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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12:28

교회의 난 문제들...

조회 수 138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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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깨어 있지 않은 바로 그 순간에 우리는 원수의 공격을 받기 쉬우며 어두움의 권세에 정복당할 위험이 있다. 사단은 그의 부하들에게 명하여 저들이 지켜보다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뒤집어 엎고 분주히 돌아다녀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의 확고하지 못함과 버리지 못한 죄악을 지적한다. 또 그들 주위를 암흑으로 에워싸며 깨어 있지 못하게 하여 그들이 사랑한다고 공언하는 사업에 욕을 돌리고 교회에 슬픔을 가져오게 하려고 애쓰고 있다. [초기문집 3장. 중보 105~107 (교회의 난 문제들)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오류가 너무도 신속히 퍼지고 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업을 수행하는 일에 깨어 있어야 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바로 이해하여야 한다. 암흑이 세상을 가리울 것이며 사람들을 뒤덮을 것이다. 우리의 주위가 기만과 오류의 두터운 어두움으로 덮여 있을 때 어리석음을 떨쳐 버리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예수님의 면전에서 흘러 나오는 신령한 빛과 영광 가운데서 살아야 한다. 어두움이 짙어 가고 오류가 증가해 갈수록 우리는 진리에 대해 보다 철저한 지식을 가져야 하고 성경을 가지고 우리의 입장을 고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한다. 우리는 진리를 통하여 성화되어야 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여야 하며 또 우리의 거룩한 공언을 따라 살므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빛을 더하실 것이다. 그리하여 당신의 임재로 빛을 보고 당신의 능력으로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깨어 있지 않은 바로 그 순간에 우리는 원수의 공격을 받기 쉬우며 어두움의 권세에 정복당할 위험이 있다. 사단은 그의 부하들에게 명하여 저들이 지켜보다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뒤집어 엎고 분주히 돌아다녀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의 확고하지 못함과 버리지 못한 죄악을 지적한다. 또 그들 주위를 암흑으로 에워싸며 깨어 있지 못하게 하여 그들이 사랑한다고 공언하는 사업에 욕을 돌리고 교회에 슬픔을 가져오게 하려고 애쓰고 있다. 이렇게 잘못 인도되어 경계를 소홀히 한 자들은 점점 더 어두움에 싸이게 되어 마침내 하늘의 빛이 저들에게서 사라지고 만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악을 깨닫지 못하게 된다. 이 때 사단은 그들 주위에 덫을 짜 놓을 것이며 그들은 그의 덫에 걸리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이시다. 우리는 지혜를 얻고 인도하심을 받기 위하여 그분을 바라보아야 하며 그분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과 그리고 우리들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우리가 늘 범하기 쉬운 죄들을 극복하여야만 한다.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승리를 얻기 위하여 개인적으로 노력 하여야 한다. 또한 우리는 스스로 굳게 서서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은 일찍 배울수록 우리에게 유익하다. 각자는 자기의 헛점을 알아내어 자기의 죄가 자신을 정복하지 못하게 하고 그러한 죄를 이길 수 있도록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고 교회는 큰 환난을 면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사자들이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 집을 떠나 일할 때 진리 안에 오랫동안 살고 있으면서도 자신을 제어하지 아니하고 스스로를 살피지 아니하여, 내가 생각하기로는 자주 원수의 시험을 불러들이곤 하는 연약한 자들에게 너무나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그들이 대수롭지 않은 시험과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주의 종들은 그들을 방문하느라고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그들은 자기들의 경우가 하나님의 종들의 관심을 끌지 못할까 염려한 나머지 그들이 사소한 어려움과 시련을 가능한한 심각하게 보이고 확대시켜서 말한다. 이런 소리를 듣는 하나님의 종들은 몇 시간 또는 며칠씩 머물면서 그 영혼에 대해 슬퍼하고 상심한다. 그들은 이러한 사소한 시련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하나님의 종들의 도움에 의존하는 대신에 그 시련이 제거될 때까지 하나님 앞에 털어놓고 금식하며 기도해야 한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을 일터로 부르신 목적은 그들이 자기들의 뜻에 따라 행하게 하기 위함이며 그것들을 그들의 팔로 안고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종들의 사업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자기들의 분별없는 처사와 원수들에게 문을 열어 줌으로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찾는 데 급급했던 행위와 불순종함으로 자초한 작은 시련들과 어려움들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이 때 주린 양들은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그들은 생명의 빵을 갈망하고 있는데 진리를 알고 그 가운데 세움을 입었으나 진리를 순종하지 않은자들이 하나님의 종들을 붙들고 있다. 만일 그들이 순종했더라면 이러한 많은 시련들을 면했을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일터로 부르신 바로 그 목적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종들이 교회 안의 이런 문제로 번민하고 용기를 잃고 있을 때 우리는 그들의 짐 위에 털끝만큼 이라도 더 부담을 지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오히려 용기를 주는 말과 믿음의 기도로써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모든 이들이 도움을 요구하는 대신 스스로를 살피고 다른 이들을 돕는 데 힘쓴다면 하나님의 종들이 얼마나 더 자유롭게 되겠는가! 사실상 하나님의 종들은 진리가 아직 전해지지 않은 어두운 곳으로 들어갈 때 그들의 형제들의 쓸데없는 시련으로 인하여 상처 입은 마음을 가지고 나간다. 이 모든 것 외에도 그들은 반대자들의 불신과 편견에 부딪쳐야 하며 어떤 경우에는 그들에게 짓밟힐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는것이다. 만일 하나님의 종들이 실망과 시련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유로운 심령으로 거리낌없이 진리를 전하게 된다면 훨씬 쉽게 영혼들을 진리 안으로 이끌어 들일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께서 얼마 나 더 영광을 받으시게 되겠는가! 하나님의 종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수고를 끼치고 자기들의 사소한 시련들을 해결하게 함으로 그들에게 짐을 지워온 자들은 자신들을 기쁘게 하고 따라서 원수를 만족하게 하였던 모든 시간과 재정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여야 한다. 그들은 그들의 형제들을 도와주는 입장에 있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은 결코 그들의 시련이나 어려운 문제들을 전체 회의에 부쳐서 지체시키거나 하나님의 어떤 종이 와서 그것을 해결해 줄 때까지 기다리고만 있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오히려 그들은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가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고 주의 종들이 올 때 그들을 약하게 하는 대신에 그들의 손을 붙들어 줄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 예수님 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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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송 2012.05.22 12:33

    애고.. 음악이 또 안나와요..

    ----------------------

     

    교회가...

    품성의 완성을 먼저 이루려는 자성없이는...

     

    세상에서 어려움을 겪는일들이 비일비재 할 것입니다.

     

    성도들이 품은 악!

    이것이 바로 교회를 어렵게 만드는 최고의 원인인 것을요... ㅠㅠ. ㅠㅠ..

     

    자신의 십자가를 지지않고..

    자신이 거듭나지 아니하고..

     

    품성의 완성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지 않으면..

    이 슬픔은 주님 오실 때까지 지속될 것을요...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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