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47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에베소에서 목회를 하는 디모데!
     
    모든 사람이 당하는 고통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고통이며 죽어가는 저희 동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의분을 격발시킨다. 이것이 어린양의 의분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복음 사업에서 목사들이 교회의 교육자가 되도록 의도하셨다. 그들은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구원하는 방법을 백성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런데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이 이 일인가? 슬프다! 얼마나 많은 목사들이 교회의 꺼져 가는 생명의 불꽃을 살리려고 애써서 부채질하고 있는가!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마땅히 잃어버린 양떼를 찾아야 할 사람들에 의해 병든 양들처럼 돌봄을 받고 있는가? 줄곧 수백, 수천만의 사람들이 그리스도 없이 죽어가고 있다. 인간을 위한 측량할 수 없이 깊은 하나님의 사랑이 격발되어 왔으나 사람들이 그같이 큰 사랑을 단지 피상적인 감사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천사들은 매우 놀란다. 천사들은 인류가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나 낮게 평가하는 것을 보고 몹시 놀란다. 하늘은 사람들이 영혼들에 대해 나타내는 태만을 보고 의분을 갖는다. 그리스도께서 이러한 행동을 어떻게 간주하시는지 알고 있는가? 추위와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저희 자녀를 구해 낼 수 있었던 자들이 그들을 죽도록 버려두고 그냥 지나갔다는 것을 그 부모가 알았다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그들은 몹시 슬퍼하며 극도로 분개하지 않겠는가? 그들은 그들의 눈물만큼이나 뜨겁고 그들의 사랑만큼이나 격렬한 분노로 그 살인자들을 고발하지 않겠는가? 모든 사람이 당하는 고통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고통이며 죽어가는 저희 동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의분을 격발시킨다. 이것이 어린양의 의분이다. 그리스도와 밀접한 교제를 나눈다고 주장하면서 저희 동료 인간의 곤경에 무관심한 자들에게 그 큰 심판 날에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눅 13:27)고 그리스도께서 선언하실 것이다. [시대의 소망. 825] ~ 예수님 사랑 ☜ ~
  • ?
    그런데 2012.06.04 18:06

    그런데..  

    우리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도 좀더 힘을 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인종과 언어와 지리적인 장벽,

    자금과 시간과 인물의 한계가 너무나 분명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고

    의분을 내신다면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왜 뛰지 않느냐고 다그치는듯한 느낌입니다. 


    의분을 내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우리의 하나님의 모습이라면 

    우리가 전하는 하나님도 의분에 가득찬 하나님일것입니다. 

    항상 약간 화가 나있는 하나님.. 


    하나님이 의분을 내시기 때문에 우리가 일을 해야 합니까? 

    아버지가 엄하기에 그게 두려워 아버지의 말을 따른다면

    얼마안가서 하고싶지 않은 일이 될 것입니다. 


