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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20:12

LED와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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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와 형광등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고 난 후 인간은
1000년 단위로 발전하던 것을 10년 단위로 바꾸었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인용 컴퓨터를 개발 한 후 인간은
그 후 100년 단위로의 지식을 보편화 시켰다
누구든지 컴퓨터만 할 줄 알면 지식이 공유되는 시대가 왔다


오늘 시장-costco-에서 옆 젊은 부부가 하는 대화를 들었다
여자-새로 나온 형광등 예쁘고 싼데  하나 사 가지고 갑시다
남자-아냐 이것 LED가 아니야 전기 많이 먹어
같은 전기를 발생시키는데도 사용 후의 가계부를 생각한다


성령은 같은가?
주께서 이러셨다
요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이 글을 설명하기 전에
카스다에서 글을 쓰신 정영근 목사님의 글을 소개한다


정영근/
“성경과 예언의 신의 영감은 같은가? 예입니다. 같은 한 성령의 영감으로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하다면 성경과 예언의 신은 동등한가? 아니다. 예언의 신은 이. 지. 화잇이 자증한 대로 큰 빛 성경을 밝히는 작은 빛이다. 

예언의 신은 성경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작은 빛 이며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성경의 확대 해설서의 역활을 하기 위해 주어졌다.

따라서 사람의 의견을 따라서 예언의 신의 서적이 은혜로우니 성경 보다 더 예언의 신을 많이 본다거나 더 많이 추겨세우는 일은 온당하지 아니하다.“
====================================================

수면에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셨다
그건 창조사역을 말한다
빛이 있으라 한 그 빛은 요한이 아니라 요한은 그 빛을 증거 하러 왔다고 한다
그러면 그 빛은 누굴까?
예수? 성령? 둘다?
그렇다면 요한이 증거 하러했던 그 빛은 예수가 분명할진데
태초의 그 빛도 예수 아닌가?
그러면 수면에 운행한 그 빛은 무엇일까?
거기다가 내가 가면 다른 보혜사를 보낸다는데 그 “다른“보혜사는 누굴까?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무리에게 “다른”보혜사가 왔다
이른바 이른 비 성령이란다
그러면 마지막 시대를 위해서 늦은 비 개념의 {또 다른}보혜사가 오셔야 하는가?
이 문제에 대하여 연구하는 분은 왜 없을까?
삼위의 개념에서 볼 때 예수는 성령이시다
그런데 다른 보혜사가 와서는
그 당시 계셨던 보혜사 예수를 기억나게 하신다고 해석해도 될까?
마지막 시대에는 [또 다른]보혜사가 오셔야만 늦은 비의 은사가 시작될까?


내가 예수를 느낀다. 그 느낌은 성령으로 느끼는 것이지 내 지식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나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으로 예수를 느낀다
그러면 성경의 영감과 증언의 영감과 오늘 우리가 느끼는 영감은 다른가 틀린가?
분명히 한 성령으로 느끼는 영감이다
내게 오사 그리스도를 기억나게 하시고
내 속에 선한 감정을 품게 하시고
공동체의 아름다운 덕을 칭송하게 하시는 능력의 하나님 바로 성령이시다
느낌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 전율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
화잇이 느낀 하나님, 요한이 느낀 하나님, 마태가 느낀 하나님,
모두가 보혜사이신 새로운 성령이시다
그 새로운 것이란 그 다른 것이란 것이 아니라 느낌이 다르다는 말이지
또 다른 이름의 성령이 오신다는 말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한 영감으로 느낀 성령은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예언의 신이라서 작은 빛이고 성경이라서 큰 빛이란 개념보다
우리는 성경과 어떤 것을 비교하다보니 거기에 다다르면 욕을 버든지
아니면 이단이란 소리 듣기 싫어서 증언은 작은 빛이라고 명명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많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런데도 많은 재림교인들이 증언을 성경보다 높은 토대에 올리고 욕을 번다

