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라 불리는 장미에게

by 아기자기 posted May 07, 2012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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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라 불리는 장미에게

나비

 

 

나는 오늘 당신을

한 송이 아름다운 장미라 부르겠습니다

 

가시 있는 꽃으로가 아니라

아름다운 향기를 간직한

당신 사랑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자녀가 있으시거나 또한 없으신,

그리고 이 세상에 계시거나 혹은 먼저 잠드신

모든 어머니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하늘 아래에서는 어머니의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과 가장 많이 닮았다 합니다.

왜냐하면 어머님의 사랑은 숭고한 희생적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 자식만 내 무리만 사랑하면 짐승을 더 닮은 것 입니다.

왜냐하면 짐승인 고슴도치도 제 자식은 사랑할 줄 압니다.

 

그러므로,

제 자식, 제 무리도 사랑하지 아니하면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고

제 자식, 제 무리만 사랑하면 짐승 같은 사람이며

제 자식, 제 무리 같이 남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짐승보다 나은 사람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 타인도 내 자녀 같이, 내 부모 같이 사랑할 줄 아는  

하나님 닮은 참 사랑의 어머니들이 되는 꿈을 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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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십니까

붉은 장미는 어머니의 집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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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았습니다

그리운 어머니가 붉은 장미속에 살고 계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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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by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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