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고 싶은 욕망-2-
불로초 하면
진시황을 떠 올린다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3000명 선남선녀를 보냈는데
그들이 못 돌아가고 남아서 만든 나라가 탐라국이란 이야기도
간간히 들린다
그런 진시황도 불로초 못 구하고 죽었다
인간 역사에서 죽기 싫은 사람 많았다
첫 아담도 그랬고
우리 모두도 죽기 싫어서 오래 살 거라고 별 짓을 다 하고 있다
그런데 안 죽은 사람이 어디 있나?
다들 죽어서 흔적도 없어졌고
미이라 된 사람은 박물관에 누워있다
너희는 죽어도 살겠고..이건 죽는 자에게 주는 약속이다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이건 죽음을 겪지 않을 사람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죽어도 산다는 부활을 믿는다
그래서 우리는 죽지 않고 주님 오실 날을 내 당대에 끌어 놓는 일을
예사로이 한다
그런데 인간은 다 죽는다
나도 어릴 때는 내 당대 안에 예수 오실 줄 믿었고 그렇게 가르쳤다
지금 그렇게 가르친 것 후회 많이 하고 있다
나 때문에 인생사 망친 사람들.... 편하게 예수 믿어도 될 것을
모든 것 포기하라고 가르쳤기에 고생한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 전한다
불로초 한 조각도 못 찾아 준 내가
아니 불로초 근처에도 못 가본 내가 불로초 준다고 세상 포기하라 가르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 전한다
내 당대는 그렇게 지나간다.
그 당대에 오실 자의 모양새도 구경 못하고 지나간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내 당대에 절대로 예수 안 오신다고 믿고 살아간다.
내 시간표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어떤 때는 후회스런 생각이 종종 들 때도 있다
죽음을 눈앞에 둔 나이가 되니
부질없는 짓 했다고 후회되는 것이다
모두들 외적 성공을 위해 정신을 못 차리는데
나는 딴 세상을 헤매고 살았고 가르치고 살았다는 것이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후회하고 잘못을 사과할 줄 안다는 것에 조금 위안이 된다
우리가 먹고 사는 음식은 오래 살지 말라고 가르친다.
서서히 죽는다는 것을 가르친다.
서서히 죽는 경험을 매일 하도록 가르친다.
물론 돼지고기 먹어도 서서히 죽고
밥을 먹어도 2식을 해도 채소만 먹어도 서서히 죽는다
그래서 내 말은 서서히 죽는 것을 위해서만 살지 말라는 것이다
이왕 죽는 것 이 땅에 온 존재이유와 내 신앙의 철학적 사유를 생각하고
죽음에 대한 미련을 버리자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입으로 먹는 음식보다 더한 것을 우리 입을 통해서 토해 낸다
그것은 서서히 죽이는 것이 아니라 독약처럼 급히 죽인다
인격적 살인행위. 집단적 살인행위를 예사로이 하면서
우리는 살인하는 입보다 먹는 입만 나무란다.
렘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부패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부패한 돼지고기 나무란다
그것만 안 먹으면 거룩하게 되는 줄 안다
그런 외형적인 신앙을 우리는 잘 믿노라고 가르치는가?
내가 왜 돼지고기 이야기를 하는지 깨닫지 못한다
그저 그 더러운 것 먹느냐 하고만 묻는다
레위기 11장 폐했다고 했다면서? 그럼 먹어 봐 한다
내가 보기에는 별로 잘 믿는 사람 없는 것 같은데
예수 앞에서는 모두들 죄인들뿐인데
모두들 거기서 거긴데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집합소인 것 같은데
먹는 것 하나 해결하면 구원은 떼어 놓은 당상인 줄 착각하지나 않는지...
성경은 오래 살지 말라고 가르친다
죄인이 오래 살지 말라고 하신다
그런데 왜 아담에게는 930년이나 지긋지긋하게 살게 하시고
평생을 “생육하고 번성해서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 따라
930년간 씨 뿌리느라고 거시기 하고 살았을까?
