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5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자 가슴에 한 맺히게 하지 맙시다. (응급실 살인사건을 보고..) 여자 가슴에 한 맺히게 하지 맙시다.... 여자는 그게 두고두고 가슴에 남거든요..... 아침 출근해서 생각없이 뉴스를 보는데, 참 씁쓸한 사건하나가 눈에 띄네요... 나랑 동갑인 아이엄마가 5살 아이앞에서 아이 친부를 찔러죽인 사건... 아이는 살인현장을 다 목격했고 그 와중에 싸움을 뜯어말렸다라는.... 남자가 죽고나서 유가족들은 그 아이가 있는지조차도 몰랐었다고 하네요. 아이가 정말 불쌍하기 그지없네요.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 하지만... 정말 남의일 같지 않아서 몇자 적어요... 저는 올해 29살에 6살 딸 키우는 이혼녀입니다. 헤어진지는 2년.. 아이아빠는 응급실 살인사건에 나오는 아이아빠랑 나이도 비슷합니다. (울 애 아빠가 나이 조금 더 많아요) 이혼한 사유야 정말 이것저것 많지만, 이미 끝난일이니 일일히 다 나열하지 않을게요.. 저 23살에 그 사람 만나서 연애 시작했습니다. 처음 만났을때 나이 7살 속였습니다. 뭐 저 맘에 들어서 그랬다고 하니 이해하고 넘어갈게요. 그 사람이 결혼 적령기를 살짝 넘긴 나이라, 어린 저를 두고 하루빨리 아이갖기를 바랬습니다. 철없이 무턱대고 사고만 친거 아니었습니다. 친정 반대가 있긴했지만 정식 결혼절차 다 밟았습니다.. 그런데? 남자가 혼인신고를 미룹니다. 천천히 하자구요.. 그 남자나 저나 쓰라린 시련의 아픔을 갖고 있었구요.. 그 시련 극복하면서 친해진 격입니다. 그러다 임신을 하고, 그 남자 아주 좋아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났음에도.. 혼인신고 하자는 말을 안하더군요. 어느날 혼자 알아보고 오더니 혼인신고 안하고도 출생신고를 할수 있다며 동사무소에 가서 혼자 출생신고 했습니다. 아이는.. 엄마가 버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보기에 정상적인 부부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혼외자식으로 출생등록이 되어있더군요... 살면서 지긋지긋하게 많이 싸웠습니다. 그때마다 그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헤어지자고 말을 했습니다. 아이는 데리고 가던지 놔두고 가던지 알아서 하라면서요... 혼인신고도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아이랑 저랑 저 사람한테 이대로 버림받으면 어떡하나, 헤어지자는 말이 그냥 싸울때마다 내뱉는 소리인줄 알면서도 덜컥 겁이 났습니다. 이렇게 헌신했음에도 불구하고 버림받을까 두렵더군요.. 결국 이래저래 결혼생활 5년만에 헤어졌습니다. 살면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한 다음에요.. 지긋지긋하게 헤어졌습니다. 아이는 그 사람이 나보다 4배이상 수입이 좋으면서도 아이는 놔두고가면 알아서 키울것이고, 키우다 정 안되면 고아원에 버리겠다는 그 말까지도 했습니다. 나중에는 결국 힘들지만 데리고 왔습니다. 아이 끔찍히 이뻐합니다. 그집 식구들도 마찬가지구요. 고아원에 갖다버리겠다는 말, 어떻게 보면 저를 겁주는 말이었다는것도 잘 알아요. 그 말이 그 사람에게는 곧 우리 헤어지지말자. 너랑 나랑 헤어지면 니가 금쪽같이 여기는 아이 고아원에 갖다 버릴꺼야 이렇게 협박한 말이에요. 근데.. 그 사람하고 나하고는 정식 부부가 아니잖아요. 법적으로는... 정말 고아원에 아이 데려다주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기도 하고.. 그 사람하고 나하고 정말 아무런 사이가 아니었구나.. 그 사람은 아이랑 나를 이렇게 정리(?)하고 끝내면 그만이구나.. 라는 그런 허탈감이 저를 더 좌절시키더군요... 결혼생활 내내 혼인신고 문제로 다퉜습니다. 자기가 한말은 다 까먹어버리고, 내가 혼인신고 안할려고 미뤘었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과 연애중에 남자를 믿지 못하겠다고.. 그런말 한적 있었네요) 그 사람, 미국 유학 5년 산 경험 있는 남자입니다. 회사생활과 함께 병행했구요.. 미국에서는 정식부부가 이혼하면 여자가 훨씬 유리합니다. 그 남자도 그 점 정말 잘 알구요... 그래서 혼인신고 더욱 미룬것도 있습니다. 저 만나기전 시련의 아픔이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몰라요. 그래서 어찌보면 안쓰럽다고 내가 참아야지 하면서도, 그 사람은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이고 어떻게 여자마음을 풀어줘야하는지도 몰랐고, 표현하는 방법도 아주 서툴렀던 사람입니다. 