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재림 있기,
없기,..... 있기
예수께서 왜
재림하실까?
그냥 편한 데서 계시면 좋을 건데
말이다
이 땅에서 재림을 자주 말하는 사람들 위해서
오실까?
아니면 나쁜 일 한 사람들 벌주시려 오실까?
성경은 한 번 죽고 심판 받는 것
정한 이치라는데
그 정한 이치인 심판을 위해
오실까?
아니면 안 먹고 안 하고 그래서 성깔깨나 내는 사람들 위해서
오실까?
이 넘의 세상 빨리
죽어야겠다 라고 말하는 노인네의 말세관념
우리 죽으면 천당과 지옥이
결정된다는 개신교회의 말세
어떤 날을 정해서 그 날 지구 멸망하고 예수
오신다는 말세
개념과 관념이 모두 달라서
헷갈린다
1844년의
재림
1914년의 재림
1984년의 재림
그리고 수
없이 정한 날들 날들
누구든지 재림의 날을 정한 사람들은
거짓말쟁이다
이 땅에서 천국이 뭔지를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한 천국만 사모하는 것도
넌센스이다
마음이 정결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라
하셨는데
그런 천국보다 손에 잡히는 천국을 그리워
하다가
이 땅의 부귀영화가 천국인양 착각한다
만약에
교회가
안식일 하나님의 인
일요일 짐승의 표 라고 쓴 포스타를 붙인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까?
우리가 하늘가는 길에 꼭 한 번은 해야 할 일은 맞는데
모두들 지금은 그런 시기가 아니야 하고 있다
그것도 선지자의 글을 인용하면서 말이다
우리가 죽으면 죽음이
뭔지도 모르고
우리가 죽으면 천국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재림이 필요하다
죽음의 의미
신앙의
의미
그리고 삶과 죽음 사이에서의 의미
수많은 의미들을 집대성하는 것이 나는
재림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재림은 꼭 있고 그리고 있어야 한다
잘난 척 하던 사람들 만날 것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저들끼리 천국 가는 티켓 팔던 놀이 문화가 뭔지를 알게 하기 위해서
저들끼리 만수무강하는 법 강의하던 것이 맞는지를 알게 하기 위해서
재림은 우리가 죽은 후 어느 정점에서 실행되어야 한다
히 10:37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혹시 이 지체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나로 인해서 결정되어지는 사실이라고 오해하지나
않는지
항상 나는 뒷그림자를 뒤돌아본다.
혼자만 걷기 싫어서이다
나는 오늘도 재림 있기!!!...에 방점을 찍는다
어제 저녁 전화로 어느 목사님이 그러셨다
“재림 빨리 있어야겠다.”고....
<동문 서답>
'바라큐다' - 낚시하러 오십시요 !! ㅎ ㅎ ㅎ 40 파운드이면 - 몇 근이나 됩니까?
뉴포트 비취에 '바라큐다' 낚시를 간 적이 있는데 . . 그 넘이 힘이 아주 셉디다. 나와서도, 벌쩍 벌쩍 뛰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