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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시작했다고?


내가 19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목사님이 장가가라고 여자 사진을 가지고 오셨다

내가 6대 장손인 것 아셨다

나도 가고 싶었는데 아버님은 찬성하시고 어머님이 반대 하셨다

그래서 장가가는 것을 접고 학교로 갔다


내 친구는 그 때 장가를 가서 스무살에 아들 딸 쌍둥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들 20살에 장가 시집가서 지금 손자 손녀가 설흔 살이다


내가 우리 후배들에게 하는 말이 있다

“삼육대학 졸업하고 목사만 되면 선배 뵈는 게 없나“

교회에서 장로가 제일 높은데 실제로는 목사가 제일 높다

그래서 우리는 목사를 존경한다

나이가 아들 뻘 되어도 존경한다. 그게 룰이다

그러면 목사는 어찌해야 할까 물론 교인들 사랑해야 한다

목자 없는 양처럼 버리면 안 된다

이게 교회가 굴러가는 이치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그래야 한다

목사 나이 적다고 반말하면 안 된다

그런데 목사는 나이 많은 장로들은 서로 존경해야 한다


옛말에 세상 나이 열 살 넘으면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한다

열 살 전에는 형님 하지만 열 살 넘으면 아저씨라 불러야 한다

그런데 목사들은 자기보다 스무살이나 많은 장로들도 지 졸병 인 줄 안다


나와 박진하는 딱 스무살 차이이다

내가 반내현 목사님 말씀대로 결혼했다면 딱 그 나이 되는 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내 아들 뻘 되는 사람과 이전투구하고 있었다

온갖 잔소리 다 들어가면서 말이다

자기편에서 볼 때는 막내니까 아버지 연세가 훨씬 많을 것이다

그래서 세상 나이 10살 넘으면 형 동생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내가 박진하와 종종 논쟁을 한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내가 시작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은 그런 것 아니다


내가 글을 쓰고 그 글에 대한 시비는 박진하가 먼저 건다

그러다가 박진하가 글을 쓰고 내도 시비를 건다

이건 피장파장이다

박진하가 글을 쓰고 댓글을 달면 후원부대가 꼭 등장한다

그 대표가 바로 박금하이다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영적 욕을 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미아리 집창촌이다

한 번 밖에 더했냐 한다

그가 나에게 보낸 쪽지의 일부이다

“성령이 떠난 화인 맞은 사람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사람들 종종 날 보고 성령이 떠났다고 한다

성령이 떠난 것이 눈에 보인다고 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그것처럼 더러운 욕이 더 있다고 보는가?


그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나는 이해 난망이다

나 같으면 한 번 밖에 더 했냐 하기 전에 사과했을 것이다

그런데 저들 모두들 한 번 뿐인 걸 한다

만약 우리가 그랬다면 고발 운운 수 십 번 했을 것이고

사과를 벌써 받아 냈을 것이다

너희들 창기촌이야 하는데 기분 좋은 사람 있다면 손들어 봐라

만약 안성 병원을 향해서 병신집합소라고 욕을 하면 가만있겠는가?

그래 한 번 했다 어쩔래 하면 되겠는가?


내가 나이대접 받으려 하는 것 절대 아니다

그래도 상대의 인생 나이 스무살이 많으면 글도 좀 유하게 적어야 한다

내가 그래서 그런다고 핑계하면 안된다

인간은 기본이 있는데 장유유서라고 배웠다


이번 일은 시작이 이렇다

게시판에 “목사들이여” 란 제목으로 선지자와 왕140-142쪽을 퍼 왔다

그 전에는 제목이 조금 다른 것 같은데 기억이 없다

그리고 “삯군과 목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물론 좋은 글이다

30여년간 목회를 하면서 월급 한 푼 받지 않았다는 것

의료 복지를 하면서 번 돈으로 4 년여를 필리핀 교회를 섬긴다는 것

나는 한 푼도 안 받아도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그런데 너희들 그 귀한 십일금 먹고 사니 더 열심히 해라 하는 말이다


그 일부이다

“성도들의 피와 땀이 묻혀진 십일조는 귀한 돈이다.

하나님의 종들은 바로 그 귀한 돈을 먹고 사는 존재들이다.