10세기를 살다간 사람들 그들에게는 그것이 1000년 왕국이었을까?
죄인이 오래 사는 것은 하나님 뜻이 아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러신다
출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부모를 공경하라 이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다
약속 있는 첫 계명은 바로 오래 산다는 약속이다
지게에 매고 산에 갖다 버리지 않는 자는 복 있는 자다
수를 다할 때까지 모시고 있는 자도 복 있는 자다
늙은 어머니 주민증 빼앗고 여행가는 척 하고 제주도에 버리고 도망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자식들 끼리 서로 맡으라고 부모를 돌림빵 하는 자들도 화 있을 진저
그러고도 채식하면 오래 살고 살아생전에 예수 맞을 거라는
환상에 젖은 자들에게 경고가 되고 싶다
막 7: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유전 들먹이면서 살아있는 부모는 버린다
그러고도 오래 살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 종종 본다
죽지 않고 주님 보는 것은 복 중의 복이다
그런데 그런 복은 645복권 당첨 확률보다 몇 백배 더 어려운 것이다
645복권은 매 주일 마다 발표하지만
살아서의 구원은 2000년간 한 번도 이루어 진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단 한 번의 기회, 지구 역사 어느 시점에서 이루어질지 모르는 전대미문의 일이다
그것을 내 성경 연구대로 확대 재생산하는 자들이여
복 받을 짓인지 아니면 벌 받을 짓인지나 아는가?
우리만의 세상은 따로 만들고 있는 그 가증함은 아는가?
죄인이 오래 사는 것은 복이 아니다
그게 복이라면 하나님은 생명과 나무로 가는 길을 불꽃 화염검으로 막지 않았을 것이다
수시로 와서 따 먹고 회개하고 돌아가서 또 선악과 부근을 얼씬 거려도
참아 주셨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단호히 말한다
창 3: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그렇다 그래도 오래 살 수 있는 길은 효도하는 것이고
그것마저 인간사 정한 이치로 가는 것이다
음식이나 약이나 운동이나 불로초보다 더 좋은 불로초를 가진 우리가
예수 보다 더 좋은 것만 가지려고 아우성친다
혹시 그런 불로초 가졌거든
혼자만 드시기 바란다
옆에 있는 성도들 그만 괴롭히기 바란다
같이 가고 싶어서 그런다고?
그런데 지나침은 모자람보다 못하다는 것도 기억하기 바란다
어떤 친구는 자기 친구의 지나친 신앙태도에 질려서 자기 신앙까지 버렸다
그런 걸림돌은 되지 말자는 말이다
불로초 하면
진시황을 떠 올린다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3000명 선남선녀를 보냈는데
그들이 못 돌아가고 남아서 만든 나라가 탐라국이란 이야기도
간간히 들린다
그런 진시황도 불로초 못 구하고 죽었다
인간 역사에서 죽기 싫은 사람 많았다
첫 아담도 그랬고
우리 모두도 죽기 싫어서 오래 살 거라고 별 짓을 다 하고 있다
그런데 안 죽은 사람이 어디 있나?
다들 죽어서 흔적도 없어졌고
미이라 된 사람은 박물관에 누워있다
너희는 죽어도 살겠고..이건 죽는 자에게 주는 약속이다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이건 죽음을 겪지 않을 사람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죽어도 산다는 부활을 믿는다
그래서 우리는 죽지 않고 주님 오실 날을 내 당대에 끌어 놓는 일을
예사로이 한다
그런데 인간은 다 죽는다
나도 어릴 때는 내 당대 안에 예수 오실 줄 믿었고 그렇게 가르쳤다
지금 그렇게 가르친 것 후회 많이 하고 있다
나 때문에 인생사 망친 사람들.... 편하게 예수 믿어도 될 것을
모든 것 포기하라고 가르쳤기에 고생한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 전한다
불로초 한 조각도 못 찾아 준 내가
아니 불로초 근처에도 못 가본 내가 불로초 준다고 세상 포기하라 가르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 전한다
내 당대는 그렇게 지나간다.