성경으로 인도하는 것은 작은 빛일까?
그럼 토마스 켐퍼스가 쓴 “그리스도를 본받아”란 책도 작은 빛일까?
벨덴 목사가 쓴 “출애굽에서 에덴까지”란 책도 작은 빛일까?
내가 이 게시판에서 예수 이야기 쓰고 있는데 이것도 작은 빛일까?
우리를 성경으로 인도하는 모든 것을 작은 빛이라 칭해도 무방할까?
꼭 증언만 작은 빛이어야 하는가?
내가 읽어보기에 성경으로 인도하지 않은 증언도 많이 있던데
그런 것들은 제외해도 될까?
내가 읽은 많은 증언의 부분이 작은 빛이라기보다 자기 이야기에 이른 것도 있던데
그런 것들도 작은 빛이라고 한 범주에 속하도록 할까?

정영근 목사님은 예언의 신을 성경확대해설서라고 말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성경절 모두 해석한 적이 없고
성경 해석한 적도 별로 없고
성경주석을 만든 적은 더더구나 없다
내가 어렵다고 느낀 구절은 그분도 해설하지 않았고
그분은 신앙의 길만 제시하셨다
나는 그런 그를 존경한다
어려운 해석을 억지로 하지 않았고 그래서 그는 성경확대해설자는 결코 아니다

오늘 누구도 성경 완벽하게 해석할 사람 없다
예수께서 다시 오셔도 물어 보시면 동문서답하실 것이다
시대가 요구하는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만약 예수께서 오늘 오시면 내가 물어 볼 성경절 억수로 많은데
그 한 가지이다
계 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천년 왕국에서 성 밖이란 어디일까?
천년 왕국에서 우상숭배자가 있었을까?
어떤 이는 천년 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지금 하는 것이다 라고 하는데
그게 말이 되는가?
개들이 왜 성 밖에 있는가?
내가 키우던 정든 그 개들 모두 성 밖에서 낑낑대고 있을까?
우리는 성경을 억지로 해석한다
내 마음에 들면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서 앞뒤 문맥을 봐라 글자 그대로 해석 가능하다 한다
그러다가 그게 안 되면 이건 해석을 해서 읽는 거다 한다
그러면서 성경절 끼워 맞추기 퍼즐 게/임한다
어떤 이는 이렇게 해석하고 또 어떤 이는 저렇게 해석한다
모두들 자기 것이 맞다고 우긴다

한 성령
고전 12: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고전 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다른 보혜사가 있어서 두 성령이 아니라는 말이다
주님이 가시고 나면 새로운 영역을 담당할 성령께서
예수를 기억나게 하신다는 말이 아닐까?

성경을 기록한 성령
증언을 기록한 성령
우리를 감화시키는 성령 모두 같은 분으로 본다
성경을 확대해석하게 하신 성령은 안 계시고
우리 마음에 만들어진 은혜의 왕국에서 주인 노릇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신 성령이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신다고 나는 믿는다
이른 비나 늦은 비는 계절 따라 내리는 비에 불과하다
추수는 해 마다 하고 계절마다 한다 그것을 위해서 봄비도 내리고 가을비도 내린다
지금 북한은 봄비가 예전의 50%도 안 내려서 비상걸렸다
성령은 오늘도 우리 마음을 풍요하게 적시고 계신다
언제나 한 성령으로 말이다
어떤 이에게는 LED로 또 어떤 이에게는 형광등으로 보이는 것뿐이다
빛은 같다

만약 우리가 말하듯이 늦은 비가 한 계절 내린다면 구경할만할 것이다
그것 절대로 늦은 비 아니야 하는 소리가 천지를 진동할 것이다
왜냐고? 내가 받지 못했으니 말이다
지금껏 믿은 믿음으로 볼 때 늦은 비 성령은
내가 오직 내가 포함되어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일 먼저 그 비 두들겨 맞은 자는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마24:10)에
걸려서 고생할 것이다

대총회가 소집되고
저들이 두들겨 맞은 비가 늦은 비가 맞는지 결의할지도 모른다
감히 네 같은 자가 그 비를 두들겨 맞아? 이렇게 될지도 모른다
늦은 비가 만약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시험 받을 것이다
난 구경만 하고 있어야 될 것 같다
너 같은 인간은 거기 해당 안돼 할 위인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을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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