목사들이 먹고 살고 놀고 여행하고 책사고 자녀 교육시키는 모든 돈들이

바로 성도들이 매일마다 비지땀을 흘리며 고민하며 근심하며

손 발이 트도록 일하여 벌고 얻은 수입의 십분지 1이다.

성도들이 6일 동안 밤 잠 안자고 놀 것 안 놀고 수고하고

힘쓰고 피와 땀을 흘려 번 고귀한 돈임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종들이 어떠한 자세로 어떻게 목회를 해야하고

성도들을 섬겨야 할지 자명해진다.“


물론 맞는 말이다

목사들은 모름지기 그렇게 해야 한다

십일금 한 푼도 안 받아도 이렇게 열심히 하는 내가 있는데

하나님 십일금 받는 너희들 그렇게 엉터리로 하면 10년 내에 문 닫을지 모른다....

나도 그런 이야기 한다


그런데 이건 심해도 너무 심하다

내가 만난 목사님들 중에서 이 글 읽고 분노하는 사람도 있었다

자립목회를 하면 자립목회만 할 거지 왜 우릴 욕 먹이냐 하는 것이다

자립목회란 자기만의 바운다리 만들겠다

내가 내 마음대로 하니까 너희들 간섭 말라 하는 뜻으로 만드는 것이다

내가 간섭받기 싫으면 상대도 간섭하면 안 된다

그게 바로 자립목회의 의미이다

재림마을에서 이 대영 장로님이 박진하 같은 자립교회 만들겠다

재림교인들 안 받는다 수요일 집회할 것이다 했다가

십일금으로 운영할 것이다 하는 뜻의 글을 썼다가 6개월 정지 먹었다


그렇다

재림교회는 우리 안에 들지 않고 십일금 자기들 마음대로 사용하면

교회로 인정하지 않는다

아무리 내가 교리 잘 믿소 해도 기본적인 십일금 교단으로 보내는 규정을 가진

교회가 아니면 교회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자기는 십일금 안 받아도 이렇게 잘 하는데 너희는 뭐냐 라고 읽힌다는 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게 읽었다

간섭할 사람은 가만있는데 간섭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 밖에서 콩 나와라 하는 것

기분 상한다

관외자가 왜 이런 것 까지 간섭하는가?

자랑처럼 돈 많이 벌어서 십일금 이 교단에 내는가?

아니지 않은가?

그렇다면 자기가 낸 돈 한 푼도 안 받는 목사들에게 채찍은 왜 드는가?

그럴 자격이 있다 보는가?


옛말에 흥정을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 했다

잠 26:17

“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독립교회 하는 자는 독립교회가 자기 것이요 바운다리이다

거기를 벗어나면 아무리 이름 같이 달아도 간섭할 자격 없다

왜 지나가면서 자기와 관련 없는 사람들 싸움에 끼어서

개 귀를 잡는 시늉을 하는가?


개혁파를 보라 그들도 우리와 이름이 같다

그런데 그들 우리행정 간섭할 수 있는가?

안식일 학교 순서 설교예배 순서 같이 하고 아침 기도력 같이 본다고

성경과 예언의 신으로 무장했다고 같은 교회라고 생각한다면 오해이다

내가 누누이 말했다

간섭하고 싶으면 십일금 합회로 보내고 교회재산 재단에 넣고

우리와 같은 일을 할 때만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런데 외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 하나도 안 하면서

우리의 존경하는 목사들을 증언으로 두들기거나

나는 십일금 안 받아도 이렇게 열심히 한다고 공언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다


