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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자기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그것을 철저히 고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정직하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만으로는 자백하지 않은 과오에 대한 핑계가 되지 않는다. 자백은 교역자들에 대한 교회의 확신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좋은 본이 되어 교회에 힘을 주고 그 결과로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게 할 것이다. [초기문집 3장. 중보 97~104 p] (복음의 질서) 주님께서는 복음의 질서가 잡히지 아니하고 또 등한시되어 온 것에 대하여 나에게 보여 주셨다. 형식주의는 패해야 하지만 질서를 등한시 해서는 안 된다. 하늘에는 질서가 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당신의 교회에는 질서가 있었고 그가 승천하신 후에도 그의 사도들은 질서를 엄격히 지켰다. 더구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믿음으로 연합시키려는 마지막 시대인 지금에와서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참된 질서가 요구되고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연합시키기 위하여 일하고 계실 때 사단과 그의 부하들은 연합을 방해하고 파괴하기 위하여 분주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혜와 판단력이 부족한 많은 사람들이 서둘러 일터로 나가고 있다. 그들은 자기들의 집안도 잘 다스리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위탁하신 저희 가장의 질서와 체계도 세우지 못하면서 하나님의 양떼를 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릇된 일을 많이 저지르고 다닌다. 그리하여 복음에 익숙지 못한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을 보고 기별을 전하는 다른 사람들도 자청해서 보냄을 받은 이 사람들과 같을 것이라고 판단해 버린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업은 비난을 받게 되고 진리는 많은 불신자들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솔직한 불신자들은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고 질문을 하면서 진리를 회피한다. 거룩한 생활을 살지도 않고 현대 진리를 가르칠 자격도 갖추지 못한 자들이 교회나 형제들의 승인을 받지 않은 채 일터로 나선다. 그렇게 한 결과로 혼란과 불화만 초래 될 뿐이다. 어떤 이는 진리의 이론을 가지고 논쟁을 벌일 수는 있으나 영성과 판단력과 경험이 부족하다. 그들이 진리를 가르치러 나가기 전에 반드시 이해 해야 할 많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또 다른 이들은 인정받을만한 것이 없으나 몇몇 형제들이 저들의 잘하는 기도 소리와 가끔하는 권면을 듣고 일터로 내보냄으로 충분한 경험과 판단력도 없이 하나님의 사업을 맡게 된다. 저희가 높임을 받게 되자 영적 교만이 들게 되고 자기들이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생각에 스스로 속으면서 활동한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건전한 판단력과 추리력이 부족하며 자기 자랑에 도취되어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입증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고집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사실을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각박한 시대에 그와 같은 자들을 당신의 사업에 부르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도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은 자들을 일터로 내보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대개 부르심을 받지 못한 자들이 일반적으로 몹시 신임을 받는 자들이며 그들의 하는 일이 매우 중대한 일이라고 간주된다. 그들은 일터로 나가지만 좋은 감화를 끼치지 못한다. 어떤 곳에서는 어느정도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성공이 그들과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분명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 믿게 한다. 그러나 몇 가지 일에 성공했다 해서 그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의 천사들이 당신의 정직한 자녀들의 마음을 열어서 현대 진리를 이해하게 하고 그들로 그 진리를 붙잡고 그대로 생활하도록 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자청해서 보냄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시지 않은 곳에 가서 선생이라 자칭하고 기별을 전할 것이다. 그 때 영혼들이 그들의 말을 듣고 진리를 받아 들인다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증거가 되지 않는다. 그들에게서 진리를 받아들인 자들은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비록 악한 자들이 진리를 말하고 또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들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말한 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지지를 받게 할 수는 없다. 