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은 천대까지
벌은 3,4대까지
이게 성경적이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아마 지금 안 철수씨 집안을
3,4대까지 조사하고 있을 거다
뭔가 걸릴 것 없나 하고 말이다
그러면서 빨리 대선게-임장이 올라오라
왜 머뭇거리고 있나
안 올라 올 것이면 그만 접는다고 밝혀라 야단이다
사돈에 팔촌까지 다 까집어 놓고
때를 기다리면서
뻥튀기 기계 수십대 동원해 놓고
가을 걷이 끝난 후 장작 패듯이 패대기 칠 준비하고 있으면서
링 위로 올라오라고 손짓하고 있다
겁 나지 않은 상대라면
오든지 가든지 걱정 안한다
박근혜는 김문수 정몽준 이재호 임태희 알기를
낙동강 오리알 정도로 밖에 안본다
그런데 이넘의 안 철수는 바둑이 하고 놀지도 않고
영희하고도 안 놀고
교과서 밖으로 나오려고 하니
기가 차는 것이다
앞으로 몇 달
안 철수 입 벌리고 기찬 표정 지을 것이다
신문 방송 종편 다 달라 붙어서
씹고 먹고 삼키고 즐기고를 반복할 것이다
잇몸 치료제는 저리 가라 할 것이다
가만 앉아 잘 살던 사돈의 팔촌들 부동산 실명제 위반까지 꺼집어 낼 것이다
아마 초등학교 반장 선거 했던 자국까지도 나올 것이다
그래서 3.4대까지가 초토화 될 것이다
다들 아는 이야기 한 토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