지금은 필리핀 목사이다

그러면 그 전에는 뭐였나

그 전에는 재림교회와는 소속도 없으면서 개신교회에서 목사 안수 받았다

이런 일은 매우 드문 일이다

스스로 재림교인이라면서 목사가 하고 싶어서 목사 안수를 받았단다

안식일 교인이 개신교회에 가서 목사 안수를 받았단다

그런데 그것 인정해 주라 하는 것이다

좋다 만 번 양보하고 인정해 주자 그것으로 필리핀이 한국연합회의 의견도

무시한 채 목사직분을 줬다고 치자

그러나 한국연합회 자체는 그의 목회 사역을 인정하지 않는다

교인들이나 개 교회는 그런 것 따질 줄 잘 모른다

같이 졸업한 친구들도 많고 아는 교인들도 많고 좋은 일 많이 하니

목사님 하고 불러 준다

그러나 엄격하게 따지자면 한국교회에서는 목사라는 자격이 없다

그런데 그것까지도 봐 주자

단지 그가 한국 교회를 향하여 책망하고 자랑하고 하는 것을

자기네 교회 홈에 올렸다면 문제가 간단한데

교단 게시판에다가 교단 목사를 나무라는 투의 글을 쓴다는 것이

내게는 무척 싫은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랬다 이 교단이 언제 그대에게 방백들 나무라는 직분이라도

준 적이 있느냐고 말이다


제발 좀 자중하면 고맙겠다

조금만 자중하면 될 것을 왜 우리의 목회자들을 간섭하는지

나는 이걸 이해 못한다

광야의 선지자도 아니고 계시를 받은 선지자도 아닌데

왜 밖에서 안을 보고 콩 내 놔라 팥 내놔라 하는지 모르겠다

제발 자기 일에만 충실하면 좋겠다


이건 스무살이나 더 먹은 대학 선배로서 하는 말이다

이 넘의 삼육 대학은 졸업하고 목사만 되면 선배도 몰라본다

해병대만 가도 기수 억수로 따지는데

한국의 대학들 봐라 선배가 끌어 주고 후배가 밀어주고 저들 다 해 먹는다

그런데 목사만 되면 개신교회에서 안수를 받아와도 주야장천 교육시키려 든다


제발 그런 일만 안 하면

앞으로 부딪힐 일 별로 없을 것이다

재림마을에서나 카스다에서는 교리에 반하는 이야기 못 쓰게 할 것이고

그러면 이젠 부딪힐 일 없고 목숨 걸고 지킬 것도 없다

교단 일 교회 일 간섭하지 말라

꼭 간섭하고 싶으면 한국연합회 안으로 들어와서 하길 바란다

이건 인생 선배요 대학 선배로서 하는 말이다

내가 스무살이나 나일 많이 먹으니 오늘 말 놓고 이야기 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고 있다

나도 싸우기 싫다 나일 먹으니 힘도 부친다

내가 그토록 들어오시오 할 때 들어 왔더라면 오늘 이런 수모(?)도 안 당할 것 아닌가?

장날 전 펴듯이 펴 놓고 교단의 목사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마음대로 두들길 수 있었는데

그 좋은 기회 놓이고 이게 뭐냐 하는 말이다


내가 이 글을 다른 곳에는 올리지 않는다 개인적인 문제라고 지워버리니까 말이다

이 게시판에는 안 들어온다고 했으니

그대 졸개들 댓글 달아도 좋다

내 말에 틀린 것 있으면 지적해 주라

또 욕하는 버릇은 없애면 더 좋겠다

그런데 그 버릇 어디 갈 껀가?

두고 보자

  • ?
    로산 2012.04.29 15:02

    강남 중앙교회 건은 로멘스요

    내가 알고 있는 것이요

    그렇지만 말 안하는 것이요

    제3자가 개입된 일은 가급적 말 안하는 성미거든요


    그런데 왜 님은

    한국연합회가 필리핀에 쪽지(?)를 보냈다고 하세요?

    연합회가 인정한 것을 왜 필리핀에는 인정 못하게 한 줄 아세요?

    그 인정이라는게 뭔지는 아세요?


    개신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건 어쨌건 목사니까 목사라고 부르는 것이요

    북방헌금은 내가 애시당초 달라고 한 것 아니지요

    그냥 밥 굶지 말고 좋은 일 하는데 쓰라고 준 것을

    필요하면 언제든지 요청하라고 한 분들이 말입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돌려 받지도 않으면서 그곳 사람들은 끈질기게 인용해 먹습니다 그려


    참으로 대책 안 서는 사람들입니다

    그만한다니까 나도 그만하지요

    님들하고는 엮이면 안 되는 존재들이라는 것을 벌써 부터 알고 있습니다


    그럼 죽을 때까지 만날 일 없고 

    서로 대화하는 일 없도록 못 본 척 하고 삽시다


    굳 바이




  • ?
    지경야인 2012.04.29 16:01

    오늘로 끝내세요.