악한자들은 그대로 악한 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거짓으로 가르치고 교회 안에 혼란을 초래한 것에 따라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며 그들의 죄악은 감추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날에 낱낱이 드러날 것이다. 이 자청해서 보냄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사업에 저주가 된다. 정직한 영혼들은 그들을 신뢰하여, 그들이야 말로 하나님의 권고의 말씀 안에서 살고 그의 교회와 연합한 자들이므로 그들이 의식들을 집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자신들에게 제일 먼저 해야 할 의무가 제시될 때 그들이 저들에게 침례를 베풀도록 허락한다. 그러나 빛이 이르러 올 때에 (빛은 틀림없이 올 것이다.) 그들은 이 사람들이 저희가 이해했던 그러한 사람들 즉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기별을 전하도록 선택된 자들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며, 저들이 시련에 부딪쳐 그들에게서 받은 진리를 의심하게 되어서 그 모든 것들을 다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겪은 모든 경험과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셨는지에 대하여 골똘히 생각하고 당혹해 할 것이며 다시 침례를 받고 새롭게 시작하기까지는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일꾼들이 이와 같은 그릇된 영향을 받은 지방에서 일하기 보다는 차라리 새로운 일터에 나가 일하기가 훨씬 쉬울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은 솔직하게 처신하고 공개적으로 행동하여야 하며 백성들의 과실을 덮어 두어서는 결코 안된다. 이는 그들이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서서 하나님께서 먹이라고 맡겨주신 양떼들에 대한 그들의 신실함과 봉사와 영향력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진리를 받아들인 후 이러한 시련에 처한 자들이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비천한 그 자리를 채웠더라면 그들은 그와 같은 진리를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보석들을 주목하고 계시며 그들에게 당신이 부르시고 택하신 현명한 기별자들을 보내어 지도하실 것이다. 진리의 빛은 이 영혼에게 그들의 상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일 것이며 저들은 그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이며 그 진리의 아름다움과 명백함에 만족할 것이다. 그들이 진리에 대해 강한 영향을 받았으므로 자신들도 강하여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거룩한 감화력을 끼칠 것이다. 나는 또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은 그 여행자들의 위험을 보았다. 그들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겠지만 곧 자격이 없음을 느끼게될 것이다. 그들의 분별없는 행동과 지혜가 부족하므로 인하여 귀한 영혼들이 다시는 건져낼 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지게 될는지도 모른다. 나는 교회가 마땅히 교사라고 자칭하는 이런 자들의 생활과 자격과 일반적인 행동 양식을 조심스럽게 살펴보아야 할 책임이 있음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셨다는 명확한 증거를 발견할 수 없고 그들이 이 부르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이 때에 교회는 그들이 교사로 인정받지 못했음을 알아야 하며 또 그렇게 하는 것이 교회가 해야 할 일이다. 이것은 그 일을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교회가 취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왜냐하면 그 책임이 그들에게 지워졌기 때문이다. 나는 막을 수도 있는 이 문을 막지 않으므로 인하여 원수가 들어와 양무리들을 혼란하게 하고 괴롭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천사에게 어떻게 하면 그 문을 닫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천사는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피난처를 삼아야 하고 지금까지 무시되고 등한시 되었던 복음의 질서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대답하였다. 이것은 교회가 믿음으로 연합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나는 사도 시대 교회가 거짓 교사들에 의해 기만을 당할뻔 했던 것을 보았다. 그러므로 형제들이 사람을 택할 때에는 그가 가정을 잘 다스릴 수 있고 가정의 질서를 세워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보아야 했고 또 어두운 데 있는 자들을 깨우칠 수 있는 사람을 골라야 했다. 이 문제에 대해 하나님께 물어보고 그 후에 성령과 교회의 의사에 따라 안수하여 구별하였다.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받고 교회의 인정을 받아 나아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성전의 의식들을 행했으며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이 당신의 고난과 죽으심을 기억하면서 당신의 사랑에 대한 기억을 새롭게 하도록 했다. 