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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30 12:39

인준목사가 뭐길래 ?

조회 수 256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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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목사가 뭐길래 ?

 

미국에서 10년 사는 동안
아름다운
좋은 추억들이 수두록하지만
기억되는 가장 보림된 일은
지금의 세리토스 교회를 개척하던 일이었다.

 

강현일장로님, 하수애장로님, 하정수장로님, 김동림장로님, 김진달장로의 부모님과 누나 가정이
초기부터 하나가 되어
너무도 열심히 개척교회를 섬겼고
(고)이용진목사님과 현혜경사모님이 버팀목이 되어주셨다.

한만선장로님 가정과 안철주목사님 가정이 합세하면서
교회의 발전은 탄력이 붙기 시작하였다.

 

초기에
라팔마 공립 고둥학교의
피아노가 있는 음악교실을 안식일에만 임대하여
예배를 드렸다.
임대료가 너무도 저렴하여 부담도 없었고
편리하였다.


얼마 후에는 학교에서
안식일에 음악실 학생들 사용 계획이 있다며
대신에 넒은 강당을 사용하는 특권을 누리며
교회 성장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
동남가주 합회로부터
재림교회 명칭을 사용하지 말라는 공문을 받게되다니 !
참으로 어이없는 교회 행정에 순종하면서도
행정세력의 반대에 굴하여 넘어지기는 커녕
도리어 교회개척의 불은 활활 타올랐다.

 

화를 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지헤로
교회 위치를 남가주합회로 옮기니
교회 하나가 그냥 굴러들어오게된
남가주합회는 대환영이었다.
이런 위험에 미리 대비하여
개척 초기부터
개울 하나 건너면 합회가 달라지는
지역을 택하여 교회 개척을 시작하였기 때문이었다.


가게나 사업이나 마찬가지로
교회 역시
장소의 선택은
성공여부에 결정적 요소가 된다는
교회성장학 이론근거도 체험하게 되었다.

 

장소를 옮기고 소속을 옯겨서
새합회의 소수민족부장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도 받게되었고
교회는 빨리 발전하고 성장하였다.
다른 일반 일요교회들과는 달리
재림교회는 행정적 지원이
교회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가 되는지를
몸으로 배우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개척한 교회는
이상구박사님 초청 건강전도회를 매년 실시하는 등
하나된 성도들의 헌신과
적극선교에 힘입어l
출석 교인수가 50-60명 정도를 넘어서
70-80명에 이르게 되니
목회자 없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교회를
평신도 지도자들이 이끌기에는 역부족이되었다.

 

합회에 성실하게 바치는 십일조 이외에 별도로
교회가
목회자 급여와 관련보조지원금 전액을 합회로 보내고
합회가 목회자 급여를 지불하는
계약직 목회자(Contract Pastor) 청빙을
교회 직원회가 결의하고
합회의 승인을 얻어서
목회자 후보를 물색하게 되었다.

 

교회 직원회는
그 당시
중국 선교에 미쳐서
중국지역의 조선족 선교를 처음 시작하여
영혼구원에 불붙어 있었던
카나다 시민권자이던
유영길선생님을
교회의 초대 목회자로 청빙하게 되었고
유선생님은 드디어
한인 재림교회의 유목사님으로 변신하게 되고
미국 영주권까지 얻게되는
인생역전의 길이 이루어드리게 된 셈이다.

 

나는
복지선진국 미국에 이민와서 누리게 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에 보답하려고
교회개척으로 심령이 뜨거워진 심령을
고국 한국을 위하여
10년간 봉사하리라는 10년 플랜을 세우고
1989년 1월1일부터 3일간
로마린다 교회 지역의 뒷산 빅 베어 마운틴에 가서
자동차 안에서
3일간 금식기도를 올리며
결심을 다지게 되었고
이를 실천에 옮기게 되어
초딩 2학년이던 큰 딸 소은이를 데리고
다음달 2월에 한국으로 먼저 출국하였다.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당하는 어려움은
미국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체류기간 90일이 지나면 한국을 떠나야 하고
떠나지 않으면 불법체류가 되는 것이었다.

체류기간 90일이 얼마나 빨리 돌아오는지
미국 시민권이라는 죄(?)로
한국 체류비자 때문에
매 90일을 넘기지 전에
가기 싫어도 가까운 일본이나
필리핀을 다녀야 했던 기억이 새롭다.

 

그런데
우여곡절 끝에
삼육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월계교회 전도사 2년을 거쳐서
인준목사 시험을 통과한 후에
한국연합회 목회부장은
미국 시민권자는 규정상 인준목사가 안된다는 것이다.
미국시민권을 포기하든지
목회를 포기하든지
선택인지 강요인지 당하게 된 것이다.
 
그런 규정을 감히 확인할 엄두도 내보지도 못하고
한국연합회 결정은 하나님의 결정으로
믿고 따르던
순수성인지 어리석음인지도 모른채로
미국시민권은 날아가버리고 말았다.
하늘 시민권 있는데 까짓 미국시민권 쯤이야...
이렇게 믿었고
이런 것 포기하면 이 땅에서도
더 좋은 것들이 주어지리라 믿으면서
즐겨 순종하였다.

미국 시민권 포기하는 절차와 기간 때문에
다른 사람들 보다 약 한달 늦게
인준목사가 된 것이다.


그리고
목회자 다운 목회자가 되려는 노력으로
혼신의 헌신을 쏟았고
처음 맡게된
개척교회 월계교회는
(고) 김택용장로님과 김용갑장로님, 이삼록장로님, 박영권장로님,
김봉수장로님, 오진규장로님, 김공익장로님, 정해근장로님 든든하신 장로님들과
여러 집사님들의 헌신으로
지금의 공릉 제일교회로 성장하는 기초를 든든히 놓게 되었다.