    더 이상 장로님이 언쟁으로

    논제에서 벗어난 것으로

    훼손당하시는 모습 보기 싫습니다.

    클릭도 하지마십시요.

    이제 하실만큼 하셨으니 그들과는 논쟁없었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저도 상쳐 받았습니다.

    이 누리에 많은 사람들도 상쳐받습니다.

    스스로 의로운 그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교회문 앞에서 돌아서는 지는 하늘에 가서 보면 알것입니다

     

  • ?
    반가워요 2012.04.29 20:55

    로산님의 글 다 구구절절이 옳다고 여겨집니다.

    객관적이고 이치적이라고 생각되네요.

     

  • ?
    피장파 2012.04.29 21:47

    산다화 글도 구구절절 옳은것같고

    객관적이고 이치적이니

     

    도대체 어디서 꼬인건지 알 수 없도다 ㅉㅉ

     

    그러니 이제 두쪽 다 잃기만 했다 ㅉㅉ 서로 얻은것은  한 개도 없도다

     

    김균씨 그만 좀 글 쓰소

     

    안들어 오겠다는데 왜 자꾸 불러 들이는지

    그만 하겠다면서 왜 자꾸 같은글 내용 올리는거야요.  (바로 아랫글에서 자신이 끝냅시다 해 놓고선 바로 이런 글 올리는 것도 좀 그렇네  )

    남 탓하지 말고 내탓 도 좀 하시요

    20살이 더 많으면 더 많은 값을 해야지 어린것 탓하지 마시요

    그게 밥술  더 먹은 사람의 의무인기라 ㅉ

     

    다른 나라들은 독립교회 많고 인정도 받아요

    한국만 그러는건지?

    베칠러 목사를 비롯해 독립 목회 많아요  김균씨

    성경적이면 되는거야요.

    진보글 올리면서 왜 그부분은 꼴통보수로 회전하는지 좀 그렇다 ㅉ

     

  • ?
    반가워요 2012.04.30 22:03

    피장님의 글은 편파적으로 느껴지네요.

     

    웬지 한사람이 여러 이름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그렇지 않길 바랄수 밖에 없네요.

     

    싸우지는 맙시다.

     

     

  • ?
    피장파장 2012.05.01 00:38

    그리보여요?

    아닌데요

    그것봐요 님도 편파적이네요

    난 미주에 살고요 기울지도 않고 기울기도 싫은사람이고요

    양쪽 다 문제있다고 보는사람이지만 님들이 뭉쳐서 김균씨만 두둔하는게 좀 그렇다고 보고요

    산다화라는사람 글도 계속 읽으면서 짢해요 ....과거야 어떻던 더 솔직하고 정직하다고 느껴져 나도  좀 감싸고 싶네요

     

    함부로 여러이름으로 들어온다고 단정짓지 말기요 ㅎ

     

    이곳에 저처럼 중간지대 ㅎ 도 좀 있을걸요

    인정많은 사람도 좀 있어요 띠알머리없는사람이 많아서 문제지만 ㅋ

     

    그리고 한쪽은 안?, 못? 들어 오고

    지금 댓글 한쪽 (산다화 글만 지워져서 ) ...한쪽이 댓구?도 못하는 상황 아닌가요? 지울려면 양쪽을 함께 지워주던지 아니면 자율 로 나가든지 해야야지 좀 그러네요

    한쪽만 찬양하는 꼴?(넝담)아닌가? 시시하다

     

    그리고 김균씨 입장에서 윗 원글을 썼지만

    역으로 박진하씨 입장에서는  윗글과 반대입장일 수도 있지 않겠어요?

    뭐... 일휴에대해 ,교리에대해 김균씨가 먼저 글을 올린 것을 보고 박씨가 반박하는 순서였을 수도 있지 않겠어요?

     

    누가 먼저했느냐? 한마디로 웃기네요?