나는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초대 교회 당시보다 거짓 교사들의 위험이 결코 적지 않은 것을 보았다. 초대 교회 당시에 사랑에 대한 기억을 새롭게 하도록 했다. 초대 교회 당시에 양무리의 연합과 조화와 평화를 위하여 그들이 했던 것 이상으로 우리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그 때보다 훨씬 더 위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모본으로 삼고 그들이 취한 길을 밟아나가야 할 것이다. 경험 있고 건전한 사고력을 가진 형제들이 모여 성령의 감동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았다는 확실한 증거를 보인 자들 위에 손을 얹고 열렬한 기도로써 안수하고 그들의 생애를 온전히 하나님의 사업에 헌신하도록 구별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 교회가 일찍이 인간에게 위임된 사업중에 가장 엄숙한 사업을 수행하러 나가는 사자로 인정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귀한 양떼를 돌보는 일에 있어서 이전에 소위 말하는 완전론이나 강신술 등의 오류에 빠짐으로 인해 마음과 판단력이 약해진 자들과 이러한 오류 가운데 빠져 있는 동안 자신들에게 불명예를 끼치고 진리의 사업에 욕을 돌린 자들에게 그 책임을 맡기시지 않으실 것이다. 비록 그들이 오류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느끼고 나아가 이 마지막 기별을 가르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귀한 양떼를 결코 이러한 자들의 보호 아래 맡겨 두지 않으실 것인데 그것은 저희의 판단력이 오류 속에 있을 때 왜곡되었고 이제는 너무도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위대하시고 거룩하신 분께서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므로 당신의 진리를 전하는 일에 거룩한 자들만을 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반포하신 거룩한 율법은 당신 자신의 일부분이므로 오직 그 교훈을 엄격히 지키는 거룩한 자들만이 그것을 남에게 가르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진리를 전파하는 하나님의 종들은 반드시 판단력 있는 사람들이어야 하며 반대를 이기고 성급하게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진리를 반대하는 자들이 그것을 가르치는 자들을 괴롭힐 것이며 야기될 수 있는 모든 반대는 최악의 형태로 진리를 대적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기별을 전하는 모든 종들은 이러한 반대를 진리의 빛을 가지고 온유와 겸손함으로 대처할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흔히 반대자들은 하나님의 일꾼들에게 그들과 같은 성질을 부리도록 하기 위하여 성난 태도로 맞서곤 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할 수만 있으면 계명을 가르치는 교사들을 충동하여 그와 같은 정신을 나타내게 하고는 그들이 각박하고 거친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퍼뜨릴 것이다. 나는 우리들이 반대에 대처할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을 보았다. 우리는 오래 참음과 명철함과 겸손으로 반대에 대응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그들이 마땅히 받을 보응을 받게 되도록 해야 한다. 끝까지 고집을 부려서 그들을 무시해 버리거나 쫓아버리지 말고 반대자의 기를 꺾어 놓고 가혹한 정신으로 그를 대하는 대신에 그 반대에 그만한 가치를 부여해 준 다음 진리의 빛과 능력을 제시해줌으로 반대자의 입을 막고 그들이 오류를 시정하도록 하라. 그렇게 할 때 선한 감화를 끼치게 될 것이며 일말의 양심이 있는 반대자들은 자신이 기만당했다는 것과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소문에 들은 것처럼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종으로 자처하는 모든 자들은 형제들보다 높아지고자 하는 대신에 기꺼이 모든 형제들의 종이 되어야 할 것이며 친절하고 예의 있는 정신을 철저히 고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만일 자기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그것을 철저히 고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정직하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만으로는 자백하지 않은 과오에 대한 핑계가 되지 않는다. 자백은 교역자들에 대한 교회의 확신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좋은 본이 되어 교회에 힘을 주고 그 결과로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게 할 것이다. > 진리의 교사라고 공언하는 자들은 영혼들을 그리스도와 성경의 진리로 이끌기 위하여 친절한 정신을 가져야 하며 경건함과 온유와 겸손과 친절한 정신을 같는 일에 모본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봉사하는 자는 말과 행실에 있어서 순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는 항상 영감으로 기록된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취급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그는 그의 양떼들을 보호하는 일이 자기에게 위탁되어 있음을 명심하고 그들의 형편을 그리스도 앞에 아뢰고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아버지께 탄원하시는 것처럼 그도 그들을 위하여 간구해야 할 것이다. 