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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30 11:46

웃기지 마세요

YJ
조회 수 229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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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된 생각과  누구보다도 자유롭게 살려고 하는 나도

요즈음의 작태(? 나만의 표현이다)를 보면서

도대체 자유는 어디까지일까, 다시 생각해 본다.

이런 저런 이유를 가져다가 글들을 올린 이유들을 설명을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단어들이 말초 신경을 자극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면

그는 사람이 아닌 신의 반열에 선 도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도대체 그런 방법으로만 표현하고

도대체 그런 방법으로만 글을  써야 이해를 시킬 수 있는가?

그리고 그에 댓글을 다는 사람들

낄낄거리며 손가락으로는 그럴 듯하게 표현을 하지만

그들 마음은 정말로 같을까?

 

웃기지들 말아라.

그 단어들 그 내용들 그 그림들에 말초 신경이 자극되지 않았다면...

정말로 존경스럽다.

그런 사람있으면 손들어봐라!!!

김 선생님 글 처럼 이러다 망할까뵈 걱정된다.

공간 만들어 놨다고 이런 저런 웃기지 않는 단어들로 글을 올려도 좋은가?

여기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감당 할 수 있는 학교 강의실인가?

글을 읽는 여러 종류, 계층의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책임감을 조금이라도 가진 사람이라면

꼭 그렇게만 표현했어야만 했는가?

 

점점 그런 글들에 재미에 빠지고

그런 글들로 게시판이 울렁거리고

그리고 그런 글들로서 조회수 올리면서

무슨 큰 자유사상을 가진 사람들처럼 행동하고 싶은가?

웃기지들 말아라....

 

비록 내가 이 누리를 열지는 않았지만

올라있는 많은 글들을 좋아하고

이제는 서서히 정을 붙여가고 있는데

또 돌아다니게 하지말아라.

안 열어보면 된다고 하지말아라.

제발 별 웃기지도 않는 이유를 대면서

웃기지들 말아라..................

  • ?
    이 지 안 2010.11.30 11:54

    님께선 촛불시위때부터 본인의 마음에 안들면 좋게 보다는 야단치는것에 치중하셨었지요.

    그러나 님의  반박 글  환영합니다

    그리고 반갑군요  어찌되었든...  

  • ?
    YJ 2010.11.30 12:35

    님,

    야단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님들이 자유롭게 촛불 시위를 지지하며 글들을 올렸던 것처럼

    그것을 우려하고 바라보며, 지지하지 못하는 생각으로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님들의 뜻에 반하면 그것이 꾸짖는 것입니까?

    이제 겨우 세상 살이 겨우 깨달아 가고 있는데

    뭔 자격으로 님들을 꾸짖을 수 있을까요?

     

    하나 궁금한 것이 있는데

    나라와 국민을 그렇게 걱정하는 사람들이

    천안함 이후나.

    연평도 사건 이후 왜 이렇게 잠잠한가요?

    눈 앞에서 희생당한 사람들은 국민이 아닙니까?

    님들이 걱정 안해줘도 남들이 해 줄 것이니까 그냥 두고 보는 것입니까?

    그렇게 나라는 걱정하는 사람들이면 촛불이 아니라 횃불을 들고 나서야 될텐데.

    참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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