    제가 보기에는 상대적이거든요 ㅎ 가만있는데 박씨가 그렇게 방방 떴나요? 좀 덜 떠야 했지만서도  ㅎ

     

    그리고 이쪽은 다수로 합세해서 싸우고 저쪽은 한두명이 불리한 입장에 싸우고 (글 올리는것)

    제가 느끼기에는 좀 공평하지 않은 것 같다고  느꼈어요. 좀 안됐더라구요

    자신의 진심을 알아달라고 자신의 과거 조차도 가발리고 ...솔직히 동정이 가네요.  

    이유야 어찌됐던, 이곳에서 만큼은 소수로 외로운 싸움을 하신 그분들 에게 하나님이 위로하시길 빌뿐입니다. 

    지금 제 컴이 아니라 불편해서 ...그만 둡시다..

     

    모든 행위들이 서로서로 참 성경적이지들 않다 (저를 포함하여)

    앞으로 두고 보면 알겠지요 누가 옳은가를 ..열매 맺겠지요 ㅎ

     

    그리고 님들이 항상  명심해야 할것이 좀 있어요  ...흠....먼저된자들의 행태때문에 나중된자(산다화 등 ) 들이 환멸 느끼고 '에이~하나님 믿어도 별 수없구나 ' 하고 과거로 회기할까? 하나님 떠날까? 걱정...

     

    도무지 자신들이 옳다고 뭉쳐서들 님들이 그러시는데....성경의 기본이  뭔거 같아요 ..정말 님들이 옳은건가요?

     '지극히 작은자' 하나 대접하는것이 이래서야 원 ...  

     

  • ?
    로산 2012.05.02 16:52

    그리고 한쪽은 안?, 못? 들어 오고

    =============================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그래서 안 들어 오는 겁니다

    ㅋㅋ

  • ?
    유종인 2012.04.29 22:07

    김균장로님의 글에 합당한 반론은 제기하지 못하네요

  • ?
    최소한예의 2012.04.29 22:12

    산다화 님은 목사님들을 정죄하는 식의 글들을 쓰는 박진하 목사의 글에 대한 문제의식은 전혀 없는 모양이니, 이 무대뽀들이 박진하 목사 앞에 가면 무슨 말로 서로 이야기를 나눌까요?

  • ?
    4가지 2012.04.30 03:45

    김 장로님,

    이외수씨의 말을 빌려봅니다.

    '개념, 교양, 양심, 예의를 고품격 인간의 필수지참 4종세트라고 한다.

    세간에서는 이것을 갖추고 있지 않는 인간을 4가지 없는 없는 인간,

    또는

    싸가지 없는 인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토론의 티긋자도 모르는 인간들하고 말을 섞어봤자 백해무익입니다.

    건강하십시요.

  • ?
    피장파장 2012.05.01 02:41

    "토론의 티긋자도 모르는 인간들하고 말을 섞어봤자 백해무익입니다."

     이 문장도 교양, 예의 고품격 에 들어가는가봐요 (넝담) ㅎ

    너무 무시하고 단정짓는다 ㅎ

  • ?
    로산 2012.05.01 12:27

    내가 그렇게 하고 다닌 것 같습니다

  • ?
    피장파장 2012.05.01 13:20

     김 ㄱ 님, 제가 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하나 있었어요.

     

    독립목회, 자립목회 하니까 바른 말 편하게 할 수있는것 아닌가요?

    꼭 교단 밖이니  넌 자격 없어 입다 물어 !... 글쎄요 ..

     

    코기또 목사님, 잠수 목사님, 그외 제가 아는 다른 목사님들  보세요..

    밥줄, 밥그릇때문에 정직한 목회, 교단에 쓴소리, 반기, 바른말 할 수 있는감요??

    독립 목회도  필요한 겁니다.( 단 성경적)

    사이비와 구분만 할 수있으면 됩니다 . 우리들이 바보가 아니지않습니까 ?

     

    전 성경과 예신을 좀 보는 편인데 ...시간이 갈 수록... 제 생각은 교단 밖에도  일꾼들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교단 소속이면 안 될 영혼 구원사업이 교단 밖이어서 쉽게 되는 경우 많더라구요

    그러나 교단을 등진 무리를 말하는것이 아니고 교단에 협력하는 무리를 말합니다.