 

미국을 등지고 한국에 온 이후로
월게교회 개척의 기초를 일군 보람과
삼육대학 후문 도로를 이룬 보람과
쓰러지려던 삼육보건대학을 살리기 위하여
몸과 마음과 재산을 바쳐 헌신하다가
의사인 동생집까지 경매로 날리게 된
주님과 교회기관을 위한 헌신은
나의 어리석음이었단 말인가 ?

 

괘심죄(?)에 걸리면
헌신인지 어리섞음인지 혼돈으로 몰아가게 되는 것인가 ?
그리고 ㅈㅇㅁ집사의 참혹한 뒤를 따라야하는지
무서운 유혹에도 시달리게 된다.

 

지금은
왜 ?
인준목사가 뭐길래 ?
한국연합회가
나의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게 한 것일까 ?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미국시민권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이젠 후년 7월부터
한국에 살면서도 미국정부로부터
매월 꼬박 꼬박
최소한 600 - 800불정도의 생활비도 받게되는데.....

 

그런데


한국연합회는
십일조가 아닌
사학교원연금공단에서 평생 받게 될
월 180여만원 정도가 될
나의 연금 혜택을 날려버리는 것인가 ?

 

허위경력서로 교수된
전직 ooo장의 딸 교수임용을 덮어두지 않고
필리핀 의대 졸업장 의학사를 석사로 속인 것을
덮어두지 않고
이는 시정되어야 할 부정이라 말하는
괘씸죄(?)로 인하여....

  • ?
    고바우생각 2010.11.30 14:23

    님의 글처럼

    님의 순수성이 어리석음이었다는 생각으로 바뀌어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분명히 님께 성령님께서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님께서 상황이나 형편의 어떠함에 맞추어져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분명히 억울하신 님의 경우라도

    이미 억울함을 경험하신 예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잘되고

    좋게 변하고

    모든 것이 복처럼 보이는 것이

    가장 예수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바울도

    베드로도

    야고보도

    그리고 모든 예수님을 사랑한 자들은

    끝까지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그들의 신실함이

    복음전파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님이 하고 싶었으나 할 수 없었던 일

    그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그러니 벌어지는 일들로

    님의 손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님의 믿음이 이 일을 감당할 수 있기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심으로 믿습니다.

     

    끝까지 예수님만 바라보십시오.

    주변이나 상황을 보면 넘어집니다.

     

    님의 글을 통하여

    헤롯을 질책하던 침례요한이 생각납니다.

     

    거기까지입니다.

    침례요한의 질책은 자기가 옥에 갇힌것에 대한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옥에 갇힌것은 질책에 대한 결과입니다.

     

    님께서 당하신다는 괘씸죄(?)로 인하여...는

    인간적으로는 안타깝지만 이제 질책의 소임을 다 하였으니

    이제는 예수님만 바라보라는 싸인으로 믿습니다.

     

    정말

    믿음으로 시작해서

    어리석음이었다고 생각함으로 끝나기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지 않으십니다.

     

    님의 마음을 오직 성령께서만 주장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
    이동근 2010.11.30 23:42

    고은석님께

     

    네티즌 이웃으로

    충고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갈등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혼란스러워질 때가 있습니다.

    격하고 엄청난 바보짓 유혹도 있습니다.

    기도가 막히고

    성경책이 잃혀지지 않는 때도 있습니다.

    찬송이 그치고

    눈 앞이 캄캄해질 때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땅에서

    내가 받아 누린 축복도 넘치고 넘쳐서

    천국은 너무도 미안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고통없는 영원한 잠은

    집나간 자식을 위한 하늘 부모의 최후의 축복이라 느껴집니다.

     

    그래서

    영생도 영멸도 저에겐 축복입니다.

    부족한 나의 나됨을 인하여

    고통받아야 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너무도 미안하고 면목없습니다.

     

    그래서

    죽더라도

    문화적 매장에서 당당하게 부활한 후에 죽어야 합니다.

    이것이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지만

    도무지 방법을 알 수가 없답니다.

     

    욥처럼

    죄없이 닥친 시련은 못되지만

    다윗처럼

    사악한 범죄는 아니었고

    강자들의 로비파워에 밀리는

    한국 검찰의 비위와 정경유착으로 당하게 된 

    억울한 약자의 누명이었다고 변명하면서

    하늘에 소원을 올리고 또 올리며

    우리 하나님의 자비를 기도합니다.

     

    카스다와

    민초스다를 어둡게 하지는 말아야 하는데....

     

    순수한 헌신이

    어리섞음으로 둔갑하는 세상이지만

    외모와 외형을 보시지 않으시고

    마음을 읽으시는 주님이 살아계시기에

    용기와 힘을 얻곤합니다

    그리고 또

    절망으로 곤두박질을 계속합니다.

     

    마음을 성령님께 바치는 예배가

    눈뜰 때부터

    아침예배 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이루어지도록 힘쓰지만

    빌립보 감옥의 바울처럼 되지 않고

    어둠이 온 몸과 마음을 감싸버릴 때가

    종종 찾아옵니다.

     

    격려와 위로와 염려에

    감사드립니다.

     

    고은석님

    Thanks again.

    Be happy today please.

  • ?
    OMG 2010.12.02 18:22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길 빌겠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것,

    그분이 살아계시고 모든 억울함과 분통함을 신원하신다는것,

    하나님은 나를 다 아신다는것,

    그분이 다 갚아주실거라는것,


    그것 때문에 살아갈 희망이 있는 거겠죠...


    그런데도 주님께 모든것 '내려놓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재림  교단 조직에서 젤 크고 용서 받지 못할 "죄"는 '괘씸죄"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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