산 2011.10.05 1785
12401 상아침대에 누운 자유 로산 2010.11.18 1785
12400 인식, 잠, 사랑 file 최종오 2013.06.23 1784
12399 다시한번 부탁드려요. 1 광야지기 2012.04.10 1784
12398 supra ratio (above, beyond reason) ? - 빈배님께 드리는 질문 2 김종식 2011.07.11 1784
12397 지금 / 조영남 -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두 마음의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serendipity 2012.12.12 1783
12396 곽목사 5 김주영 2011.09.01 1783
12395 안식교 교리가 부각시키는 십자가의 특별한 의미, 그 놀라운 사랑... 5 student 2011.06.09 1783
12394 관리자님 2 아침이슬 2012.12.22 1782
12393 말할 수 있는 사회. 1 프로젝트 2013.08.28 1782
12392 법위에 있는 사람 2 곽노현 2012.04.18 1782
12391 EBS 다큐프라임 : EBS Docuprime 자본주의 소비는 감정이다 꼬꼬마 2014.01.31 1781
» (제목) 보수 꼴통 사고의 모순 . . (조재경님께 올리는 글) 1 반달 2012.04.24 1781
12389 하늘 성소냐 하늘 지성소냐? 1 로산 2011.02.23 1781
12388 두 뿔 달린 새끼양 로산 2011.01.25 1781
12387 내 앞에서 화살에 맞았다며 아파할 때... 4 file 아기자기 2013.09.01 1780
12386 사랑한다! 바보 같은 내 아들들아 24 lg2 2013.01.02 1780
12385 예루살렘에서의 삼일 9 lg2 2012.11.27 1780
12384 인사 7 로산 2011.10.15 1780
12383 침묵하는 언론에 반기든 트위터러, 우리가 "'위키리크스' 직접 번역하겠다" 나서다.^^ 1 서프라이즈 2011.09.19 1780
12382 창피한 나와 너의 자화상 그리고 이중성 1 로산 2011.05.14 1780
12381 조재경님의 위대함 3 바이블 2010.12.15 1780
12380 삼육대학? 아니면 사회대학? 5 초록빛 2010.11.18 1780
12379 누리꾼 김원일님도 사람 웃기실 줄 안다 9 박진하 2012.11.05 1779
12378 식욕과 자만의 상태에서... file 푸른송 2012.06.09 1779
12377 운명 직전 아내에게 남길 말. 5 김재흠 2013.05.22 1777
12376 존재의 이유 / 김종환 - "네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네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그래 다시 시작하는거야" 1 serendipity 2012.11.06 1777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