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거창했던 발언 치고는 허망한 결론. 뭔가 있는 줄 온 국민이 그렇게 생각했는데, 정치적으로 잘 이용하고는 그냥 이렇게 사그러드나봅니다.

 

 

 

"노무현 거액 차명계좌" …조현오 발언은 허위

▶1-3-2 날짜, 기자

2012-05-11 08:49 | CBS 장관순 기자

기사크게보기 기사작게보기 이메일 프린트

    •  
    •  

    ▶1-4 기사 내용 및 댓글

    ▶1-4-1 기사 내용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차명계좌설은 '허위'인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검찰 등에 따르면 조 전 청장은 지난 9일 소환 조사에서 차명계좌설과 관련해 "'권양숙 여사 여비서 계좌에서 10억원 이상의 수표가 발견됐다'는 내부 보고를 근거로 발언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청장은 계좌의 명의인과 계좌번호 등은 제시하지 못했지만, 노 전 대통령 서거 전까지 관련 사건을 수사한 대검 중수부의 수사기록을 참고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청장은 2010년 3월 "노 전 대통령이 뛰어내리기 바로 전날 거액의 차명계좌가 발견됐다"고 부하직원들에게 강연해 유족으로부터 고소당했다. 그동안 그는 언론 등을 통해 소송 취하를 우회적으로 요구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검찰에 나가 다 까겠다"고 주장해왔다.

    당초 대검 중수부는 권 여사의 여비서 계좌에 10만원권 수표 20장이 입금된 것을 찾았지만 생활비 성격의 돈이라는 게 확인돼 수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조 전 청장이 주장한 차명계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차명계좌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조 전 청장의 차명계좌설이 '내부 보고' 등 '사실이라고 믿을만한 정보'를 가지고 발언했다면 처벌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게 검찰 입장이다.