그 당대에 오실 자의 모양새도 구경 못하고 지나간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내 당대에 절대로 예수 안 오신다고 믿고 살아간다.
내 시간표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어떤 때는 후회스런 생각이 종종 들 때도 있다
죽음을 눈앞에 둔 나이가 되니
부질없는 짓 했다고 후회되는 것이다
모두들 외적 성공을 위해 정신을 못 차리는데
나는 딴 세상을 헤매고 살았고 가르치고 살았다는 것이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후회하고 잘못을 사과할 줄 안다는 것에 조금 위안이 된다
우리가 먹고 사는 음식은 오래 살지 말라고 가르친다.
서서히 죽는다는 것을 가르친다.
서서히 죽는 경험을 매일 하도록 가르친다.
물론 돼지고기 먹어도 서서히 죽고
밥을 먹어도 2식을 해도 채소만 먹어도 서서히 죽는다
그래서 내 말은 서서히 죽는 것을 위해서만 살지 말라는 것이다
이왕 죽는 것 이 땅에 온 존재이유와 내 신앙의 철학적 사유를 생각하고
죽음에 대한 미련을 버리자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입으로 먹는 음식보다 더한 것을 우리 입을 통해서 토해 낸다
그것은 서서히 죽이는 것이 아니라 독약처럼 급히 죽인다
인격적 살인행위. 집단적 살인행위를 예사로이 하면서
우리는 살인하는 입보다 먹는 입만 나무란다.
렘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부패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부패한 돼지고기 나무란다
그것만 안 먹으면 거룩하게 되는 줄 안다
그런 외형적인 신앙을 우리는 잘 믿노라고 가르치는가?
내가 왜 돼지고기 이야기를 하는지 깨닫지 못한다
그저 그 더러운 것 먹느냐 하고만 묻는다
레위기 11장 폐했다고 했다면서? 그럼 먹어 봐 한다
내가 보기에는 별로 잘 믿는 사람 없는 것 같은데
예수 앞에서는 모두들 죄인들뿐인데
모두들 거기서 거긴데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집합소인 것 같은데
먹는 것 하나 해결하면 구원은 떼어 놓은 당상인 줄 착각하지나 않는지...
성경은 오래 살지 말라고 가르친다
죄인이 오래 살지 말라고 하신다
그런데 왜 아담에게는 930년이나 지긋지긋하게 살게 하시고
평생을 “생육하고 번성해서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 따라
930년간 씨 뿌리느라고 거시기 하고 살았을까?
10세기를 살다간 사람들 그들에게는 그것이 1000년 왕국이었을까?
죄인이 오래 사는 것은 하나님 뜻이 아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러신다
출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부모를 공경하라 이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다
약속 있는 첫 계명은 바로 오래 산다는 약속이다
지게에 매고 산에 갖다 버리지 않는 자는 복 있는 자다
수를 다할 때까지 모시고 있는 자도 복 있는 자다
늙은 어머니 주민증 빼앗고 여행가는 척 하고 제주도에 버리고 도망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자식들 끼리 서로 맡으라고 부모를 돌림빵 하는 자들도 화 있을 진저
그러고도 채식하면 오래 살고 살아생전에 예수 맞을 거라는
환상에 젖은 자들에게 경고가 되고 싶다
막 7: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유전 들먹이면서 살아있는 부모는 버린다
그러고도 오래 살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 종종 본다
죽지 않고 주님 보는 것은 복 중의 복이다
그런데 그런 복은 645복권 당첨 확률보다 몇 백배 더 어려운 것이다
645복권은 매 주일 마다 발표하지만
살아서의 구원은 2000년간 한 번도 이루어 진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단 한 번의 기회, 지구 역사 어느 시점에서 이루어질지 모르는 전대미문의 일이다
그것을 내 성경 연구대로 확대 재생산하는 자들이여
복 받을 짓인지 아니면 벌 받을 짓인지나 아는가?
우리만의 세상은 따로 만들고 있는 그 가증함은 아는가?