그걸 알고 이해할려고 해도, 그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말이 제겐 상처가 되더군요. 그게 쌓이고 쌓이니 나중에는 내가 그 사람을 전혀 사랑하지 않게 되더군요. 결국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니, 그 사람은 내가 정말로 떠나갈수 있겠구나 싶어서.. 그래서 그때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볼꺼안볼꺼 다 본 상태였고.. 일단 내가 너무나도 지쳐있었고 변해있어서... 혼인신고 하고 4개월만에 이혼 했습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공식 이혼녀가 되었구요.. 법원에서 그러더군요. 이렇게 헤어질꺼면 혼인신고나 하지말껄 그랬다고... 어이없었습니다. 왜죠? 우리는 어쨋든 서로 좋아했고 사랑했고 그래서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데... 왜 혼인신고를 하지 말껄 그랬다고 그랬을까요? 다른 배우자 만나기 위한 먼 미래를 위해서요? 고작 사랑의 불장난으로 끝난 사이도 아니고.. 서로가 좋아서 아이까지도 낳았잖아요. 그 사람이 직접 아이 탯줄을 자르고, 그리고 양가식구 모아서 돌잔치까지도 했는데 말이죠.. 고작 그 서류한장이 뭐라고.. 우리 사이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혼인신고 안하고도 안 싸우고 잘 살았더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텐데... 싸울때마다 그 사람이 습관성으로 내뱉는 헤어지자는 말.. 그 말이 제게 얼마나 큰 상처로 다가왔는지 몰라요. 아이앞에서 크게 싸운적도 많습니다. 이렇게 가다간, 정말 저 뉴스처럼 내가 미쳐서 저 사람을 죽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어느날 갑자기 들었습니다. 진짜 내가 미쳐간다는 생각이 들때쯤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안좋은 모습 보여줄바엔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이혼 요구를 했습니다. 이혼하기전에 시댁에서는 이미 알았습니다. 우리가 혼인신고 안했다는 사실을요.. 제가 시누이한테 그 문제로 몇번 이야기한적이 있어서요. 시어머니가 그 사람한테 뭐하는 짓이냐고 혼냈다는 사실도 압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진작에 혼인신고 안했을까요.. 내가 먼저 혼인신고를 하던지, 하자고 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요?.. 근데.. 그 사람은 가끔 나랑 싸우면 어짜피 너랑 나랑 혼인신고도 안되어있잖아.. 쿨하게 니 갈길 가라는 말을 몇번 한적이 있어요.... 진짜 사람 진심으로 정떨어지고 그 말이 가슴아프더군요. 그 사람 역시 나란 여자 못 믿어서 그랬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지만요... 진작에 혼인신고 했더라면 지지고 볶고 싸워도 지금도 아마 같이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가끔 드네요. 나중에 뒤늦게 혼인신고 한 후에 왜 헤어졌냐구요? 이미 이혼을 결심한 다음인데, 그제서야 뒷수습용으로 혼인신고 하면 뭐합니까.. 내가 먼저 이혼이야기 꺼냈단 이유만으로.. 엄마없이 아빠없이 할머니손에 클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마음 바꿔서 내가 데려오겠다는 말 했다는 이유만으로 아이 양육비 위자료 일체 못받고 헤어졌습니다. 아이 아빠가 이혼과정중에 해외로 스카웃받아서 억대연봉받고 출국할 예정이었거든요. 당시 아이가 어리고, 회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아이까지 데려갈수 있는 입장이 못되어서 아이는 시골 할머니가 맡기로 했다던데.. 한달만에 만난 아이가 북한아이마냥 얼마나 촌스럽던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마음 바꿨습니다. 힘들더라도 키우겠노라고.. 이혼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한동안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지만, 이제는 적응할만큼 적응했습니다. 수입도 안정되어서 쪼들리지만 그래도 살만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편하네요. 아이아빠는 해외에 있어서 가끔 전화만 옵니다. 작년에 한국 들어왔을때 잠깐 만났는데... 아이 선물 하나 안 사들고 왔더군요... 