    전도해야 한다는 큰 짐을 안고 있는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이런말씀을 하시지 않으셨을까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6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0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86
12235 사바라이 로산 2012.05.27 1344
12234 석가는 원래 큰 도적이요 나그네2 2012.05.27 1610
12233 아카시와 아카시아 로산 2012.05.27 2159
12232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 로산 2012.05.28 1515
12231 대한민국 3대 종교 비교 분석(세상은 기독교를 이렇게 본다. 안식교 포함) 6 3대 종교 비교 분석 2012.05.29 2482
12230 우리나라 83%는 빨갱이 빨갱이 2012.05.29 4026
12229 가난한 여자는 부자들을 위해 아이 만드는 공장일뿐.. 18 김 성 진 2012.05.29 5529
12228 학생들 마음에 등을 달아주는 예수 같은 스님(수정) 5 西草타운 2012.05.29 2196
12227 콩과 우유 로산 2012.05.29 3469
12226 박수칠 때 떠나자 2 로산 2012.05.29 2113
12225 주 앞에서 자빠지기 로산 2012.05.29 1350
12224 형제가 형제를 8 로산 2012.05.29 2177
12223 반달님 한 동안 안 보이겠지요? 4 로산 2012.05.29 2549
12222 영화 보러 가기 로산 2012.05.29 1688
12221 정말 멋져요 2 멋진 사람 2012.05.30 1968
12220 [초청특강] 한홍구 교수의 "지금 이 순간의 역사" 5 삼육대학교 초청특강 2012.05.30 2199
12219 LED와 형광등 로산 2012.05.30 2042
12218 뱀이다! 1 passer-by 2012.05.30 2432
12217 내가 내 모교인 삼육대학교에 하고 싶은 이야기 10 로산 2012.05.30 3151
12216 아침에 일어나면 푸른송 2012.05.31 1458
12215 자기 기만에 빠져서.. 푸른송 2012.05.31 1549
12214 교회 지도자 6명이 죽으면 교회는 산다. 2 푸른송 2012.05.31 2468
12213 "그 nom"이라는 대통령 로산 2012.05.31 4614
12212 장기목회를 원하는가? 로산 2012.05.31 2132
12211 갈등과 대결과 증오의 분단시대, 평화와 작은 실천을 위한 제12회 연찬 : 박문수 목사 (사) 평화교류협의회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5.31 2121
12210 Unexpected a letters from an unknown lady 7 fm 2012.05.31 2551
12209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억 차명계좌 발언으로 결국 검찰 조사를 받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끝내 망자조롱 2012.06.02 1562
12208 서울시 "서초구, 도로 지하 사용 허용은 위법" 하나님의뜻과 MB의 뜻 2012.06.02 2203
12207 ‘노무현 부관참시’ 해놓고 차명계좌 없다?.....[비평] 검찰 “노무현 20억 계좌 없다”…의혹 부풀리던 ‘무책임 언론’ 무책임언론 2012.06.02 2964
12206 2012년 6월 행사 총망라 6월 행사 2012.06.03 2375
12205 아 ! 임수경... 3 통일의 꽃 2012.06.03 2485
12204 애고 박근혜 2 로산 2012.06.03 2510
12203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이 옳았다. 3 과학자 2012.06.03 2545
12202 누가 이웃인가? 5 西草타운 2012.06.03 3917
12201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23 로산 2012.06.03 3082
12200 이런말도 못하나??? 3 병맛 2012.06.03 1705
12199 새누리도 문제지만 민주 당이야 말로... 3 수경 2012.06.04 1928
12198 아버지가 아들을 고소했습니다. 푸른송 2012.06.04 2417
» 이것이 어린양의 의분이다. 1 푸른송 2012.06.04 2476
12196 그렇게 신경 쓰이는가? 로산 2012.06.04 2119
12195 계시록 무섭다고 덮어만 두십니까? 3 glee 2012.06.04 1383
12194 제가 한국 재림교회의 선교역사를 바꿀 뻔했던 사람이었던 것을 아시나요? (오랜 침묵을 깨고..) 3 최종오 2012.06.04 3350
12193 신앙 공동체 1 로산 2012.06.05 1705
12192 그 나물에 그 밥 17 해찬이 2012.06.05 2985
12191 노종면 “YTN 인터뷰, 조현오때는 이해찬과 달랐다” '차명계좌' 발언 질문 안함 2012.06.05 1793
12190 반고님! 천안함 침몰책임자 처벌요구가 좌경사상이고 한심한 국민이라고요? 설명 부탁합니다. 3 西草타운 2012.06.05 2100
12189 문화생활 그리고 오늘 3 로산 2012.06.05 1671
12188 로산님 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5 우리의 소원 2012.06.05 1977
12187 오늘은 현충일-우리의 소원, 도데체님- 로산 2012.06.05 1823
12186 예수는 이를 갈지 않으셨다 3 로산 2012.06.05 2294
12185 이광수 | 『사랑』 제13회 연찬 : 박준일 장로 (사) 평화교류협의회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6.06 1923
12184 제가 드디어 세상 사이트에 처음으로 진출했습니다. 14 최종오 2012.06.07 3448
12183 조갑제 “어리석은 국민들 선거 잘못하면…” 조갑제닷컴 2012.06.07 2595
12182 메카시즘이란? 6 도데체 2012.06.08 2528
12181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3 도데체 2012.06.08 2128
12180 북한 인권법이라고? 새누리당의 정체 로산 2012.06.08 1888
12179 애라이 믿을 것을 믿어=신문 쪼가리 퍼 오는 게 나라 걱정하는 것인가? 로산 2012.06.08 2423
12178 그 때 감옥 가지 않았다면...박원순 시장 로산 2012.06.08 2197
12177 여자 가슴에 한 맺히게 하지 맙시다.... 푸른송 2012.06.09 2522
12176 식욕과 자만의 상태에서... file 푸른송 2012.06.09 1809
12175 계몽주의속의 안식교 3 지경야인 2012.06.09 2626
12174 미친개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까? 6 유재춘 2012.06.09 2389
12173 열매 맺는 삶 3 지경야인 2012.06.10 2089
12172 솔로몬 앞에선5.18, 530GP(2011.2.22조선일보 광고) 2 우향우 2012.06.10 2191
12171 목사의 재침례 11 김주영 2012.06.10 4001
12170 풀만 먹어도 맛있다? 2 나그네 2012.06.10 2523
12169 장로가 되어 가지고 싸움이나 하고 6 로산 2012.06.10 2559
12168 재림교회사 가지고 장난치지 마십시오 4 file 로산 2012.06.10 2302
12167 박근혜가 대통령이 돼선 안 될 이유: 예수가 안 된다고 그랬다. 8 김원일 2012.06.10 2923
12166 종북주의자의 말로? 1 로산 2012.06.10 2149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