죄인이 오래 사는 것은 복이 아니다
그게 복이라면 하나님은 생명과 나무로 가는 길을 불꽃 화염검으로 막지 않았을 것이다
수시로 와서 따 먹고 회개하고 돌아가서 또 선악과 부근을 얼씬 거려도
참아 주셨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단호히 말한다
창 3: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그렇다 그래도 오래 살 수 있는 길은 효도하는 것이고
그것마저 인간사 정한 이치로 가는 것이다
음식이나 약이나 운동이나 불로초보다 더 좋은 불로초를 가진 우리가
예수 보다 더 좋은 것만 가지려고 아우성친다
혹시 그런 불로초 가졌거든
혼자만 드시기 바란다
옆에 있는 성도들 그만 괴롭히기 바란다
같이 가고 싶어서 그런다고?
그런데 지나침은 모자람보다 못하다는 것도 기억하기 바란다
어떤 친구는 자기 친구의 지나친 신앙태도에 질려서 자기 신앙까지 버렸다
그런 걸림돌은 되지 말자는 말이다
지금은 누군가 결혼한다면 결혼하라고 축하하지만
예수 오실때가 가깝다고 바울은 결혼시키지 않고 처녀로 두는것이 잘한일이라고 하잖하요
그전에 이 말씀 따른다고 우기던 장로님있었죠
처녀로 늙어 돌아가신 분도 있으시고.
재림 재림 종말 종말 외치는 분들 자식들 결혼시켰나 안 시켰나 보시길 바람.
아니 결혼해서 사나 아니면 혼자사나 보시길 바람.
아마도 그런분들 이 자녀유학보내고 별별공부 다 시키고 있을 것임
이래서 표리부동하고 위선자라고 말을 하는 것임
모든 것을 자기 유리한 대로 해석하는 위선
고전 7:8, 개역) 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고전 7:9, 개역)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고전 7:10, 개역) 혼인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고전 7:11, 개역) (만일 갈릴지라도 그냥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고전 7:12, 개역) 그 남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저를 버리지 말며
(고전 7:13, 개역)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고전 7:14, 개역)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고전 7:15, 개역)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속 받을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고전 7:16, 개역) 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고전 7:17, 개역)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고전 7:18, 개역) 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고전 7:19, 개역)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고전 7:20, 개역)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고전 7:21, 개역)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자유할 수 있거든 차라리 사용하라
(고전 7:22, 개역)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고전 7:23, 개역)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고전 7:24, 개역)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고전 7:25, 개역)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된 자가 되어 의견을 고하노니
(고전 7:26, 개역)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을 인하여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고전 7:27, 개역) 네가 아내에게 매였느냐 놓이기를 구하지 말며 아내에게서 놓였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
(고전 7:28, 개역) 그러나 장가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 처녀가 시집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로되 이런 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으리니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
(고전 7:29, 개역)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고전 7:30, 개역)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고전 7:31, 개역)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니라
(고전 7:32, 개역)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 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꼬 하되
(고전 7:33, 개역) 장가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꼬 하여 마음이 나누이며
(고전 7:34, 개역) 시집 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꼬 하느니라
(고전 7:35, 개역)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하게 하여 분요함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고전 7:36, 개역) 누가 자기의 처녀 딸에 대한 일이 이치에 합당치 못한 줄로 생각할 때에 혼기도 지나고 그같이 할 필요가 있거든 마음대로 하라 이것은 죄 짓는 것이 아니니 혼인하게 하라
(고전 7:37, 개역) 그러나 그 마음을 굳게 하고 또 부득이한 일도 없고 자기 뜻대로 할 권리가 있어서 그 처녀 딸을 머물러 두기로 마음에 작정하여도 잘 하는 것이니라
(고전 7:38, 개역) 그러므로 처녀 딸을 시집 보내는 자도 잘 하거니와 시집 보내지 아니하는 자가 더 잘 하는 것이니라
(고전 7:39, 개역) 아내가 그 남편이 살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자유하여 자기 뜻대로 시집 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고전 7:40, 개역) 그러나 내 뜻에는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복이 있으리로다 나도 또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줄로 생각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