    독립, 자립 목회도  필요해요.

     

    사실,독립목회가 영혼 구원 사업은 더 많이 하기 쉽니다...관료적도 아니고 행정절차도 단순해서 (물론 이상한 집단은 빼고)

    그러나 시험에 빠지기도 쉬운 양면성도 있어 관심갖고 지켜보기는 해야 합니다.

     

    우리 한국인의 특이한 민족성이 있어요 (무슨 뜻인지 아시죠 ㅋ)

    영어권 독립목회 그리 헐뜻지 않습니다..싫어 할 수는 있어도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건 민족성인것 같아요.

    그릇을 좀  키웁시다..두고 보면 알게 될께 아닙니까?  뭐 그리 서로서로 가발리지 못해 안달을 못할까요

     

    그리고 좀 후배가 거북해도 좀 나두세요 50 아네요 . 아직 일 할 나이 아닙니까 ..기회를 줘야지요 ..이리 인터넷으로 죽이면 되겠어요

    하나라도 살려서 일 시켜야죠.어느것이 남는 장사닙까? 물론 좀  부드럽게 다듬어야 하긴 하겠더라구요

     

    박 목사를  앞으로 지켜볼 요량이지만 ( 아직 다 모르므로)

    현제 제 생각은 그가 구지 교단으로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그러나 목숨 ㅎ 바쳐 교단에 협력은 하라고 조언하고 싶군요.

    양심있으면 (성령  ) 교단 문제에 바른말만 하지많고 바른말과 함께 최대한의 협력은 할 겁니다. 두고보자구요

    저도 박목사의 미래가  매우 궁금합니다, 여기서, 카스다서  하도 몰매맞으면서 너무 각인된 사람이라 ㅎ  

     

    제가 아는곳에서  전도회 한답니다 . 정말 이제 그만들 하십시다.

    저도 인테넷때문에 그를 시끄럽게? 알게 되에 그가 매우 궁금해서 현재 지켜보고 있습니다..

    님들이 말이 맞는것인지 아닌지를 ..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사랑이다 2012.05.01 15:41

    잘 모르신다니 한마디 합니다.

    시작은 ㅂㅈㅎ목사가 했지요.

    자꾸 자신이 피해자라고 하는거같은데

    그가 독립목회를하든

    나가서 무슨짓을 하던

    상관없습니다

    다만

    왜 자신과생각이 다르다고

    쌍심지를 켜고 난리부르스를 추냐 이검니다

    왜 남의 신앙에 배놔라감놔라 하냐구요

    자신이나 잘 믿으라 하셔요 예?

    조사심판, 예신, 야곱환란, 일휴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생각하며는

    혼자 그리 생각하고 말것이지

    왜 카스다며 재림마을에

    그문제로 도배를 하냔말입니다

    사탄이니 멸망에 무리니 불에 던지울 것들이니

    그것도 거룩하게 성경절 써가면서

    그게 ㅂㅈㅎ가 이토록따귀를맞는

    이유이외다

    바로 그것이외다

  • ?
    피장파장 2012.05.01 20:26

    제 글 다시 읽으세요^^

     

    지금 님이 설명한 것을 모른다는 것이 아니고 (인터넷으로 지겹게 봤어요)

    님처럼 저도 실제 그와 직접적  경험이 없다는 말이외다.

     

    그렇죠. 요즘세대는 감나와라 배나와라 하면 특히 더 싫어하는 세대죠 ㅎ

     님이나 저 처럼 목회자 아니면 조사 심판,예신 안 믿으면 ~ ...그리 혼자 그리 생각하고 말것도 괞찮죠..

    근데 그는 목회자이고... 교단 소속 목신님들은  글쓰기에 몸사리고..ㅎ 

    목회자 중에 각각의 성향, 받은 빛 등으로  목회하는 스타일이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욕 안 먹고 조용히 할 수도,  욕먹기를 각오하고 용감하게 할 수도 있지 않겠어요

    전 그리 이해하기로 했어요... 나름대로 사명감도 있다고 믿어주기로 했어요..

     

    또 한가지, 김ㄱ님도 용감하게 글쓰는데 왜 박ㅈㅎ 목사는 그의 생각을 글로 용감하게 반박하면 안 되나요?

