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그러나 갈등이 일어난다.
내가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아니다.
그렇게 자라나고 교육을 받아서?
아니다.
단지 아닌 것 같다.
그래서는 안되는 것 같다.
본능인 것 같다.
잘 따르지도 못하는
성경 말씀을 떠나서
그래서는 안되는 자연의 규칙, 규범인 것 같다.
그게 갈등이 일어나는 원인인 것 같다.
다른 동물도 그런다고?
같은 종의 다른 동물들은 동성애인 그 동물을 어떻게 보고있는지 모르겠다.
나하고 같은 생각을 할까?
이성애는 어떻고?
이렇게는 따지지 말자.
그건 억지 주장이다.
전혀 맞지 않는 논리이다.
난 반(anti) 동성애자인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자신이없다.
그게 나의 한계이다...
이런, 쌈장! (아무도 쌈장은 언급 안해서 자유롭게 쓴다. 된장의 계보가 아닌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