내 수중에 돈 떨어지면 자연스레 자기한테 돌아올꺼라고 믿는 바보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돈 한푼 안쥐어주고 갔습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아직까지도 나한테 미련이 있고 재결합을 원한다고 합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이제는 관심조차도 없습니다) 혼인신고는 단 하나의 서류일뿐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은 혼인신고 때문에 헤어졌습니다. 지금은 남남되어서 별로 미련도 안 생겨요.. 다만 혼인신고 그 이유하나만으로 헤어질수도 있다는걸 말해주고 싶어요... 혼인신고 할 수 없었던 이유같은건 전혀 없어요.... 다만 우선 살아보고 혼인신고 하자는거 그 이유하나밖에 없었네요.. 그게 이별의 원인이 될줄은 아마 그 사람도 몰랐겠지요. 근데 저 여자분은.. 아이 존재조차도 시댁에서 몰랐다잖아요.. 그런데 헤어지자고 그러면 당연히 여자입장에서는 미쳐버리죠... 내가 경험했으니깐요. 그래서 너무나도 잘 알아요... 그래서 그 여자가 너무나도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너무 불쌍해요... 우리 딸은 아직까지도 아빠 보고 싶다는 말을 안해요. (아빠가 해준 추억이 없으니깐요) 엄마, 아빠 만날때마다 싸움만 하잖아. 그러니깐 안 만나도 돼.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딸 올해 6살입니다. 5살짜리 그 아이는 엄마가 아빠 살인하는 장면까지 목격했는데.... 우리 아이처럼 똑똑하게 기억하겠군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여자가슴에 한 맺히게 하지 맙시다.... 여자는 그게 두고두고 가슴에 남거든요..... 엘리 (loveji****) ~ 아고라 글 옮겨옴 ~ ~ 예수님 사랑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6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6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9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83
3625 왜 안철수 일까? 10 뻐러가이 2012.06.24 2990
3624 운전 중 벽돌 날아와 사망, '충격 영상' Final Destination 2012.06.24 2960
3623 아직도 김현희를 가짜라고 생각하시나? 2 도데체 2012.06.22 2734
3622 아! 무섭다!! "내가 먼저 죽어줄까 아니면 자네가 먼저 매장당할래?" 5 무서워요 2012.06.22 2785
3621 EBS '지식채널 e' "1950년대 어느날....." 대추나무 2012.06.21 3159
3620 [평화의 연찬]『기독교적 고전교육』| 홍순명 교수[목사](삼육대학교 건축학과) | <제16회 연찬> | (사)평화교류협의회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6.20 2434
3619 잡초인생 지경야인 2012.06.20 2311
3618 서초님, 저 밑은 댓글이 너무 기니 여기서 계속 토론합시다. 18 한마디 2012.06.20 4780
3617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저의 다중적인 면을 한번 보실래요? 10 최종오 2012.06.20 2784
3616 이게 사실일까요 모레 또 대학병원 가야 하는데.... 로산 2012.06.19 2417
3615 눈물 젖은 빵 1 지경야인 2012.06.19 2106
3614 이종걸 "MBC파업 배후에 박근혜 있다" 길찾기 2012.06.19 2284
3613 “하루 ‘물 8잔 마시기’ 도움 안된다? 화장실만 자주 갈뿐” 5 당뇨 2012.06.19 3496
3612 도데체 누가 이 어린 여자를 이렇게 만들었나? 2 도데체 2012.06.18 3450
3611 알콜 중독자와 원숭이 검사. 45 西草타운 2012.06.18 3086
3610 로산님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6 도데체 2012.06.18 3367
3609 오빠와 여동생 5 로산 2012.06.17 2717
3608 신세대와 노세대 감별법 길찾기 2012.06.17 2166
3607 "후미에"를 아십니까? (일본 기독교도의 십자가 처형 등) 1 西草타운 2012.06.17 3259
3606 NEWSTART 에대한 귀하의 의견을 물어봄니다 많은참여바람니다 5 choshinja 2012.06.17 3646
3605 원조 종북이 이 석기에게?? 20 로산 2012.06.16 2868
3604 의사 아닌 분들만 읽으시오-인간 면역체계 기만전술 로산 2012.06.16 2015
