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지도자 6명이 죽으면 교회는 산다.

by 푸른송 posted May 31, 2012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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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지도자중 여섯명이 죽어야 교회가 산다!
 

교회 지도자중 여섯명 이 죽어야 교회가 산다!
라는 가정이 닥쳐왔을 때...

과연 
교회 안에서 내가 죽겠소! 라고 
나갈 자 누구일까요?

우리 주님께서도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모두는 구원 이라는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종 들은 모두가  
희생정신이 가득 찼을 때, 
사랑과 겸손이 가득 찼을 때. 
번영과 축복이 임합니다.
 
죄 많은 인류의 마지막이 가까워오는 이 때에...
더욱더 희생과 사랑과 겸손이 가득하신 
지도자분들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아래의 글에서 
패러디(Parody) 해 보았습니다.
 
백성들을 위해 희생하시며 
백성들을 사랑하시며
백성들 앞에 겸손하심이 가득하신
지도자 분들 되시기를 
 
간절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려 봅니다. 

[ 모두가 살려면 여섯 명이 죽어야 한다! ] 
높은 신분에 따른 도덕적 의무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상징으로 지금까지 내려오는 이야기.

모두가 살기 위해선 6명이 죽어야 한다. 그렇다면 누가 죽어야 한단 말인가? 14세기 백년 전쟁 당시 영국군에게 포위당한 프랑스의 도사 "칼레" 1년 가까이 영국군에 거센 공격을 막아내지만 "더 이상 원병을 기대할 수 없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결국 항복을 하고 만다. 그리고 영국와 에드워드 3세에게 자비를 구하는 칼레 시의 항복 사절단. 그러자 점령자가 제시한 항복의 조건 "좋다 칼레 시민의 생명을 보장한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 동안의 반항에 대해 책임을 져야만한다!" 책임? 숨죽인 사절단. "이 도시의 시민 대표 6명이 목을 매 처형받아야 한다!" 광장에 모여 소식을 들은 칼레시의 시민들 "아니 도대체 누가 죽으려고 자청한단 말인가?" "그래도 그들만 죽으면 나머지 사람들은 살 수 있는거잖아!" 순식간에 혼란에 빠진 광장의 시민들. 바로 그 때 천천히 일어나는 한 사람. "내가 그 6사람 중 한 사람이 되겠소!" 칼레 시(市)에서 가장 부자인 '외수 타슈드 생 피에르'(Eustache De St Pierre) "자 칼레의 시민들이여.. 나오라.. 용기를 가지고.." 그러자 뒤이어 교수형을 자처하는 다섯 사람. 시장, 상인, 법률가 등부유한 귀족 들. 그렇게 대신 죽을 6명이 결정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모인 6명의 자원자들. 점령자의 요구대로 속옷 차침에 목에는 밧줄을 걸고 교수대를 향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다. 칼레 시(市)와 칼레의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그러나 이들이 처형 되려던 마지막 순간 임신한 왕비의 간청을 들은 영국 왕 에드워드 3세 죽음을 자청했던 시민 6명을 살려주게 된다. 이 후 이 짧은 이야기는 한 역사가에 의해 기록이 되고 여섯 시민의 용기와 시민 정신은 높은 신분에 따른 도덕적 의무인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상징으로 지금까지 이어 내려져오고 있다.
~ 예수님 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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