나는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소봉사에 임할 때 얼마나 정결하고 거룩하게 되어야만 했는지를 보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과 그만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섬기는 자들은 거룩하고 순결하고 흠이 없어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다. 그는 거룩하시고 순결하시며, 언제나 그러하셨던 것처럼 지금도 그토록 치밀하신 분이시다. 그리스도의 일꾼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은 경험이 있고 그윽한 경건을 소유한 자들이어야 한다. 이런 자들만이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든지 거룩한 감화를 끼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이야말로 사자들이 길이 열려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기별을 전파하여야 할 때임을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들보다 먼저 가셔서 영혼들의 마음을 열어 주실 것이며 그들이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실 것이다. 새로운 지역에 기별이 전파되어야 한다. 두 사람씩 짝을 지어 서로의 손을 잡고 새로운 일터로 나아가 인내심을 가지고 일한다면 성공하게 될 것이다. 다음과 같은 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출발하되 팀을 이루어 반대가 심하고 가장 힘들며 진리에 어두운 지역을 다니면서 굳건한 믿음으로 힘을 합하여 암흑 속에 갇혀 있는 자들에게 진리를 제시해 주는 방법을 쓴다면 잘 될 것이다. 때로는 서로 떨어져 따로따로 다니면서 많은 지역을 방문함으로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행 중에 자주 만나 서로간에 용기를 북돋아 주고 믿음으로 서로를 붙들어 주는 일이 필요하다. 또한 그들로 하여금 저희 앞에 놓여 있는 지역에 대하여 서로간에 깊이 의논토록 하여 어떠한 재능을 활용해야 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일하여야 가장 성공적으로 영혼과 심령을 파고들 수 있는지를 결정토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저들이 헤어질 때에는 새로운 용기와 활력을 얻어 반대와 어두움을 극복하고 실망해 가는 영혼을 구원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일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종들이 같은 일터로만 자주 여러 번 가지 말고 새로운 지역에 나아가 영혼들을 접촉해야 할 것을 보았다. 일찌기 진리 안에 들어온 자들은 그들에게 많은 수고를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홀로 설 줄 알아야 하고 그들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나누어 줄 수 있기까지 자랄 필요가 있다. 반면에 하나님의 종들은 현대 진리를 모르고 있는 자들을 깨우치기 위하여 어둡고 황량한 지역을 방문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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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송 2012.05.17 09:58

    만일 자기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그것을
    철저히 고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정직하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만으로는
    자백하지 않은 과오에 대한 핑계가 되지 않는다.

    자백은 교역자들에 대한
    교회의 확신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좋은 본이 되어 교회에 힘을 주고
    그 결과로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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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8 5월은 잔인한 달 2 로산 2012.05.18 2285
3427 “오월이면 왜 그 분이 생각나는지…” 로산 2012.05.18 1837
3426 이렇게 신기 할 수가... 푸른송 2012.05.17 1625
» 정직하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만으로는 ... 1 푸른송 2012.05.17 1178
3424 이보다 더 비참할 수 없다. 1 푸른송 2012.05.17 1357
3423 게이들의 교회 Seventh Gay Adventists 15 김주영 2012.05.17 4779
3422 <조선일보> "독자 여러분과 박원순 시장에게 사과" ....................서울시 '법적대응' 강경입장에 '왜곡보도' 사과문 실어 조작일보 2012.05.16 1516
3421 오바마 대통령의 답변 2 김원일 2012.05.16 1745
3420 Mr. Barack Obama 미국 대통령께 전하는 서한: 반달 2012.05.16 2038
3419 진실보도에 관한 한 뒤에서 첫 번째 신문 조선일보......................박원순 <조선> 왜곡에 전면전…“모든 법적조치” 조작일보 2012.05.16 1212
3418 MBC논설위원들 "1년 한시 기자 뽑지마라" 여기는MBc 2012.05.16 1455
3417 [prctice] @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 . [이성관]님의 . . 우렁찬 찬미 !! @ 5 반달 2012.05.16 2305
3416 예수님과 함께 심판의 자리에 앉아서 푸른송 2012.05.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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