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초의 창에 들어올 때 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글들로 도배되어가는 것을

더는 내버려둘 수 없어서 칼을 좀 휘둘렀습니다.

이곳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은 다 민초가족으로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내편이니 네편이니하는 담을 쌓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아래의 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최소한의 예의라는 개념을 무시한 글들은 날아갑니다.

둘째: 남의 필명에 1, 2, 3등을 달아서 원필명 소유자에게 누가되게하는 글들, 댓글들도 Good-bye.

셋째: 이제 PJH 목사의 관한 글들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분이 다른 사이트에서 민초를 씹고 다니건 말건 That is his problem.

넷째: 인터넷 에티켓(네티켓)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위에 해당하는 삭제 대상의 댓글을 삭제하려면 그 댓글에 달려있는 댓글들도 삭제해야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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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에티켓에 대해서: 출처:NATE

『 네티켓

네트워크(network)와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네티즌이 네트워크 상에서 지켜야 할 상식적인 예절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2000년 6월 15일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 '네티 즌 윤리강령'을 선포하였고, 일부 중고교에서는

네티켓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

네티켓, 인터넷 에티켓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 네티켓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일상의 예절 못지않게 중요하게 되었다.

각 나라마다 이에 대한 기준 마련이 시급한데, 1994년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의 버지니아 셰어(Virginia Shea) 교수가

제시한 '네티켓의 핵심원칙(The Core Rules of Netiquette)'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 열 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 인간임을 기억하라.

② 실제 생활에서 적용된 것처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③ 현재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④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⑤ 온라인에서도 교양 있는 사람으로 보이도록 하라.

⑥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⑦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⑧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⑨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마라.

⑩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남을 배려하고 건설적인 대화의 창이 되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b

    b. 이 누리 minchosda.com 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혹 모르시는 분을 위해 말씀드리면
제 개인 블로그 minchosda.blogspot.com 에서 이리로 이사 왔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것만 갖추었고 여러분의 의견을 들으며 조금씩 개선, 향상해 나가겠습니다.

제 이름은 김원일이고 필명은 Hummingbird입니다.
한국에서 이단 취급받는 "안식교인"이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안식교단 대학,
라시에라 대학교 신학과 구약 접장입니다.

작은 블로그 하나 만들어 돗자리를 깔았으나
등록절차, 글 찾아보기 등 불편한 점이 많았고
예상외로 조회 수가 높아 감당하기 어려운 양을 어찌할 수 없었고,
그래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의 요청에 동감하며 이 누리를 열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익숙한 카스다 자유게시판 형식입니다.

이 누리를 만들어주신 익명의 기술담당 관리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그 분에게 크게 빚진 자입니다.

 

이름이 말해주듯,
이 누리는 참여하시는 누리꾼들의 누리입니다.
물론 저와 이 사이트를 만드신 기술담당 관리자가 공동관리하게 되겠지만,

누리꾼들께서 스스로 관리자라고 생각하시며 참여해주시기를 바라고
그렇게 기대하렵니다.


Thomas Jefferson이 한 말입니다.

"Were it left to me to decide whether we should have a government without newspapers,

or newspapers without a government, I should not hesitate a moment to prefer the later."
"신문 없는 정부와 정부 없는 신문,
이 둘 중 하나를 택하라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후자를 택할 것이다."
이 말을 조금 바꾸어 하자면,
자유로운 의사소통 없는 교단과 교단 없는 자유 의사소통,
이 둘 중 하나를 택하라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후자를 택할 것이다.

이것이 저의 신념이고 이 사이트를 시작하게 된 동기입니다.
그 이상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맘껏 여러분의 영혼을 이곳에 쏟아부으십시오.
여러분의 영혼이 허용하는 만큼
춤추는 그 영혼의 모습을 우리와 함께 나누어주십시오.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뜨겁게 환영합니다.
제 블로그에 올렸던 말을 여기 복사해 올리며 제 인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실명, 필명, 가명, 익명, 호,
보수, 중도, 진보, 급진좌파,

신자, 불신자, 기독교인, 불교인, 힌두교도, 유교인, 회교도, 유대교인, 도교인(Daoist), 토속종교인,

안식교인, 안식교 이름만 들어도 기함하는 사람,
유신론자,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이성주의자, 신비주의자,

도사, 도 닦을 생각 전혀 없는 사람,

동성애자, 이성애자,

토종 한국인, 혼혈인,
시인, 소설가, 수필가, 글 솜씨 영 아닌 사람,
짬뽕, 위 아무데도 속하지 않은 사람,
등등, 그리고 또 등등,

모두 환영합니다.^^"

 

Shabbat Shalom,

김원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