     

    그리고  아이러니한것은 ...ㅋㅋㅋㅋ...그렇다면 ....ㅋㅋ

    역으로 왜 님들은(특히 김ㄱ) 일휴, 조사심판, 없다고 생각한다면  님말마따나 혼자 그리 생각하고 말것이지

    왜 카스다며 재림마을에 그 문제로 도배를 하십니까??? (반사 한번 해드립니다ㅋ )

     

    사람은 다 이기적이기 때문입니다. 내입에 맞으면 돼고 안맞으면 안돼고 ... 그걸 거에요

     

    그가 성경절을 거룩하게 써가면서 한 것이나

    님들이(특히 김ㄱ) 신신학적?으로  (정확한 표현 아닌데 졸려서 단어 못찿겠음ㅋ  ) 일휴 , 예신에 대해 글 쓰는 것이나

    제에게는 피장파장 으로 보입니다... 

     

    시작은 박목사가 했다고요 .

    님은 어느지점부터 글을 읽기 시작했나요?( 이질문을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둘의 문제속에는  마무리 자기네들이 아니라 해도 사적문제? 가 꼬 여서 더 감정적으로 이리 끈질기게 된 것입니다.. 그뒤에 댓글부대들이 많은것이 이리 소란 스러웠던 것이겠죠 ..아무도 댓글 못달게 하고 두 사람만 글쓰기시켜봤으면 어땠을까 하고 웃어본적이 있어요 ㅋ 그러면 달랐겠죠

     

    물론 두 사람 다 인간적으로 한 성질 (한 기질?)... 이것도 한 목했다고 봐요

     

    요즘은 지켜보는 사람으로써, 박목사가 현 스케줄을 잡는 내용을 봐서는 개인 감정말고도  하나님의 마지막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명감도 있다고  인정 해주고 싶군요.

    그러나 전  인간을 그리 믿지를 안기에(영적인 면만을 말함), 예수님만 믿기에 ..  아직 잘 모른다고 쓴것입니다..다 모른다고 쓴 말이 아닙니다..저도 인간적으로는 지식, 지혜 경험 분별력 등   다 동원해 90%정도는 마춰요 ㅋㅋ (무당은 아니고).. 그러나 저는 겸손? 글로 단지 1% 때문이라도 알아도 잘 모른다, 잘 모를지도 모른다 이렇게 쓰지요(성격인것 같아요)

    이곳에서 종종 느끼지만  글쓰는사람과 글 읽는사람이 받아들이는것에 종종 갭이 발생하죠. ^^

     

    그리고 신앙인들은 인간적인 이지메 어떤경우라도 하면  안됩니다

     

     

  • ?
    로산 2012.05.02 16:34

    시작은 박목사가 했다고요 .

    님은 어느지점부터 글을 읽기 시작했나요?( 이질문을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내가 말하는 시작은 그 말이 아닙니다

    싸움의 시작을 말하는 겁니다

    나는 밝힌 바와 같이 내 생각이 그렇다 하는 것 뿐인데

    내용은 같은 것이고 말끝마다 싸움 건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이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그만 둡니다

    전사를 만들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전사는 전쟁터가 없으면 필요없습니다

    더 이상 그를 위한 전쟁터를 안 만들 겁니다


    일휴, 조사심판, 없다


    이 구절 사용할 곳도 아닌데도 사용하고

    모두를 싸잡아 욕하는 버릇 보기 싫어서 입니다


    그러나 내가 한국재림교회에 관련 위원회 소집을 요구한 이상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그저께 위원회 관련된 분들 모두 다 만났는데 입도 방긋 안 하시던데요?????????????

  • ?
    피장파장 2012.05.03 04:10

    이젠 그만하신다니 잘 생각 하셨습니다.^^ 그게 서로에게 좋은것 같아요 ㅆㅆ

    앞으로 한두명 자꾸 부추겨도 지경야인처럼 처신하세요 ^^  님의 편을 든다지만  사실 님을 망치는데  협조하는 사람들입니다. 전 그렇게 이해합니다.

     

    앞으로 다른 좋은 내용 글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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