3603 남의 교회 이야기 2 로산 2012.06.16 2636
3602 오원춘과 끔찍한 중국 인육시장 1 사람 2012.06.15 4298
3601 제14회 김은국의 순교자 명지원 교수, 갈등과 대결과 증오의 분단시대, 평화와 작은 실천을...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6.14 2378
3600 그 아비에 그 딸 1 로산 2012.06.14 2051
3599 병든 정신 4 로산 2012.06.14 2277
3598 피를 멀리하라 5 로산 2012.06.14 2811
3597 금이 간 항아리 푸른송 2012.06.14 1987
3596 서서히 드러나는 불법사찰의 실체와 다시 생각해보는 천안함의 진실 1 진실 2012.06.14 2014
3595 Abide With Me - Hayley Westenra 베짱이 2012.06.14 2610
3594 현대인 로산 2012.06.13 2381
3593 불통과 의뭉 로산 2012.06.13 2060
3592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1 file 1.5세 2012.06.13 3433
3591 아이고 그 넘의 144000명이 사람 잡았네 10 로산 2012.06.13 2842
3590 하늘에는 영광 지상에는 평화 로산 2012.06.13 2422
3589 왜 기독교 국가에서 이런 일들이.......... 2 까레이스키 2012.06.13 2906
3588 이건희도 사찰하는데 누군들 무사할 수 있을까? 파문 2012.06.13 2363
3587 후배! 다시는 이런 말 하지 마시오 7 유재춘 2012.06.12 4100
3586 [이슈] '총리실 사찰 파문' - 현재 올라온 모든 기사들 1 파문 2012.06.12 2676
3585 새로운 종류의 종북주의자들이 군사기밀을 방치한다 로산 2012.06.12 2179
3584 어느 노부부의 지혜 6 로산 2012.06.12 2069
3583 "29만원 할아버지!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비세요" 전두환노태우 대통령 2012.06.12 4572
3582 "MBC, 김태호PD 대기발령 시키려다 제외" 무한도전 2012.06.12 3750
3581 자유로운 종 되기--좋은 설교 김원일 2012.06.12 2024
3580 전두환·노태우 `망신'…전직 대통령인데도 전노 2012.06.12 2087
3579 이 devil, 악마야! 8 유재춘 2012.06.11 2419
3578 사람이 아닌 개의 짓이다 ! 3 file 김주영 2012.06.11 2682
3577 교파가 우리를 구원하지 않습니다 7 로산 2012.06.11 2299
3576 한국연합회장도 사찰당했다…재림교회 강력 반발 연합회장 5개합회장도 사찰 2012.06.11 2271
3575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로산 2012.06.11 2196
3574 고한실과 재림교회사 7 김주영 2012.06.11 3448
3573 개똥만도 못한 일이다. 西草타운 2012.06.11 1992
3572 라스베가스 한인교회를 떠나면서... 16 최종오 2012.06.11 4773
3571 김균 장노님, 농담이 심하세요 7 유재춘 2012.06.11 2573
3570 종북주의자의 말로? 1 로산 2012.06.10 2149
3569 박근혜가 대통령이 돼선 안 될 이유: 예수가 안 된다고 그랬다. 8 김원일 2012.06.10 2923
3568 재림교회사 가지고 장난치지 마십시오 4 file 로산 2012.06.10 2302
3567 장로가 되어 가지고 싸움이나 하고 6 로산 2012.06.10 2559
3566 풀만 먹어도 맛있다? 2 나그네 2012.06.10 2523
3565 목사의 재침례 11 김주영 2012.06.10 4001
3564 솔로몬 앞에선5.18, 530GP(2011.2.22조선일보 광고) 2 우향우 2012.06.10 2191
3563 열매 맺는 삶 3 지경야인 2012.06.10 2089
3562 미친개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까? 6 유재춘 2012.06.09 2389
3561 계몽주의속의 안식교 3 지경야인 2012.06.09 2626
3560 식욕과 자만의 상태에서... file 푸른송 2012.06.09 1809
» 여자 가슴에 한 맺히게 하지 맙시다.... 푸른송 2012.06.09 2522
3558 그 때 감옥 가지 않았다면...박원순 시장 로산 2012.06.08 2197
3557 애라이 믿을 것을 믿어=신문 쪼가리 퍼 오는 게 나라 걱정하는 것인가? 로산 2012.06.08 2423
3556 북한 인권법이라고? 새누리당의 정체 로산 2012.06.08 1888
Board Pagination Prev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