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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5 02:54

십일조(4)

서초타운
조회 수 198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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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회는

어느쪽이지?

 

/

 

(천주교 신부)

십일조를 하라는 규정은 없습니다.무엇보다도 마음입니다.

봉헌한다는 의미로 각자의 경제적 사정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기독교 목사)

아무리 상황이 급박하더라도 주님의 것에는 손대는 일이 없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십일조는 주님의 것입니다.주님의 것은 절대로 우리가 손을 대서는 안됩니다.

드리지 못한 십일조는 나중에 모두 계산하셔서 남김없이 드리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무척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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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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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타운 2012.05.05 03:16

    (재림교회 목사)

    이분들은 뭐라카지?

    댓글
  • ?
    돌베개 2012.05.05 03:41

    도적!!!!,

    강도!!!!,


    "감히 하나님의 것을?????"


    안식일 마다 수도 없이 들었지요.

    수정 삭제 댓글
  • ?
    서초타운 2012.05.09 22:27

    웃기는 짬뽕.

     

    10의 1(십일조)

     

    /

     

    개신교(신교)

    16세기 천주교의 속죄권 판매를

    거부한 종교개혁의 산물인 개신교.

     

    정작 타락했던 천주교는 발전적으로 개혁되어

    속죄권의 산물인 십일조를 완전히 없애 버렸다.

     

    /

     

    그러나 개혁의 결과로 태어난 기독교는

    지금 종교개혁의 핵심인 속죄권을 이름만 바꾸어 강요하고 있다.

    유럽 등 선진국은 이의 잘못을 인식하고 법까지 제정하여 폐지한 십일조.

     

    /

     

    재림교회는

    청지기직을

    하나 더 추가했다.

     

    청지기직은

    하늘창고에 복을 쌓는 직이람서

     

    /

     

    돈을 내고 복을 쌓는다.

    돈을 내고 하늘을 보상으로 받는다.

    어릴적 이웃동네 무당과 틀린것이 무어람?

     

    까마득한 수백년 전

    돈으로 하늘을 구입했던 천주교.

     

    까마득한 수백년을 거슬러

    돈으로 하늘의 개인별 Storage를 채우자는 개신교.

     

    /

     

    이것을 전문용어로

    웃기는 짬뽕이라 한다.

    댓글
  • ?
    재림목사 2012.05.05 03:44

    목회 초년때

    막 시작하는 개척하는 교회에서

    한집사님이 꽤 거금을 가지고오셔서

    "목사님 개척하는데 필요할테니 이돈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집사님 이돈을 어떻게 구하신겁니까"

    그 집사님 사시는 형편이 그 지역에서 별로 이신분이라 그렇게 물었습니다

    "전세를 사글세로 바꾸었습니다 "

    ......................................................

    돈봉투를 돌리며

    "집사님 다시 가져 가세요

    하나님도 부담스러워 하실겁니다"

    다시 전세로 바꾸었습니다

     

    어려운 십일조

    하나님도 부담스러워 하십니다

     

    하나님을 부담스럽게하지 맙시다

    하나님을 기쁘게해드립시다

     

     

    수정 삭제 댓글
  • ?
    하문 2012.05.05 17:50

    재림목사님 같으신 분이 우리교단에 계심을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서초타운 2012.05.10 12:52

    十一租는

    理由如何

    莫論 何故.

     

     墮落한 改信敎의 斷面이다.

     

    /

     

    돈으로 하늘을

    기쁘게 한다고?

     

    正 ㅡ말 그런가?

     

    次次 모두 알게

    될 날 올것임네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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