    스마트하게 노컷을 즐기자 노컷뉴스 APP 다운로드

    ▶1-4-3 기사 copyright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5
    3415 당신의 정보, 매일 1200번 정보기관에 넘어간다 파높티콘 2015.06.05 236
    3414 우리동네 꽃동네 5 아침이슬 2015.04.25 236
    3413 [이상돈칼럼] ‘중앙대 사태’를 보면서 --- 이상돈 | 중앙대 명예교수 흑석동 2015.04.07 236
    3412 인자의 재림의 정확한 시간은 하나님의 오묘(Mystery)이다. (시대 632) 김운혁 2015.02.21 236
    3411 189조원의 비극 걱정원 2015.02.04 236
    3410 박성술,김원일님. ......justice is done 4 변화 2016.04.17 236
    3409 '기준치 158배' 청산가리 폐수 하천에 무단 배출 사람 2015.09.23 236
    3408 SDA 6대 DNA교리 명암 뚫어보기(15) 예신이슈 11 10 민초1 2016.08.18 235
    3407 재림교단내 다양한 부류의 교인들! 5 피노키오 2016.06.16 235
    3406 거짓말 2 아침이슬 2015.09.02 235
    3405 악성코드와 음란싸이트 소개된 민초 - 관리자용 3 한심 2015.06.27 235
    3404 황교안의 첫 행보....세월호 유족 압수 수색 1 수색 2015.06.18 235
    3403 박 대통령이 메르스에 쩔쩔 맬 수밖에 없는 ‘진짜 이유’ 고향 2015.06.18 235
    3402 다산 정약용의 성경 배척 허와실 2015.06.13 235
    3401 김형곤 풍자개그 (삶이란..) 풍자 2015.05.18 235
    3400 김민선, 민승기 회장 한인회관서 각자 취임식 이방인 2015.05.02 235
    3399 성완종 뇌물 명단 경향신문서 속보 나왔네요 4 자봐 2015.04.09 235
    3398 <육감적이며 저열한 쾌락>을 즐기며 지하실에 사는 교인 2 예언 2015.03.15 235
    3397 구해 놓고도 읽지못한 소설책 들 11 박성술 2016.02.09 234
    3396  거룩한 것이 어쩌다가 우상이 되었나? 3 김주영 2015.11.21 234
    3395 종교라는 덫을 씌우지 마라 10 제자 2015.11.17 234
    3394 법정스님과 이해인수녀님이 주고 받은 편지 6 야생화 2015.09.06 234
    3393 16세 아이가 성경을 대하는 법 2 김균 2015.08.25 234
    3392 "신천지는 반사회적 반인륜적 집단" 폭이 2015.08.12 234
    3391 걸러 내기 3 fallbaram 2015.07.28 234
    3390 이런 삼육학교는 비겁한 태도를 보이는 것입니다 9 예언 2015.06.17 234
    3389 디디에 드록바를 보세요. <풋볼매거진골(140815) 2. 장예원의 위클리풋볼> 드록신 2015.05.23 234
    3388 꽃은 피어도... file 5월 2015.03.30 234
    3387 “심장수술 위해 한국 찾는 ‘아넷’을 도와주세요” 남편 사망 후 두 아이마저 생이별 ... 수술비 2000만원 ‘막막’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3.27 234
    3386 "푸하하..... 보내달라고 세 번 부탁할 때까지 보내주지 마세요" 6 뷰스 2016.02.01 233
    3385 안식일 설교는 어떤 의미일까? 4 해람 2015.08.29 233
    3384 의문 님 "믿음과 선한행위는 일란성 쌍둥이 입니다." 3 계명을 2015.08.11 233
    3383 자퇴 여고생의 일침 "학교에 배움이 있습니까" 배움 2015.07.11 233
    3382 “못 미더운 정부 … 최후의 보루는 시민의식” 그리스도인 2015.06.04 233
    3381 속이 쓰라리지만 두고 봅시다 시사인 2015.05.24 233
    3380 충격적인 뉴스 ------ 바티칸과 에얼리언 2013 vatican 2015.06.07 233
    3379 종말론의 종말을 고함 2 fallbaram. 2015.05.02 233
    3378 어떻게 살 것인가?(유시민 딸) 1 신념 2015.04.30 233
    3377 시진핑, 朴대통령에게 "사드 배치하면 문제 될 것" 허 와 실 2015.03.09 233
    3376 1888기별자인, 존스와그너가 죄짓고 넘어지지 않았는가? 2 file 루터 2015.02.23 233
    3375 언론단체들 “이완구 후보자 사퇴…박 대통령 사과” 2 입 막아 2015.02.07 233
    3374 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18) 예신문제 14 - 화잇과 예언의 신 문제 정리 14 민초1 2016.08.26 232
    3373 성경이 옳다면 재림교인들은 결코 구원받지 못한다. ! ? 8 민초1 2016.08.19 232
    3372 지금 이 상황에 예수가 하늘에서 뭘하고 있다고? 7 김원일 2016.06.22 232
    3371 이사하기 김균 2016.03.26 232
    3370 땡삐 7 바다 2016.03.12 232
    3369 어떤 이야기 제일 먼저 해줄까? 7 아침이슬 2015.11.18 232
    3368 <미국>에서의 <마지막 경고>가 시작되었습니다. 2 예언 2015.06.19 232
    3367 [이대근의 단언컨대] 세월호 망령에 시달리는 박근혜 셜리 2015.06.05 232
    3366 The metanarrative of Ellen Harmon White 5 fallbaram. 2015.05.21 232
    3365 [천안함 리포트1] '잠수함 충돌설' 뒷받침 하는 첫 논문…국방부 "엉터리"(2014.12.01) 1 비극 2015.04.25 232
    3364 '천황 위해 죽자!' 징병 권유 4 울진 2015.03.23 232
    3363 모든 목사들이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목사님들 잊지마세요...ㅋ 1 예언 2015.03.05 232
    3362 [美대사 테러] 리퍼트 美대사, 식사도중 공격당해...용의자 김모(55)씨 현장 검거 바벨론 2015.03.04 232
    3361 일부 후보, 상대 후보 비방에 몰입..연맹 설립 취지 무색 ‘이승만 정신’ 잃어버린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 허준영 후보, 상대후보에 “사기꾼” 막말 비난..선거전 혼탁 자총 2015.02.18 232
    3360 심상정 “연봉 1억2천만원 받는 장관···양심이 있어야” 16 현장 2015.09.22 232
    3359 율법 개나 줘버려! 3 똥막대기 2016.08.11 231
    3358 요즘 개그콘서트가 재미가 없어졌다. 3 file 최종오 2015.12.14 231
    3357 차 교수의 글은 오늘 내가 잠시 올렸다가 내린 글이다. 그런데 김철홍 교수 정말 웃기는 사람이다. 김원일 2015.11.07 231
    3356 <재림신문 877호> 이재룡 아태지회장 “2020년까지 지회 내 성도 100만명 돌파 목표” 1 pmm 2015.10.07 231
    3355 예수는 크리스천일까요? 정답은 '아니다'라오. 7 삭개오 2015.09.06 231
    3354 지만원 이런 사람을 여의도 연구소장으로 임명하려던 새누리 김무성의 심뽀는??? 시사인 2015.07.13 231
    3353 가르쳐주십시요 4 궁금 2015.06.24 231
    3352 예수 그분만이 2 김균 2015.05.29 231
    3351 엘렌 화잇은 표절을 했는가? 2 라이너 2015.05.02 231
    3350 2250년 7월 5일 쇼핑 목록 file 전설의 섬 39도 2015.04.28 231
    3349 앞다리 하나가 없는 , 너에게 삶이란 2 반달 2015.04.25 231
    3348 무상급식 갈등..생각해 봐야 할 몇 가지 의문들 1 허와실 2015.04.11 231
    3347 1 안젤라 2015.03.01 231
    3346 내가 만난 천사 배달원 2015.02.14 231
    Board Pagination Prev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